인천교통공사는 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 무료운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무료운행 시간은 20일 0시부터 자정까지 24시간이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의 콜센터(1577-0320) 또는 누리집(https://www.intis.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운행 대상은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장애인과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중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자다. 일시적으로 휠체어를 이용하는 자, 65세 이상 중 휠체어 이용하는 노약자와 이를 동반하는 가족·보호자가 대상이다. 운행지역은 인천(강화·영종·영흥 포함), 경기도 부천·시흥·김포, 서울 강서구 등이다.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복권기금 지원을 받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휠체어 전용 특장차 193대와 바우처 택시(개인택시) 300대를 운영하고 있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교통약자를 위한 장애인 이동권 증진과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노력하겠다”며 “재가(在家)장애인 나들이 행사 등을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교육청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2023 전국 교육감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갖춤성과 투명성 분야 최고 등급(SA)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교육감 선거공약의 실효성과 실천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갖춤성(60점), 민주성(25점), 투명성(15점), 공약일치도(Pass/Fail) 등의 항목을 평가한다. 시교육청은 갖춤성 분야(평점 55점 이상)와 투명성 분야(14점 이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성훈 교육감 공약실천계획을 보면 공약 갯수는 5대 분야 111개다. 모두 임기 안에 종료가 목표고, 신규사업은 54.05%(60개)다. 도 교육감은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 선거공보 분야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올해 교육감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시민들과의 약속을 구체적인 실천 계획으로 성실히 반영해 2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만들 111개의 공약을 충실히 이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서태범 인하공업전문대학교 총장이 학기 도중 면직됐다. 인하공전은 19일 서 총장을 면직하고 박용석 교무처장이 총장 직무대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취임한 서 총장은 2025년 2월까지 3년의 임기를 보장 받았으나, 반도 채우지 못하고 자리에서 물러났다. 학교 관계자는 “사직서를 낸지 오래 됐다. 재단 차원에서 수리 여부를 고심하느라 시간이 걸린 것”이라며 “개인적으로 처리할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또 “직무에 대한 고민도 있던 것으로 안다”며 “(서 총장이) 산학협력 전문가로서의 역량이 전문대 운영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판단했을 것”이라고 했다. 서 총장은 지난해 3월 1일 인하공전 제10 총장에 취임했다. 그는 1994년 미국 렌셀러폴리테크닉대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받고, 1997년부터 인하대 기계공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2014년엔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2018~2021년 인하대 산학협력단장, 2021년은 인하대 대학원장을 맡았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친환경 철강사로 거듭나기 위한 현대제철의 노력이 세계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다. 현대제철은 최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상반기 정기회의에서 ‘2023 지속가능성 챔피언(2023 Sustainability Champion)’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세계철강협회는 2018년부터 매년 140여 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지속 가능성을 평가해 우수 철강사를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으며, 현대제철의 최우수 멤버로 선정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챔피언 선정은 ▲지속가능성 우수 멤버 ▲안전보건 부문 또는 스틸리 어워드(Steelie Awards) ▲소재·공정별 탄소 배출량(LCI) 데이터 등 높은 수준의 지속가능 경영을 유지해야 한다. 현대제철은 안전보건 부문에서 당진제철소 내 고위험지역 사고예방을 위해 IoT기술과 AI기술이 접목된 4족 보행로봇인 SPOT 도입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 스틸리 어워드에서는 전기차용 고성능 소재 시장 공략을 위해 감속기 기어용 합금강과 고인성 1.5GPa(기가파스칼) 강판 생산에 성공하는 등 혁신성에도 높게 평가됐다. 커뮤니케이션 부문에도 글로벌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
인천항만공사(IPA)가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운영사를 모집한다. 19일 공사에 따르면 이달 20일부터 오는 7월 18일까지 공모를 실시한다. 신항 1-2단계는 안벽, 장치장, 이송작업에 이르기까지 자동화 하역 장비를 도입하는 인천항 최초의 완전 자동화 부두다. 4000TEU급을 3개 선석 보유한 A구역과 1개 선석의 B구역으로 나뉘어 순차 개발한다. 공사는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A구역 하부공사를 하고 있다. 운영사 선정은 일반경쟁입찰로 추진한다. 물류, 회계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사업계획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사는 우선협상대상자와의 실시협약을 올해 하반기 체결할 계획이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운영사는 공사로부터 1-2단계 상‧하부시설 일부를 임대하고, 상부 건축물과 자동화장비를 자체 투자해 완전 자동화부두로 조성한 뒤 A·B구역 4선석을 통합 운영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공사 누리집(icpa.or.kr)이나 온비드(onbid.co.kr)를 확인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가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시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023년 생활밀착형 장애인형 반다비체육센터 건립사업 2차 공모에 선정돼 국비 4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연수구 선학동에 들어설 인천시 반다비체육센터는 오는 2026년까지 총 120억 원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 2층에 연면적 3863㎡의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시는 현재 장애인전용 생활체육시설로 운영 중인 인천장애인국민체육센터와 연계해 통합 운영하겠다는 방침이다. 센터 1층엔 장애 유형별·실력별로 이용이 가능한 수영장과 헬스실, 운동처방실을, 2층엔 관람석을 갖춘 다목적 실내체육관을 조성한다. 헬스장과 탁구장 등은 기존 국민체육센터와의 연계해 집적화 한다는 계획이다. 2024년 2월 개관 예정인 서구·계양·부평권의 서북권장애인국민체육센터와 2026년도 남동·연수·미추홀권역의 인천시 반다비체육센터가 개관하면 늘어나는 장애인 체육 수요를 어느 정도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구·계양·부평권과 남동·연수·미추홀권역의 장애인 수는 인천시 전체 장애인의 각각 44%와 42%를 차지한다. 아울러 전국 최대 규모(618.44㎡)의 장애인전용 가상현실스포츠체험센터가 지난…
인천 미추홀구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하반기 신속 집행 목표액 8323억 원을 웃도는 9735억 원을 집행해 목표의 117% 집행률을 달성했다. 3·4분기 소비 투자 실적도 목표액 862억 원을 크게 웃도는 1070억 원을 집행해 124%의 집행률을 기록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모든 직원이 신속 집행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준 덕분에 이루어낸 성과”라며 “올해에도 경제 상황이 매우 어려운 만큼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속 집행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구는 올해에도 신속 집행과 소비 투자 목표액 달성을 위해 대규모 투자사업 수시 점검, 선금 집행 활성화, 예산·지출·사업부서 간 긴밀한 협업체계 구축 등을 통해 노력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인천= 윤용해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오는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제5회 계양구청장배 전국 양궁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11일 개막식으로 시작해 12~13일에는 예선전을, 14~15일에는 개인전과 단체전, 준결승과 결승전을 치른다. 남·여 각 개인전, 단체전 4개 부문에 49개팀 213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경기 방식은 국제경기 방식인 올림픽라운드 70m(리커브) 종목이다. 구는 준결승전과 결승전이 진행되는 14~15일 오후 2시부터 계양구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중계 방송을 실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계양구청 누리집(gyeyang.go.kr)을 참고하거나 문화체육관광과 체육관광팀(032-450-5863)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인천시 주요 재정운용 형태인 기금을 관리하기 위한 기틀이 마련됐다.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신동섭(국힘, 구월2·간석2~3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시 기금관리 기본 조례안’을 지난 18일부터 입법예고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의회는 조례의 취지와 주요내용을 시민에게 알려 20일 동안 의견을 구한 뒤 오는 5월 ‘제286회 인천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이번 제정안에서는 조례의 적용 범위와 기금 관리·운용, 기금운용계획의 수립과 제출 및 변경, 기금결산보고서의 작성 등 개별 조례로 운영 중인 다양한 기금을 총괄할 수 있도록 했다. 기금은 예산 원칙의 일반적인 제약에서 예외를 두는 특정한 자금을 의미한다. 지방자치단체가 행정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설치하는 중요 재원으로, 인천시에도 다양한 기금이 설치·운용 중이다. 그동안 기금 조례는 기금관리의 기준, 기금관리위원회, 기금운용 등에 관한 3개 조항으로만 구성돼 있었다. 이번 조례안에는 기금의 적용 범위, 운용 중인 기금의 변경에 관한 기준, 기금결산보고서 작성 및 시의회의 의결에 관한 사항 등 기금 총괄 조항이 포함돼 기존 기금 조례에 담고 있지 않은 내용을 충족시켰다. 신 의원은 “인천시…
인천 남동구 구월초 통학로에 세워져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했던 전봇대가 관계기관의 협업을 거쳐 학교 안으로 옮겨졌다. 19일 남동구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장애물 없는 안심 통학로 조성사업’을 통해 구월초 통학로를 개선한다. 구는 통학로에 있는 전주 2본을 이설하고 보행로를 추가 확보하기로 했다. 통신주와 CCTV, 표지판 등은 보행로 밖으로 옮긴다. 전봇대 이전은 이 사업의 일환인데, 학교 부지를 활용한 통학로 개선은 인천에서 최초 사례다. 전교생 408명의 구월초 통학로는 좁은 길에 전선을 잇는 전봇대 등이 설치돼 학생 안전사고 우려와 통행 불편 문제가 꾸준히 지적돼왔다. 이곳 보도의 유효 폭은 0.8m로 매우 협소해 통행도 불가능하다. 또 전주 2본과 통신주 1본 등이 노출돼있어 충돌 우려도 있어왔다. 주민들은 10년 넘게 불편을 호소했지만 문제해결은 지지부진하기만 했다. 그러다 지난해 9월 통학로 전주를 학교 부지 안으로 이설하는 방안이 추진되면서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구는 한전으로부터 이전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듣고, 교육청에 관련 의견을 전달했지만 안전 등의 이유로 난색을 표했다. 하지만 구가 구월초‧한전‧학부모 등과 협의를 거듭한 끝에 지난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