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북중학교는 최근 학생들의 안전을 학부모들이 지키기 위해 학부모순찰대 발대식을 갖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앞으로 학부모순찰대는 자녀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10개조로 나눠 점심시간과 방과 후 학교 내 취약지역 순회, 배회학생 귀가지도, 유해업소 실태조사 및 계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 등을 진행한다. 신광철 수원북중학교 교장은 “요즘 학생들이 학교폭력과 유해환경에 많이 노출돼 있지만 학부모들의 협조와 관심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게 생활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창의인성교육문화협회(회장 남주헌)는 원격 교원연수원 ㈜교원캠퍼스와 공동으로 지난 12일 오후 교원캠퍼스 본사 세미나실에서 ‘중학교 자유학기제 성공’이란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남주헌 박사는 이날 발제에서 “자유학기제 도입은 획일적인 학습 체질을 벗어나게 하는 데 있어 파괴력을 지닌 정책으로 성공을 위해서는 자기 주도력을 키워주는 교육, 자기 마음에 드는 분야에 관심과 몰입으로 생활화 할 수 있는 교육으로 방향성을 가져 가야한다”면서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학습 경험 강화와 진로 지도 강화가 수레의 양 바퀴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워크숍은 창의인성교육문화협회 회원들과 교원캠퍼스 관계자, 학부모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남)은 지난 12일 군포시 대야미동 죽암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공단은 생태하천으로 유지·관리되고 있는 죽암천을 따라 둔대4교부터 대감교 구간에서 하천 내 버려진 비닐 등 각종 쓰레기 수거 작업을 벌였다. 이날 이정남 이사장은 “쾌적한 환경조성에 일조해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최우수 친절 공기업으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 한편 환경정화 활동은 시의 주인인 시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고자 추진됐다.
“적은 금액이지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한국마사회 광명지사(지사장 노석천)는 최근 지사가 소재한 철산3동주민센터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광명시민들을 위한 결연후원금을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전달했다. 매년 지역에 기관·단체 행사를 지원하고 있는 광명지사는 이날 지사가 소재한 철산3동의 홀몸노인, 저소득 가정 등 지역주민 40명에게 매월 6만원씩 10개월간(총 2천400만원) 지원하기로 했다. 임백규 철산3동장은 “소액이라도 그 지속성이 유지된다면 그보다 더 안정적인 지원은 없을 것”이라고 지역주민을 대신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광용(47·사진) 해양수산부 평택지방해양항만청장이 지난 10일 취임했다. 서울대학교 서어서문 학사와 미국 콜로라도대학교 행정학 석사를 졸업한 김 청장은 해양수산부 어업자원국 국제협력과, 기획관리실 행정관리담당관실, 해양수산부 정책홍보관리실 행정법무팀, 해운물류본부 해운정책팀, 부산항만청 항만물류과(해양환경)장을 역임하고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문화행사총괄부장을 지냈다.
예비 사회적기업인 ㈜대한기업(대표 이왕모·남양주시 경춘로 982)이 면역력이 약한 노인들과 어린이들을 위해 시설에 무료 위생소독을 해 주어 칭송을 받고 있다. 남양주 지역의 방역 및 청소업계의 원조인 ㈜대한기업이 관내 노인정 25곳과 지역아동센터 4곳에 월 1회씩 무료 위생소독을 해 주고 있다. ㈜대한기업이 이같이 노인정과 지역아동센터에 대해 특히 배려하는 것은, 이들 시설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이 면역력이 약한 연령층이란 점과 함께 대부분 이들 시설이 경제적 여유가 없는 점 등을 고려한 것이다. 이왕모 대표는 “앞으로 남양주시 보건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서비스 차원에서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무료 소독 대상을 점차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또 “남양주시 관내에 청소 관련업을 하는 3개의 사회적기업이 많은 혜택을 받고 있지만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되지 못한 많은 회사들도 함께 살아 갈 수 있어야 한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위해서라도 사회적기업으로만 일이 편중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대한기업은 지난 1988년 방역업으로 출발해 25년간 물탱크 청소와 건물준공…
안양시와 오랜 자매도시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가든그로브시의 고교생 민박연수단이 8박9일 동안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13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고교생 10명 및 인솔자 2명으로 구성된 민박연수단은 관내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한국의 가족문화 등을 체험했다. 아울러 시의회 및 안양문화원 방문, 안양천 생태이야기관 견학, 25사단 병영체험, 양명고 및 안양외고, 안양예고 등을 방문했다. 특히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안양KGC의 플레이오프전을 관전하며 열띤 응원을 펼치기도 했다. 가든그로브시 공무원이자 인솔자로 참여한 모니카씨는 “안양에 직접 와보니 생동감 있고 역동적인 모습에 매우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민박연수 프로그램은 지난 1989년 5월8일 양측 시간 자매결연 체결 이후 내방 총 42회 541명에 이르러 청소년교류 프로그램의 롤모델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올해 연수단은 최대호 시장으로부터 안양시 명예시민증서를 수여받았다.
광명시 광명4동 동정자문위원회(회장 최쌍남) 등 8개 단체에서 최근 성적이 우수한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꿈나무 장학금을 전달, 희망을 심어 주고 있다.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층 청소년 중 보호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각 단체에서 매월 후원금을 적립해 고등학생 9명에 매월 5만원씩 1인당 연 50만원씩 지급하기로 했다. 최쌍남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지속적으로 더불어 잘 사는 광명4동이 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장학금을 받은 정모(명문고 3)군은 “지역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가슴 깊이 새겨 더욱 더 학업에 열중하고 베풀어 주신 나눔을 잊지 않고 사회에 진출하면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안진호 광명4동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나눔의 정성이 학생들에게 큰 용기를 주고,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 나가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동정자문위원회는 장애가 있거나 연령이 많은 저소득층과 경로당에 개인적으로…
“버스정류장에서 어른들이 담배 피우면 될까요, 안 될까요?” “안돼요!” “술은 우리 몸에 좋을까요? 나쁠까요?” “나빠요!” 지난 12일 과천시보건소가 주최해 시민회관 소극장에서 금연과 음주예방을 위한 인형극이 열려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었다. ‘호랑이 임금님, 이제 그만’이란 타이틀인 이 공연엔 관내 34개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생 800여명이 지켜봤다. 인형극단 ‘하늘’이 진행한 공연은 숲속마을에 사는 호랑이 임금이 교활한 늑대가 선물한 술과 담배로 건강이 나빠져 임금의 자리에서 쫓겨났다가 다시 임금의 자리를 되찾게 되는 내용을 담았다. 어린이들은 호랑이가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실 때마다 공연장이 떠나갈 듯한 함성으로 ‘안돼요!’ 라고 외쳤다. 또 공연 마지막 장면에서 호랑이와 늑대가 숲속마을 임금 자리를 놓고 서로 힘겨루기를 하는 장면에선 ‘이겨라! 이겨라!’ 라고 소리치며 호랑이를 응원하기도 했다. 학부모 김모(34·별양동)씨는 “어린이들에게 이번 공연은 담배 등에 대한 해악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규성)은 과학발명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개발하고 과학에 대한 탐구심을 기르기 위해 최근 하남시 신장초등학교 석바대체육관에서 제35회 경기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광주하남지역예선대회를 실시했다. 광주하남 관내 초·중·고등학생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는 생활과학, 학습용품, 과학완구, 자원재활용 부문 등에서 238개의 수준 높은 작품이 출품됐으며, 심사는 작품설명서에 의한 서류심사와 작품설명 및 질의·응답을 통한 대면 심사로 진행됐다. 대회에 참가한 작품 중에는 공부를 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학습용품을 비롯, 생활 속의 아이디어와 과학적 원리를 이해하는 다양한 수준 높은 발명품이 출품돼 어느때 보다 높은 열기 속에 대회가 진행됐다. 이날 최우수 작품에는 경화여중 2학년 이혜리 양의 ‘여러가지 관찰 장비에 활용 가능한 멀티플 홀더(Multiple Holder)가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서 선별된 우수작품은 시를 대표해 도교육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출품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