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이 입원과 수술 중 하나만 고지하고 가입할 수 있는 신상품 ‘KB 입원·수술 하나만 물어보는 간편건강보험’을 출시했다. 8일 KB손보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KB 입원·수술 하나만 물어보는 간편건강보험’은 기존 간편보험의 고지사항 중 입원과 수술에 대한 질문을 분리한 상품이다. 보장이나 상품 구조, 납입면제 등은 기존 자사 ‘KB 3.10.10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이하 3.10.10)’과 ‘KB 3.5.5 오!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이하 3.5.5)’ 상품과 동일하지만 입원과 수술을 묻는 질문사항을 분리해 가입문턱을 낮췄다. 예를 들어, 고지기간 동안 입원 치료력이 없는 고객이 건강검진을 하던 중 대장 용종이 발견돼 이를 제거하는 수술을 한 경우 입원만 물어보는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반대로 고지기간 동안 수술 치료력은 없지만 근골격계 질환으로 입원 이력이 있는 고객은 수술만 물어보는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이번 신상품을 통해 입원과 수술에 대한 질문을 분리해 고객의 상품 선택권을 넓혔다는 게 KB손보 측 설명이다. 기존에는 계약 전 알릴의무에 입원과 수술 여부를 묻는 질문 중 하나만 해당돼도 경증 유병자를 위한 3.10.10 또는…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스튜디오 스튜디오킹덤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 ‘대한민국 나전칠기 명장 제1호’ 손대현 장인과의 특별한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지난 28일 쿠키런: 킹덤에 처음 등장한 ‘각성 다크카카오 쿠키’를 기념해 진행된 콜라보는 60년간 나전칠기에 매진해 온 손대현 장인의 올곧은 마음과 다크카카오 쿠키가 상징하는 ‘결의’를 연결한다. 오랜 기간 수십 번의 공정을 거쳐야 비로소 완성되는 장인의 나전칠기 작품에 쿠키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담아내고, 쿠키런: 킹덤의 글로벌 유저들에게 한국의 전통 무형문화를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나전칠기는 진줏빛이 나는 전복, 조개, 소라 등의 껍질을 옻칠한 목기물에 박거나 붙여 장식하는 전통 공예로, 약 36단계의 공정을 거쳐 완성된다. 제작 기간은 최대 1년 이상이 걸리는 경우도 있다. 이번 작품은 주로 자연과 동식물을 주제로 다루던 전통 나전칠기 기법으로 쿠키라는 게임 캐릭터를 구현하는 새로운 시도로, 나전의 백색과 바탕의 흑칠을 통해 백룡과 흑룡의 결합으로 더욱 강력해진 다크카카오 쿠키의 특징을 표현했다. 가로 86.7cm, 세로 51.2cm 크기의 흑빛 바탕에 뻗어나가는 나전은 빛의 방향에…
수도권을 중심으로 청약 시장이 살아나면서 하반기에만 19만 3000여 가구가 분양 시장에 나온다. 직방이 2024년 하반기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을 조사한 결과, 전국 222개 단지에서 19만 3829세대가 분양 예정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연간 분양(18만 6565세대)보다 4%가량 많은 물량이다. 분양가 상승과 공급축소 등의 우려에 따라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자 건설사들이 미뤘던 분양을 준비한 영향으로 보인다. 하반기 분양 예정 물량 중 가장 많은 7월(2만 8323세대)에 이어 8월(2만 6084세대), 9월(1만 9723세대) 순으로 예정 물량이 많다. 분양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최근으로 분양 계획이 집중됐지만, 아직 구체적인 분양 월을 정하지 못한 8만 9736세대가 남아 있어 실제 분양이 집중되는 시기는 달라질 수 있다. 지역별 분양 예정을 살펴보면 수도권 10만 8675가구, 지방 8만 5154가구가 공급된다. 하반기 분양 예정 물량 중 절반이 넘는 부분이 경기도(6만 2703가구)에 집중되고 서울 2만 7583가구, 인천 1만 8389가구 순으로 수도권 분양 예정이 많다. 경기도는 평택시, 의왕시, 양주시, 이천시, 의정
삼성전자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OLED G8'이 최근 미국과 영국의 주요 글로벌 IT 매체들로부터 연이은 호평을 받고 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는 2024년형 오디세이 OLED G8 신제품에 탑재된 기술에 대해 "지금껏 보지 못했던 완전히 새로운 기술"이라고 호평했다. 특히, 역대 최고 AI 프로세서인 NQ8 AI GEN3 프로세서, 번인 예방을 위한 진동형 히트 파이프(Pulsating Heat Pipe) 기술, OLED 글레어프리 등을 주목하며 혁신성을 강조했다. 또한, 스마트 TV 기능으로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 시 작은 물체의 움직임까지 선명하게 표현하는 획기적인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고 극찬했다. 미국 시사 일간지 뉴스위크(Newsweek)는 오디세이 OLED G8을 "빠른 응답 속도를 갖춘 4K OLED 모니터가 스마트 TV 기능까지 탑재했다"며 2024년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에 선정했다. 글로벌 IT 전문 매체 트러스티드 리뷰(Trusted Reviews)는 오디세이 OLED G8이 "삼성의 게이밍 모니터를 완전히 다음 단계로 끌어올렸다"며 별 5개 만점을 부여하고 '강력 추천(Highly Recommend
삼성화재가 고객의 건강 관리를 위한 새로운 컨셉의 '마이핏 건강보험’을 출시했다. 8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해당 상품은 모듈형 구조와 납입지원, 무사고 계약전환 기능을 통해 경쟁력 있는 보장을 제공한다. '마이핏 건강보험’은 16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90세 또는 100세까지 선택할 수 있다. 모듈형 보장 구조를 통해 고객의 생애주기에 따라 맞춤형 보장을 제안할 수 있으며, 나와 부모님 건강, 주거, 운전자 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해당 상품은 모듈 간 연계성 강화를 위해 보험료 납입지원 기능이 탑재돼 있으며, 고객이나 가족의 암 진단 및 주택 화재 등의 사고 발생 시에도 보험료를 지원받아 보험을 유지할 수 있다. 고객 생애주기 변화에 따라 모듈을 추가하거나 변경할 수 있는 특징도 있다. 이와 함께 무사고 계약전환 기능을 통해 고객이 건강을 유지할수록 저렴한 보험료로 전환된다. 또한 대표적인 만성질환인 당뇨, 고혈압, 이상지질혈증의 진단 및 치료비 담보와 비만수술비도 신규 담보로 추가됐으며, 보험료에 따라 고객 건강 유지를 돕기 위해 헬스장 지원 '그래비티 서비스’ 또는 혈당 관리 '슈가핏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의 기준금리 결정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여전한 물가 불확실성과 고환율, 가계 부채 증가세 등을 고려했을 때 기준금리를 섣불리 낮추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정부·여당으로부터 금리인하 압박을 받고 있는 한은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된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은 금통위는 오는 11일 통화정책방향결정회의(이하 통방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기준금리는 현재 연 3.5% 수준으로 지난해 2월부터 올해 5월까지 11차례 연속 동결됐다. 시장에서는 한은이 이번에도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물가상승률은 다소 꺾였지만 유가 등 불안 요인이 여전히 남아 있고, 가계대출 증가세와 달러 강세도 부담 요인이다.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4%를 기록하며 3개월 연속 2%대를 유지했다. 1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한은이 금리 인하를 고려해 볼 수 있다고 한 수치까지 근접한 것. 앞서 이창용 한은 총재는 지난 5월 통방회의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물가가 2.3~2.4%대로 내려가는 트렌드가 보이면 금리 인하를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햇과일이 출하되지 않은 사과와 배의 가격이
LG전자가 해외 생산 거점인 인도네시아 협력사들과 협력해 제조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LG전자는 최근 인도네시아 땅그랑과 찌비뚱에 위치한 현지 생산법인에서 해외 진출 협력사 32곳 임직원들과 함께 생산성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협력사의 제조 공정 개선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해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인도네시아는 LG전자의 아시아 생산 거점 지역 중 하나로, LG전자는 현지에 제품 개발부터 생산, 판매, 서비스까지 이어지는 현지 완결형 사업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데 이어 칠러, 시스템 에어컨 등 상업용 공조 장치를 앞세워 B2B 시장 공략에도 힘쓰고 있다. 현재 LG전자는 인도네시아에 21개 지사를 둔 자카르타 소재 판매법인, 200여 개의 서비스센터를 관할하는 서비스법인, 2개의 생산 공장, 그리고 올해 설립된 연구개발법인까지 총 5개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태국, 인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지역에 진출한 6개 협력사가 생산 및 품질 공정 개선 사례를 발표하며, 스마트팩토리 기술 적용 현황을 설명했다. 이들 기업들은 LG전자의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일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 5일 경기 성남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LH·한국여성경제인협회 상생 협력 간담회 및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여성 중소기업인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이한준 LH 사장과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여성 중소기업 대표 200여 명 등이 참석했다. LH는 행사에서 중소기업의 연구개발(R&D) 자금 등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기술혁신 개발사업' 등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으며, 간담회에서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건의한 여성 중소기업 보호 대책과 공공구매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신규 판로 확보를 희망하는 172개 업체와 총 240여건의 구매 상담을 진행했다. LH는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해 올해 총구매 예정 금액 8조 6000억 원 중 7조 2000억 원을 중소기업 제품으로 구매할 예정이다. 이한준 LH 사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력으로 진정한 동반성장을 시작하고자 한다"라며 "국민이 원하는 고품질 제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기술개발과 경쟁력 확보에 지속적인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올해 들어 지주계열 카드사들의 '해외여행 특화 카드(트래블카드)' 경쟁에 불이 붙은 가운데, 신한카드가 하나카드를 제치고 점유율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카드사들 사이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진 만큼, 뒤늦게 도전장을 내민 후발주자들이 반격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7일 여신금융협회의 월별 카드 이용실적에 따르면 국내 8개 전업카드사(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BC)의 올해 1~5월 개인회원 해외 결제 금액은 7조 4861억 원으로 전년 동기(5조 8480억 원) 대비 28.0% 증가했다. 신용카드(일시불 기준)와 체크·직불카드 해외 결제 금액이 각각 5조 5915억 원, 1조 8946억 원을 기록했다. 5월 말 기준 점유율이 가장 높은 곳은 신한카드로, 21.34%를 기록했다. 이어 하나카드(19.03%), 현대카드(15.91%), KB국민카드(14.53%), 삼성카드(12.71%), 롯데카드(7.17%), 우리카드(8.97%), 비씨카드(0.34%) 순이었다. 1월부터 5월까지의 누적 이용액 점유율은 하나카드(19.8%)가 가장 높았다. 신한카드는 지난 2월 ‘SoL(쏠)트래블 체크카드’를 출시해 외화카드
연매출 6000만 원 이하의 소상공인도 최대 20만 원의 전기요금을 지원받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영세 소상공인의 전기요금 지원대상을 늘리고 제출서류를 간소화한 제3차 전기요금 특별지원사업의 신청·접수를 오는 8일부터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연 매출 3000만 원 이하의 소상공인에서 연 매출 6000만 원 이하의 소상공인으로 확대했다. 상반기 1,2차 신청자 중 매출액 기준 초과로 지원받지 못한 소상공인은 이번 확대된 기준을 충족할 경우 별도 신청 없이 지원될 예정이다. 지원금액은 최대 20만 원이다. 지원절차는 한국전력과 직접 계약한 '직접계약자'의 경우 기존방식과 같이 사업자 정보와 한국전력 고객번호 등을 입력해 신청하면 고지서의 전기요금을 차감하는 방식으로 지원된다. 한국전력과 직접 계약하지 않는 '비계약사용자'(관리비 등에 전기료를 포함해 납부하는 경우 등)는 월 1만 2000원 이상 납부한 영수증 하나만 제출하면 전기요금 지원금을 계좌로 환급해 준다. 이는 그동안 전기료 납부액 확인을 위해 2023년부터 매월 납부영수증을 제출받던 방식에서 절차를 대폭 간소화한 것이다. 이번 3차 전기요금 지원신청은 8일부터 '소상공인전기요금특별지원.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