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함께 뜻깊은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돼 너무 기쁘고 보람된 시간이었어요.” 수원 영복여자고등학교 3학년 5·8반 78명의 학생들이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무료배식을 하는 등 따뜻한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해 훈훈함을 전했다. 3학년 학기초 의미있는 활동을 해보자는 학생들의 의견으로 시작된 이번 봉사활동은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관내 A교회 ‘나눔의 집’을 찾아 노숙자들의 식사 준비 및 수원역 배식 장소에 직접 나가 무료배식을 돕는 봉사로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은 학급에 돼지저금통을 마련해 용돈을 아껴모아 자율적으로 저축해왔던 2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따뜻한 나눔 정신을 실천하기도 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차수빈 학생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인해 따뜻한 밥 한끼 제대로 먹지 못하는 소외계층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이들에게 진정한 사랑과 관심을 꾸준히 전할 수 있는 정부 차원의 제도가 하루빨리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인솔을 맡은 홍인숙 선생님은 “심리적으로 큰 부담감과 학습에 대한 중압감이 있는
용인서부경찰서가 신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한 50대 여성을 구조해 신속하게 인근 병원 응급실로 옮겨 생명을 구해 귀감이 되고 있다. 경찰은 지난 27일 오후 8시11분쯤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에 위치한 아파트 관리소 직원으로부터 아파트 주민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 출동해 자신의 안방에 쓰러져 있던 박모(50·여)씨를 발견해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했다. 발견 당시 박씨는 안방에서 다량의 수면제를 복용한채 쓰러졌있던 상태였으며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관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일로 무엇보다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 SK하이닉스가 지난 30일부터 집중호우로 피해를 집은 이천지역의 수해복구 활동에 나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본사를 이천에 두고 있는 SK하이닉스는 이천시에 수해복구를 위해 3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으며 지난 30일부터 8월1일까지 100여명의 임직원 봉사단을 구성, 이천시 부발읍과 백사면 일대 등에서 토사제거, 주택 및 농경시설 복구, 제방 쌓기 등 복구작업을 수행한다. SK하이닉스의 기업문화실장 현순엽 전무는 “피해지역 주민들께 진심어린 위로를 전한다”며 “SK하이닉스의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힘을 모아 추진하는 이번 수해 복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고양경찰서 청소년계 이원일 순경이 최근 올 상반기 4대악 근절과 관련해 도내 2위의 성적으로 경장으로 특진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경장은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부문 평가에서 관내 27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부전담경찰관제를 운영, 교내 학교폭력 예방에 주력했다. 또한 학교폭력(우려) 학생에 대한 코칭-폴 상담실 개소 재범방지, 청소년 선도 관련 유관기관과의 협력체제 구축 등의 유공을 인정받아 특진했다. 이 경장은 “그동안 4대악 근절을 위해 많은 동료들이 함께 고생을 했는데 쑥스럽다”며 “앞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세 서장은 “4대악 척결 관련 모든 직원들이 열심히 업무를 수행했지만 특히 이 경장의 경우 학교폭력 업무관련, 창의적이고 한발 앞서는 업무를 추진하는 등 기획력이 뛰어나 대상자로 선발하게 됐다”며 이 경장의 특진을 축하했다.
고양일산소방서는 지난 30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다문화 가족 여성 4명을 여성의용소방대원으로 임용하는 ‘다문화 가족 여성의용소방대원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번 임용식은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중요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다문화 가정에 대한 소방안전의식 고취와 다문화 가족 여성들의 사회활동 참여기회 확대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날 임용된 다문화 가족 여성의용소방대원은 필리핀 출신 3명, 베트남 출신 1명 등 총 4명이며 현재 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강사활동을 하고있다. 이번에 임용된 다문화가족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소방안전 교육 등 의용소방대원으로서의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서은석 서장은 “이번 다문화 가족 여성의용소방대원 임용을 계기로 소방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다문화 가족들에게 최상의 소방안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동두천경찰서는 최근 동두천우체국과 ‘국민행복지킴이(아동안전 수호천사)’ 운영협약으로 아동보호 사회안전망 구축 및 협력 치안을 강화하고자 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는 경찰서와 우체국 간 치안파트너로서 4대사회악 근절 및 아동안전 네트워크를 구축, 시민들로부터 신뢰와 공감을 얻는데 합의했다. 추수호 서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경찰서와 우체국 간 Hot-Line을 구축, 지역치안 정보를 상호 공유함으로서 각종 범죄예방은 물론 사회적 약자 보호에도 공동 대처해 보다 안전한 동두천을 만들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위촉된 23명의 행복지킴이(아동안전 수호천사)는 아동안전망 구축 및 4대 사회악 근절 범죄 신고요원으로 역할을 한다는 방침이다.
과천시새마을회가 최근 오지마을인 네팔 치트완 다밀리 피플레 마을의 진입로 도로포장을 실시, 현지주민들을 기쁘게 했다. 진입로는 우기엔 길이 끊겨 물자와 사람이 왕래할 수 없는데다 긴급환자 발생 시 병원에 갈 길이 없는 불편을 겪었다. 새마을회는 해외협력사업으로 과천시와 과천시새마을회 자부담을 합친 3천만 원으로 길이 250m 폭 6m의 도로를 포장, 오랜 숙원사업을 풀어줄었다. 또 주민과 학생을 위해 치약, 칫솔과 생필품, 연필, 스케치북, 크레파스, 배낭, 모자 등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도 해외 오지마을을 찾아 도로포장, 관정개발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하는 한편 새마을운동의 중요성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사를 선정해 민원인 및 지사주변 응급환자 발생시 사용이 편리하도록 종합민원실 내에 자동제세동기<사진>를 시범설치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자동제세동기가 설치된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양동안지사와 인천계양지사는 전철역 인근에 위치해 내방민원과 인구이동이 많은 지사로 특히 안양동안지사의 경우 건강증진센터를 운영, 지사를 찾는 어르신들이 일일평균 100여명에 달하고 있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를 위해 자동제세동기 설치·확대가 절실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는 “노인인구가 증가하면서 심근경색증, 협신증 등 심장병 환자 또한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병원 밖에서 심장마비가 발생해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며 “국민 각자의 주의도 중요하지만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를 위해 ‘심폐소생술’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공공기관 차원의 자동제세동기 설치확대가 절실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