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신경외과 홍재택 교수와 재활의학과 임성훈 교수가 두개-경추 유합술 후 발생할 수 있는 연하장애의 원인을 밝혀냈다고 30일 밝혔다. 홍재택 교수와 임성훈 교수는 상위 경추 불안정증으로 두개-경추 유합술을 받은 후 연하곤란 증상을 보인 환자에 대한 비디오 연하조영촬영을 통해 두개-경추간의 각도가 감소되고 이로 인해 구강과 식도 사이가 좁아져 연하(삼킴)장애가 생겼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후 홍 교수는 두개와 경추간의 각도를 조절하는 2차 수술을 진행했으며, 재수술 후 실시한 비디오 연하조영촬영 및 경과 관찰에서 완치 소견을 보였다. 두 교수는 이와 관련된 내용을 담은 논문을 발표, 원인 불명의 연하곤란의 새로운 기전뿐 아니라 치료 가능성을 제시한다. 홍재택 교수는 “이번 치료 사례는 경추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증상 가운데 연하곤란의 원인을 밝혀낸 것으로, 척추 수술과 관련된 중요한 기능적 변화를 제시한데 의미가 있다”며 “더불어 긴밀한 협진을 통한 신속한 진단과 후속 치료가 환자 완치를 위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 대표 사례”라고 말했다. 임성훈 교수는 “연하곤란 원인에
척추전문병원 수원 윌스기념병원은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에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7일 윌스기념병원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박춘근 윌스기념병원장은 안유배 성빈센트병원 의무원장에게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 오는 12월 완공 예정인 성빈센트암병원 건축기금에 써달라고 당부했다. 박춘근 윌스기념병원 원장은 “그동안 경기 남부 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 역할을 해 온 성빈센트병원이 암병원 건립을 통해 한 단계 더 발전하고, 차별화 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교 병원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기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서 안유배 성빈센트병원 의무원장은 “성빈센트병원에 보내주신 관심과 정성에 감사드리며, 후원의 뜻이 온전히 실현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기금을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민경화기자 mkh@
■ 소화장애 소화장애는 진료 현장에서 가장 흔히 접하는 증상 중 하나다. 실제로 소화불량증을 호소하는 환자 중에서 기질적인 원인이 발견되는 것은 소수지만 반대로 가볍게 여기고 있다가 심각한 원인 질환이 발견돼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많다. ▲ 흔하다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면 위험 소화장애 증상의 원인은 대부분 기능성소화불량증이며, 일부에서 소화성궤양·위장관 종양·위식도역류질환·간질환·췌담도 질환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기능성소화불량증은 ‘증상을 설명할 만한 기질적, 전신적, 또는 대사적 질환이 없이 명치 부근의 동통이나 불편감이 적어도 6개월 이전부터 시작돼 최근 3개월 간 증상이 있는 경우’로 정의되고 있다. 기능성소화불량증은 위십이지장 운동성 장애, 내장 과민성·위산·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식이요인·심리적 요인 등의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한다. 환자가 내원해서 소화불량증과 관련한 여러 증상들을 호소했을 때, 원인을 찾아 해결해야 하는 의사의 입장에서 간단하게만 생각할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여러가지 원인 중에
다가오는 주말, 장거리 여행을 가기엔 시간이 없고 해외 여행을 가기엔 부담스러울 때 경기도 속 세계 테마여행을 만끽해보는 건 어떨까. 통일 염원을 꿈꾸는 땅 파주에는 동화 같은 예술인 마을인 프로방스 마을과 헤이리 마을이 들어서있다. 그 인근으로는 파주 출판단지(출판도시)와 오두산 통일전망대 등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있어 가볍게 기분을 전환하기엔 안성맞춤이다. 군사분계선, 민간인통제선이 놓인 옆으로 새로이 건설되는 첨단도시를 바라볼 수 있는 두 가지 얼굴을 가진 파주를 찾아보자. 프로방스 마을 경기도에서 프랑스를 만나다 유럽풍 카페 등 어우러져 데이트 장소로 딱! 동화 속 캐릭터 그려진 벽화 앞은 사진 명소 통일의 길목인 파주시에 알록달록 꾸며진 프로방스 마을(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69)이 있다. 파스텔풍 건물과 예술적 인테리어로 뒤덮인 골목길, 향기로운 라벤다 정원 등으로 꾸며진 파주 프로방스 마을은 가족이나 연인들이 즐겨찾는 나들이 장소 중 하나다. 지난 1996년 프랑스 레스토랑이 첫 오픈한 것을 시작으로 생활용품과 도자기, 공방이 뒤이어 문을 열면서 프로행 마을은 그 이름을 알려왔다. 이후에는 유럽풍 베이커리와 카페, 아름다운 향기
대기만성 배우 남궁민·서현진 남궁민(39)과 서현진(32)이 대기만성의 표본을 보여주며 꽃잎을 활짝 피웠다. 두 배우는 2015년을 기점으로 상승세를 타더니 2016년을 거쳐 2017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또한 올 하반기 남궁민과 서현진이 잇따라 SBS TV를 통해 3연타석 성공에 도전한다는 점도 흥미롭다. ‘주인공’ 남궁민, 3연타석 안타 남궁민은 주인공으로 올라선 뒤 3연타석 안타에 이미 절반은 성공했다. 지난 24일 시작한 SBS TV ‘조작’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다. 2015년 4~5월 SBS TV ‘냄새를 보는 소녀’의 악역으로 상승세에 올라탄 뒤 SBS TV ‘리멤버 - 아들의 전쟁’으로 악역에 쐐기를 박았던 그는 지난해 5~7월 방송된 SBS TV ‘미녀 공심이’를 통해 마침내 주인공을 거머쥐었다. ‘미녀 공심이’를 통해 악역 이미지를 완전히 털어내고 로맨틱 코미디의 장인으로 바로 등극했던 그는 올 1~3월 KBS 2TV ‘김과장’에서는 아예 타이틀 롤을 맡아 작
이웅철 ‘무감각의 병리’전 뉴스의 보도 이미지 해체 아주 아틀리에 네번째 정기전 자아성찰 담긴 무지개 소개 ‘찾아가는 미술관 프로젝트’도 명윤아 ‘Sweet Things’전 행궁동 주민센터서 내달 열려 이웅철의 ‘무감각의 병리’ 전시와 아주 아틀리에 4회 정기전 ‘내 안의 무지개Ⅱ’가 28일부터 오는 8월 10일까지 수원 예술공간 봄에서 진행된다. 이웅철 작가는 부조 작업을 통해 반복적으로 생산되는 이미지들이 의식을 무뎌지게 만들고 정보의 전달속도를 무감각하게 만드는 현상을 비판한다. 뉴스의 보도 이미지를 해체해 파편적인 색감들로만 남겨놓은 ‘무감각의 병리’ 시리즈는 불안감을 상쇄시키기 위한 기억의 소거과정을 드러낸다. 이웅철 작가의 작업세계를 들어볼 수 있는 작가와의 만남 시간은 오는 29일 오후 4시 대안공간 눈에서 진행된다. 1전시실에서는 아주대학교 의료원 아틀리에의 네 번째 정기전이 이어진다. 이번 전시에서 아주 아틀리에는 저마다의 자아성찰이 담긴 무지개를 소개, 그림으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한다. 전시에 참여
29일 ‘Jzzy는 국악콘서트’ 산본 로데오거리 재즈선율 만끽 내달 12일 ‘물빛콘서트’ 반월호수 수변공원 신나는 무대 “문화 통해 가족이 행복한 군포”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쿨페스티벌’이 오는 29일과 다음달 12일 군포시 일대에서 열린다. 먼저 재즈와 국악이 함께하는 ‘Jzzy는 국악콘서트’가 페스티벌의 문을 연다. 산본 로데오거리에서 열리는 콘서트는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와 재즈퀄텟 유포릭사운드의 신선하고 상쾌한 재즈선율로 채워지며 혼성 팝페라 듀오 ‘Sweetree’도 출연해 ‘인연’, ‘You raise me up’, ‘축배의 노래’, ‘아름다운 나라’ 등의 곡을 들려준다. 다음달 12일에는 반월호수 수변공원에서 박학기와 함께 하는 ‘물빛콘서트’가 진행된다. ‘걱정말아요 그대’, ‘가시나무’, ‘아름다운 세상’, ‘향기로운 추억&
화성시시립도서관은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그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삼괴도서관에서는 국가보훈처가 선정한 ‘2017 이달의 독립운동가 포스터’ 전시가 열리며, 동화책 ‘상자 속의 태극기’를 읽고 태극기 관련 공예품도 만들고 역사보드게임 활동을 통해 광복절의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에서는 ‘헌법의 상상력’의 저자 심용환과 함께 대한민국과 헌법에 대해 생각해보며 펄러비즈를 활용한 ‘태극 연필꽂이 만들기’ 활동도 이어진다. 아울러 동탄중앙이음터도서관에서 ‘나도 독립운동가!’ 포토존, ‘태극기 비누 만들기’ 체험 등이 열릴 예정이며, 두빛나래어린이 도서관에서는 문화재로 지정된 ‘우리나라 태극기’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운영일정은 화성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hscitylib.or.kr) 또는 전화(031-8015-8286)로 확인 가능하다. /민경화기자 mkh@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평택에 지어진 새성전 건립을 기념해 지난 25일 헌당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소사벌지구 내 배다리생태공원과 인접해 있는 평택소사벌 하나님의 교회는 연면적 7,066㎡ 규모로 자연과 어우러진 멋진 경관을 자랑한다. 지하 2층에 지상 5층으로 지어졌으며 복층 구조의 대예배실과 소예배실, 시청각실, 강의실, 다목적실, 교육실, 유아실, 식당, 휴게실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돼 이웃간에 화합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새성전 건립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헌당식에는 평택, 안성, 오산, 화성지역 성도들 약 2천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주철 총회장 목사는 헌당기념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 새 성전이 마련된 만큼 이 지역의 많은 사람들이 영원한 생명의 근원인 어머니 하나님을 통해 기쁨과 행복을 얻을 수 있도록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진리의 전당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민경화기자 mkh@
의정부예술의전당이 준비한 ‘경전철 칸타빌레’가 7월 동오역을 찾는다. 파산 위기에 처했던 경전철의 안정적인 후속 운영방안 마련에 힘을 보태고자 경전철 인근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한 의정부예술의전당은 오는 29일 동오역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동오역 인근 꿈어린이 공원에서 열리는 행사는 마린보이의 ‘나홀로 서커스’로 문을 연다. 서커스를 기반으로 저글링과 코미디, 마임 등 다양한 볼거리로 채워진 마린보이의 공연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이어서 인디밴드 ‘여.울.비’(여기 울리는 빗소리)가 출연해 ‘그대 때문에’, ‘하늘을 나는 자전거’, ‘아미’ 등 감미로운 곡들을 들려준다. 또한 전문 공방과 생활예술동아리가 함께하는 예술장터도 마련돼 공예품을 구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만들기 체험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경전철 차량에서 펼쳐지는 1인 공연 ‘원맨쇼’ 자유참가작 공모도 상시로 진행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의정부예술의전당 홈페이지 www.u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31-825-5832, 5839)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