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똑똑하고 재능이 있어도 사람 됨이 바르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는 시대다. 인성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된 것이다. 인성은 쉽고 조용하게 계발될 수 없다. 시련과 실패를 경험하고 성공하는 과정을 통해 성장하며, 그로 인해 행복한 성공자가 될 수 있다. 초등학교 교사이자 인성교육 메신저인 신배화는 ‘결국 인성이 이긴다’를 펴내 내 아이의 진짜 공부인 인성교육에 대해 명쾌한 방법들을 소개한다. 건강한 인성을 형성한 아이는 언제 어디를 가든 누구와 함께 가든 무엇을 하든지 건강하게 적응하고 헤쳐나갈 여유와 힘이 있다. 진정한 배움은 ‘나 됨, 너 됨, 우리 됨’을 발견하는 인성교육에서 시작돼야 한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따라서 책의 1부 ‘이제는 인성교육이다’ 에서는 인성교육이 무엇인지, 왜 해야 하는지의 중요성과 엄마가 놓쳐서는 안 될 인성에 관해 설명한다. 한국교육개발원 교육정책포럼에서 제시된 3차원 6역량 6덕목의 인성을 ‘나 됨, 너 됨, 우리 됨’으로 이해하기 쉽게 재구성하였으며, ‘도와주세요! 노트’, ‘모두 행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 중부에 있는 나라로 내륙으로만 둘러싸여 있다. 계절이 크게 뜨겁고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건기인 여름과 비와 눈이 자주 내리고 춥고 습도가 높은 우기인 겨울로 나뉜다. ‘나르와 눈사람’은 우즈베키스탄의 겨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재미난 우화다. 부모님이 집을 비우면서 나르에게 동물들을 잘 돌보라고 당부를 한다. 하지만 나르는 신나게 눈사람을 만들고 지쳐 잠이 들고 만다. 이때 배고프다고 울어 대는 동물들을 나르가 만든 눈사람이 살아나 대신 돌봐 준다. 동물들에게 자신의 양파 눈, 당근 코, 수박 껍질 입까지 내준 눈사람은 마지막으로 자신의 몸을 녹여 목마른 동물들에게 물을 먹인다. 모든 것을 받은 동물들은 그제야 사라진 눈사람을 보고 황급히 나르를 깨운다. 그간 이야기를 들은 나르는 자신의 나태함을 부끄러워하며 동물들과 눈사람을 다시 만들고 녹지 않게 산꼭대기로 옮긴다. 짧은 지문과 경쾌한 대화문으로 이뤄진 이 이야기는 할 일을 미루는 ‘나르’와 따뜻한 마음으로 남들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베푼 ‘눈사람’을 대조적으로 표현했다. 이야기를 다 읽고 나면 선행과 책임에 대해 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지난 16일 판교성전에서 ‘2017 하계 청소년 인성교육’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바른 인성을 갖추는데 도움을 주고자 인성교육을 개최, ‘청소년들이여 큰 꿈을 가져라! 밝은 미래를 향해’를 부제로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지역 하나님의 교회 중·고등학생 및 지도교사 등 2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주철 총회장 목사는 “학생들 모두 하나님 가르침대로 연합하고 배려하며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줄 아는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다. 학교에서도 아름다운 인성으로 말, 행동, 예절 모든 부분에서 타의 모범이 되기를 소망한다”전했다. /민경화기자 mkh@
신세계갤러리 인천점 ‘트릭: 감각을 속이다’전 내달 28일까지 예술가들은 눈에 보이는 것 이면에 있는 진실을 추구하면서 원근법, 일루젼과 같은 트릭의 기법을 사용해왔다. 트릭은 진실된 세계의 반대적인 의미인 동시에 그 세계가 존재해야지만 정의될 수 있는 그림자와 같다. 이는 진실이란 트릭의 부재이며 속임수에는 진실이 없다는 양가적 특성 때문에 서로의 부재를 통해 그 의미를 입증하는 것이다. 신세계갤러리 인천점은 다음달 28일까지 ‘트릭: 감각을 속이다’ 전시를 개최, 트릭(Trick)으로 채워진 예술 공간에서 재미있는 현대미술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전시에 참여한 노동식, 윤민섭, 정소연, 최종희, 황선태 5명의 작가는 환영과 현실, 일상과 상상, 존재와 부재의 경계를 교묘히 넘나들며 인간의 무의식과 욕망을 파고든다. 수백 마리의 모기와 2m의 거대한 모기향 조각으로 완성된 노동식의 ‘애애애앵~’은 지난 여름의 기억과 상상력을 끌어내며 작가 황선태는 나른하고 평범한 일상의 풍경을 유리, 형태의 생략, 조작되고 설정된 빛을 통해 알 수 없는 일이 일어난 낯선 시간을 담은 생경한 풍경으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24일까지 용인포은아트홀 및 큰어울마당, 죽전야외음악당, 마루홀에서 ‘제1회 용인영뮤지컬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전공 대학생들의 무대가 펼쳐지는 ‘제1회 용인영뮤지컬페스티벌’은 7월 18일 큰어울마당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코러스라인’(단국대)를 시작으로 ‘헤어스프레이’(명지대/19일, 용인포은아트홀), ‘오! 당신이 잠든 사이’(경복대/20일,마루홀), ‘댄싱퀸’(한세대/21일, 용인포은아트홀)이 진행된다. 23일에는 뮤지컬 유망주인 예고학생들(고양예고, 서울공연예술고, 한림연예예술고)이 ‘꿈’을 주제로 학생들의 ‘하이틴뮤지컬콘서트’가 죽전야외음악당에서 진행된다. 24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는 뮤지컬배우 이태원과 남경주의 사회로, 용인영뮤지컬페스티벌 출연자와 뮤지컬스타페스티벌 수상자들이 함께하는 콜라보무대를 마지막으로 페스티벌의 막을 내리는 폐막콘서트를 연다. ‘젊음을 향한, 젊음을 위한, 젊은 도시의 축제’ 라는 슬로건으로 대학생들의 다채롭고 매력적인 무대를 만날 수 있는 이번 페스티벌은 미래의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며, 나아가 용인지역의 뮤지컬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문
화성시문화재단, 여름방학 특별공연 개최 화성시문화재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연극, 클래식, 대중음악 등 다양한 공연 3편을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선보인다. 먼저 오는 22일 ‘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신화’가 방학특별공연의 문을 연다. 지난 2008년 대한민국전통연희축제 창작연희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신화’는 10여 개의 신화를 옴니버스 형태로 구성한 작품으로, 주인공 ‘오늘이’가 부모님을 찾아나서는 모험이야기와 염라대왕과 맞서 싸우는 ‘강림도령’의 용맹함을 다룬다. 제주도 전승신화인 원천 강본풀이, 차사본풀이에 기초해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모은 공연은 웃음과 교훈이 더해진 특별한 무대를 선물한다. 다음달 19일에는 대한민국 관악의 뿌리 ‘서울윈드앙상블’의 연주가 펼쳐진다. ‘서울윈드앙상블’은 대한민국 음악제 초청연주, 예술의전당 개관기념 초청연주 등 국내 정상의 연주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윈드앙상블은 이번 반석아트홀 무대에서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관악기의 소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끝으로 8월 26일에는 ‘김창완 밴드’가 화려한 무대를 장식한다. 1970년대 산울림을 결성해 수많은 명반을 쏟아낸 이후, 김창완이 밴드를 결
남양주 서호미술관은 ‘산수심원기 2부’ 전시를 다음달 31일까지 개최한다. 북한강변에 위치한 서호미술관은 ‘북한강의 물길에 대한 근원적 고찰’이 담긴 산수심원기에서 착안, 총 3부의 전시를 기획해 ‘인간-예술-자연’ 사이의 만남의 다양한 유형을 성찰한다. 지난 6월 열린 1부 전시에는 판화 드로잉을 다뤘다면 2부 전시는 조각과 입체 작품들로 채워진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2009년부터 개최해온 서호미술관의 청년조각가 연례기획전의 참여 작가 가운데, 꾸준히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들을 초청, 김수현, 신예진, 이요재, 이지인, 장선경, 차재영, 최유진 등 7명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서호미술관 관계자는 “북한강과 이를 둘러싼 환경, 생태에 대한 참여 작가의 깊이 있고 다채로운 시선이 담긴 이번 전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문의: 031-592-1865) /민경화기자 mkh@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는 오는 21일 주차장에서 ‘사랑 행복 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지역주민, 임직원 및 가족, 어머니사랑봉사단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먹거리, 의류, 신발, 아동용품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판매수익금은 전액 사회공헌성금으로 사용되며, 바자회 이후 미판매 물품들은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곳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바자회 현장에서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 관계자는 “건협은 바자회를 통해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뜻 깊은 행사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경화기자 mkh@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여름방학 청소년 글로벌 성공 특강 ‘우리를 다시 살아가게 하는 시간’을 오는 29일 오전 10시 은하수홀에서 개최한다. 이정민 북유럽문화원장이 진행하는 이번 특강은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에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과의 스토리, 어릴적부터 행복할 수 있는 법을 찾게 해주는 북유럽식 교육 방법, 그리고 인생에서의 성공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방법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오는 28일까지 온라인(goo.gl/dbwvze)으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www.syf.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31-218-0413) /민경화기자 mkh@
원인 ■ ‘봉와직염’이 뭐길래 봉와직염이란 염증조직을 관찰할 시 조직이 벌집처럼 보여 붙여진 이름이며, 어느 누구나 걸릴 수 있는 피부질환입니다. 피부 아래 조직까지 세균에 감염 되어 붓거나 고름이 나오는 피부질환이며 유아와 중년들 사이에서 많이 발생한다. 특히 여름철엔 우리의 몸이 봉와직염의 감염요소로부터 많이 노출돼 있는데다가 실제로 병이 가장 번번히 발생되는 시기가 8월이다. 봉와직염의 원인이 되는 세균부터 살펴보면 가장 흔한 균은 황색 포도알균과 A군 사슬알균이다. 대장균 또한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주된 감염 루트는 무좀과 같은 발가락 사이에 발생하는 짓무름에 의한 경우가 가장 번번하고, 외상에 의해서도 발병이 가능하다. 또한 어패류 섭취로 감염이 될 수 있으며, 여름철엔 습도가 높기 때문에 황색 포도알균 등 원인균의 번식이 쉬운데다가, 모기 물린 곳의 염증이 봉와직염으로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알코올 중독, 당뇨병 환자들은 봉와직염에 걸릴 확률이 일반인에 비해 현저히 높으니 주의해야 한다. 증상 주로 하반신에 많이 발생하는 봉와직염은 초반에는 붉은 홍반과 압통이 나타나며, 후에는 심한 오한과 발열 증상이 발생하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