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안양시를 출발해 양평과 서울 다락원을 거쳐 2박3일간의 자전거 여행을 한 안양시 달팽이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과 청소년들과 자원봉사자 등 70여명이 지난 10일 돌아왔다. 이날 이들의 70여 대 자전거행렬이 안양시청 광장에 이어졌다. 새벽녘 내린 폭우로 지친 기색이 역력했지만 3일동안의 긴 여정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 온 얼굴에는 해냈다는 자신감과 뿌듯함이 가득 묻어 났다. 이번 여행은 달팽이지역아동센터에서 시민들의 후원으로 자전거 여행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인내하며 자신의 노력으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기 만든 프로그램이다. 송용미 달팽이 지역아동센터 대표는 “자전거 여행을 통해 더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돌아온 아이들이 자랑스럽다”면서 “여름방학동안 또 하나의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후원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수원소방서 남부119안전센터 구급대원 2명이 출산이 시작된 임산부의 다급한 도움 요청을 받고 현장에 출동해 가정 내에서 4분 만에 분만을 성공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11일 오전 5시쯤 수원소방서 119상황실에 수원시 권선구 곡반정동에 사는 김모(21·여)씨로부터 분만이 시작됐다며 도와달라는 구급출동 요청을 받고 남부119안전센터 최동현(39·사진 왼쪽)소방교, 이상철(34)소방사 두 명의 구급대원이 현장에 긴급하게 출동했다. 출산이 예상되는 임산부는 신속하게 산부인과로 이송해 분만이 진행되도록 하는 것이 구급대원들의 이송원칙이지만 현장에서 분만이 진행돼 이송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음을 환자평가를 통해 파악한 두 명의 구급대원은 현장에서 응급분만장비를 이용해 출산을 도왔다. 현장에서 분만을 시도한지 약 4분 만에 건강한 여아의 출산을 도운 구급대원들은 신생아와 산모를 따뜻하게 보온유지하며 인근의 종합병원 응급실로 신속하게 이송, 상황을 마무리 했다. 이 소방사는 “분만이 시작된 급박한 상황의 산모를 보고 안전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건강하게 출산에 성공한 산모와…
한국마사회가 소외계층에게 열린 채용을 실시하는 ‘워크투게더(Work Together) 캠페인’을 벌여 주목받고 있다. 마사회는 최근 청각장애인 김동협(24)씨를 청년인턴으로 특별 채용한 것을 비롯, 매년 5~7명의 중증장애인 청년 인턴을 특별 채용했다. 또 ‘꿈을 잡고(Job Go) 프로젝트’를 통해 장애청년들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무상교육 실시 후 경기도내 공공기관에 커피전문점 ‘나는 카페’를 개설해 취업시키고 있다. 특히 올해 3월 신입사원 채용 시 정원 28명 중 68%인 19명을 고졸, 농어촌, 저소득층, 장애인, 지방인재로 뽑았다. 안정적인 근무여건으로 인기가 높은 경마일 파트타임 직원의 경우, 지난해 기준 신규 채용 4천여명 중 542명을 저소득층, 고졸, 실버인력, 장애인 등으로 우선 채용했다. 마사회는 이에 그치지 않고 경주마 마분을 원료로 친환경 유기농 퇴비 등을 생산·판매하는 ‘㈜에코그린팜’에 2017년까지 취약계층 37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계획도 갖고 있다. 한국마사회 김환욱 인사팀장은 “다양한 인적자원의 지혜를 활용하는 것은…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산본병원은 개원 16주년을 맞아 지난 7일 병원 대강당에서 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을 계기로 원광대병원은 군포시 주민생활과 무한돌봄팀과 연계해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환자를 추천받아 본인부담 전액무료(500만원 상당) 수술증서를 제공했다. 수술증서를 받은 환자는 관내에 거주하는 정모(59·여)씨로 건강 및 안정생활을 위해 목 디스크에 대한 정밀검사 및 치료가 필요해 추천됐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수술비를 부담할 수 없어 치료 받지 못하고 있던 중 원광대병원의 도움으로 목디스크 부분을 검사한 후 수술을 진행 할 예정이다. 정 씨와 같이 참석한 보호자는 “어머니가 디스크 파열로 수술 필요하다는 소견을 듣고 걱정이 많았지만 수술에 대한 두려움과 고가의 검사 및 수술비에 대한 경제적인 부담으로 치료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무료로 수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원광대학교 병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병원 관계자는 “투철한 봉사정신을 갖고 사회와 소통하고 공헌하고자 노력하는 산본병원이 지역사회에 대한 헌신과 애정을 쏟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
최봉순 고양시 부시장이 지난 8일 경기도 박수영 행정1부지사와 함께 고양시 무더위 쉼터을 방문했다. 최 부시장은 그동안 긴 장마로 인해 폭염이 덜했지만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폭염에 대비해 이날 지역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어려움은 없는지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고양시는 497개소의 무더위 쉼터를 운영 중이며 보다 많은 주민들이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설 점검과 각종 홍보 매체를 통한 폭염 대비 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기업의 참여를 통한 ‘홀몸노인 여름나기’ 지원 활동과 환경미화원, 공원관리원 등 현장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무더위 휴식 시간제 운영’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최 부시장은 “앞으로도 무더위 취약 계층에 대한 다양한 보호정책을 추진하고 남은 폭염기간동안 수시로 쉼터점검을 실시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에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억동 광주시장이 지난 8일 중앙정부 예산확보를 위해 안전행정부와 소방방재청을 전격 방문했다. 조 시장은 이날 안전행정부 유정복 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지역현안사항 건의와 주요사업에 대한 특별교부세를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으며, 이어 남상호 소방방재청장을 방문해 수해복구비 등 예산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했다. 조 시장은 유 장관에게 지역현안사항으로 ▲30만 시민의 편의를 위한 광주세무서 설치 ▲읍 인구 7만 이상 읍에 대한 부읍장 5급 임명 등을 건의 했으며, 주요투자사업으로는 ▲귀여지구~분원리 마을까지 팔당호 녹색길 조성공사 7억원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범죄취약지역 CCTV 설치사업 10억원 ▲CCTV 통합관재센터 건립 12억원의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남 소방방재청장에게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사업인 ▲곤지암개선복구사업(노곡지구·신촌지구) 수해복구비용 90억원의 신속한 지원 등 지역현안사업에 필요한 국비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시의 시급한 현안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는 행보를 하고 있는 조 시장은 “시민들의 주거환경개선과 각종 강력범죄예방 등 주민불편 최소화 및 수해복구사업을 통한 주택 및 농경
한국독립유공자협회 임우철 회장이 지난 9일 성남시장 집무실을 방문, 이재명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시는 생존 애국지사에 대한 지원확대 대책 등을 통해 협회의 발전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날 감사패를 받게 됐다. 시는 민선 5기 들어 생존 애국지사 보훈명예수당, 사망 위로금, 보훈 대상자 명예수당 등을 상향조정 지원하고 광복회 시 지회 운영 보조금 지원, 보훈단체 회원 일거리 제공, 국가유공자 집 문패 달기 등 다양한 일을 지원했다. 이재명 시장은 “민족정기를 이어나가기 위한 지원책을 다각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독립유공자협회 현재 회원은 102명이며 성남지역에는 7명, 161명의 유가족이 거주하고 있다.
고양 Hi FC가 지난 1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앞으로 다문화 유소년축구단 운영 및 관리, 고양 Hi FC 홈경기 관람 지원, 고양 Hi FC 홈경기 시 경기보조인력 채용지원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상호지원을 약속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센터 회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다문화유소년축구클럽을 운영, 지역밀착형 클럽으로 육성시킨다는 구상이다.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고양 Hi FC가 지역밀착형 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 용인지시부는 지난 9일 용인시시민장학회에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김학규 용인시장은 “용인시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는 농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지역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서은호 시지부장은 “용인지역 우수 인재 양성과 우리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인식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 용인시지부는 경안천 가꾸기, 농촌일솝돕기, 새마을회 급식봉사, 어렵고 소외된 이웃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농업인과 서민, 지역사회를 지키는 든든한 파수꾼 역할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성남문화재단은 7일 성남아트센터에서 생활문화 예술기회 확대 및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성남문화재단 신선희 대표이사, 한신수 분당구청장, 사랑방문화클럽 정길선 운영위원장, 분당구자치협의회 이계호 회장 등 4개 기관 및 단체 대표들은 생활문예 발전에 힘써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을 통해 사랑방문화클럽과 분당구자치협의회는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문예 교육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욕구 충족 나서는 한편, 동아리 구성을 유도해 사랑방문화클럽 활성화의 계기로 삼겠다는 복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