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는 월미바다열차의 2023년 법정 정기검사를 위해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15일간 운영을 임시 중지한다고 16일 밝혔다. 정기검사는 궤도운송법에 따라 매년 실시되고 있다. 감독 관청인 인천 중구가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의뢰해 시행한다. 검사는 차량, 궤도 등 전 분야에 걸쳐 진행되며 시설 재정비가 함께 이뤄진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월미바다열차의 안전운행을 위해 실시하는 법정 정기검사·재정비로 부득이 운행을 일시 중지하게 됐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조경욱 기자 ]
지난해 KBO리크 통합우을 이끈 SSG 랜더스의 한유섬 선수와 팬들이 수년 동안 연탄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16일 인천 미추홀구에 따르면 지난 14일 한유섬 선수와 그의 팬들 20여 명이 인천 미추홀구 우각로 마을에 노인들을 대상으로 연탄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우각로 마을은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으로 이사를 가지 못하고 연탄을 사용하는 지역으로 노인들이 많다. 이날 봉사자들은 노인가정 5세대에 연탄 12000장과 생필품을 담은 상자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주민들은 “올해는 연탄 후원이 없어 힘들 것 같았는데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을 것 같아 안심이 된다”라며 “한유섬 선수같은 대선수가 직접 와서 배달을 해주고 위로를 해줘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유섬 선수와 봉사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돕기 활동을 지속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 부평구가 탄소중립을 실현할 추진계획을 마련한다. 부평구는 지난 12일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이 용역 결과를 토대로 국가와 인천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탄소중립 추진과제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용역의 주요 내용은 ▲부평구 기후변화 현황 및 전망, 정책 동향 분석 ▲부평구 온실가스 배출 특성 분석 및 전망 ▲부평구 탄소중립 전략 비전 및 기본방향 도출 ▲부평구 기후변화 적응 추진과제 및 대책 마련 등이다. 또 앞으로 20년 이상 실천할 탄소중립 계획인 ▲2050 부평구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 ▲2050 부평구 탄소중립 추진과제 선정 및 연차별 추진계획 마련 ▲2050 부평구 탄소중립 추진계획 이행 추진체계 및 성과관리 ▲2050 부평구 탄소중립 비전 포럼 구성 및 운영 등을 마련한다. 아울러 이날 김상섭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구의원과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위촉했다. 위원회는 오는 2050년까지 지역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영(0)’으로 하는 탄소중립을 목표로, 주요 정책 및 시행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차준택 구청장은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부평의 탄소중립에 중
인천항만공사(IPA)가 행정안전부 ‘2022년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 평가’에서 전 영역 만점을 달성했다. 16일 공사에 따르면 이 평가는 공공기관이 관리하는 공공데이터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하여 체계적인 품질관리 활동을 수행하는지 여부를 ‘데이터 관리체계’와 ‘데이터 값 관리’ 2개 영역, 10개 지표로 진단하는 평가다. 공공데이터는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을 통해 공공기관이 시장과 국민에게 제공하는 누구나 이용 가능하고 영리 목적의 이용을 포함한 자유로운 활용이 보장된 개방데이터를 말한다. 공사는 2020년 88.3점, 2021년 97.3점, 2022년 100점으로 꾸준히 높은 점수를 받았고, 매년 발전한 지표를 기록했다. 2022년도 평가대상은 중앙행정기관, 광역자치단체 등 총 687개 기관이다. 공사는 데이터 품질관리 내재화를 위해 업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관리교육을 시행하고, 체계적인 데이터 품질관리 시스템을 구축·정비했다. 이 결과 지난해 0.02% 수준의 데이터 오류율을 올해 0.005%까지 줄였고, 평가대상 687개 기관 평균 점수인 56.2점을 크게 상회하는 만점을 획득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지난해 ‘실증 브릿지(Smart-X Series) 프로그램’을 운영해 스타트업 제품·서비스의 조기 상용화를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두 기관은 스타트업 21개사에 대해 공간, 인프라·플랫폼, 데이터, 전문가 등 다양한 실증 자원을 제공했다. 이 프로그램은 스타트업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인천항만공사, 인천도시공사, 셀트리온, 한림제약 등 민관 협력 파트너가 갖고 있는 실증자원을 활용해 스타트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상용화하는 것이다. 우선 인천항만공사 실증 브릿지 프로그램은 항만공사가 필요로 하는 ‘수요기술 분야’에 ㈜아쎄따와 ㈜파킹고가, 항만공사의 실증 인프라를 활용해 제품·서비스를 실증하는 ‘실증분야’에 ㈜이유씨엔씨가 각각 참여했다. ㈜아쎄따가 보유한 사물인터넷(IoT) 기반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항만시설 측에 공유할 수 있는 솔루션을 구축하고 모니터링 대상 선박 단말기를 제작했다. 그 결과 데이터 수집 장치, 데이터 관리 서버 제작 등의 목표지표를 모두 달성했다. 지난해 매출 9억 9000만 원, 신규 고용 11명, 특허출원 2건 등의 성과를 냈다. 향후 제품을 고도화해 사업화할 계획이다. ㈜파킹고는 인천여객터미널 주차장
인천시는 3고(고금리·고환율·고물가)를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올해 1조 195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역기업 보호를 위해 ▲이자차액보전(9600억 원) ▲매출채권보험(1600억 원) ▲협약보증지원(400억 원) ▲구조고도화자금(35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1조 400억 원보다 1550억 원이 늘어난 규모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지원금액과 범위가 증가했다. 이자차액보전의 경우 지원한도를 매출액과 관계없이 영세기업에게 최대 2억 원까지 지원한다. 일자리창출우수기업도 50억 원에서 55억 원으로 한도를 상향 조정했다. 구조고도화자금의 경우 재해피해기업에 업체당 최대 2억 원에서 3억 원으로 한도를 늘렸다. 중소기업의 설비투자 장려를 위해 공장을 신·증축할 때도 자금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인천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 제조 관련 서비스업, 건설업, 무역업, 관광업, 전세버스운송업 등이다. 오는 16일부터 인천시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시스템 BizOK(http//:bizok.incheon.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급변하는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 속에서 우리…
홍기용 인천대 경영학부 교수가 지난 14일 고려대 CJ법학관에서 열린 한국세무학회 정기총회에서 ㈔한국세무학회에서 학술공로상을 수상했다. 16일 인천대에 따르면 이 상은 한국세무학회가 세무학과 관련한 탁월한 학문적 업적이 있는 학자에게 매년 1명씩 엄정한 심사절차를 거쳐 수여하는 학술상이다. 특히 한두 편의 논문이 아닌, 평생 동안 누적된 연구업적을 기반으로 세무학발전에 크게 기여한 학자에게 수여하는 세무학관련 최고 권위의 학술상이다. 홍 교수는 한국세무학회의 창립회원으로, 33년 동안 대학교수로 재직하면서 세무회계·세법 등 세무학에 관련한 다수의 논문 및 저서를 발표했다. 주요 저서로는 세법원론, 지방세법, 회계원리 등이 있다. 홍기용 교수는 한국세무학회와 ㈔한국납세자연합회, ㈔한국감사인연합회 회장을 지냈다. 인천대에서는 경영대학장과 경영대학원장을 역임했다. 한국세무학회는 1988년에 설립됐다. 회원 4045명으로 세무 관련 최대 규모 학회다. 대학교수를 비롯 공인회계사·세무사·변호사 등 세무학에 관련된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세무학연구·세무와회계저널 등 2개의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를 1년에 10회 발행하여 많은 논문을 게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시는 코로나19·물가안정·교통·성묘대책·응급의료 등 12개 분야의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설 연휴 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의료상담센터 4곳, 행정안전센터 10곳을 24시간 운영하고, 선별진료소 30곳을 운영하는 등 방역대응 체계도 유지한다. 귀성객의 원활한 이동을 위한 대중교통도 증편한다.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는 28대 증차하고, 여객선은 평소보다 운행횟수를 15회 늘려 귀성객의 혼잡을 줄일 계획이다. 연휴 동안 원적산터널과 만월산터널을 이용하는 모든 차량은 통행료가 면제된다. 설 당일인 22일에는 인천가족공원 부근 차량 진입을 전면 통제한다. 대신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2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부평삼거리역 2번 출구~가족공원)를 무료로 운행한다. 제일고등학교 운동장은 임시주차장으로 개방한다. 연휴기간 인하대병원을 비롯해 20곳 응급의료기관은 24시간 운영하고, 휴일 중 지정 일자에 문을 여는 휴일지킴이약국과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하는 공공심야약국 27곳을 통해 응급의료 비상체제를 유지한다. 응급진료기관·휴일지킴이약국은 응급의료포털 E-Ge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수도권 지역의 폐기물을 반입한다고 16일 밝혔다. 매립지공사는 이번 설 연휴가 21일 토요일부터 24일 화요일까지 4일간 이어진다는 점을 고려해 특별반입 계획을 마련했다. 원래는 공휴일 폐기물 반입은 없다. 당일 수도권매립지로 폐기물을 반입할 수 있는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반입허용 폐기물은 생활폐기물, 사업장폐기물 등 평상시와 같다. 매립지공사 관계자는 “연휴 중 발생한 폐기물을 원활히 처리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풍요로움과 지혜를 상징하는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새 아침 솟아오르는 붉은 태양처럼 인천 연수구는 더욱 높이 도약하겠다.” 이재호 인천 연수구청장의 2023년 고 새해 각오다. 어떤 구정 목표를 실천함으로써 붉은 태양처럼 도약할 것인지 이 구청장이 그리는 2023년 연수구의 모습을 들어 봤다. 이 구청장은 “2023년은 새로운 미래를 여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이슬방울이 모여 바다를 이룬다는 ‘노적성해(露積成海)’의 뜻처럼 한 해를 보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려움 속에도 늘 희망은 있고 매순간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해 큰 목표를 이뤄 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아 2023년 구정운영은 오직 ‘구민 행복’이라는 목표를 향해 능동적인 혁신의 마음으로 힘차게 출발해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구청장은 ‘원도심의 가치와 국제도시의 위상이 균형있게 상생하는 화합도시 구현’을 위해 글로벌 선도도시로 도약하는 송도국제도시와 발맞춰 상대적으로 노후화된 원도심의 가치를 회복하기 위해 힘쓸 것을 천명했다. ‘일자리와 내수가 순환되는 풍요로운 경제도시 조성’을 위해서 골목경제를 살리겠다고 다짐했다. 이를 위해 매출주도형 골목상가 축제를 지원하고 소상공인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