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어린이보호구역 사고 방지'를 위한 종합대책 수립에 나선다. 지난 10일 낮 12시 35분께 어린이보호구역인 호매실동행정복지센터 앞 사거리 횡단보도를 건너던 조OO 군(8)이 우회전하던 버스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수원시는 버스·택시 운수종사자의 안전교육을 한층 강화하고 경찰에 관내 우회전 전용신호등 설치를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연 1회 시행되는 지자체 자체 교육은 상·하반기에 1번씩 하고, 운수회사 자체 교육을 월 1회 진행한다. 시는 현재 50명(30개 학교)인 ‘어린이 보행 안전지도사’ 인력을 100명(60개 학교)으로 확충하고, 녹색어머니회와 교통질서 계도 활동 범위·시간 확대할 계획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12일 어린이보호구역 사망사고가 발생한 호매실동 현장을 찾아 세상을 떠난 조OO 군(8)을 애도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주민들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사고를 방지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고, 이재준 시장은 “안전대책을 수립해 시민들께 알려드리겠다”고 답했다. 수원시는 12일 오후 수원시청에서 관내 6개 운수업체 대표자와 긴급 간담회를 통해 '교통 법규 준수'와 '안전 운행' 교육을 업체에 요
수원시는 13일 수원 화성행궁 일대에서 ‘2023 수원연등축제’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수원시연등회보존위원회가 주관·주최한 연등축제는 진도북놀이와 연합풍물패의 길놀이로 시작됐다. 식전공연이 끝난 후 공경하는 마음으로 축하의 뜻을 담은 봉축법요식, 봉축문화제, 점등식, 연등 행렬이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2019년 이후 4년 만에 재현된 연등 행렬은 행궁광장에 설치된 익산미륵사지 9층 석탑에서 출발, 팔달문과 장안문을 돌며 수원시민의 평화로운 일상을 기원했다. 행궁 광장에는 노인 생애 체험, 차 명상 체험, 한지등 만들기 등 40개의 체험 부스와 전시 공간이 마련돼 행사장을 찾은 시민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마련했다. 수원시는 수원시립미술관, 수원화성박물관, 팔달구청, 수원문화재단 등 인근 기관 주차장과 화장실을 개방해 시민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개막식 축사에서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두 손 모아 봉축드린다”며 “오늘 이곳을 환하게 밝히는 연등처럼, 화합의 빛이 우리 사회를 밝게 비춰 여러분 마음에 평화가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수원시가 중소기업 제품 영문TV 영상제작·방송 지원 사업을 통해 해외 판로 개척에 나선다. 수원시는 아리랑TV와 중소 제조기업 홍보 영상을 제작해 전 세계 106개국에 송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홍보영상을 통해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수원 관내 12개 중소 제조기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수원시와 아리랑TV 제작진은 공모를 거쳐 선정한 관내 중소 제조기업 사업장을 방문해 기업이 연구개발에서부터 제품 생산, 포장 등 제작 전체 과정을 촬영할 계획이다. 앞서 수원시는 지난 2020년 3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창업·중소업체 TV 홍보영상 제작·해외 송출 지원 사업을 시작하는 등 매년 관내 기업 홍보에 나서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중소기업 제품 영문TV 영상제작·방송 지원 사업이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제조기업에 수출 저변을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이제 수원시 4개 구에 4개 경찰서가 생기게 됐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11일 팔달경찰서 신축 예정 부지에서 열린 ‘안전기원제 기공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공사를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내년 12월 완공되는 팔달경찰서는 지동 237-24 일원에 1만 5052㎡(지하 1층, 지상 3층)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이날 열린 기공식은 이재준 시장을 비롯해 김영진 국회의원, 도·시의원,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내빈의 축사를 시작으로 시삽식 세레머니, 안전기원제, 공사 현장 순시 순으로 진행됐다. 팔달경찰서 신설은 수원시민의 안전을 위해 추진한 수원시의 숙원사업이다. 지난 2012년 강력범죄가 발생해 치안 수요가 급증했고 수원시는 2015년 경찰서 증설을 공식 요청했다. 또 수원시 행정구역은 4개 구인데 치안 구역(경찰서)은 3개여서 이를 일치시켜야 한다는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경찰서 신설을 요청하고 부지 선정 과정 등에 협력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현장 시장실’을 통해 들었던 주민분들의 목소리가 아직 생생하다”며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조속한 완공을 위해 수원시가
수원시는 영통구 매탄동 일원의 상수도관 관경 확대 공사를 한다고 11일 밝혔다. 수원시상수도사업소는 9월까지 매탄동 111-164번지 일원(산남초)과 매탄동 232-2번지 일원(매탄4동행정복지센터)의 노후화 수도관(관경 80~100㎜)을 관경 100~150㎜ 수도관(총길이 1.2㎞)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8억 1000만 원을 투입된다. 산남초·매탄4동행정복지센터 일원의 수도관은 지난 1988년에 매설된 노후 수도관이다. 수원시는 상수도관 관경 확대 공사를 통해 산남초·매탄4동행정복지센터 일원의 낮은 수압, 수돗물 생성량 부족 문제를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원시상수도사업소 관계자는 “9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해 수압 저하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겠다”며 “수돗물 품질을 높이고,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수원시는 공원녹지사업소와 수원시도시숲연합회가 10일 ‘대추나무골’로 불리는 수원시 조원동에 대추나무 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원1동 주민, 공직자 조원초등학교 관계자, 수원시도시숲연합회 회원 등 20여 명은 조원초등학교 내 녹지대에서 대추나무 5주, 수국‧산철쭉 관목류 130주, 스텔라원추리 500본을 심었다. 또 녹지대에 ‘여기산공원 나무물류센터’에서 굴취한 대추나무를 옮겨 심었다. 인근에는 지주목(支柱木)을 설치하고, 퇴비(거름)와 물을 줬다. 지난해 3월과 11월에도 수원시와 수원시도시숲연합회는 권선구 수원버스터미널 사거리 인근 녹지대와 장안구 다람쥐어린이공원에 여기산공원 나무물류센터에서 양묘한 팥배나무 25그루, 대추나무 13그루를 옮겨 심어 도시숲을 조성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재능 기부 형식으로 참여해 준 수원시도시숲연합회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나무물류센터에서 관리 중인 나무를 활용해 수원지역 도심 곳곳에 작은 도시 숲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원동은 예로부터 대추나무가 많아 대추나무골 또는 대추원이라고 불렸다. 동네 이름 조원(棗園)은 이를 이어받은 것이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수원시는 10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제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가 공동주관한 기념행사는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 지역 어르신 6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합니다’를 주제로 방주·오즈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재롱잔치, ‘파랑새합창단’의 공연, 기념식, 극단 ‘깍두기’의 축하공연 등으로 이어졌다. 공여에 이어 기념식에서 김기정 의장은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 노인복지기여자, 노인복지 유공 공무원 등 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행사장에는 ‘키오스크 체험존’과 수원시의 노인일자리사업·독거노인 응급안전 안심서비스사업·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사업·장기요양사업 등을 홍보하는 부스가 마련돼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 의장은 "어머님, 아버님은 전쟁, IMF 외환위기 등 격동의 시간을 이겨내고 살기 좋은 수원을 만들어주신 주인공"이라며 "수원특례시가 ‘효도특례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수원특례시의회가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수원시가 자원회수시설로 반입되는 소각용 생활폐기물을 대상으로 샘플링(표본 검사)을 한다. 10일 수원시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시작된 소각용 생활폐기물 샘플링은 각 동에서 배출한 생활폐기물을 대상으로 44개 동 공직자, 주민과 수원시자원회수시설 협의체 감시원 등이 참여해 일주일에 두 차례 5월 말까지 실시한다. 배출된 생활폐기물에 재활용품이 혼입되는 등 반입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동(洞)에 행정처분을 내린다. 기준 위반이 사항이 적발된 동에 ‘1차 경고’를 하고, 1차 경고 후에도 반입 기준 부적합 사례가 적발된 동에는 3일 이상 반입정지 처분을 내린다. 반입정지 처분을 받은 지역은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대행업체의 생활폐기물 수거가 중단된다. 수원시는 각 동 게시판과 폐기물 수거차량에 자원회수시설 반입 생활폐기물 샘플링과 반입정지를 알리는 현수막을 게시하고, 시민들에게 올바른 폐기물 배출요령을 안내하는 전단을 배포하는 등 생활폐기물 감량 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생활폐기물 샘플링으로 올바른 폐기물 배출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대대적인 생활폐기물 감량을 목표로 지속해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수원시가 수원새빛돌봄(수원형 통합돌봄) 시범사업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10일 수원시는 수원홍재복지타운 대강당에서 서비스 제공기관 관계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수원새빛돌봄(수원형 통합돌봄) 시범사업의 서비스 대상, 서비스 유형·수가, 업무 진행 절차 등을 안내했다. 수원새빛돌봄(수원형 통합돌봄) 시범사업은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되어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방문·가사지원, 동행지원, 심리지원, 일시보호 등 ‘4대 생활밀착형 서비스’와 주민제안사항을 마을공동체에서 직접 제공하는 ‘주민 제안형 서비스’로 구성됐다. 시는 수원새빛돌봄 시범사업을 운영할 8개 시범동(洞)과 4대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수행할 16개 제공기관을 모집하고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동은 관할 구청으로 11일부터 17일까지, 서비스 제공을 희망하는 제공기관은 12일부터 18일까지 시청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는 1차 내부심사(정량평가)를 거쳐 2차 심사위원회(종합평가) 최종심사로 26일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에서 힘들어하는 분이 없도록 새빛돌보미가 먼저 찾아가고, 현금성 지원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