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서장 최영덕)는 최근 소흘읍 송우리 외국인 밀집지역에서 외국인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최영덕 서장과 유재관 보안현력위원회 부위원장, 박병호 위원, 경기2청 국제범죄수사대, M. 자만 외국인 자율방범대장 등 15명은 영하 15도를 밑도는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방범활동을 펼쳤다. 시는 경기북부권 외국인 최다 체류지로 1만6천여명의 외국인이 체류하고 있으며, 토요일 저녁이면 1천 여명의 외국인이 송우리 시내에 운집한다. 최영덕 서장은 “외국인 자율방범대는 높아가는 외국인 치안수요에 대안을 제시했고 포천경찰은 앞으로 다문화가정, 이주노동자 등 사회적 약자들이 소외받지 않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M. 자만 외국인 자율방범대장은 “한국에 와서 이렇게 방범활동을 하는 것은 대원들에게도 매우 뜻깊은 일”이라면서 “다른 외국인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욕을 내비쳤다. 한편 포천외국인자율방범대는 지난해 5월 발족해 현재 15명이 월 2회 송우리 시내에서 야간 도보순찰을 전개하고 있다.
조억동 광주시장이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광주시는 5대 시정방침과 3대 민원시책을 중심으로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수립해 시정업무 추진력을 확보하기 위해 ‘201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상황실에서 오는 18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14일 기획예산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문화공보담당관실, 총무국을 시작으로, 15일에는 상하수도사업소, 친환경사업단, 16일에는 주민지원국, 보건소, 17일에는 경제산업국, 농업기술센터, 18일에는 건설도시국, 시립도서관, 차량등록사업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보고회는 지난 해 주요업무성과와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비롯한 시민을 위한 혁신적인 행정시책 발굴과 함께 세부적 추진계획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된다.
㈔청소년육성회 김포지구회는 14일 김포시장, 김포시의장, 김포경찰서장, 김포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이종열 회장과 전임 전현숙 회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청소년육성회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국국토순례 및 장학금전달과 청소년유해업소 합동단속, 학교폭력 예방캠페인, 독거노인들을 보살피는 활동 등을 하고 있다. 이종열 신임 회장은 “미래의 행복은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이므로 회원모두가 일심동체가 돼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훌륭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전했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학교폭력과 인터넷 역기능으로 유해업소 확산에 따른 청소년 보호가 필요한 중요한 시기에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에게 든든한 버팀목과 사회안전망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장에서 직접 말과 관련된 임상실습을 하니 학습능률이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터득한 산지식을 바탕으로 수의학 분야에 관한 한 그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명의가 될 각오입니다.” 지난 13일 서울경마공원 내 동물병원엔 대학생들의 학구열로 실내가 후끈 달아올랐다. 하얀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이들은 펜과 노트를 꺼내 하나라도 놓칠세라 귀를 쫑긋 세우고 한눈 팔 새 없이 수업에 열중했다. 이들은 대학의 요청에 의해 한국마사회가 개설한 정규교육과정을 듣기위해 이른 아침부터 달려온 서울대, 건국대 수의과 4학년 학생들로 3~4명 그룹을 이뤄 그날그날 주어진 과제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2주 동안 소화해낼 교육일정은 흥미롭지만 한편으론 체력적으로 만만치 않다. 동물병원, 재활센터, 마방, 말굽클리닉 등을 오가며 입원마들의 외상, 산통, 걸음 절음 등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임상실습을 한다. 또 경주마들의 뼈마디를 활성화시켜주는 재활치료를 비롯, 마방 치우기, 말굽 갈기 등의 ‘말의 관리’에 관한 모든 교육을 거친 후 임상 케이스 발표 및 평가시험을 끝으로 이수한다. 4주간 실시하는 심화과정은 중환마 관리와 수술실…
2013년을 맞아 김춘석 여주군수와 주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로 지역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새해 첫 ‘주민과의 대화’가 지난 11일 여주읍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김춘석 군수, 홍찬국 여주읍장을 비롯 도의원, 군의원, 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해 100여명의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춘석 군수는 “여주 시 승격을 앞두고 주민들과 함께 지역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여주 시 승격이 달성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며 “온 주민의 뜻을 모아 예전 여주 목(牧)의 영광과 명예를 되찾자”고 당부했다. 이날 주민들은 ▲여주 시 추진 진행상황과 추진계획 ▲농로포장 요구 ▲소양천 재정비 공사 및 2차 예산 확보 여부 ▲터미널 주차공간 부족에 따른 주차공간 확보방안 ▲여주역세권 개발 진행상황 및 추진계획 ▲복지회관 마련 방안 ▲하리 가축시장 이주문제 등 다양한 분야의 군정추진계획을 질의
무한돌봄희망센터는 지난해 양주 관내에 소재한 군부대 PX 10곳에 위기가정을 위한 모금함을 설치, 군부대 장병들로부터 따스한 온정을 전달받았다. 희망센터에서 제작한 모금함을 전달받지 못한 군부대에서도 함께 동참하고자 임시로 모금함을 만들어 따스함을 전달하는 등 많지 않은 급여임에도 불구하고 장병들이 모금함을 채워 희망센터 직원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 모금함이 설치된 군부대는 5기갑여단, 113기보대대, 55전차대대, 39전차대대, 20사단(60여단·107기보대대·26전차대대), 65사단(183연대·186연대·포병연대·밀물마트)이며, 65사단 강성인 점장이 모금함 설치와 관리를 도와주고 있다. 한편, 희망센터는 나눔문화 확산과 무한돌봄센터의 홍보를 위해 지역 내 사업체, 기관에 모금함을 설치하고 있으며, 모금함을 통해 모인 성금으로 관내 위기가정을 지원하고 있다. 모금함 설치를 원하시는 곳은 희망센터:(☎031-866-1129) 자원개발담당자에게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양시와 안양환경단체연합(회장 이성섭)은 최근 폭설과 한파로 먹이가 고갈돼, 힘겹게 겨울을 나는 야생동물들을 위한 먹이주기 행사를 지난 11일 수리산 일대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는 27명의 환경단체 회원 등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수리산 구간 다리 밑 주차장에 집결해, 수암봉 구간까지 수수, 조, 콩, 돼지고기 등 먹이 550㎏을 살포하는 것으로 이뤄졌다. 먹이가 살포된 곳은 새들 뿐 아니라 야생동물들의 이동경로에 집중됐고 올무와 덫, 창애 등 불법적 사냥도구 등을 제거하는 행사도 병행이 됐다. 한편 시와 환경단체연합회는 지난 9일에도 자원봉사 학생들과 함께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를 한 바 있으며, 오는 16·18일 포함 3월까지 야생동물 먹이주기를 지속해서 벌일 예정이다.
광주경찰서(서장 이문수)는 학교폭력 근절의식을 조기에 형성하기 위해 범죄예방 교실을 관내 유치원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키로 했다. 광주서는 기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만 실시하던 학교폭력 예방 교육 및 범죄 대처법 등을 교육하기 위해 초월읍 신월리에 있는 모인유치원을 시작으로 관내 38개 유치원, 약 3천명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한다. 14일 바른말, 고운말 쓰기 운동 및 유괴예방 등을 병행한 이번 교육에서는 애니메이션 강의 자료를 이용하고 실제 행동별 요령을 실시하는 등 유치원생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됐으며, 서에서 제작한 호루라기 등을 배부해 큰 호응을 얻었다. 광주경찰서는 앞으로도 경찰관서 견학 및 순찰차 탑승 등 프로그램을 확대, 개발해 범죄예방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방학 기간에는 사립 유치원 14개원, 학기 도중에는 공립 유치원 24개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범죄 예방교실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포시가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교통약자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이동지원센터 운영을 추진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휠체어 리프트 장착차량 3대를 구비할 예정으로 오는 5월 개소 예정이다. 일반 버스나 지하철 등을 이용하기 어려운 지역 내 1급 또는 2급 장애인, 65세 이상 어르신 등이 서비스(지원) 대상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말 ‘군포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법적 근거를 마련했고, 이달 중 관련 위원회를 설치할 예정이며, 이르면 내달까지 이동지원센터 운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이뿐 아니라 시는 교통약자의 이동권 편의를 향상하기 위해 2014년에 특별교통수단 버스 4대를 추가로 구입하고, 2015년에도 5대를 추가로 확보해 총 12대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박흥복 교통과장은 “이동지원센터 운영은 365일 24시간 운영이 원칙”이라며 “이용 요금 역시 교통약자의 경제적 형편을 고려해 결정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CHA 의과학대학교(총장 이훈규),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이 공동 주최하는 아름다운 동행 자선음악회가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무대에 올려진다. 이날 음악회는 이들 양기관이 펴오는 사회공헌 복지 프로그램 ‘아름다운 동행’에 참여해온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고 공연 수익금은 난치병 연구 및 치료기금으로 쓰여진다. 음악회는 ‘아름다운 동행’ 홍보대사인 가수 박상민씨와 국내 정상 재즈밴드 프렐류드가 재능 기부로 출연한다. 박상민씨는 지난 해 ‘아름다운 동행’ 모금 행사에 참가해 1천만원을 기부했고 이번 처음 출연하는 프렐류드는 히트곡을 연주하는 등 재능기부의 본보기를 보여주게 됐다. ‘아름다운 동행’ 기부 행사는 2009년에 시작된 이래 매회 임직원, 단체, 기업, 동문 등 700여 명의 기부자가 동참해 왔다. 음악회는 일반인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3~5만원으로 수익금은 전액 난치병 연구 기금으로 사용된다. 문의: ☎(031)725-8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