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토크쇼‘놀고 it 수다’내달 2일 안양서 놀이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보는 대중토크쇼 ‘놀고 it 수다-호모루덴스의 귀환’이 다음달 2일 안양 평촌아트홀에서 열린다. 생활문화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현대생활문화 진단시리즈를 기획한 경기문화재단은 지난해 ‘놀이문화’, ‘삶의 공간’을 주제로 토크쇼를 진행한데 이어 올해는 ‘현대인의 놀이문화’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호모루덴스의 귀환’을 부제로 진행되는 토크쇼는 원초적 놀이성에 대한 의미를 재조명한다. 생활문화를 대표하는 동호회 활동의 주요계층인 5060세대를 타깃으로 은퇴 후 가족 내 갈등, 100세 시대의 불안감, 여가와 행복가치 등 주요 이슈를 놀이문화와 엮어 ‘재미와 즐거움’과 ‘놀이성’에 대해 진단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윤영미 아나운서의 사회로 이어지는 토크쇼는 ‘호모루덴스, 놀이하는 인간을 꿈꾸다’의 저자이자 사회학자인 노명우 아주대 사회학과 교수와 함께 노동과 놀이의 의미를 알아본다. 또 ‘유쾌한 인생탐구’를 쓴 홍창진 신부가 나와 유쾌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인생처방 이야기를 전한다. 놀이성의 근원이 솔직함에서 비롯될 수 있다는 사실과 삶과 놀이에 대한 유쾌한 관계를 풀어낼 예정이다.…
부평아트센터 ‘브런치 콘서트’ 부평아트센터는 오는 29일과 다음달 27일, 11월 24일 오전 11시 세차례에 걸쳐 바흐, 쇼팽, 녹턴의 명곡과 함께하는 ‘브런치 콘서트’를 선보인다. 부평아트센터의 대표공연으로 꼽히는 ‘브런치 콘서트’는 올해 하반기 클래식에 빠지다를 주제로 바흐, 쇼팽, 녹턴의 명곡과 함께하는 시간을 준비했다. 먼저 오는 29일 문을 여는 ‘클래식에 빠지다, 바흐’는 시대를 앞서 진보적이고 화성적이었던 바흐의 명곡과 수많은 음악가에게 영감을 주며 음악의 아버지로 재탄생될 수 있었던 모티브에 대해 비올리스트 김상진의 친절한 해설과 함께 한다. 쇼팽을 주제로 이어지는 다음달 27일공연은 쇼팽의 인생과 더불어 그의 곡들을 함께 들어보고, 쇼팽이 우리의 삶 속에 얼마나 자연스럽게 다가와 있는지에 대해 알아본다. 끝으로 ‘클래식에 빠지다, 세상의 모든 녹턴’이 11월 24일 개최, 이헌석의 해설로 녹턴의 진짜 얼굴을 살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브런치 콘서트’는 해누리극장에서 열리며 공연 후에는 커피와 빵이 무료로 제공된
용인문화재단은 제1기 무대예술연수생을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모집한다. 공연계의 무대예술 전문 인력 확충을 목표로 실시되는 ‘무대예술연수생’은 용인포은아트홀 공연 제작에 참여하는 무대 스태프의 실제 업무를 현장 위주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무대기계, 무대감독, 무대조명, 무대음향 등 총 5개 분야의 연수생을 선발하며 10월 24일부터 12월 21일까지 총 9주 과정을 무료로 진행한다. 예술경영 전문가, 기획자, 마케팅 전문가 등 예술행정 분야 전문가와 연출, 무대감독, 조명 디자이너 등 국내 최고의 공연계 인사들이 참여하는 이론 교육을 비롯해 용인문화재단에서 올리는 모든 공연에 참여해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실무교육으로 나눠 진행된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용인지역 거주자, 관련학과 전공자 등은 우대한다. 신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지원신청서와 자기소개서를 다운로드 받은 후 이메일(ld-kang@yicf.or.kr)로 제출하면 된다.(문의: 031-260-3341) /최영재기자 cyj@
경기문화재단 북한산성문화사업팀은 지난 24일 안산 드림센터 소속 사회적배려계층 초등학교 30여 명을 대상으로 북한산성 고고학 체험교실을 진행했다. 북한산성 역사와 가치를 배우고자 지난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북한산성 고고학 체험교실은 지난해부터 경기도시공사의 후원으로 진행, 교육을 비롯해 사회 공헌의 역할도 하고 있다. 북한산성 방문자센터와 수문지 옆 발굴 체험장과 대서문 인근에서 진행된 체험교실은 북한산성과 고고학 발굴이야기, 고고학자와의 만남과 발굴체험, 활쏘기와 미션활동 등을 순서로 운영됐다. 특히 발굴체험을 통해 참가자가 직접 모형 유물을 발굴하고 깨진 유물을 붙여 본래의 모양으로 붙여내는 과정인 유물접합 및 복원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북한산성문화사업팀은 다음달 22일 연천지역 사회적 배려계층을 대상으로 동일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문의: 031-231-8511) /민경화기자 mkh@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장르 : 멜로/코미디 감독 : 샤론 맥과이어 출연 : 르네 젤위거/콜린 퍼스/패트릭 뎀시 2001년 영국 개봉 당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가 15년만에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로 돌아왔다. 베이비라는 타이틀을 덧붙인 영화는 오리지널 멤버들이 뭉쳐 전편의 감동을 다시한번 선물한다. 연애정보회사 CEO 잭 퀀트(패트릭 뎀시)와 사고를 치게 된 브리짓 존스. 얼마 후 우연한 자리에서 전 남친 마크 다시(콜린 퍼스)와 마주친 그녀는 애틋한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 두 남자 사이에서 행복한 고민에 빠진 그녀에게 임신이라는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하고, 엄마가 되길 준비하는 브리짓 존스의 좌충우돌 에피소드와 그녀만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더해진 영화는 120분간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영화는 1983년 설립 이후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1994), ‘노팅힐’(1999), ‘러브 액츄얼리’(2003), ‘어바웃 타임’(2013)등 영국산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산실로 알려진 세계적인 영화 제작사 워킹타이틀이 제작에 나섰다. 이들은 긍정적인 성격을 바탕으로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유머와 현실감있는 그녀의 캐릭터를 다
아수라 장르 : 범죄/액션 감독 : 김성수 출연 : 정우성/황정민/주지훈/곽도원/정만식 아수라는 전쟁이 끊이지 않는 아수라도에 머무는 귀신들의 왕을 뜻한다. 영화 ‘아수라’는 강력계 형사 한도경(정우성), 악덕 시장 박성배(황정민), 독종 검사 김차인(곽도원), 검찰수사관 도창학(정만식) 등 네 사람의 서로 물고 물리는 전쟁과 같은 지옥도를 그린다. ‘아수라’는 선과 악의 대결이라는 큰 구도 안에서 움직였던 기존의 범죄 액션 영화와 차이가 있다. 영화에 등장하는 악덕 시장은 물론이고 아내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시장의 온갖 더러운 일을 처리해주며 악인의 길로 들어선 비리 형사, 그에 대한 의리로 시장의 수하로 들어갔다가 악이 보여주는 신기루 같은 야망에 물들어가는 젊은 형사, 시장을 수사하는 검사와 검찰수사관, 이들은 모두 원하는 바를 이루고자 거침없이 악행을 저지른다. 경찰, 시장, 검찰. 민중의 공복으로 공공의 선을 위해 일해야 할 이들이 자행하는 악의 세계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타인을 가차없이 짓밟는, 정글 속 맹수들의 세계를 연상시키는 물고 물리는 악인들의 지옥도다. 이처럼 영화는 수단의 선악을 떠나 목표를 향해 치닫는 한국의 현실을 스크린에 투영한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28일 낮 12시 20분에 용인시청 1층 로비에서 ‘정오의 문화 디저트’를 선보인다. ‘정오의 문화 디저트’는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용인문화재단이 선보이는 공연으로 9월에는 국악소녀 송소희가 펼치는 흥겨운 국악무대를 준비했다. 민요 부분에 천부적 재능을 보이며 ‘소녀 명창’이라는 평을 들은 송소희는 현재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국악과에 재학 중으로, 국악을 통해 용인을 알릴뿐 아니라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악 관련 공중파 프로그램 및 예능, CF 등을 통해 대중에게 친숙하게 국악을 알리며 국악 대중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번 ‘정오의 문화디저트’에서는 송소희와 6인조 밴드가 함께 국악을 비롯한 대중가요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흥겨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공연은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문의: 031-323-6346) /최영재기자 cyj@
죽파 가야금경연대회 예·본선 6개 단체의 ‘琴들의 놀이터’ 가야금 진수 선보일 예정 문재숙 교수와 문하생 협연도 배우 이하늬 특별출연 눈길 ‘제4회 의정부 국제 가야금 축제’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가야금 음악의 전승 발전과 국제화, 전통 예술의 활성화를 목표로 2013년부터 개최된 의정부 국제 가야금 축제는 올해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시민들과 가야금으로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전통 문화 축제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축제는 ‘제4회 죽파 가야금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전국가야금단체 연합공연인 ‘금(琴)들의 놀이터’,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보유자 문재숙 교수와 문하생들이 함께하는 ‘금(琴)·가(歌)·무(舞) 동행-무지개 저 너머 꿈’ 등 공연을 비롯해 ‘의정부 국제 학술 세미나’가 이어진다. 먼저 30일과 1일 각각 예선과 본선으로 진행되는 ‘제4회 죽파 가야금경연대회’는 전체 5개 부문(초등부, 중등부,…
수원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29일 수원시립합창단의 ‘한국가곡의 어제와 오늘’ 연주회가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한국가곡은 시를 노랫말로 곡을 붙인 음악의 한 갈래로 작곡가 홍난파와 현제명 등을 중심으로 1920년경부터 널리 확장되기 시작, 한국적인 정서를 담고 있는 장르중 하나다. 수원시립합창단은 한국가곡 장르의 활성화를 위해 2010년부터 격년으로 창작가곡 및 창작합창곡 공모전을 개최해 왔으며, 오는 29일 159회 정기연주회를 통해 공모전 입상 작곡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한국가곡의 어제와 오늘’을 주제로 이어지는 공연은 작곡가 현제명의 ‘그 집 앞’, 홍난파의 ‘고향생각’ 등 향수를 자극하는 옛 가곡들을 비롯해 공모전 금상에 빛나는 정재민의 섬, 은상을 수상한 이상준의 목련 등 한국가곡의 과거와 현재를 함께 만날 수 있다. 특히 공모전 수상작 7곡은 한국문인협회 수원지부 소속 시인들이 후원한 시(노랫말)에 곡을 붙여 무르익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담은 노랫말로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뛰어난 기량을 자랑하는 수원시립합창
마을이 예술로 하나되는 ‘상상어라운드 동네家 예술’이 오는 28일 오후 3시 부천시 상2동 다복한 어린이 공원에서 진행된다. 오는 11월까지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상상어라운드 동네가 예술’은 전시, 아트마켓, 영화상영을 비롯해 저녁밥 나눠먹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 마을 사람들이 함께 나누고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든다.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거의 융복합-반우울 프로젝트’다. 행사를 주관한 대안공간 아트포럼리 이훈희 대표는 한국 사람들이 집단 우울에 빠져있는 것 같다는 외국인의 의견을 듣고 이 프로젝트를 기획, 음악, 무용, 미술장르의 예술가들과 우울함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 공유한다. 음악 분야는 렛츠드럼, 콰가컬쳐레이블, 부천오페라단BEATO, 미술 분야는 커뮤니티사슴사냥, 미디어아티스트 송차영, 무용 분야는 이미희 필 무용단 이 참여해 우울함에서 벗어날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이밖에도 각자 집반찬을 가져와 함께 저녁밥을 먹는 ‘포트락 파티’가 오후 5시30분부터 이어지며 정자영화제에서는 팀버튼 감독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상영된다. 한편 아트마켓에 참여할 셀러는 펀퀼트 공방(010-2276-2646)으로 전화로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