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가평군협의회는 21일 민주평통사무실에서 김기복 협의회장, 김희성 부회장, 김진성 고문을 비롯해 각 분과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임원회의에서는 2013년도 의장표창 추천과 군민대상 추천의 건을 비롯해 2014년 사업계획인 통일홍보강연회, 통일현장견학, 자문위원 연수와 추석맞이 북한이탈주민돕기 등의 주의제를 상정했다. 또 경기지역회의 출범식과 간부자문위원 워크숍, 제16기 출범회의에 대한 보고사항이 이뤄졌으며 가평군협의회 분과별 회의개최 등이 논의됐다. 이와함께 김 협의회장은 오는 28일 서울 잠실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인 ‘제16기 전국자문위원 출범식’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성남중원경찰서가 여성대상 범죄에 대처하기 위해 ‘여성 안전 귀가 도우미 제도’를 지난 1일부터 시행, 지역 여성들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 특색사업은 늦은 시각 혼자 보행하는 여학생, 술에 취한 여성 등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동행해 주는 제도다. 경찰은 여성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심야 시간대(오후 10시~오전 4시)에 112순찰차 2대(야간근무자 4명)를 ‘안전 귀가 도우미’로 지정·고정배치하고 지리적 프로파일링을 활용, 성범죄 발생지 분석 결과를 토대로 골목길 교차점 11곳을 목지점으로 지정했다. 거점 근무자들은 목지점마다 10분씩 거점 이동하는 등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여성들을 대상으로 안전귀가를 돕고 있다. 박기배 상대원2파출소장은 “성범죄에 취약한 여성들을 동행해 돕는 특수시책으로 사전 한통의 전화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외국과의 국제교류를 통해 배움 중심을 공유하고 글로벌 역량을 높이는 학교가 있어 화제다. 지난 19일부터 4박5일 동안 수원농생명과학고(이하 수원농고)에는 10명의 일본 고교생이 방문해 이 학교의 교육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면서 양국 간에 우호를 다지고 있다. 일본 미야기현 가미농업고등학교 학생 7명과 치다토시아키 교장을 포함한 교사 3명은 이날 수원농고를 방문해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수원농고에서만 운영 중인 2·3학년 전공코스 수업에 참여해 양국 수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들은 방문기간 동안 수원농고의 대표적 전공수업인 화훼디자인코스(압화를 이용한 손거울 만들기)와 전통병과코스(송편 만들기), 농업기계정비코스(내연기관 분해 조립)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또 FFK(Future Farmers of Korea)와 FFJ(Future Farmers of Japan) 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인 만큼 이들은 ‘학생들이 생각하는 농업교육’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갖고 김치 만들기와 한국예절에 대해 배운다. 수원농고와 가미농고의 이 같은 교류는 지난 1991년부터 2년에 한번씩 상호 교차 방문해 서로의 농업교육을 벤치마킹하고 있다. 지난해에
최대호 안양시장과 기업담당 공무원들이 지난 20일 ㈜우리넷(관양2동 소재)과 ㈜이온(평촌동 소재) 2개 기업을 방문, 기업체 현장의 날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우리넷은 광전송장비 MSPP와 AGW(교환기)를 제조하는 업체로 2010년 백만불수출탑을 수상해 코스닥에 등록됐으며 올해에는 경기도로부터 유망중소기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이 기업은 시의 친 기업정책에 따라 용인에서 안양으로 사업장을 확장 이전했다. 또 ㈜이온은 UPS를 제조하는 IT전문 벤처기업으로 KS제품인증, 이노비즈인증, 특허등록 등 꾸준한 기술개발로 같은 업종에서는 선두권에 있다. 최 시장은 제조시설 현장을 둘러보고 폭염 속에서도 공장가동에 구슬땀을 흘리는 기업체 임직원과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시가 추진하고 있는 기업지원시책을 설명했다. 기업체 현장방문은 시가 소통의 열린행정 및 기업지원 방안의 하나로 산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기업인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하기 위해 지속하고 있는 시책이다. 한편 시는 올해 들어서만 현재까지 10개 기업을 방문해 관계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지원방안을 강구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포천시는 지난 20일 한국과 중국의 청소년 문화교류를 위한 ‘제5회 한·중 청소년 국제친선예술제’를 포천 반월아트홀에서 개최했다. 한·중 청소년 국제친선 예술제는 지난 4회까지 가평 남이섬에서 개최된 이후 올해 처음 포천에서 개최되는 행사로서 중국 중화소년 영재공작위원회와 한국청소년연맹 주관으로 양국청소년들의 문화교류를 위해 개최됐다. 이날 개최된 한·중 청소년 국제친선예술제에는 서장원·양철승 한국청소년연맹 사무총장, 진방평 문화부청소년활동조직위원 등 한국과 중국의 내외 귀빈 및 한·중 청소년, 학부모 400명 등이 참석했다. 이번 예술제는 포천시 시립민속예술단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한국과 중국 청소년으로 구성된 예술인의 전통공연 및 노래와 춤 등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였으며 중국 내 홍보를 위해 중국CCTV와 중국청년주간, 중국 문화부의 촬영이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이달 초 한·중 청소년 글로벌 리더스쿨 및 이번 행사를 비롯해 포천은 우리나라 외국인 관광객으로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중국보다 물가는 비싸지만 앞선 학문과 좋은 면학여건에다 유학을 마치고 돌아갔을 때 취업에 확신이 있기 때문에 1년 후에 다시 공부하러 올 생각입니다.” 지난 1일부터 23일까지 단국대에서 실시하는 ‘한국어·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DKU IKLCP-Intensive Korean Language Culture Program)에 참여 중인 왕천좌(중국 옌타이대·재료과학공정학부 1년)군의 소감이다. 왕 군과 같이 단국대 IKLCP에 참가한 연태대 재료과학 및 공정학부 학생들은 모두 9명으로 이들은 단국대학교 유학을 위한 사전답사 성격인 한국어 및 문화체험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단국대는 중국 산동성 일대 진출한 국내 기업들의 중국 현지 대학생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1년 2월 자매결연을 맺고 국내 대학 최초로 한국어가 아닌 일반 학문을 대상으로 한 학과를 개설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연태대 학생들은 중국과 한국에서 2년씩 공부해 학위를 얻게 된다.
여주교도소 교정협의회는 지난 19일 경제적 어려움으로 마지막 학기졸업을 눈앞에 두고 포기해야 했던 수용자 엄모씨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엄씨는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범죄 유혹에 빠져 징역 15년이란 중형을 선고받고 수용자의 몸이 됐으나 지난날을 반성하며 건전한 사회인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에 입학, 교육에 매진하며 모범적인 수용자로 생활했다. 그러던 중 가족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돼 학업을 지속하기 힘들어져 마지막 4학년 1학기를 남기고 학업을 포기해야 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여주교도소 교정협의회는 엄씨가 학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급하게 됐다. 이현호 교정협의회 회장은 “이번 장학금으로 무사히 교육 과정을 수료하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그것보다 더 보람된 일은 없다”면서 “공부는 머리에서부터 시작이지만 배운 것에 대한 실천은 마음이 함께해야 하며 꿈은 반드시 이뤄진다는 자세로 계속 매진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여주교도소 박광식 소장은 “앞으로 방송통신대학 중국어반 등 학과 교육과 더불어 수용자 개인 내면이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인성교
K-water(한국수자원공사)가 올해 고졸사원 채용 문호를 대폭 확대해 주목받고 있다. 수공은 올 1·8월 연 2회에 걸쳐 토목·전기·기계·전자통신·환경 분야 전공 고졸사원 110명을 채용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2배가 넘는 규모로 특히 이달에는 고교 졸업예정자까지 입사기회 폭을 넓혔다. 2009년부터 고졸출신자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해 온 수공은 그간 단순한 전공지식에 대한 평가에서 벗어나 직무능력검사와 면접으로 선발하는 방식을 택해 타 기업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또 채용 후 6개월 인턴기간 중 충분한 교육과 직무능력을 습득토록 하는 등 개인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점도 수공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거론되고 있다. 안재홍 총무관리처장은 “앞으로 고졸자에 대한 직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채용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시 정왕1동이 ‘참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추진해 주목받고 있다. 정왕1동이 추진하고 있는 참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는 주민 스스로 거주하는 도시 생활환경 전반과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고 삶의 질과 도시 정주환경의 질을 높이려는 시민운동의 하나다. 행정기관의 시각에서 발견할 수 없는 사소한 현상(치안·교통·공원·청소·환경·악취·재난·사회복지시스템) 등을 책임감·활동력이 강한 주민을 스카우터(Scouter)로 지정해 스스로 찾아보고 느끼며 개선하고 대화를 나누며 공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 4월 정왕1동 통장협의회에서 출발, 8월 현재 정왕1동 주민자치위원회, 시흥시니어클럽, 시흥시장애인자족모임, 성 베드로 성당, 정왕동 예복교회, 장수노인정, 그린노인정, 대우아파트 노인정 등 총 400여명이 스카우터(Scouter)로 활동하고 있다. 그간 정왕1동 참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는 단체별 월 1~2회 정도의 대청소와 주변 상가 및 주민에 대한 상생의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지난 8일 스카우터들과 활동사항을 서로 논의하는 자리를 가
광주시 경안동주민센터와 광주 라이온스클럽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19일 경안동주민센터에서 ‘사랑의 쌀독’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사랑의 쌀독’ 협약으로 광주 라이온스클럽은 월 백미 300kg(1일 10kg)을 내년 6월까지 지원한다. 김연희 경안동장은 “관내 저소득층 대상자에게 사랑의 쌀독 지원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어려운 이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광주 라이온스 클럽은 2011년 노인복지회관 식사 봉사, 지난해 경안동 주민센터에 백미 44포(시가 150만원 상당)를 기탁했으며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나눔의 집 봉사, 백내장 지원사업 등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