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음식물쓰레기 감축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오늘부터 잔반제로’ 사업에 참여할 민간 집단급식소를 오는 3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4월 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용인교육지원청, 단국대학교, (사)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가 체결한 ‘민·관·학+ 원팀 탄소중립 프로젝트 실천 협약’에 따른 후속 사업으로, 민간 분야의 탄소중립 실천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 기간은 오는 12월까지이며, 2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시는 회사·대학교·어린이집 등 지역 내 집단급식소 2~3곳을 선정해 잔반측정기 6대를 설치 지원할 계획이다. ‘오늘부터 잔반제로’는 급식 이용자가 식사 후 잔반측정기를 통해 남은 음식물의 무게를 직접 측정하고, 60g 미만일 경우 기후에너지환경부 탄소중립포인트 100원을 지급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용자 스스로 잔반을 줄이도록 유도하는 생활밀착형 탄소중립 실천사업이다. 잔반 감축은 음식물쓰레기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줄이는 직접적인 효과가 있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실천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앞서 2025년 8월부터 시청 구내식당에서 시범운영을 했으며, 그 결과 음식물쓰레기…
용인특례시는 청년들이 직접 정책 설계에 참여해 도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2026년 용인 미래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년의 상상력, 용인의 미래를 바꾸다’를 주제로 3월 3~31일까지 한 달 동안 제안을 접수한다. 참여 대상은 공고일 기준 용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지역 대학(원)에 재학 중이거나 지역 사업장에 재직 중인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 공모전에는 3인 이상 5인 이하의 팀 단위로만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일자리·경제 ▲주거·교통 ▲문화·복지 ▲환경·안전 등 시정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청년의 삶과 밀접한 분야는 물론 도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제안 받는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단순 아이디어 공모에 그치지 않고, 정책 실현성을 높이기 위해 제안자와 분야별 전문가, 관계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숙의 토론’ 과정을 운영한다. 제안 심사와 숙의 토론을 거쳐 최종 정책 발표회에서 우수 제안을 선정하며, 우수팀에는 시장상을 수여한다. 채택된 제안은 관련 부서 검토를 통해 시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팀은 '용인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
용인특례시는 ‘2026년 인공지능(AI) 수출패키지 지원사업’과 ‘AI 비지니스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AI 수출패키지 지원사업’은 지역 내 제조·벤처 중소기업 15개 사를 대상으로 생성형 AI를 무역 실무와 해외 마케팅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체적 내용은 AI 무역실무 및 해외마케팅 교육(6회), ‘트레이드코리아’(TradeKorea)를 통한 구매자 매칭·온라인 전시관 구축, AI 기반 해외 마케팅 콘텐츠 제작 지원 등이다. 다국어 기업 소개서, AI 이미지, 제품 영상 등 맞춤형 AI 마케팅 콘텐츠 제작도 전문 인력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AI 비지니스 아카데미’는 시민과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를 무역 실무와 해외 마케팅에 적용하는 실습 중심 교육 과정이다. 교육은 3월 26일부터 5월 27일까지 영덕동 소공인스타트업허브에서 총 6회 진행된다. AI 전문가와 생성형 AI 이해, AI 기반 수출업무 자동화, AI 마케팅 전략 및 콘텐츠 제작 등으로 실습 중심으로 이뤄진다. ‘AI 수출패키지 지원사업’은 용인 소재 수출 중소기업이라면 오는 3월 9일까지 '용인기업지원시스템'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A
이천시는 오는 24~27일까지 이천시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는 이천시립기록원 전시회 ‘이천기록유산 : 군(郡)과 시(市)의 반세기’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1996년 이천군이 이천시로 승격된 지 3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기획됐다. 지난 50년 동안 이천이 걸어온 격동의 변화와 눈부신 발전의 궤적을 ‘기록’이라는 렌즈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추억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전시는 모두 100개의 액자에 담긴 446점의 사진과 30편의 영상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특히 ▲도시의 상징물 ▲시민의 일상 ▲이천의 마을 ▲이천의 산업 ▲시민과 함께한 기억 등 5가지 유기적인 테마를 통해 이천의 정체성과 변천사를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주요 전시물로는 1996년 시 승격 당일의 도시 전체를 물들였던 경축 행사 현장은 물론, 1980년대 중리천 복개 전의 정겨운 시내 풍경, 이제는 역사 속으로 사라진 수려선 이천역의 마지막 모습 등 이천의 옛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록물들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또, 함께 준비된 30편의 영상 전시를 통해 과거 이천시정뉴스와 홍보영상을 상영해, 중장년층에게는 진한 향수를, 젊은 세대들에게는 이천의 뿌리를…
이천시는 지역 도·공예 산업의 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25일부터 3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관내 도·공예 공방 38곳이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국내 대표 리빙·라이프스타일 전문 전시회로, 가구·조명·키친&테이블웨어·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가 참여해 최신 리빙 트렌드를 소개하는 행사다. 지난해에는 12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국내외 바이어와 유통 관계자들이 대거 찾는 행사로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 참가는 이천시가 추진하는 국내박람회 참가지원 사업을 통해 선정된 도자기 및 공예 공방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이 사업은 관내 공방의 안정적인 시장 진출을 돕고 도·공예 상품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시는 매년 국내 주요 박람회 참가를 지원해 공방들이 소비자와 직접 만나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 및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참여 업체들은 생활도자, 테이블웨어, 공예 소품, 오브제 등 이천 공예의 우수성을 담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작가가 직접 제작 과정과 작품의 특성을 설명하며 관람객과 소통하는
여주시는 최근 여주농협 대회의실에서 청년농업인 아카데미 교육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업인과의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농업인을 비롯한 농업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년농업인 지원정책의 운영방향 ▲쌀 이외의 고구마·과수 등 여주시 대표농산물에 대한 균형 있는 홍보 및 지원 ▲계절근로자 운영 및 인력 선발 방식 ▲관광농원 조성 시 인허가 절차 안내 및 행정적 지원 ▲친환경 농업 활성화 방안 등 현장에서 체감하는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충우 시장은 “청년농업인은 여주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검토해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관련 부서와 공유하고, 향후 정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시는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지역농업 활성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여주시 가남읍은 최근 저장강박 증세로 쓰레기가 가득 찬 집에서 위험하게 생활하던 관내 독거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여주사 사회복지사 연합봉사단과 여주시사회복지사협회,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여주라파엘의집, 다산하늘센터 직원 등 2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쓰레기를 수거하고 방치됐던 묵은 때를 제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서광범 경기도의원은 "어르신이 깨끗해진 환경에서 건강과 삶의 희망을 되찾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그늘진 곳을 살피는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기꺼이 동참해 주신 서광범 도의원님과 봉사단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위기가구 선제적 발굴과 맞춤형 지원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가남읍은 '깔끄미 사업(취약계층 생활안심케어)'과 '누구나돌봄 사업'을 연계해 해당 가구에 대한 사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여주시는 '지목변경과 취득세 신고 올인원(All-in-One)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건축 준공 후 민원인이 도로명주소·지목변경·취득세 신고를 위해 여러 부서를 각각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미신고로 인한 가산세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라고 여주시는 설명했다. 이 서비스는 민원인이 도로명주소를 신청하는 단계에서 지목변경과 취득세 미신고 절차까지 한 번에 안내하고, 지목변경이 완료되면 취득세 신고 안내 문자를 발송하여 가산세 발생을 이중으로 차단하는 비예산 혁신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통해 민원인의 방문 횟수를 3회에서 1회로 단축하고, 지목변경과 취득세 미신청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여주시 홈페이지와 연결된 QR코드를 통해 서비스를 안내하고, QR코드 이용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별도의 리플릿과 안내문을 제작·제공했으며, 외국인 시민을 위한 다국어(한국·영·중국어) 안내문도 마련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올인원 서비스를 통해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적극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이탈리아에서 열린 제25회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성남시청 빙상팀이 출전 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전원 메달’의 대기록을 세웠다.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거두며 역대 최고 성적을 갱신했다. 성남시청 소속으로 출전한 최민정, 김길리, 이준서, 이정민 선수는 쇼트트랙 전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펼치며 모두 시상대에 올랐다. 실업팀 단위로 출전한 팀에서 모든 선수가 메달을 획득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성남시청 빙상팀의 저력과 조직력을 입증했다. 김길리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여자 1000m 동메달로 첫 올림픽 메달을 신고한 뒤, 1500m 단식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이어 여자 3000m 계주에서도 최민정과 호흡을 맞춰 금메달을 추가하며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2관왕에 올랐다. 최민정 선수는 여자 1500m 은메달과 3000m 계주 금메달을 추가하며 개인 통산 올림픽 메달을 7개(금 4, 은 3)로 늘리고, 한국 올림픽 사상 동·하계 최다 메달 기록을 새로 썼다. 남자팀에서는 이준서와 이정민 선수가 5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빙상팀의 전원 입상을 완성했다. 성남시청 빙상팀은 2018년 평창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용인 모델컨텐츠협회 창립 기념 패션쇼가 오는 25일 오후 3시 용인 '페이지 웨딩 & 파티'에서 열린다. 협회는 기존 '용인시니어모델클럽'과 비영리봉사단체 '따뜻한 세상만들기'가 결합해 '패션과 봉사를 통한 아름답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자'라는 취지로 탄생한다. 또 '사람을 세우고, 지역을 빛내는 모델 콘테츠'를 모토로 ▲모델은 단순히 무대 위에만 존재하지 않는다 ▲모델링은 삶의 태도이자 자세이고 자신감을 나누는 일이다 ▲용인 지역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주인공이 될 수있는 문화를 만든다 ▲한사람 한사람이 삶의 주인공이고, 그들의 걸음이 다른 사람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역과 사람 연결 ▲교육과 성장 ▲봉사와 나눔 ▲세대 통합 등을 실천할 예정이다. 이영희 준비위원장은 "용인 모델컨텐츠협회는 한 사람의 걸음이 무대가 되고, 한 도시의 이야기가 스타일이 되는 생명력을 가지는 일에 앞장 설 예정"이라며 "이를 위해 더 좋은 것과 더 많은 것을 드리고 싶은 자리를 마련해 시민들 초대하니 많이 참석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현재 정회원 등 300여 명이 가입해 활동을 기다리고 있다. [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