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차지호 당선인이 오산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늘(10일) 차 당선인은 개표 방송에서 당선이 확실시 되자 “지지를 보내준 오산 시민에 이 승리를 받친다”며 승리를 선언하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차 당선인은 “정치에 입문한지 한 달을 갓 넘긴 정치 신예로서 매순간이 위기였고, 매순간이 고비였다”며 “오산 시민의 지혜와 용기, 격려와 응원 덕에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 승리를 차지호 개인의 승리가 아닌 오산 시민의 승리라고 규정하면서 “현재는 물론 우리 아이들의 미래까지 망가뜨리고 있는 윤석열 정권을 향한 국민의 엄중한 심판”이라고 말했다. 특히 “정권심판을 넘어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오산 시민의 명령을 무겁게 받들겠다”면서 다가오는 대선에서 역할을 하겠음을 시사했다. 차 당선인은 “22대 국회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하는 국회가 되어야 한다”며 “미래 의제들을 입체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 조직, 예산 체계 등의 정비 준비에 착수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산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 차 당선인은 “오산에서 대한민국 미래를 설계하고, 그 미래설계
존경하고 사랑하는 의정부 시민 여러분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새로운 의정부를 위해 첫걸음을 내딛습니다. 저의 승리는 의정부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정치를 선택해 주신 의정부 시민 여러분들의 승리입니다. 정권 견제와 민생경제 회복, 그리고 의정부 발전에 속도를 내달라는 의정부갑 유권자 여러분의 간절한 소망들이 모여 오늘의 결과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시민의 뜻을 받들어 의정부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고, 무너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우리 의정부 곳곳 절박한 민심을 확인했습니다. 초심대로 오로지 시민만을 바라보며 의정부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깨끗하고 유능한 정치 해보겠습니다.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의정부 시민 여러분과 소통하면서, 언제나 여러분 곁에 있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부여해 주신 막중한 사명을 항상 가슴 깊이 새기고,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대로 새로운 의정부의 미래를 열겠습니다. 박지혜가 그려나갈 새로운 의정부에 함께해 주십시오. 함께 선거를 치른 후보들께 감사의 말씀과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앞으로 새로운 의정부를 만들어 가는 길에 함께 할 동반자라 생각합니다. 정당을 뛰어넘
존경하는 의정부 시민 여러분, 의정부시을 국회의원 당선인 이재강입니다. 이번 총선에서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고 저와 우리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해 주신 의정부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오늘의 승리는 모두 의정부 시민의 성원과 지지 덕분입니다. 의정부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지지와 사랑은 대한민국의 발전과 의정부의 미래를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생각하고 겸손한 자세로 시민의 뜻에 부응하겠습니다. 의정부 시민의 곁을 한결같이 지키며 의정부 발전을 위한 한걸음 한걸음을 항상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의정부가 경기 북부의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교통, 행정, 문화, 경제, 복지 등 모든 분야를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 산적해 있는 의정부의 숙원 사업들을 차근차근 풀어나가며 의정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의정부 시민 여러분, 저 이재강, 오늘의 민심을 꼭 기억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이 기본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키겠습니다. 항상 국민에게 배우겠습니다. 주권자를 믿고 주권자의 뜻을 받들어 성실한 의정 활동으로 국민의 뜻에 부응하겠습니다. 권력 앞에선 항상 당당
저 염태영을 선택해 주신 수원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윤석열 정부는 민생경제를 전혀 모르고 챙기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극단적 사고와 편향성만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중용하고 요직에 앉혔습니다. 이번 선거는 국민들이 윤석열 정부에게 내리는 처절한 심판이자, 윤석열 정부가 국민을 무시했던 것에 대한 국민의 매서운 회초리라고 생각합니다. 수원무 지역구는 권선구와 영통구로 이뤄져 있습니다. 동쪽 끝과 서쪽 끝에 민심이 다른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수원무 지역구가 독립구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구청을 신설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수원무의 부족한 행정 인프라와 복지 인프라를 더욱더 확충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제22대 국회에 입성해 1호 법안으로 ‘특례시지원특별법’을 발의하고자 합니다. 현재 특례시는 특례시에 어울리는 행정적, 재정적 권한을 다 갖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경기국제공항 사업을 통해서 지역 간 갈등 없이 수원에서 가장 큰 현안이자 수원무의 현안이기도 한 군공항 이전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저를 선택을 해주신 시민분들에게 다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또 이번 선거에서 저와 함께 민심을 받들고 뛰어
이번 선거 결과는 한마디로 대한민국 국민과 수원시민의 위대한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본의 아니게 저는 선거 과정에서 언론의 중심인물이 돼 정말 상상치도 못한 질타를 많이 받았습니다. 제가 국회의원 후보자 이전 시절 유튜브 방송 패널로서 했던 말과 제가 쓴 역사책 일부분이 발췌돼 본의와 다르게 대중들에게 전달됐기 때문입니다. 저의 말과 글이 너무 심하게 왜곡된 경우에는 인간적으로 억울한 부분도 많았지만, 지역 유권자분들은 부정적인 뉴스에 흔들리지 않고 저의 진심을 믿어주셨고 끝까지 지지해 주셨습니다. 그것이 저의 승리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돌아보면 모두가 세심하지 못했던 저의 불찰이고 정치인이 되기 위한 혹독한 ‘통과의례’였다고도 생각합니다. 이번 선거를 계기로 더욱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언행에 신중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본의 아니게 저의 말과 글로 인해 혹 상처를 입으신 분이 있다면 이 자리를 빌려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원 정 지역구는 지하철 3호선 연장과 영통소각장 이전 등 지역에 해결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제가 국회에 들어가면 정부와 관련부처, 지자체와 협의해 최대한 진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존경하고 사랑하는 수원시민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이 영광을 팔달과 세류의 새로운 역사를 써 주신 수원시민 여러분께 돌립니다. 궂은 날씨에도 비바람을 맞아가며 피켓을 들고, 김영진을 외쳐주신 선거사무원 여러분 그리고 바쁘신 가운데에도 캠프와 유세장을 찾아 아낌없는 응원을 해주신 선대위원님과 지지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결과는 수원시민 여러분께서 소리 높여 외쳐주신 민생을 돌보지 않는 정권에 대한 심판의 목소리입니다. 국정운영 방향을 바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라는 수원시민 여러분의 명령입니다. 수원의 중심이 살기 좋은 신도시로 변화하길 바라는 팔달구민과 세류 동 주민 여러분의 간절한 외침입니다. 저 김영진이 그 목소리 명령 외침에 따르겠습니다. 수원의 변화를 시작한 김영진이 반드시 변화를 완성해 내겠습니다. 국정운영 방향을 바꿔 민생을 회복시키겠습니다.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수원의 큰 일꾼 김영진을 선 의원으로 만들어주신 수원시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더 큰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오로지 국민과 수원시민 여러분만 생각하며, 오직 더 나은 민생을 위해 뛰고 또 뛰겠습니다. 함께 뛰어주
수원 최초의 여성 3선 의원을 만들어주신 서수원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반갑게 맞이해 주신 서수원 주민 한 분 한 분과의 소중한 만남, 그 고마움을 잊지 않겠습니다. 저와 한 몸처럼 뛰어주신 선거운동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는 무섭고 위대한 민심이 드러난 선거라고 생각합니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 2년,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워진 민생을 살리고, 상상 이하의 통치행위로 무너진 국가 시스템을 복원하라는 국민의 명령입니다. 누구나 법 앞에 평등한 사회, 나라다운 나라를 위한 국민의 위대한 선택의 결과입니다. 민심을 두려워하고, 겸손한 자세로 민심을 받드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제22대 국회에서는 민생중심의 정치를 하겠습니다. 분열과 갈등이 아닌 소통과 화합의 정치를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또한, 제가 시작한 서수원 주요 현안 사업을 더 잘하라는 뜻으로 알고, 지역 발전에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신분당선 연장선과 구운 역 신설의 올 상반기 착공 ▲첨단 R&D사이언스파크 착공을 위한 그린벨트 해제 등 서수원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지역 사업들을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본격적인 서수원 시대를 열 인
존경하고 사랑하는 장안 주민 여러분! 저 김승원을 선택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총체적으로 흔들리는 대한민국을 바로잡고, 더 큰 장안을 만들라는 뜻으로 받들겠습니다. 선거기간 장안 주민 여러분께서 하신 절박한 호소를 품고, 저 역시 절실한 심정으로 민생경제와 민주주의 회복에 나서겠습니다. 무도하고 오만한 윤석열 정권으로부터 국민을 지키겠습니다. 대통령 권한을 사적으로 오용하며 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도이치 주가조작, 명품백 수수 등 대통령 일가와 관련된 범죄 혐의는 덮고, 이태원참사‧오송지하차도참사 등 국민이 요구하는 진실 규명 목소리는 입을 틀어막고 외면하는 윤 정부의 어둠을 밝히겠습니다. 지난 21대 국회의 성과를 토대로 ‘더 큰 미래 장안’을 열어나가겠습니다. ▲동인선‧신분당선 등 4대 철도 조기개통 ▲북수원테크노밸리 조성 ▲종합운동장․실내체육관 스포츠 복합문화단지 재조성 ▲원도심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개발‧재건축 추진 ▲문화재규제 완화 및 보상 추진 ▲장안형 건강돌봄체계 구축 ▲문화관광 트램 등 장안의 교통을 편리하게 하고 도시를 활기차게 하고 미래를 밝게 하겠습니다.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을 받들어 무너진 민생경제와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진정한…
‘여소야대’로 끝난 4·10 총선 참패 결과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총선 결과로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 민생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총선 직후인 11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재진에게 “총선 결과에 대한 윤 대통령의 말을 대신 전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총선 참패 후폭풍의 영향이 대통령실까지 미치며 이날 비서실장을 포함한 용산 참모진 전원은 이날 사의를 표명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구두로 사의를 전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 관계자는 “(안보실을 제외하고) 비서실장을 포함해 정책실장, 수석들이 사의를 표명했다. 한 총리도 구두로 사의 표명했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한별 기자 ]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버추얼 프로덕션(이하 VP) 기반 콘텐츠·서비스 제작을 지원하는 ‘VP 콘텐츠 바우처 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VP는 확장현실(XR) 등 실감 콘텐츠와 시각효과 기술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 제작 방식이다. 실사 이미지와 가상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결합함으로써 기존 제작 방식 대비 고품질·고효율의 작업이 가능해져 미래의 영상 제작 방식으로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협약한 VP 스튜디오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지급받아 VP 기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바우처 사용 가능 분야는 ▲도 소재 VP 스튜디오(도 협약 스튜디오 포함) ▲도 내외 에셋 공급사 ▲도 내외 VP 장비대여 업체 ▲도 내외 VP 기술지원 등이다. 바우처 사업에 지원할 수 있는 분야는 방송, 공연예술, 전시, 패션, 가상인간 등 VP를 접목할 수 있는 콘텐츠 전 분야다. 최종 선발된 4개 기업은 기업별 최대 5000만 원 규모의 제작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참여 자격은 도내 VP 기반 콘텐츠·서비스 제작기업으로 VP 인프라를 활용해 콘텐츠·서비스를 제작하고자 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