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유정 씨 별세, 박태하(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장) 씨 모친상 = 15일 오전, 경북 영덕군 영덕제일요양병원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7일 오전 9시. ☎054-733-4440
▲홍영숙씨 별세, 이종성씨(시흥시 환경국장) 모친상=10일, 대전보훈병원장례식장 201호, 발인 13일 오전 7시. (042)939-0575
"화성형 보타닉가든은 동탄을 명품도시로 부양시킬 수 있는 핵심 사업이다" 화성형 보타닉가든은 정명근 시장(사진)이 후보시절부터 공약했던 핵심 사업으로 도시형 정원·공원을 뜻한다.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 싱가포르 보타닉파크, 일본 도쿄 신주쿠 고우엔 등과 같은 도심형 공원으로 동탄 신도시에 조성을 목표로 했다. 구체적으로 동탄1신도시와 동탄2신도시 사이 반석산 근린공원(노작공원), 오산천 일원, 여울공원, 큰 재봉공원, 습지공원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약 30만 평 규모의 순환형 동선을 통한 녹지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정 시장은 서울 마곡지구 보타닉파크와 같이 온실 식물원을 추가로 개설하고, 카페·레스토랑 등 주민 편의시설 유치, 동탄도시철도(트램)와 연계를 통해 동탄의 새로운 랜드 마크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순히 주민들의 휴식공간을 넘어서 관광사업으로 확대시키기 위해서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목원·정원인 보타닉가든 조성이 동탄을 문화적 대표 도시로 성장시키는 핵심이라는 것이다. 정 시장은 특히 ‘테크노폴’에 올인하고 있다. 정 시장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사항인 테크노폴 실현을 통해 자연스럽게 젊고 유능한 인재들을 끌어모아 지역 경쟁력을
◇ 5급 지방사무관 전보 ▲ 시민소통관 임병완 ▲ 일자리산업국 지역경제과장 지은선 ▲ 일자리산업국 기업지원과장 김현주 ▲ 환경위생사업소 도시청결과장 민태홍 ▲ 수지구 사회복지과장 강범식
◇ 전보 ▲고태현 편집국 정치·사회부장 命 편집국 정치부장 ▲유연석 편집국 문화부장 命 편집국 사회부장 ▲정민수 편집국 체육부장 命 편집국 문화·체육부장 ◇ 신규 ▲백성진 命 편집국 경제부장 <11월 7일字>
민선 8기 의정부시를 이끄는 김동근 의정부시장. 지난 7일 1일 제33대 의정부시장으로 취임한 김 시장의 시정 철학은 ‘현장 중심, 시민 중심’이다. ‘시민과 함께, 시민을 위해’라는 시정방침으로 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남성과 여성 등이 차별받지 않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것이 김 시장의 목표다. 김 시장은 의정부 출신이다. 그만큼 의정부에 대한 관심이 남다르다. 역대 시장들이 타지 출신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김 시장이 갖는 의정부에 대한 애정은 근본부터 차이가 크다. 1995년 민선 지방자치 출범 후 자치단체장의 권한이 막강해지면서 지역 발전을 명분으로 각종 개발 사업을 추진했는데 27년이 흐른 현재 시민들이 체감하는 만족도는 제자리다. 각종 이권이 특정 기득권층에 집중되면서 정작 시민들은 권리를 누리지 못했고, 단체장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기득권이 생겨나는 악순환이 반복됐다. 시민들은 이러한 현실을 알리려 단체장을 만나려 해도 만남은 쉽게 이뤄지지 않았다. 다양한 창구를 통해 단체장 만남을 요청했지만 돌아오는 메아리는 없었다. 시민들의 바람과 달리 단체장의 일방적 행정으로 괴리는 커졌고, 결국 단체장을 바라보는 시민들의 마음
▲강성구·은지현씨의 장남 강병모군과 김성호·박인순씨의 장녀 김아란양 (경기신문 총무부 김재민사원의 누나) = 11월5일 (토) 오후 12시, 라마다 프라자수원호텔(경기 수원시 팔달구 중부대로 150) 3층 GRAND BALLROOM
▲ 김미희씨 별세, 유지민(프로야구 kt 위즈 재무팀 사원)씨 모친상 = 1일, 수원 연화장 장례식장 6호실, 발인 4일 오전 7시. ☎ 031-218-6560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의원면직 이도환 편집국 지역사회부 동두천 담당 부국장 <10월 31일字>
▲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