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행궁재 갤러리 장혜홍 관장의 ‘2016 화양연화 인 뉴욕’전이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뉴욕 ‘뉴 밀레니엄 뱅크’에서 열린다. 공공미술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뉴욕의 뉴 밀레니엄 뱅크에서 개최, 장 관장의 화양연화 작품 12점이 전시된다. 화양연화는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절이란 뜻으로, 누구에게나 있는 행복한 순간을 동양에서는 부귀영화를 뜻하는 모란꽃에 상징적 의미를 부여해 작품으로 그려냈다. 특히 아크릴물감과 한국전통색으로 만든 물감과 섞어 그린 모란꽃은 동서양의 아름다움을 담고 있어 의미를 더한다. 장혜홍 작가는 “누구나 모란꽃처럼 화려한 시절이 있듯 이번 작품에서 그린 모란꽃 하나하나에 개성을 담아 내 주변사람들의 화양연화를 그리고자 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세계인들에게 동서양이 만난 보편적인 아름다움을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민경화기자 mkh@
인천시평생학습관은 7일부터 28일까지 갤러리 다솜에서 인기 만화가 강풀과 일러스트레이터 최숙희의 원화전 ‘강풀 최숙희, 안녕 친구야! 괜찮아’를 연다. 이번 전시는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이해 새로움에 대한 도전, 타인에 대한 배려와 자신감에 관한 내용으로, 세상을 향해 내딛는 우리 아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강풀 만화가의 ‘안녕 친구야!’는 특유의 따뜻한 그림으로 함박눈이 내리는 겨울밤, 집을 잃은 아기 고양이를 도와주는 착하고 용기 있는 아이의 이야기다. 최숙희 일러스트레이터(삽화가)의 ‘괜찮아’는 동물의 생태계를 바탕으로 각자의 약점에 의기소침하지 않고 자신감으로써 이야기를 풀어가는 내용으로, 아이들에게 자아존중감을 높여준다. 전시에서는 강풀 안녕 친구야 15점, 최숙희 괜찮아 15점 등을 선별해 총 25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인천=류정희기자 rjh@
빈 소년 합창단과 함께하는 신년음악회가 오는 16일 오후 5시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수원문화재단은 맑고 순수한 목소리와 다양한 레퍼토리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빈 소년 합창단을 초청해 2016년 새해의 문을 활짝 연다. 이번 음악회는 요한 슈트라우스의 경쾌하고 신나는 새해맞이 음악들을 비롯해 빈 소년 합창단의 고유 레퍼토리인 종교음악과 각 나라들의 민요 등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노래들을 선사한다. ‘아름다운 이탈리아’라는 주제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이탈리아의 위대한 오페라 작곡가였던 베르디의 오페라 나부코 중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날아라 꿈이여, 금빛 날개를 타고)’와 익살스럽고 유쾌한 음악을 선사했던 로시니 ‘고양이 이중창’, 영화음악의 거장인 엔니오 모리꼬네의 ‘넬라 판타지아’를 들려준다. 또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콜라푸르 지방의 영가 ‘Jog.wa(나는 요가를 원해요)’, 칠레 민요 ‘내 눈빛을 띄어’ 등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해외민요를 들을 수 있는 자리도 준비되며, 칸초네 오 솔레 미오(
경기문화재단은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가 대한민국명가명품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협회가 후원한 ‘2015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시상식’에서 세계문화유산부문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은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 및 전통을 지키고 알리는 지자체와 기관, 소비자에게 소비 이상의 만족감과 행복감을 주는 기업과 제품을 발굴해 그 노력과 성과를 널리 알리고 있는 시상식이다. 2009년 3월 출범한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는 남한산성내 역사 문화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문화유산 보존과 관리, 활용으로 구분해 단계별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고증을 바탕으로 한 문화재 복원, 문화와 전통 연구·보존은 물론 탐방객을 대상으로 남한산성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문화재를 활용해 공연, 교육, 전시 등 콘텐츠 사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는 지난 2014년 6월 22일 남한산성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면서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커다란 역할을 수행했다. 또 기관평가
군포시는 2016년에도 누구나 무료로 참여해 듣고 토론하며 다양한 독서문화를 체험 가능한 인문학 강좌를 개설한다. 군포시산본도서관은 1월 말부터 하루의 시작과 끝을 인문학과 함께 할 수 있는 ‘열린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오전에는 주부와 장년층을 위한 아침인문학을, 저녁은 직장인과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야간인문학을 운영한다. 먼저 상반기 아침인문학은 예술 중심으로 ‘세상에서 가장 비싼 그림들의 비밀’, ‘클래식, 인문으로 입문하다’가 마련돼 있다. 또 야간인문학은 상반기에 철학과 역사 중심으로 운영되며 ‘얼굴의 인문학’, ‘한국현대철학: 동학에서 함석헌까지’, ‘인물로 본 서양의 역사’ 등 3가지 주제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조용명 산본도서관장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인문학 강연으로 문화생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독서의 즐거움을 알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각 강연은 개강 한 달 전부터 참가자를 모집하며, 자세한 일정이나 강의 정보는 군포시 도서관 홈페이지(www.gunpolib.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031-390- 8842)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롯데갤러리 일산점은 다음달 29일까지 최근 개봉한 애니메이션 ‘포켓몬 더 무비 XY 후파: 광륜의 초마신’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전 ‘포켓몬, The Movie XY’展을 연다. 이번 전시는 지난달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을 시작으로 잠실점, 일산점까지 이어지는 어린이들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포켓몬 더 무비 XY 후파: 광륜의 초마신’ 체험전으로,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이색 볼거리와 풍성한 이벤트를 선사한다. ‘주머니 속의 괴물’이라는 포켓몬스터는 지난 1997년 일본 주식회사 포켓몬 닌텐도에서 발매된 게임 소프드 ‘포켓몬스터’ 시리즈를 원작으로 시작한 애니메이션이다. 이후 포켓몬은 문구류, 의류, 영화, 캐릭터 상품 등으로 만들어져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전시에는 ‘포켓몬 더 무비 XY’의 캐릭터 소개와 캐릭터들이 실제 사이즈로 제작된 포켓몬존이 설치되며, 포켓몬 팝업 스토어에서 귀여운 포켓몬 인형과 문구, 의류 등의 상품들과 영화 속 멋진 장면을 관람할 수 있다. 또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역대 극장판 포켓몬스터 포스터, 원작 드로잉, 주요 포스터 40여점, 포켓몬 미니퀴즈, 색칠놀이, 만화, 영상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문의: 0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지난 5일 공연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선진화에 기여하기 위해 예술경영지원센터와 공연예술통합전산망 연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 양 기관은 향후 공연예술통합전산망과 경기도문화의전당 예매시스템 간 연계, 예술기관 종사자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참여 지원 등의 내용으로 상호 협력하게 된다. 특히 이번 협약에서 가장 중요 사항인 ‘공연예술통합전산망’은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연정보·통계 제공 시스템으로 공연시장의 투명성 제고와 산업적 발전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구축됐으며, 예술경영지원센터 예술정보팀이 운영을 주관한다. 현재 공연예술통합전산망은 예술의전당, 국립극장, 세종문화회관 등 총 16개 시스템과 연계돼 있으며, 경기도문화의전당, 대전예술의전당, 대구오페라하우스, 대구문화예술회관, 김해문화의전당, 창원문화재단(성산아트홀, 315아트센터, 진해문화센터) 등 8개 공연시설과 연계확대를 추진 중이다. 예술경영지원센터 관계자는 “경기도문화의전당을 선두로 2016년에는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 공연시설까지 포함해 전국적으로 시스템 연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민경화기자 mkh@
안산 유리섬 맥아트미술관은 오는 3월 6일까지 ‘공감공간 현대미술전’을 선보인다. 전시는 다양한 예술장르와 매체, 기법으로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국현대미술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유리조형예술뿐 아니라 국내예술전반의 흐름을 가늠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여작가로는 유리조형에는 강희찬, 곽동훈, 박선민, 선종훈, 유벼리, 이태훈, 이학주, 정정훈이 도예설치에는 윤주일이 조각에는 김대성, 신한철, 임영선, 전덕제, 전기웅, 주후식이 회화에는 박수미, 배정혜, 정태경, 조셉 팡, 사진에는 안성용으로 모두 20명이 출품했다. ‘공감공간’은 우리의 시선과 마음이 함께 모여 공감하는 공간으로서 다양한 장르와 매체의 작품들이 ‘상통(相通), 상생(相生)’하는 새로운 예술공간을 구현하고자 하는 의도를 담았으며 전시는 유리조형예술을 주축으로 도예설치, 회화, 조각, 사진예술 등 다양한 장르가 망라됐다. 20명 작가의 작품은 각각의 개성과 방향성을 담고있어 전시를 통해 현대미술의 복잡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전시 관계자는 “‘공감공간 현대미술전’은 한자리에 집산한 현대미술의 풍경을 그려, 이질적인 매체들이 빚어내는 불협화음 혹은 화음을…
경기도문화의전당은 대외협력강화와 재정자립을 위한 기반조성, 공연기획파트 보강 등이 고려된 조직개편 및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은 5일 현 2본부, 2역, 10팀, 4개 예술단에서 3본부, 1실, 1역, 1부, 10팀, 4개 예술단 체제로 조직을 개편했다. 기존 경영본부와 공연사업본부 등 2개 본부에서 대외협력본부가 신설되고 국악당사업부를 별도로 둬 업무별 특성을 강화시켰다. 공석 상태였던 경영본부장은 신명호 경영기획팀장이 승진 발탁됐고, 공연사업본부장과 대외협력본부장은 신규로 채용했다. 신임 정길배 공연사업본부장은 동숭아트센터 기획부장, 라이브플러스 대표이사를 지내고 숭실사이버대학교 외래교수와 서울예술대학교 공연사업 총괄 등을 역임했다. 또 김만섭 대외협력본부장은 신우전자 총무이사, 경기문화지원센터 상임이사, 코레일 로지스 비상임이사 등을 지낸 대외업무 전략가로 올해 기치로 삼는 대외협력강화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민경화기자 mkh@
수원미술전시관 - 해금강테마박물관 10일까지 환경·생태 주제 교류전시회 환경 외에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모색 19개국 작가, 설치미술·회화 등 선봬 수원미술전시관은 거제도 해금강테마박물관과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1, 2, 3관 전관에서 환경과 생태를 주제로 한 국제교류전 ‘2016 제1회 국제환경순회미술제-동서양의 만남’展을 연다. 지난해 11월 말 해금강테마박물관과 문화예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지난해 8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 해금강테마박물관과 사천리미술관에서 성황리에 마친 국제환경전시의 연장선으로 이뤄지는 순회전이다. 19개국 105명의 국내·외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이 전시는 바쁜 일상 속에 파묻혀 환경의 소중함을 잊고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환경의 소중함과 공존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함께 고민하고자 기획됐다. 전시는 환경뿐 아니라 ‘지속가능한 문화예술(Sustainable Art)’에 대해 보다 많은 사람들과 공감하고 소통하기 위해 3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전시에서는 일본인 시인 타로 아이주(Taro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