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황수연<사진> 주무관이 ‘제3회 지방행정의 달인’ 심사에서 ‘행정업무 전산시스템 개발의 달인’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는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무숙련도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도가 높은 지방공무원을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 시상하고 있다. 이번 심사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천받은 112명 중 정보통신분야, 농업분야, 산업분야 등 11개 분야 총 18명이 선정됐다. 황수연 주무관은 등기우편물 시스템, 예방접종 안내시스템, 생활민원처리시스템, 민원처리단축시스템 등 반복적이고 비능률적인 행정업무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개선해 60여개가 넘는 행정업무용 프로그램을 독자적으로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황 주무관은 2011년 행정제도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 2012년도 공공정보화대상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성남시 4~5대 시의원을 지낸 이상호<사진> 전 의원이 지난 19일 가천대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 전 의원은 ‘지방의회 의정활동의 만족에 관한 연구’ 논문을 통해 지역주민에 의한 의정활동 만족도 조사가 필요하고 그 결과를 지방의회에 충실히 반영해 발전된 의회상을 그려내야 한다고 진단했다. 이 논문에서 이 전 의원은 “지방의회의 입법 및 의결기능, 예산처리, 견제 및 감시 기능 등이 대체적으로 부정적이었다”고 밝히고 “의회와 집행부의 역할이 합리적으로 정립될 때 결과적으로 그 발전상을 주민들에게 전할 수 있고 이것이 자유민주주의를 꽃피울 수 있는 힘”이라 내다봤다. 이 전 의원은 한국자유총연맹 성남시 부지부장을 역임했고 현재 성남시영남향우회장, 신성남로타리클럽 회장, 성남발전연합 공동대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남시협의회 사무국장, 성남시태권도협회 수정구지부장직을 맡는 등 왕성한 지역활동을 펴오고 있다.
고양경찰서는 지난 19일 다문화 자녀와 결혼이주여성 50명을 경찰서로 초청해 경찰서 견학 및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 자녀와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친근한 경찰 이미지를 심어주고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CCTV관제센터 견학, 순찰차 탑승체험, 학교폭력 예방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다문화 자녀들이 학교폭력으로부터 보호받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중국, 베트남어 등 모국어로 제작된 강의자료를 통해 각종 범죄예방 요령, 범죄피해 시 신고방법, 한국생활 중 애로사항 설문조사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 자녀 및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결혼이주여성 팜티캄티(30·베트남)씨는 “평소 다가가기 힘들었던 경찰서를 편안한 분위기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어 즐거웠고, 아이들에게도 유익한 경험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노혁우 서장은 “앞으로도 다문화자녀와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준영)과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원장 정기석)이 청소년 흡연·음주의 저연령화 확산을 막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19일 한림대 성심병원 제2별관에서 ‘흡연예방교육 지원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된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를 활용하고 원활한 업무제휴를 통해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했다. 협약을 통해 학교에서 교육 희망일정을 취합해 한림대 성심병원에 의뢰하면 가정의학과 백유진 교수를 중심으로 한 10여명의 강사진이 학기별 1회 이상 해당학교를 방문해 교육을 실시한다. 또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증진을 위한 교육자료를 공유하며 각종 프로그램 개발시 적극 협력하게 된다. 이준영 교육장은 “한림대 성심병원과 함께 체계적인 흡연예방 및 금연 교육을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락(52) 후쏘코리아㈜ 대표가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협의회 제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협의회는 20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제2대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이병락 전 수석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태수 경기도 투자산업심의관, 김승진 코트라 수석전문위원 등 기관 단체장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전국 최초로 구성된 경기도 외투업협의회가 앞으로 꾸준히 번창해 국내 외투기업들의 본이 됨으로써 향후 대한민국 외투기업협의회 구성의 초석이 되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가진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전임 임병훈 회장의 노고에 보답할 수 있도록 회원사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동두천지부는 지난 18일 청소년문화회관에서 제31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6대 류민상<사진> 지부장을 선출했다. 신임 류 지부장은 이날 2002년부터 지부를 이끌었던 여인호 현 지부장과 맞붙어 81명의 투표자(투표율 83.5%) 가운데 57표를 획득했다. 류 지부장은 동두천동에서 유정부대찌개를 20여년 동안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서 새마을 지도자로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류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외식업 회원의 권익 증진 등을 위해 소통하는 지부가 돼 동두천시의 외식문화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정기총회에 참석한 오세창 시장은 모범업소이자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원형(약수가든), 김종웅(평남면옥) 대표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유치원 어린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조금씩 모은 돈을 어려운 또래 친구들을 위한 성금으로 전달해 귀감이 되고 있다. 서울의 딸기봐봐 유치원 잠실원은 최근 ‘어린이칭찬 저금통’으로 모은 성금 21만6천120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어린이칭찬 저금통’은 용돈을 아껴 저축하거나 착한 일을 했을 때 받은 칭찬 동전을 모은 것으로 성남시에 사는 또래 친구들의 식사를 지원하게 된다. 김희라 딸기봐봐 잠실원 원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말로 이웃사랑을 가르치기 보다는 직접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돼 아이들은 물론 학부모들도 좋아한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보에 대해 배우고 애국심도 키울 수 있는 병영체험, 후배들에게도 추천할래요.” 육군 1군단은 지난 19일부터 1박2일간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하나고등학교(서울 은평구) 신입생 212명을 대상으로 ‘병영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하나고교는 2010년 개교 이후 4년째 병영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해오고 있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정기적으로 군부대에서 실시하는 것은 하나고교와 1군단이 처음이다. 병영 오리엔테이션은 군 장비견학과 체험, 유격훈련, 산악행군 등을 직접 체험하게 해 올바른 안보관을 확립하고 나라사랑 마음과 강인한 정신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 학생들은 특공연대에 도착해 개인 관물대와 전투복을 지급받은 후 유격체조와 헬기레펠 체험(모형탑), 3㎞ 산악행군을 통해 자신감과 극기력을 배양하고, 오후에는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캠프파이어와 함께 하루 일과를 정리하며 각자의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난생 처음 생활관에서 불침번 근무를 서며 하룻밤을 병영에서 보낸 학생들은 둘째 날 아침 점호 후 특공연대 장병들과 1㎞ 뜀걸음을 함께하고 K-1소총 등 개인화기와 위성단말기 등 첨단장비 및 보급품 견학
평택항에서 중국 산둥(山東)성 롄윈(連雲)을 연결하는 대룡해운 카페리 휴게실에서 지난 19일 오후 ‘사람과 보따리’ 원고 공모전에 입상한 보따리 상인들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식에는 평택항소무역연합회 최태룡 이사장과 대룡훼리 김경호 지사장만 참석해 11명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상금으로 VIP실 왕복 배표(30만원 상당)와 일반실 편도 배표 9장(1장당 11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외부인사 초청없이 보따리 상인들만 지켜보는 가운데 오후 6시부터 20여 분간 진행되는 쓸쓸한 시상식이었지만 보따리 상인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뜻 깊은 시간이다. 입상을 한 김종화(64)씨는 중국에서 참나무, 자작나무, 오동나무 등을 1차 가공한 뒤 국내로 들여와 나무 카펫 사업을 하다 경기가 좋지 않자 사업을 접고 지난 2011년 4월부터 보따리상이 됐다. 평택항에서 롄윈항까지 걸리는 시간은 12시간. 일주일에 3차례씩 배를 타면서 무료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고, 이제는 제법 시와 수필이 모여 책을 펴내는 꿈을 꾸고 있다. 김씨는 시와 수필을 보따리상을 대변하는 계간지인 ‘사람과 보따리’에 10여편의 원고를 제출해 이번에
의왕시 사랑채노인복지관(관장 금유현)을 이용하는 노인들이 안양의 튼튼병원으로부터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게 됐다. 척추관절 전문의료병원인 튼튼병원은 지난 19일 시 사랑채노인복지관과 의료협약을 체결하고 노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키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사랑채노인복지관 노인들은 분기별로 1회 건강상담 및 혈당, 혈압체크를 받게 되며 연 2회 건강강좌를 통해 건강정보등을 제공 받게 된다. 임대철 튼튼병원 원장은 “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나눔 문화’를 적극 실천해나가겠다”며 “복지관 가족을 비롯한 관내 모든 이웃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