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이북도민회 대표 이규수 감히 고합니다. 김포시 하성면 산 애기봉 정상 망배단에서 김포이북도민 일동은 생사조차 알 수 없는 고향 하늘 북녘 땅 재 북 조상님의 유덕을 추모하고 평화통일을 열망하며 꿈속에서나마 고향땅, 고향 하늘, 부모형제를 눈물로 그리워한 지 64년.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생각나는 오늘, 추석을 앞두고 망향제를 올립니다.” 8일 김포시 애기봉 망배단에서는 지역 국회의원인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과 유영록 시장, 유승현 시의회의장, 안병원, 이계원 경기도의원을 비롯한 김포이북도민회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9회 망향제’가 올려졌다. 이날 도민회는 애기봉 정상 망배단에서 강 건너 북한 땅에 잠든 조상님들께 올리는 축문을 읽고 실향민 가족인 유 장관과 유 시장을 비롯한 이북도민대표 등의 합동제례를 마친 후 2부 행사로 애기봉 광장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이어 제3부 행사로 김포시민주평통 주관으로 탈북 공연단의 실향민 위안잔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유 장관은 “휴전 60년이 된 지금 대한민국은 박근혜 여성대통령이 당선되고 세계 20개 선진국 대열에서 당당히 지도국으로 자리 잡고
수원교육지원청이 오는 10일 ‘제19회 함께하는 독서스쿨 행사’와 ‘학교도서관 활성화사업 10년 기념행사’를 함께 진행한다.(사진) 이날 행사에서 수원교육지원청은 2003년 시작된 학교도서관 활성화 사업 10년의 기록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제작·상영하고, 10년 이상 학교도서관에 근무하면서 활성화 사업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은 담당사서(교사) 10명에게 교육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함께하는 독서스쿨 프로그램에서는 신현림 시인을 초청해 ‘서른 나는 나에게로 돌아간다’는 작품을 중심으로 팬 미팅과 작가와의 만남을 비롯, 어쿠스틱 인디밴드의 공연도 가질 예정이다. 김영일 수원교육장은 “그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고생하신 담당사서와 교사들의 사기를 북돋워 주고 학교도서관이 나아갈 방향과 역할을 모색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학교도서관 활용 프로그램을 체계화해 지속적인 학교도서관 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광주시 해병대전우회 회원과 가족 50여명은 지난 7일 초월읍 지월리 곤지암천에서 수해 쓰레기 등을 제거하는 하천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광주시해병대전우회 회원들은 초월읍 지월5리 마을회관에서 삼육재활원 앞에 이르는 2㎞ 구간의 곤지암천에서 하천변과 수중의 쓰레기 약 5t을 수거해 한가위를 맞아 고향을 찾을 시민들에게 깨끗한 하천환경을 선사했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여러 단체에서 하천정화활동을 펼쳤으나 발길이 닿지 않아 쓰레기를 치우지 못했던 지역에 대해 고무보트를 이용, 각종 하천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하천환경을 조성했다. 이날 아빠와 함께 하천정화활동에 참가한 광주초등학교 5학년 지예성군은 “아빠와 함께 나와 하천정화활동을 하게 돼 너무 기뻤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해병대 행사에 열심히 참석하겠다”고 말했다.
해병전우회 가평군지회가 8일 가평군과 강원도 도계 일원에서 장마철 부유물 제거 및 국토대청결 수중정화 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군 해병전우회원 30여명은 도계 일원에서 장마철에 떠내려 온 페트병, 스티로폼 등 각종쓰레기 3t을 수거하는가 하면 수중정화활동을 전개해 깨끗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섰다. 앞서 지난 7일에도 강원도 거진항 일원에서 수중정화 캠페인을 전개하며 지역을 초월한 해병전우회원간의 우호와 친목도모를 진행했다. 김창근 지회장은 “2013 국토대청결 수중정화 및 환경캠페인은 가평전우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은 내 손으로 깨끗한 환경을 만들자는 구호 아래 실시하고 있다”며 “야간에는 대원들 간의 조 편성으로 아파트, 상가 등 순찰활동도 병행하며 4대 사회악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7일 수원시 장안구 만석공원 내 제2야외음악당에서 ‘2013년 친환경 무상급식 전통음식 체험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기도학교영양(교)사회 등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40개의 부스에서 김치 만들기, 메주 만들기, 친환경인절미 만들기, 채소인형 만들기, 전통음료 체험하기 등으로 진행됐다. 또 도내 25개 지역교육청이 지역별 전통 음식과 학교급식 메뉴, 급식 품질 및 정책 방향 등을 홍보하고 각 급식지원센터와 생산자 단체 등이 친환경 농산물 및 전통음식 생산과정 등을 소개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친환경 무상급식 및 전통 식생활 문화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급식 현황을 알리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최성 고양시장이 최근 문예회관에서 간부 공무원, 직원, 산하기관 대표 등 47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직원 소통마당’을 개최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는 고양시립합창단에서 친숙한 Perhaps love 등 3곡의 완성도 있는 합창 공연 후 Hoyt 재단의 ‘나는 아버지입니다’라는 가슴 찡한 영상을 청취하고, 도로정책과의 ‘춘계 도로정비심사’에서 최우수 시로 선정된 사례가 발표됐다. 이후 최 시장과 직원 간에 펼쳐진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에는 소수직렬 인사상의 애로사항과 직원들의 각종 복지사업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으며 최 시장은 “직원들의 편에 서서 진정으로 직원들이 원하는 인사, 복지 등의 사업들을 더욱 개선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주엽1동의 한 신규 직원은 “고양시 직원으로서 처음 참가한 직원소통마당에 깜짝 놀랐다”며 “딱딱한 공직사회 분위기만 연상했다가 문화 공연과 자유로운 소통이 있는 축제 같은 직원조회에 감명 받았다”고 소회를 밝혔다. 최 시장은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하나하나 경청한 후 당부의 말을 통해 &
안산시와 스포츠 봉사단인 ‘함께하는 사람들’이 지난 7일 지하철 4호선 상록수역 만남의 광장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600여명에게 사랑의 짜장면 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 참석한 스포츠 스타들은 “어르신들이 금메달 짜장면을 드시고 건강하게 100세까지 무병장수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짜장면을 대접 받은 어르신들은 “TV에서만 보던 스포츠 스타들을 만나고 직접 만들어 준 짜장면까지 먹으니 그저 고마울 따름이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한편 1998년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등으로 구성된 ‘함께하는 사람들’은 16년 동안 전국을 돌며 장애인과 어르신, 형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직접 짜장면을 만들어 대접하고 있다. 이날 봉사에는 김원기(레슬링), 장정구(복싱), 김재범(유도), 이경근(유도) 선수 등이 함께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 의정부여자중학교, 의정부교육희망네트워크 등 3주체가 지난 5일 거점학교인 의정부여자중학교에서 ‘학교야! 오늘도 안녕하니?’라는 주제로 의정부 교육주체 공감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상곤 교육감을 비롯한 문병선 교육장, 안병용 의정부시장, 교사, 학생, 학부모, 교육전문직, 혁신학교 연구회원을 비롯한 행복한 교육을 고민하는 시민단체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토론회는 서클 프로세스 토론방식으로 교육주체 모두가 동등하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들음으로써 소통을 중시하는 방법으로 공동체 안에서 모두의 목소리를 모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문 교육장은 “이번 공감토론회가 소통과 공감, 변화를 갈망하는 교육주체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학교현장과 소통해 교육의 제자리 찾기를 통해 혁신교육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이천시는 지난 5일 ㈜인동FN과 ‘행복나눔 아동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아동복지시설(아동그룹홈 해오름터, 이천지역아동센터협의회운영 알콩달콩 꿈의 오케스트라)을 이용하는 아동들의 건강한 발육 증진 기여를 위한 것으로 앞으로 해당 시설을 이용하는 아동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기대된다. 한편 인동FN은 해오름터와 이천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이달부터 매월 200만원(각 100만원)의 성금과 식품을 정기 기부할 계획이다.
K-water 수도권지역본부가 지난 6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안전하고 저렴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창의혁신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본부 산하 17개 부서가 참석한 발표회 심사결과 최우수 과제는 양주수도관리단의 ‘동절기 경제적 퇴수방안 연구’가 선정됐다. 우수과제는 성남권관리단의 ‘용수공급방법 개선을 통한 용수생산단가 절감 및 안전성 강화’와 고양권관리단의 ‘고양권 수도시설 개선, 최적 운영으로 수돗물 생산원가 절감’이 각각 선정됐다. 또한 과제 중엔 ‘고도정수처리시설 최적운영방안 도출’, ‘공정개선을 통한 방류수 수질개선’, ‘배출수 처리시설 개선’ 등이 수질 개선을 위한 노력이 돋보였다. 최병만 본부장은 “K-water는 한층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지속적인 혁신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