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경찰서가 미래 경찰관을 희망하는 중·고교생 120명을 대상으로 지난 25~26일 청소년수련관에서 학교폭력 ‘퓨처-폴 캠프’를 개최했다. 경찰은 학교를 통해 모집한 결과 1천명에 가까운 학생이 신청하는 등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으며 이 중 학교별 300명을 선발해 이틀에 걸쳐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첫 날 경찰서에서 범죄예방교육과 진로교육 및 경찰서 견학, 지구대(파출소) 체험 순찰 활동을 진행했으며 둘째 날 토당동 소재 청소년수련관에서 각종 공연 및 영상물 시청과 소감문 작성·발표 등의 시간을 가진 후 수료증과 기념품 전달식을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성사고등학교 2학년 박은지 학생은 참여 소감문에서 “경찰관련 캠프는 찾기가 어려운데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최근 밤마다 경찰이라는 직업이 적성에 맞을지 고민했었는데 그런 의문을 해소할 수 있어서 가장 좋았다”고 말했다. 또 이형세 서장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생업을 이어갈 수 있는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좋아하는 일을 선택할 수 있
이만희 경기경찰청장은 29일 수원중부경찰서 2층 비전홀에서 수원중부서장, 특진자 가족, 동료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급아파트 절도단 검거 유공 특별승진식을 개최했다. 특진 주인공은 수원중부서 형사과 김기천(33) 순경으로 지난해 1월부터 올해 6월 중순까지 전국 고급아파트만을 골라 귀금속·현금 등 총 41회 7억2천여만원 상당을 절취한 절도단 8명을 검거한 유공을 인정 받아 특별승진의 영예를 얻었다. 이만희 청장은 수개월에 걸쳐 끈질긴 수사로 절도단을 검거한 수원중부서 형사과 강력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묵묵히 지원을 아끼지 않은 가족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정의롭고 따뜻한 경기경찰 도민에게 공감 받는 경기치안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도는 29일 신임 감사관에 전본희(50·사진) 전 감사원 전략과제감사단 제3과장을 선임했다. 신임 전 감사관은 1991년 목포대학교 경제학과, 1995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2009년 미국 듀크대 정책대학원을 졸업했다. 지난 1995년 감사원 국책사업제1과에서 행정사무직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행정안보감사국 제2과 감사관 ▲감사청구조사국 총괄과 감사관 ▲감사원 전략과제감사단 제3과장 등을 역임했다. 주요 포상으로는 감사원장 표창(1998년·2003년), 대통령표창(2005년) 등을 수상했다.
고양보호관찰소에서 보호관찰을 받고 있는 청소년 11명이 지난 24~25일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에서 영어마을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영어마을 체험은 보호관찰청소년 재범방지 및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고양보호관찰소와 경기영어마을 업무협약을 통해 이뤄졌다. 또한 경기영어마을에서 영어체험 중이던 사법연수원생 최민기 등 3명(보호관찰대상자 멘토)이 청소년들과 함께 참여해 ‘팝송 및 댄스 배우기’를 통해 흥겨운 시간을 보내며 소중한 경험을 했다. 보호관찰 청소년 김모(17)군은 “처음에는 외국인 선생님이 물어보는 것에 입이 잘 떨어지지 않았으나 ‘쿠킹 프로그램’ 등 수업이 진행되면서 점차 자신감을 갖고 말하게 됐다”며 미소를 지었다. 최우철 고양보호관찰소장은 “보호관찰 청소년들의 경우 전체적으로 자신감이 결여돼 있는 경향이 많다”며 “이번 영어마을 체험을 통해 자아존중 감을 확립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공무원들이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천시를 찾아 수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시 공무원 80여명은 지난 27~28일 휴일도 반납하고 이천시 백사면 내촌리를 찾아 침수피해를 입은 화훼농가의 수해복구를 도왔다. 시 복구지원단은 빗물에 침수됐던 비닐하우스에서 망가진 작물을 제거하는 한편 농로에 방치된 수해쓰레기를 치우는 등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복구활동에 참가한 한 공무원은 “우리의 작은 도움이 수재민분들이 다시 일어서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몸은 조금 피곤하지만 마음은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천시의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31일까지 200여명의 인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근 남양주시의 새올전자민원으로 버스 기사의 선행을 칭찬하는 전화가 걸려왔다. 전화를 한 민원인은 남양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67세의 고모 할머니였다. 고 할머니는 “며칠 전 청량리 경동시장에서 지인과 함께 오이 한 접씩을 사서 화도읍 묵현리로 가는 65번 버스를 이용하려고 했지만 짐이 무거워서 버스에 오르기 힘들었는데 기사분께서 차에서 내려 직접 오이를 실어줬고 내릴 때도 도와줘서 매우 감동해 이 기사를 칭찬한다”고 전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대원운수 승무사원 최혁준 씨<사진>로 알려졌다. 최 씨는 현재 남양주시 화도읍~청량리 구간을 운행하는 65번 버스를 운전하고 있다. 그는 1일 5회를 왕복 운행하는 고된 업무에도 불구하고 “승객이 불편 없이 버스를 이용하고 어르신을 돕는 건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승객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미소를 지었다. 남양주시 대중교통과 김한기 과장은 “작은 친절 사례가 동료 운수종사자 및 지역 주민에게 귀감이 돼 남양주시 대중교통 문화 발전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이런 사례를 널리 전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산시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오산중학교에서 ‘2013 오산학생토론동아리 여름토론캠프’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오산시가 주최하고 오산중학교가 주관해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토론동아리 15개교 121명이 참가했다. 캠프에서는 주제별로 직접 토론의 장을 마련해 토론정신과 방법의 이해를 통해 학생들의 토론 능력을 신장시키고 토론문화를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됐다. 특히 토론교육 컨설팅 업체인 디베이트 포올과 지난 4월 토론활성화를 위해 관학협약을 맺은 우송대솔브릿지국제대학의 우수한 토론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전문성을 확보함으로써 참가한 학생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캠프에 참석한 곽상욱 시장은 축사를 통해 “현대 사회에서는 어떤 자리에서 어느 주제를 가지고도 자신의 견해를 분명히 표현할 수 있는 것이 큰 경쟁력이므로 학교수업문화에 토론수업의 접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오산시는 토론이 중심이 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것이며 학교토론문화 활성화를 위해서는 이번 캠프에 참가한 여러분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다. 시 관계자는
한국·중국·러시아·일본의 청소년이 군포시에 모여 국적을 초월한 우정을 쌓았다.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6박7일 동안 진행된 ‘군포 국제 청소년페스티벌’에 주최측인 군포시와 자매결연 도시인 중국의 린이시,일본의 아츠기시, 우호도시인 러시아 우스리스크시의 청소년 등 20여명이 방문했다. 이들은 체류 기간 동안 군포에서 또래 친구들의 집에 머물며 한국의 식생활 문화를 생생히 체험하고 지역 내 군포고등학교와 국제교육센터 그리고 중앙도서관 등 교육시설을 견학했다. 또 충남 청양에 있는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해 다양한 자연학습체험과 게임 등을 통해 깊은 우정을 쌓는 시간도 가졌으며 보령 머드축제에도 참가해 한국의 축제 문화도 직접 체험했다. 곽윤갑 시 자치행정과장은 “자매·우호도시와의 교류로 각 나라의 동량들이 자연스럽게 서로의 나라를 오가면서 여러 가지 문화를 체험하며 다름을 이해하고 소통·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며 “청소년 국제교류는 더불어 사는 세계를 만드는데 기여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일본 아츠기시와 2005
정전협정 60주년을 맞아 코리아DMZ협의회, 한국DMZ학회, 통일연구원이 공동으로 지난 26일 ‘정전협정 및 DMZ 60년-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서울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개회식과 기조연설에 이어 제1회의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제언’, 제2·3회의 ‘정전60년-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순서로 진행됐다. 제1회의는 김영희 중앙일보 대기자의 사회로 독일 어윈콜리어교수와 스웨덴 니클라스 스완스토롬 박사의 발표, 김영우(새·포천) 국회의원, (전)국제교류재단이사장 김우상 연세대교수, 한국정치학회 회장 유호열 고려대교수의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김영우 의원은 토론에서 “현재 남북관계는 경색돼 있기 때문에 비정치적인 부분에서부터 조금씩 틈새를 열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며 “특히 남북간 접경지역에는 자연 재해 위험이 상존하고 있으며 거의 매년 발생하는 비무장지대내 화재, 지난 2009년 북한 황강댐 방류로 인한 사망자 발생 등 홍수 위험, 북한의 말라리아가 남쪽으로 전파될 수 있는 가능성
광주시는 29일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용인 소재)에서 ‘광주시 여름방학 영어캠프 입소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입소식은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증진시킴으로써 진취적이고 경쟁력 있는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입소식에는 조억동 시장을 비롯한 참가학생 및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학생들은 5박6일의 캠프기간동안 원어민 교사의 지도로 영어학습활동을 비롯해 영어노래 부르기, 영어일기쓰기, 팀별 미션수행, 실내올림픽 등 다양한 활동 및 체험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영어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경험을 체험한다. 조 시장은 “국제·세계화시대를 이끌어갈 우리 학생들에게 영어를 통한 배움은 미래를 여는 경쟁력이며 이 캠프가 영어실력 향상뿐만 아니라 한국을 빛내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