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경찰서가 4대악 근절과 범죄로부터 노출되기 쉬운 사회적 약자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평택경찰서는 2일 오후 2층 회의실에서 굿모닝병원 오중근 행정원장과 병원 관계자 및 각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폭력 피해자에 대한 신속한 의료지원과 보호활동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가정폭력 피해여성과 아동들에게 긴급 피난처를 제공하고 심리적 안정을 위한 무료병실 제공 등이다. 이 자리에서 이석권 서장은 “가정폭력은 단순히 가정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시민들을 위해 협약을 흔쾌히 수락해준 굿모닝병원 오중근 행정원장님과 병원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오중근 행정원장은 “가정폭력이 사회적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들에게 봉사하고 참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피해자들이 조금 더 편안하고 안정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고양시가 국제꽃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꽃박람회장에서 2일 해외 관광객 유치 전문 여행사인 하나투어 아이티씨와 업무협약을 체결, 본격적인 해외 마케팅 준비체제로 돌입했다. 이번 협약으로 고양시 패키지 관광상품의 적극적 마케팅은 물론 보다 다양한 고양시 관광상품 개발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자리에서 최성 고양시장은 “고양시는 1조가 넘는 투자를 이끌어낸 주인공 K-POP 아레나 공연장과 한류관광 MICE 복합단지, 고양엠블킨텍스 호텔, 고양원마운트, 아쿠아리움이 그 모습을 갖춰가며 신한류 대표도시로 주목받고 있다”며 “이러한 신한류 관광산업 분야는 상품 가치가 높아 이번 협약이 하나투어에게도 매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투어 아이티씨는 하나투어의 자회사로 해외 관광객 유치와 호텔 사업 전문 여행사다. 고양시와는 지난해 환승관광을 시작으로 고양시 의료관광협회 가입, 고양 오리온스 공식 스폰서 등 시와 함께 활발한 관광마케팅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안산시는 2일 제5회 외국인대상 수상자 2명을 확정, 발표했다. 수상자는 외국인 근로자 부문에 아궁 위다얀토(27·인도네시아)씨, 결혼이민자 부문에 다카키 게이코(51·일본)씨다. 아궁 위다얀토씨는 니켈, 크롬 도금업체인 ㈜경진금속에서 생산직사원으로 근무하면서 화합에 앞장서고 기계오작동으로 인한 생산 제품 불량률 제로화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글로벌 자원봉사대원으로서 다문화마을 특구 거리 청소를 비롯해 다양한 환경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회사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다카키 게이코씨는 1993년 결혼한 결혼이민자로 슬하에 4명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매사에 긍정적인 성격으로 모범적인 가정을 이루고 있다. 사할린 고향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목욕봉사와 청소 등 다수의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다문화가정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이 높이 평가됐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제6회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각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의왕시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근로자의 날’을 맞아 모범 근로자 및 우수 기업체 대상으로 ‘올해의 일하는 보람상 시상식’을 열었다. 시는 이날 시상식에서 우수 기업 일터상 및 모범사원, 생산왕 등 3개 부문 수상자 9명에게 상장과 상패를 수여했다. 일터상에는 ㈜엘티에스(대표 박홍진)와 신정금형정공사(대표 이명수)가 각각 수상했다. 이어 일꾼상에는 ㈜프로유화장품 이경수씨, 한국코카콜라(유) 정진서씨, ㈜아이엠피이 김혜정씨, 선영화학㈜ 조남용씨가 수상했다. 이와함께 생산왕에는 현대로템㈜ 구희영씨, ㈜벨리도너츠 최정선씨, 의왕도시공사 김종황씨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용인교육지원청은 2일 용인 기흥구의 ‘하희의 집’을 방문해 사랑의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아동들을 격려했다. 이번 위문활동은 어린이들에게 장래희망에 대한 조언 등과 함께 종사자들과 면담 등으로 진행됐다. 위문품을 전달받은 김복순 목사는 “경제난으로 복지시설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줄어든 것이 사실”이라며 “용인교육지원청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큰 위안과 힘이 됐다”고 말했다. 서현상 교육장은 “우리 사회의 가족해체가 날로 증가되고 있어 보육시설 종사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사회 곳곳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할 것이며,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보살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하희의 집은 소외 아동에게 안정된 삶의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사회복지시설로 현재 28명의 학생 및 일반인이 생활하고 있다.
고양의 프로축구 Hi FC 선수단은 지난 1일 고양시 관내 특수학교인 명현학교에서 개최된 ‘명현가족 한마당’에 자원봉사로 참여해 150여명의 장애 학생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고양 Hi FC 선수 10명은 50m 달리기, 나도 패셔니스타, 우유배달, 슛! 골인, 이어달리기, 박 터트리기 등의 다양한 게임에 지체장애 학생들이 완주할 수 있도록 도우며 동참했다. 또한 선수단은 볼트래핑, 백 헤딩 패스 등 축구 프리스타일을 직접 선보여 학생들과 가족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고양 Hi FC는 깜짝 이벤트로 이날 운동회 참가자 전원을 오는 5일 열리는 K리그 챌린지 7라운드 충주험멜과의 홈경기에 초대키로 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지난 1일 오후 ‘유흥가 주변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경기청 홍보대사 연예인 최란씨, 이충희 부부와 함께 수원시 유흥가 일대 ‘음란전단지와 호객행위 없는 깨끗한 거리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수원지역 대표 유흥가 인계동 일대 1.57km를 보행하며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성숙된 시민 의식으로 깨끗한 거리를 만들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2일 실시된 ‘4대 교통 무질서행위 근절’ 캠페인은 교통법규 준수자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유발하고 국민의 불편과 불안감을 초래하는 교차로 꼬리물기·끼어들기·이륜차 인도주행·방향지시등 미등화 등의 교통 무질서행위를 근절, 성숙된 교통문화를 확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경기경찰청은 앞으로도 경찰·유관기관·협력단체가 함께 ‘4대 교통무질서·4대 사회악’ 근절에 공동·협력하는 ‘정부 3.0 치안파트너십’확립에 노력하기로 했다. 이만희 경기경찰청장은 캠페인 참석자들에게 &l
남양주시보건소가 나트륨 섭취를 줄인 건강한 식사를 위해 이달부터 매주 수요일 구내식당에서 ‘국 없는 날’을 지정·운영한다. 보건소는 구내식당 이용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찬반 설문조사 결과 66.3% 이르는 직원들이 ‘국 없는 날’ 시행에 찬성, 시청 구내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삼주외식산업과 협의해 시행하고 있다. 이런 ‘국 없는 날’에는 국 대신 과일주스, 제철과일, 호박죽 등이 대체 제공된다. 앞서 지난해 8월부터 보건소는 청사 구내식당 나트륨 줄이기 운동을 시작해 구내식당 점심메뉴의 염도를 매일 측정해 게시하고있다. 더불어 식당 앞 쇼케이스에 매일 1회 적정 식사량 및 나트륨 정보를 전시, 염도를 조절한 음식이라도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되면 나트륨 함량도 증가한다는 점을 알려주고 있다. 한편, 지난 2011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주요 음식별 나트륨 섭취비율 결과에 따라 국·찌개·면류가 30.7%로 가장 높게 나타나 국물섭취를 통한 나트륨 섭취도가 1위로 조사된 바 있다.
전교생이 48명에 불과한 작은 시골 학교에서 녹색체험활동인 ‘어린이 농부’를 실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김포시 하성면 민통선 인근에 위치한 금성초등학교는 지난 1일 전교생과 학부모들이 함께한 가운데 학년별 체험 텃밭 분양을 실시하고 모종심기, 물주기 등 ‘어린이 농부’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 체험활동은 교직원, 지역사회 주민, 동문회가 뜻을 모아 2천354㎡의 학교농장(School Farm)을 조성,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농작물재배활동을 통해 생명을 존중하고 자연환경을 보호하며 공동체의식을 함양한다. 어린이 농부에 참여한 학생들은 분양 받은 텃밭에 고추, 상추, 토마토, 오이 등의 모종을 심으며 정성을 쏟았다. 이와함께 금성초는 녹색체험과 연계해 수확물 요리하기, 학교급식 활용하기, 농산물직거래 장터 개설, 농작물 그리기, 글짓기 활동 등을 실시한다. 권칠종 교장은 “전교생이 녹색체험활동을 통해 농작물의 소중함을 배우고 건강한 정신과 바른 인성이 길러지기를 기대한다”며 “녹색환경 교육의 내실화와 평화 생태감수성 함양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달 29~30일 1박 2일간 충북 충주에 소재한 ‘아침편지 명상센터’에서 민·관 사회복지 사례관리자들과 함께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오산시무한돌봄센터는 생계, 건강, 교육, 주거 등 복합적 복지욕구를 가진 지역내 위기가구를 발굴, 민·관이 함께하는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복지대상자의 자립과 위기해소를 돕는 기관이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내 민간복지기관과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자원연계를 위해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사례관리에 따른 신체적·정신적 업무 소진을 해소해 보다 질 좋은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워크숍에는 종합사회복지관, 정신건강증진센터, 경기화성아동보호전문기관 등 민간사회복지기관과 동 주민센터 담당자등 28명의 사회복지사들이 참여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각 기관 사업 담당자들간의 교류의 장이 돼 서로간 추진 업무들과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눔으로써 업무에도 많은 도움이 된 좋은 자리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