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보건소가 나트륨 섭취를 줄인 건강한 식사를 위해 이달부터 매주 수요일 구내식당에서 ‘국 없는 날’을 지정·운영한다. 보건소는 구내식당 이용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찬반 설문조사 결과 66.3% 이르는 직원들이 ‘국 없는 날’ 시행에 찬성, 시청 구내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삼주외식산업과 협의해 시행하고 있다. 이런 ‘국 없는 날’에는 국 대신 과일주스, 제철과일, 호박죽 등이 대체 제공된다. 앞서 지난해 8월부터 보건소는 청사 구내식당 나트륨 줄이기 운동을 시작해 구내식당 점심메뉴의 염도를 매일 측정해 게시하고있다. 더불어 식당 앞 쇼케이스에 매일 1회 적정 식사량 및 나트륨 정보를 전시, 염도를 조절한 음식이라도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되면 나트륨 함량도 증가한다는 점을 알려주고 있다. 한편, 지난 2011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주요 음식별 나트륨 섭취비율 결과에 따라 국·찌개·면류가 30.7%로 가장 높게 나타나 국물섭취를 통한 나트륨 섭취도가 1위로 조사된 바 있다.
전교생이 48명에 불과한 작은 시골 학교에서 녹색체험활동인 ‘어린이 농부’를 실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김포시 하성면 민통선 인근에 위치한 금성초등학교는 지난 1일 전교생과 학부모들이 함께한 가운데 학년별 체험 텃밭 분양을 실시하고 모종심기, 물주기 등 ‘어린이 농부’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 체험활동은 교직원, 지역사회 주민, 동문회가 뜻을 모아 2천354㎡의 학교농장(School Farm)을 조성,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농작물재배활동을 통해 생명을 존중하고 자연환경을 보호하며 공동체의식을 함양한다. 어린이 농부에 참여한 학생들은 분양 받은 텃밭에 고추, 상추, 토마토, 오이 등의 모종을 심으며 정성을 쏟았다. 이와함께 금성초는 녹색체험과 연계해 수확물 요리하기, 학교급식 활용하기, 농산물직거래 장터 개설, 농작물 그리기, 글짓기 활동 등을 실시한다. 권칠종 교장은 “전교생이 녹색체험활동을 통해 농작물의 소중함을 배우고 건강한 정신과 바른 인성이 길러지기를 기대한다”며 “녹색환경 교육의 내실화와 평화 생태감수성 함양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달 29~30일 1박 2일간 충북 충주에 소재한 ‘아침편지 명상센터’에서 민·관 사회복지 사례관리자들과 함께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오산시무한돌봄센터는 생계, 건강, 교육, 주거 등 복합적 복지욕구를 가진 지역내 위기가구를 발굴, 민·관이 함께하는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복지대상자의 자립과 위기해소를 돕는 기관이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내 민간복지기관과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자원연계를 위해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사례관리에 따른 신체적·정신적 업무 소진을 해소해 보다 질 좋은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워크숍에는 종합사회복지관, 정신건강증진센터, 경기화성아동보호전문기관 등 민간사회복지기관과 동 주민센터 담당자등 28명의 사회복지사들이 참여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각 기관 사업 담당자들간의 교류의 장이 돼 서로간 추진 업무들과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눔으로써 업무에도 많은 도움이 된 좋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함께 나눔 평택시 농협봉사단은 지난달 30일 오후 평택시 죽백동 소재 배과수농가에서 권준학 지부장, 권범택 평택농협조합장과 봉사단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배꽃수정 일손을 도왔다. 이날 일손 돕기는 배과수원 배꽃수정시기에 맞춰 일손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때에 평택농협 고향주부모임 회원들과 함께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큰 도움이 됐다. 평택시 농협봉사단 단장인 권준학 지부장은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농민행복시대 구축을 위해 평택시 농협봉사단이 그 초석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함께 나눔 평택시 농협봉사단은 매년 농촌일손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평택보호관찰소와 업무협의를 통해 사회봉사대상자를 농촌일손 돕기에 투입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5월의 햇살처럼 맑고 푸르게, 그리고 정정당당하게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 대견스럽기만 합니다.” 수원 송원초등학교는 1일 맑고 푸르른 5월을 맞아 본교운동장에서 학부모들과 함께 ‘송원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이상원 경기신문 대표이사를 비롯해 백정선 수원시의회의원, 송원학부모봉사회 회원 30여명,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오전 9시, 1학년 학생들의 ‘신나게 박 터뜨리자!’ 종목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체육대회는 전교생 742명이 참여 그동안 담당교사들과 함께 열심히 갈고 닦은 실력을 가족과 친지에게 보여주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체육대회는 총 25개 종목 중 마지막 경기인 전학년 ‘남여 청백계주’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한 학부모는 “모든 경기 마다 정정당당하게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니 너무 대견스럽고, 뿌듯했다”며 끝까지 힘찬 박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김영환 송원초등학교 교장은 “5월의 봄하늘 아래 여러 학부모들과 한 자리에 모여 ‘송원 한마음 체육대회&rsq
“빠른 시일내 군정을 정상화시켜 ‘희망과 꿈의 복지가평’을 구축하는 기틀을 다지겠습니다” 김성기 가평군수가 빠르고 효율적인 군정운영 및 주민들의 군정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읍·면 현장방문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1일 오전 설악면과 청평면을 시작으로 2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방문에서 김성기 군수는 읍·면장으로부터 주요업무 및 현안사항을 보고 받고 주민대표와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건의사항을 수렴한다. 김 군수는 설악면과 청평면에 도착 후 곧바로 민원실을 찾아 민원인을 만나 대화를 나누고 민원 담당공무원을 격려하는 것으로 시작해 주민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민원과 민생, 주민을 우선적으로 챙기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김 군수는 과거 읍·면장으로부터 주요업무 및 현안사항을 먼저 보고받은 후 주민과의 간담회를 시작하던 관행에서 벗어나 주민들의 애로와바람 등 현장의 목소리를 먼저 듣고 이를 해소할수 있는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신뢰와 상생의 발판을 구축했다. 이는 공직사회가 많은 개선을 이뤄왔지만 아직 주민의 기대와 바람에는 모자람이 있어 유연성과 역동성, 부서간의 협업 능률을 끌
가정형편이 어려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동거부부 4쌍의 ‘사랑의 합동 결혼식’이 지난달 30일 양평 가야컨벤션뷔페에서 열렸다. 양평군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사랑의 합동결혼식은 다문화가정으로 이뤄진 4쌍의 부부가 가족·친지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객들의 축하를 받으며 행복한 가정의 첫 걸음을 내딛었다. 결혼식은 설송웅 전 국회의원의 주례로 4쌍의 부부가 맞절과 혼인서약·성혼선언·주례사 및 이동해 가수의 축가 순으로 진행됐다. 여성단체협의회 김영애 회장은 “동거부부 4쌍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그동안 어려움 속에서도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는 가정들이기에 이 자리가 더욱 가슴에 와닿고, 비록 만인 앞에 혼인서약은 늦었지만 새롭게 시작하는 신혼의 마음으로 새로운 행복과 사랑을 키워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 부부의 결혼식을 위해 각 여성단체에서는 이불, 주방기구 등 생활용품을 결혼축하 기념선물로 제공했다.
국내 위암, 간암 및 간이식 분야의 대가로 이름난 전 서울대 의대 이건욱 명예교수(67·사진)가 고양시 관내 명지병원 암통합치유센터장으로 부임했다. 명지병원은 지난 30여 년간 서울대병원에서 간이식 1천 건을 포함해 총 1만2천 건에 달하는 간·위암 수술 경험을 가진 국내 위·간암 및 간 이식의 명의로 불리는 이 교수를 암통합유치센터장으로 영입, 진료를 시작했다. 이 교수는 지난 1979년부터 서울대병원 외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외과학교실 주임교수 및 서울대병원 외과 과장을 역임했다. 또한 미국 슬로언-캐터링 암센터, 피츠버그대 간이식센터, 일본 동경대 간 외과와 도쿄대 간이식센터 등의 연수를 통해 암과 간이식에 대한 지견을 넓혔다. 이 교수는 대한외과학회, 대한소화기학회, 미국외과학회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쳐 왔으며, 대한소화기외과학회·대한간학회·한국간담췌외과학회·대한간암연구회 회장을 역임했다. 국내외 논문 411편과, 간담췌외과학, 최신외과학 등 12권의 저서 및 역서 출판에 참여한 바 있다. 한편, 이 교수는 지난 2011년 서울의대를 정년퇴임, 그동안 건국대병원 자문교수로 재직해왔다.
고양시는 국토 서남단 끝의 전남 신안군과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27일 고양꽃박람회전시관 플라워 컨퍼런스룸에서 최성 시장과 박우량 신안군수를 비롯해 박윤희 시의회의장, 양영모군의회의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체결식을 개최했다. 자매결연 체결식은 양측의 내빈 소개, 경과보고, 양 자치단체장 인사, 자매결연서 서명 및 교환,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양 지자체간의 자매결연이 시가 한반도 남쪽의 서북단 끝에 위치해 있고, 신안군은 국토 서남단 끝에 위치해 있어 지리학적으로 의미를 지닌다고 설명했다. 시와 신안군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경제·사회·문화·교육·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교류를 추진하는 한편, 우수 행정시책,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보 교환이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박 군수는 “인구 97만의 수도권 대도시와 자매결연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며 “신안의 청정먹거리와 세계 3대 천일염전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의 판로 개척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시는 지난달 2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경기도민회 선발 우수 장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생들은 경기도민회장학금이 지난 2월 신청서를 접수받아, 동두천시민회와 시가 합동으로 성적·가정형편정도·봉사활동 등의 항목에 대한 평가 후 추천해 경기도민회에서 최종 확정된 학생들이다. 장학금은 대학생 6명에게 각 400만원, 전문대생 1명에게 300만원, 고교생 3명에게 각 100만원씩 지급하며, 상·하반기로 각 50%씩나눠 지급된다. 이날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의 브랜드 슬로건이 ‘두드림’인 것처럼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꿈의 실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길 바란다”고 장학생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