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음악협회에서는 지난 6일 소요산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진입로에서 신춘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소요산 벚꽃 야간개장’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공연으로, 벚꽃 아래 펼쳐진 봄바람의 선율을 즐기러 온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했다. 특히 이날 박형덕 시장, 김승호 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공연은 따뜻한 감성의 가곡들로 시작해 시네마 천국, 디즈니 OST 메들리, 가브리엘의 오보에 등 감미로운 선율이 이어졌으며, 공연의 마지막은 벚꽃 명곡 ‘벚꽃엔딩’과 ‘영원히 사랑해’로 장식하여 남녀노소,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시민들과 함께 음악으로 봄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동두천 문화예술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는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8개 고속도로에서 특별관리대상 구조물 35개소를 집중 점검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11일까지 노후 구조물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중대 시민재해를 예방하자느 취지로 기관장이 직접 주관해 진행된다. 도공 서울경기본부는 “시설 관리 책임이 있는 기관장 주도의 안전점검은 세심한 안전 및 유지관리가 이뤄질수 있을 것”이라며 “상시 안전 점검 체계를 유지해 고속도로 이용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세계적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선율이 '초여름 성남에' 나린다. 성남아트센터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성진 리사이틀이 오는 6월 15일 오후 3시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밝혔다.성남문화재단(대표 윤정국) 주최로 열리는 이번 무대는 조성진이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지 10년을 맞아 마련됐다. 조성진은 이번 공연에서 베토벤, 리스트, 브람스, 버르토크 등 다양한 시대를 대표하는 작품을 통해 자신의 예술적 여정을 되돌아본다. 1부에서는 리스트의 '에스테 별장의 분수'로 문을 연다. 이어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15번 D장조(전원)'와 버르토크의 '야외에서'를 연주하며 섬세함과 야성미를 동시에 선보인다. 2부는 브람스의 '피아노 소나타 3번 F단조'로 마무리된다. 조성진은 2011년 '장한나의 앱솔루트 클래식' 협연자로 성남아트센터에 처음 섰고, 이후 리사이틀과 협연으로 성남과 인연을 이어왔다. 이번 무대는 고전주의부터 현대음악까지 아우르며 조성진의 폭넓은 음악 세계를 한눈에 조망할 기회다. 티켓 가격은 R석 12만원, S석 10만원, A석 8만원, 합창석 6만원이다. 예매는 4월 10일(목) 오후 4시부터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와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가능
김포시는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사우동 사우문화체육광장에 다양한 조형물을 설치하고 오는 5월 6일까지 점등을 이어간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시는 이번 조형물 설치는 부처님의 자비와 평화의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비천상, 석가탑, 청룡, 아기 동자승 등 다채로운 조형물이 전시된다.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기 위해 설치된 조형물들은 5월 6일까지 31일 동안 시민들에게 공개돼 부처님의 자비가 따뜻하고 밝은 빛으로 시민들의 마음에 전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포시는 이러한 조형물 설치를 통해 지역 사회의 화합과 평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한편 부처님 오신 날 조형물 설치를 기념해 지난 4월 6일 김포시불교연합회 주관으로 연등회 점등식이 진행됐으며 연등회는 연등법회, 연등행렬 등으로 구성됐다. 연등회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국가무형문화유산으로 인종, 세대, 종교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는 전통문화 축제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점등식에서 “어려운 시국일수록 부처님 오신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부처님의 자비가 온누리에 넘쳐나길 바란다”며, “불교 연등회 행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7일 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억 원을 경상북도청에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임시주택 마련과 이재민 지원 등 복구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하나님의 교회 목회자들은 경북 안동 경상북도청을 찾아 이철우 경북도지사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피해 주민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김중락 목사는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성도들의 정성과 마음을 모았다”고 전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산불 피해 주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지난달 영남권을 강타한 산불은 강풍을 타고 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등으로 확산됐다. 피해 규모는 여의도의 156배에 달하는 4만5천여 헥타르에 이르며, 사상자 80여 명과 8천여 명의 이재민, 3천여 채 주택 전소 등 역대 최악의 피해를 기록했다. 경북도는 피해액이 1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과거 포항 지진, 세월호 참사, 강원 산불, 태안 기름유출 사고 등 국가 재난 상황마다 무료급식, 복구 지원,…
양평군은 7일 양동역 앞 광장에서 '양동 기미 4.7 만세운동 106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동 기미 4.7만세운동은 1919년 3.1운동이 서울에서 일어나자 같은 해 4월7일 양동면 주민 3천여 명이 모여 양평을 향해 행진한 만세운동이다. 항일 만세운동의 숭고한 뜻을 되새시고 이를 선양하기 위해 2013년 만세공원이 조성되고 기념비가 새워졌으며 매년 기념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기념행사에는 마순흥 부군수를 비롯해 황선호 양평군의회의장, 관내 기관·단체장, 독립유공자 후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양동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사물 놀이반과 민요반의 공연 등 식전 행사에 이어 독립운동가의 이름이 새겨진 만장 입장, 기미독립선언문 낭독, 기념사, 추모시 낭독및 만세운동 재현 행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양동지역 어린이, 학생,독립유공자 후손 등 다양한 주민들이 참여해 큰 감동을 전했다. 이복재 양평을미의병정신현창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4.7 만세운동 106주년을 맞아 을미의병 발상지인 이곳 양동에서 그간 밝혀진 의병및 독립운동가들과 유,무형 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추모하며 양동면민 모두가 하나가 되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
가평군 가평읍 읍내4리 조신현 이장이 7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조 이장이 마을 이장으로 활동하며 지급받은 활동보상금을 지역사회에 의미있게 환원하고자 전달한 것으로 가정의 달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실천으로 이어졌다. 조 이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을 공경하고자 마을주민을 대표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단순한 기부에 그치지 않고 이장으로서 행정운영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장석조 가평읍장은 "어려운 시기에 큰 용기를 내어 도움을 주신 조신현 이장님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8일 오후 2시 23분께 안성시 바우덕이로에 위치한 A산업 페인트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내 시너가 담긴 드럼통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해당 공장은 4류 위험물을 다량 적재하고 있던 것으로 확인돼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했다. 다행히 공장 내부 인원들은 즉각 대피에 성공했으며, 이 과정에서 근로자 2명이 화상 및 다리 열상 등 경상을 입고 자체적으로 병원에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직후 출동해 신속히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현재는 큰 불길은 잡힌 상태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는 조사 중이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재)시흥시인재양성재단은 미래를 선도할 유능한 인재를 발굴ㆍ양성하기 위한 ‘2025년도 장학생 선발 및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시흥시인재양성재단은 관내 1년 이상 거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11개 분야에서 총 495명의 장학생을 선발하고, 총 7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2025년 장학사업에는 ▲다자녀 장학생 ▲다함(북한이탈/다문화) 장학생 ▲성취 장학생 ▲시흥대학장학생 ▲예체능장학생 ▲우수인재장학생 ▲지역상생장학생 ▲희망장학생을 비롯해 올해 신규 사업인 ▲학교밖청소년 장학생과 시흥 예능 꿈나무 양성을 위한 ▲꿈 키움 장학생을 선발한다.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분야별로 1인당 50만 원에서 최대 400만 원까지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장학금 신청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5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장학금 신청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인재양성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병택 이사장은 “올해 선발될 장학생들이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끄는 데 큰 역할을 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며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이 꿈을 키우는 과정에서 시흥시가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흥시인재양성재
시흥시는 오는 12일부터 6월 14일까지 약 3개월간 ‘시흥 물수제비 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영화제는 은계호수공원을 시작으로 시 전역을 권역별로 순회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시흥 물수제비 영화제’는 권역별 야외 유휴공간을 활용해 영화관을 조성하여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의 문화적 욕구 충족을 위해 운영된다. 영화제 명칭은 호수나 냇가같이 잔잔한 곳에 돌을 던져 물 위에 징검다리를 놓는 ‘물수제비’ 놀이처럼, 영화를 매개로 지역(공간)과 주민(사람)을 잇는 문화적 가교로서의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특히, 이번 영화제의 상영작은 시민 579명의 사전 투표를 통해 선정된 다득표 인기작과 평소 보기 어려웠던 단편영화 등으로 구성됐으며, 영화 외에도 특별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화제는 오는 12일부터 매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에 시흥시 북부·중부·남부 권역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도시의 평범한 야외 유휴공간을 혁신적인 문화 향유 공간으로 바꿔줄 커다란 스크린과 오감을 자극하는 음향을 통해 집에서 느낄 수 없는 영화의 생동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영 일정은 ▲4월에는 북부권역인 은계호수공원에서 12일 ‘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