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용인석사태권도가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667개를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용인석사태권도가 기부한 라면 667개는 새해를 맞아 원생들이 직접 모은 것이다. 센터는 전달받은 라면을 저소득 및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정환 관장은 “새해를 기념해 원생들과 함께 기부하게 됐다”며 “라면이 필요한 분들에게 무사히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은경 동장은 “구월1동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를 위해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
인천 계양구가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 근무환경 개선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사용 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경과된 계양구 소재 공동주택으로 신청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2월 17일까지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공동주택 관리 보조금 지원사업으로 시범 운영했다. 주민들과 경비원들의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 본격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건축 설비만 지원했으나 올해에는 환경개선과 비품 지원도 가능하다. 구는 이곳의 장판·도배·바닥 패널 공사 등 환경개선과 냉·난방기, 환기시설, 제습기 설치 소파·탁자·침대 등 비품 지원, 지하에 위치한 휴게시설 지상 이동을 지원한다. 신청 서류 접수 후 타당성 검토,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선정된 단지는 공사를 진행한 후 교부신청을 통해 보조금을 받게 된다. 신청을 원하는 참여자는 지원 신청서, 현장 사진을 포함한 사업 계획서,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서 등을 갖춰 계양구청 건축과 공동주택팀에 방문하거나 이메일(hdj92@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누리집(gyeyang.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7월 ‘학생성공버스’를 시범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중‧고등학교 배정 담당, 통학 안전 담당, 관계기관 등을 중심으로 ‘학생성공버스’ 시범운영 사업 기획팀을 구성한다고 5일 밝혔다. 학생성공버스는 교통인프라 구축이 지연되고 있는 지역의 일부 개발지역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권역별 학생통학순환버스 사업이다. 5곳을 선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탑승 대상은 중·고등학생으로 초등학생은 포함되지 않는다. 학생성공버스의 최적 노선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팀을 구성하고, 운영지역·노선과 안전한 통학버스 운영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12월 시범운영 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20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50~70대의 버스를 대여해 학생성공버스로 투입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성공버스 사업를 통해 편리하고 안전한 통학복지가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범운영 후 미비점을 보완하고 대상 지역을 확대해 더욱 많은 학생의 통학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민지 기자 ]
인천시는 유정복 시장이 인천국제공항에 설치·운영 중인 코로나19 검사센터를 찾아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검사과정과 확진자 이송상황 등을 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정부는 중국발 항공편의 입국 루트를 기존 4개 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일원화했다. 또 지난 2일부터 중국발 입국자들의 검역을 강화했다. 지난 4일 중국발 인천공항 입국자 1924명 중 단기 체류 외국인 327명에 대해 공항검사센터에서 PCR 검사를 한 결과 103명이 양성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2일부터 5일 0시까지 누적 확진자는 239명으로 양성률은 26.1%에 달했다. 이날 유 시장은 공항검사센터 점검 후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위로했다. 특히 인천시가 대한민국 방역의 최전선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감염 확산 차단에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유 시장은 “인천공항에서의 방역이 무너지면 그 피해가 국가 전체로 확산된다“며 ”중국 입국자 대상 변이 발생 여부를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 만일 새로운 변이가 발생할 경우 질병관리청과 적극 협력해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시는 지금까지 늘 해왔던 것처럼 정부와 최대한 협력해 대한민국 관문을 굳건히 지키고 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인천시가 2034년까지 인구가 늘어 297만 명에 달한 뒤 감소세로 전환해 2040년엔 295만 명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시는 5일 인천시 군구별 미래 예상 총인구, 연령별 인구구조 등을 담은 ‘2020~2040년 인천광역시 군구별 장래인구추계’ 결과를 공개했다. 결과를 보면 인천의 총인구는 2020년 295만 명이었던 인구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며 2034년 297만 명까지 증가한다. 6개 광역시 중 인천시만 유일하게 인구가 증가하는 것으로 예측됐다. 이후 감소세로 전환돼 2040년엔 295만 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관측됐다. 전국에서 인천 인구가 차지하는 구성비는 2020년 5.7%에서 2040년 5.9%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구별로는 강화군, 옹진군, 중구, 연수구, 서구에서 증가하는 반면, 동구, 미추홀구, 남동구, 부평구, 계양구는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과 2040년의 각각 구체적인 인구 수는 강화군 6만 6000명에서 8만 1000명, 옹진군 1만 9000명에서 2만 3000명, 중구는 13만 8000에서 17만 7000명, 연수구는 37만 9000명에서 44만 2000명, 서구는 54만 3000명에서 62만 4000명으로 증가
유정복 인천시장이 미추홀구 용현1·4동을 시작으로 시민들과의 직접 소통을 시작했다. 5일 미추홀구에 따르면 유 시장은 전날 용현1·4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마을 안으로, 시민 속으로’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유 시장과 시 간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군·구소통관은 용현1·4동 자생단체, 인하대 상가번영회, 인하대 학생 등 약 80여 명과 마을 의제를 논의했다. 이날 주민들은 용현동 454-472번지 세진빌라·설악파크빌라 일대 건물을 시가 사들여 주차장을 조성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 건물은 최근 정밀안전진단 결과 E등급이 나왔다. 유정복 인천시장과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주민들의 불편 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시와 구가 긴밀히 협조하여 적극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윤용해 기자 ]
인천 효성구역 도시개발사업이 갈 길을 찾지 못한 채 방치되고 있다. 이주에 따른 빈집이 늘면서 우범지대로 전락했고, 석면, 폐기물, 유해 건축물 등은 주변 지역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난 2002년 이후 2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출구는 보이지 않고, 갈등만 반복할 뿐이다. 사업이 장기화 되거나 아예 좌초될 경우 막대한 매몰비용 탓에 효성구역 자체가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내몰릴 수 있다. 계양구 효성동 100번지 일대 43만 4922㎡ 땅에 공동주택 3978가구, 단독주택 20가구 등 3998가구의 주거시설과 근린공원, 도로 등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약 1만 명의 인구 유입으로 낙후된 지역을 활성화하고, 개발에 따른 주거환경 개선 및 지역의 가치 증대 등이 기대된다. 원래 효성동 100번지 주변은 일제강점기인 1944년 이촌 근린공원구역으로 지정돼 도시발전의 사각지대에 있어 온 인천에서도 가장 낙후된 지역이다. 지난 2002년 인천시의 열악한 재정사정으로 인해 민간 주도로 효성구역 도시개발사업이 시작됐다. 하지만 2002년 토지매입 이후 10년이 지난 2011년 부산저축은행 사태가 발생해 2018년까지 거쳐 간 시행사만 5곳에 달했다. 자
인천 연수구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2016년 설립된 (재)연수큰재장학재단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5일 연수구에 따르면 최근 연수큰재장학재단에 지역 인재를 위해서 써달라며 ㈜오렌지링스 1000만 원, 연수구민 도기순 씨 100만 원, 류재림 씨 100만 원, 동춘2동 주민자치회에서 70만 원을 기탁했다. 연수구 송도동에서 오렌지듄스 골프클럽을 운영하는 ㈜오렌지링스는 연수구 지역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2019년부터 매년 연수큰재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해오며 지금까지 모두 3500만 원을 기부했다. 연수구민 류재림 씨는 “우리나라가 이만큼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은 인재 양성에 아낌없는 투자 때문이다”며 “이제 나라를 넘어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서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 기탁을 하게 됐고 여건이 되면 매년 이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오영석 회장은 “연수구 지역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하는 뜻을 모아 주민자치위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쓰이길 바란다”라고 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4일 오후 8시 56분 인천 서구의 한 폐수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1시간 36분만인 오후 10시 32분 큰 불길이 잡혔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출동 당시 공장 밀집지역인 이곳에서 불이 공장 외벽과 천장을 타고 밖으로 번지고 있었다. 이에 따라 소방당국은 신고 27분만인 오후 9시 21분 대응1단계를 발령해 해당 소방서 모든 인력과 장비를 현장으로 출동시켰다. 집계된 인명피해는 사망 1명, 전신화상을 입은 중상 1명이다. 인천소방본부는 더 이상의 인명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재산피해는 조사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128명의 인력과 수탑차 등 장비 51대를 출동시켜 불을 끄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 서구의 한 폐수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4일 오후 8시 56분 서구 석남동의 한 폐수처리업체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공장 밀집지역인 이곳에서 출동 당시 불이 공장 외벽과 천장을 타고 밖으로 번지고 있었다. 이에 따라 소방당국은 신고 27분만인 오후 9시 21분 대응1단계를 발령해 해당 소방서 모든 인력과 장비를 현장으로 출동시켰다. 4일 오후 10시 30분 현재 집계된 인명피해는 사망 1명, 전신화상을 입은 중상 1명이다. 재산피해는 조사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128명의 인력과 수탑차 등 장비 51대를 출동시켜 불을 끄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