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장학회 경기남지부(지부장 강경남)가 지난 22일 광명시청 시장실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김병삼 장학금(200만원)을 전달했다. 강 지부장은 “지난해 장학금을 받았던 장애인가정의 학생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는 꼭 지원해주고 싶다”며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양기대 시장도 “대를 잇고 있는 선행이 헛되지 않도록 늘 관심을 가지고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장애인장학회 경기남지부의 전 회장인 고(故) 김병삼회장은 평소 지역에서 ‘선행의 달인’으로 통할 정도로 베푸는 삶이 일상화 돼 드러내기보다 숨겨가며 선행을 펼쳐 지역사회 내에서도 칭찬이 자자했으나, 지난해 첫 장학금 기부가 있은 뒤 심근경색으로 별세했다. 평소 고인의 뜻을 기려 유족들이 장학 사업을 지속하기 위해 지역의 곳곳에서 농수산물 판매를 하며 그 수익금을 모아 지난해부터 4가정에 각 50만원씩 총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소외된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장학 사업을 위해 애쓰는 유가족들과 함께 이병호 소하2동 자치위원장과 최호진 전(前)시의장 등이 도움을 같이하고 있다.
정순태 의정부보훈지청장은 천안함 피격사건 3주기를 앞두고 지난 22일 이인옥 천안함 46용사 유족협의회장을 위로차 방문했다. 이인옥 협의회장은 천안함 피격사건으로 희생된 고(故) 이용상 하사의 아버지로서 유족의 입장을 대표하고 천안함 피격사건을 바로 알리는 데 노력해 왔다. 이 회장은 “아들이 희생된 지 3년이 다 되어간다. 지켜주지 못한 아들이 사무치게 그립다”라며 “천안함 피격 사건에 대한 논란이 있을 당시 서운한 마음도 많았지만 영원히 잊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켜주는 국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순태 지청장은 “국민들이 천안함 피격사건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그분들의 희생에 감사할 수 있도록 이를 제대로 알리고 추모 분위기를 이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양동안경찰서(서장 박외병)는 명문대학 수학·영어 전공 출신 전·의경들이 북한이탈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매주 주말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학습 지도를 해주고 있다. 이번 학습지도는 일리노이대(재료공학), 연세대(기계공학) 출신의 전·의경 3명이 북한이탈주민 자녀 7명 대상으로 영어와 수학을 강의, 학습 능력 향상과 대한민국 사회 구성원으로 조기 정착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경찰서는 초등학생 및 고등학생들로 구성된 북한이탈주민 자녀들이 학교 수업으로만 부족한 영어와 수학을 매주 주말 마다 2시간씩 배우고 있어 학습능력 향상과 사교육비 절감 등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경찰서는 학습 지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영어, 수학 외에 다른 과목을 추가, 다양한 학습으로 북한이탈주민 자녀들이 안정적 사회 정착을 위해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국지역언론인클럽(KLJC : Korean Local Journalist Club)은 지난 22~23일까지 경주시 The-K 경주호텔에서 ‘디지털시대 미디어 환경과 지역신문 지원실태’를 주제로 2013년 춘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손균근 KLJC회장을 비롯해 이동우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13 사무총장(전 청와대 기획관리실장)과 이인선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이칠구 포항시의회 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문종대 동의대 교수가 ‘디지털시대 지역신문 발전방안’을, 우희창 충청남도 미디어센터장이 ‘지역신문 지원실태와 해외사례’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이어 남궁창성 KLJC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김철웅 제민일보 편집국장, 조송현 국제신문 편집부국장, 경북매일 임재현 부국장 등이 토론을 펼쳤다. 손 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KLJC가 서울에 있는 정책 당국자들이 간과하고 있는 지역 언론 관련 입법의 중요성 등을 제기해 관철시키도록 하겠다”며 “이를 통해 독자와의 소통에 무게 중심을 두고 어려워지는 미디어 환경 극복에 최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오세창)는 지난 22일 민·관·군 2천500여명과 함께 도심지역과 신천변 일대(선업교~승전교)에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에는 미2사단(1여단, 210포병여단) 장병 600여명도 함께 해 한미우호증진에 기여하는 한편, 자원봉사 단체별로 구간을 지정해 신천변 일대와 도심지역의 겨우내 지저분했던 곳과 방치됐던 쓰레기들을 깨끗이 청소했다. 오세창 시장은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지역 환경이 날로 깨끗해지고 있고 하천의 오염도 많이 좋아지고 있어 시민들이 마음 놓고 강변에서 휴식과 운동을 즐길 수 있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매년 봄에 실시하는 도심과 신천변 일대의 환경정화활동은 자원봉사센터의 큰 행사로 민·관·군이 혼연일체가 돼 지역사랑을 펼치는 상징이 되고 있다.
화성시는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 및 정보화교육장에서 ‘2013 정보화 경진대회’를 열었다. 지역·세대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실시된 이날 대회에는 제부모세마을, 가시리마을, 은행나무마을, 궁평리마을, 물꽃마을, 매향리마을, 백미리마을, 장전마을 등 관내 8개 정보화마을 주민 50여명이 참가, 어르신부와 청·장년부로 나눠 ‘인터넷 정보검색’과 ‘문서작성’ 등 2개 과목으로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대회 참가자중 최고령자인 정무례(74·여)씨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글씨도 잘 안 보이고 배운 것도 금방 잊어버리고, 막상 시험을 보려니까 많이 떨린다”고 하면서도 보조 진행자들의 도움을 받아가며 문제를 풀어나갔다. 한편 시는 대회에서 우수 성적을 거둔 2개 마을 및 부문별 성적 우수자 6명에 대해 4월 월례조회 시 시장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원시의 프로야구 10구단 유치를 기원하고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예선전을 겸한 제2회 수원시장기 경기도 초·중 야구대회가 24일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에는 수원 신곡초 등 도내 14개 초등학교와 창단 1년만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수원 매향중, 이천 모가중 등 16개 중학교가 참가해 자웅을 겨루게 된다. 염태영 시장은 환영사에서 “수원은 경기도민의 염원 속에 프로야구 10구단 유치라는 큰 일을 해냈다”고 말하고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자신의 실력 향상과 소속학교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해 플레이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해영(회계과)·최병윤(영통도서관)씨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수원시지부 지부장과 사무국장에 각각 당선되면서 3선에 성공했다. 김해영·최병윤 후보는 전체 조합원 1천468명의 82.7%인 1천215명이 투표한 가운데 지난 20일과 21일 치러진 선거에서 51%를 얻어 각각 35.7%와 12.3%(150표)를 얻는데 그친 유병설·이수영 후보와 최창석·김성일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김 지부장은 “노조는 권리를 위해 뭉친 조직이지만 강경투쟁보다 끊임없이 상대를 이해시키고 설득시키는 진정한 투쟁을 하겠다”며 “앞으로도 학자적 양심과 소신을 갖고 수원시민, 수원시 등의 안녕과 공직사회 민주화를 앞당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경찰서(서장 이창무)는 지난 21일 화도읍 소재 청소년도움센터에서 학교폭력멈춤예방 명예경찰학부모회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명예경찰학부모회는 청소년 대상 범죄예방교실과 캠페인 등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보다 폭넓은 활동을 위해 청소년도움센터에 사무실 마련 및 현판식을 진행했다. 명예경찰학부모회는 학생 및 학부모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실 강의, 비행청소년 멘토링 활동, 학교주변 학생안전 순찰 등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이창무 서장은 “학부모회가 지금보다 더욱 발전해 남양주가 학교폭력 청정지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지난 22일 포천체육공원 광장에서 2013년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기념식에서는 각급 유관기관·단체 및 6군단 예하 5개 부대 군장병, 학생, 공무원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돗물 평가위원 서정자 등 10명과 전국환경지킴이연합회, 포천의제21 등 3개 단체가 물관리 유공 표창을 받았다. 또한,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수자원공사(K-water) 및 한탄강살리기 운동본부, 광주의제21실천협의회는 75여점의 물관련 사진전시를 후원해 행사에 참석한 시민 및 학생, 군부대 장병들의 물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널리 인식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