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광명지사(지사장 노석천)는 최근 지사가 소재한 철산3동주민센터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광명시민들을 위한 결연후원금을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전달했다.
매년 지역에 기관·단체 행사를 지원하고 있는 광명지사는 이날 지사가 소재한 철산3동의 홀몸노인, 저소득 가정 등 지역주민 40명에게 매월 6만원씩 10개월간(총 2천400만원) 지원하기로 했다.
임백규 철산3동장은 “소액이라도 그 지속성이 유지된다면 그보다 더 안정적인 지원은 없을 것”이라고 지역주민을 대신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