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은 12일 오전 수원시 소재 경기경찰청 아름동산에서 경찰충혼탑 제막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경량 청장을 비롯한 경찰관 140여명과 김문수 도지사 등 기관·단체장, 언론사 대표, 협력단체장, 순직자 유가족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충혼탑은 순국·순직 경찰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넋을 기리고 계승해 법질서 확립 의지를 되새기자는 취지로 건립됐으며 경기경찰청 소속 전사·순직경찰관 1천166위(경찰관 1천108, 전의경 58)를 봉안했다. 충혼탑 조형물은 신원재 협성대 조소학과 교수의 작품으로 상부는 참수리의 날개, 하부는 물파장의 형상을 이미지화했다. 참수리의 날개는 나라와 국민에 대한 의무를 다한 전사·순직 경찰관의 영면 기원을, 물파장은 전사·순직 경찰관의 충심과 용맹이 세계로 널리 퍼져 나간다는 의미를 상징한다. 조형물에는 김용택 시인의 추모헌시 ‘그대는 지금 어디 있는가’를 새겨 넣었다. 강경량 청장은 “순국선열의 고귀하고 값진 희생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자”면서 “강력한 법 집행을 통해 각종 사회악을 뿌리 뽑고 맞춤형 치
고양교육지원청이 청렴 실천의지를 다짐하고 가장 맑고 깨끗한 고양교육을 구현하기 위해 ‘청백리 고양교육’ 구현 선포식, 자정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11일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실시한 이번 자정 대회는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장 등이 참가했으며 김택윤 교육장은 이날 ‘청백리 고양교육’ 구현 선포문을 발표했다. 이어 공직자 대표 자정결의 선언 순으로 진행, 윤순지 벽제초 교장이 공직자를 대표해 ‘교육비리 척결’을 위한 자정결의문을 낭독했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자정 대회에서 모든 공직자들의 청렴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신뢰 받는 교육구현과 2013년도 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 및 청렴문화 정착을 목표로 현장중심 청렴교육, 업무별 청렴도 개선방안 등의 청렴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김택윤 교육장은 “공직사회에서 청렴은 공직자가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하고 의무적인 덕목이며,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돼야 할 습관과도 같은 것으로 국가 성장과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라고 말했다.
“문화가 있는 광명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광명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탤런트 선우재덕(51)이 지난 11일 시청 시장실에서 위촉식을 가진 뒤, 시 발전을 위한 포부를 밝혔다. 앞서 2년간 시 홍보대사로 활동해 왔던 선우재덕은 광명여성아카데미 특강, 광명역세권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 시정 소개 촬영 등 시정을 알리는데 기여했다. 홍보대사로 재 위촉됨에 따라 앞으로 2년동안 광명시의 역사화 문화, 발전상 등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시에서 제작하는 홍보물에 모델로 활동하며, 시민들이 시적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홍보활동도 전개한다. 선우재덕은 “지역 문화예술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수도권 유일의 동굴관광지인 가학광산동굴을 활용한 예술 공연 등에 참여해 시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겠다”며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1982년 영화 ‘사랑 만들기’로 연예계에 데뷔한 선우재덕은 영화 최후의 만찬(2003), 유감스러운 도시(2008) 등과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사랑아 사랑아, 마의 등에 출연했으며, 2006부터 현재까지 서울디지털대학교 엔터테인먼트 경영학부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
강화군 양도면에 위치한 짜장면 집에서 지난해에 이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료 손짜장 봉사가 실시돼 따뜻한 정을 전달했다. ‘마니산 손짜장’은 지난 11일 경기 침제에도 불구하고 강화군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홀몸노인, 저소득계층, 장애인시설, 아동복지시설 등의 소외된 이웃과 지역 어르신 등 500여 명을 초청해 짜장면을 대접하고 위로했다. 이날 짜장면 무료 나눔 행사에는 양도면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한 안내와 설거지를 맡았다. 연규춘 양도면장은 “이러한 봉사를 준비한 마니산 손짜장에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이 해마다 늘어나 어렵고 힘든 환경에서 생활하시는 이웃들께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화성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제71차 화성경제인포럼이 12일 오전 유관기관 단체장 및 관내 기업인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공회의소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날 ‘BRADN 지(知), 용(用), 활(活)’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본 강연에서 이장우 박사는 “브랜드는 이미지가 아니라 실체”라며 “브랜드를 이미지로만 보는 것은 근시안적이고 위험한 발상으로 회사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사람들이 생각하고 느끼고 말하는 모든 것이 브랜드”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브랜드를 전략적 활용의 대상이 아닌 일상생활에 적용시키는 것이 우선임을 당부했다. 이날 초청된 이장우 박사는 현재 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 회장으로 재직 중이며 국내 최고의 브랜드 전문가이자 아이디어 닥터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화성경제인포럼은 고정·열정회원만 600명이 넘는 화성지역 유일의 명품포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다음 달 개최될 제72차 포럼에는 임채운 서강대학교 교수가 초청될 예정이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명)은 지난 11일 관내 공·사립 유치원 원장을 비롯한 교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13학년도 유아교육 사업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날 윤선숙 유아전담 전문 장학사는 참석자들에게 “도교육청 혁신교육운영에 따라 인성교육에 중점을 두고 3~5세 누리 과정 운영에 충실해 달라”고 주문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유아교육 전담 전문직 장학사가 공석이었으나 이달부터 관련 전문가인 윤선숙 장학사가 배치됐다. 참석자들은 “전문직 장학사 배치로 관내 유치원 교원 대상 컨설팅이 양적, 질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이종명 교육장은 참석한 유치원 교원들에게 “교사의 연구와 노력으로 유아의 성장이 결실을 맺는다”며 “어린이가 바른 인성을 가지도록 힘 써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김창규<사진> 경영관리본부장이 용인 태성 중·고등학교 총동문회 제1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12일 용인 오성프라자에서 열린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에서 김 동문회장은 “태성 동문들이 지난 67년간 용인지역을 선도할 수 있었던 저력은 선후배들이 솔선하고 어려움을 함께해왔기 때문”이라며 “취임기간 동안 태성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명문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용인 출신의 김 본부장은 태성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테크노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경희대학교 국제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김 본부장은 지난 73년 용인시에서 공직을 시작, 경기도정책1 팀장, 경기도의회 비서실장, 경기도 총무과장, 수원시 권선구청장 등을 역임했고, 수도권 교통본부장, 경기도 보건복지국장 등을 거쳐 지난해 이천시 부시장으로 명예퇴임하고, 현재 중기센터 경영관리본부 본부장으로 재직중에 있다.
경기도 북부청이 추진하고 있는 홀몸노인 돌봄사업이 혼자사는 노인들의 외로움과 불안감을 해소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도 북부청에 따르면 지난해 추진한 홀몸노인 돌봄사업 설문조사 결과, 서비스를 받는 홀몸노인 95%가 외로움이 줄었고, 응급상황에 대한 불안감도 크게 감소했다고 응답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홀몸노인돌봄사업은 정부서비스에서 제외된 홀몸노인 1만984명과 새마을회원 4천883명이 결연을 맺고 새마을 회원이 한 달에 두 번 이상 직접 방문 및 수시로 안부전화를 드리면서 홀몸노인의 외로움을 덜어드리는 사업이다. 북부청은 점차 늘어나는 노인 고독사를 방지하고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전국 최초로 도와 새마을협의회가 협약을 맺고 지난해 5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남양주시 송경숙(57·여) 자원봉사자는 “시각 1급 장애로 홀로 집에만 있던 할머니와 결연을 맺고 자주 방문을 했더니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여셨다”며 “이후 복지관 이용, 가사지원서비스도 받는 등 정서적으로 안정되시는 모습을 보며 행복과 감동을 느꼈다”고 말했다. 강승호 사회복지담당관은 “늘어나는 복지수요에 민
가평군이 올해 초부터 운영하고 있는 건강사랑방이 주민들의 호응 속에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군은 주민들의 주 활동공간인 마을회관에서 주2회 관절염, 고혈압, 당뇨병 등을 예방하기 위한 체조, 운동, 영양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랑방은 가평읍 산유리 등 15개 마을에서 지난 1월부터 지금까지 총 18회가 진행됐다. 지역 어르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사랑방에서는 보건지소 소장과 운동처방사, 영양사 등으로 짜여진 강사들의 지도로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주민과 마을 대소사를 교환하는 주민들의 소통의 장 역할은 물론 이웃과 정을 쌓아가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과 밀착된 보건서비스를 통해 각종 질환의 예방 차원에서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건강을 돕고 정을 나누는 동네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마을 건강사랑방은 본격적인 농번기가 다가옴에 따라 이달 말까지 운영되며 농한기에 접어드는 12월에 운영할 계획이다.
광명시 철산권역의 문화 거점도서관이 될 철산도서관이 지난 11일 문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양기대 시장, 시의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단체장, 학교장, 도서관운영위원 및 시민 800여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연면적 7천297㎡에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된 철산도서관은 2010년 4월 착공한 지 2년8개월만에 준공했으며, 지난 4일부터 열람실을 개방해 부분 운영해오다 이날 전면 운영에 들어갔다. 철산도서관은 책누리 어린이자료실, 종합자료실, 디지털자료실, 열람실, 강당 및 문화교실을 비롯한 평생 학습 공간, 동아리실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일반 및 어린이도서 3만 여권, 신문·잡지 320여종, 비도서 900여점 등 다양한 신간자료를 구비하고 있으며, 앞으로 매년 3만 여권의 자료를 구입해 신속한 정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튻히 휴관일(매주 월요일)에도 오전 6시~오후 6시까지 열람실을 개방해 휴일없는 도서관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