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대 팀원들을 내 가족이상으로 챙기는 팀장과 그 부인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군포지구대 순찰2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김기회(58) 경위와 그의 부인 하귀남(53)씨. 김 경위는 지난 1980년 경찰에 입문해 지금까지 현직에 몸담고 있으면서 주로 경찰서 정보과에서 외사업무를 20여년 가까이 해온 베테랑 정보형사 출신이다. 김 경위는 업무에 있어서는 언제나 엄격하지만 지구대 야근을 할 때면 매번 팀원들에게 부인이 직접 만든 야식을 선물한다. 부인 하귀남씨는 남편이 지구대 팀장을 맡은 후 수 년 동안 한 번도 빠짐없이 계절따라 제철음식을 만들어 야근중인 팀원들에게 야식을 제공, 야근팀원들의 사기진작에 큰 몫을 해주고 있다. 하씨는 깨죽, 녹두부침개, 김장김치 등을 직접 만든 음식은 물론, 신세대 경찰관들의 입맛을 위해 피자, 빵, 통닭 등의 메뉴를 챙겨주는 배려도 잊지 않는다. 김 경위 부부는 외부의 도움없이 반드시 개인의 사비를 털어 음식을 마련해 오고 있다. 군포서 불교신자모임의 회장이기도 한 김 경위는 “33년의 공직생활을 잘 해온 것이 곁에서 도와준 동료와 후배들의 덕분이라 생각해 현직에 있는 동안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수원의 82연합회는 연말을 맞아 지난 22일 소외된 이웃, 희망나눔·행복나눔이라는 주제로 수원 인계동에 위치한 ‘아멘나눔의집’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멘나눔의집’은 치매와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 장애 어린이 등 40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복지시설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박성철 회장과 심재홍 사무총장 등 각 학교 임원 13명이 참석했다. 회원들은 그동안 모은 이웃돕기 성금으로 쌀 200㎏과 라면 20박스, 포장김 20박스 등의 생필품과 귤을 포함한 과일과 떡 등을 준비해 전달했다. 이와 함께 82연합회 회원들은 아멘나눔의집에서 생활하고 있는 노숙인,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 어린이 등 40여명을 위해 직접 배식봉사를 하고 식사도 함께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박성철 회장은 “지난 2009년 8월 수원82연합의 결성이후 시작은 미약하지만 연합회의 취지에 부합하는 첫 걸음을 걷는 의미있고 마음 뿌듯한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매년 우리 수원82연합은 정기적인 이웃돕기 봉사활동을 실천해 수원에 거주하는 소외된 이웃들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도록
농협 양주시지부(지부장 이종명)는 연말을 맞이해 불우이웃에게 연탄 2천장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랑 나눔행사를 가졌다. ‘NH사랑나눔 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나눔행사는 광적·남면·백석·은현농협 관내 취약농가 4명에게 500장씩 전달했다. 이종명 지부장은 “농협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공익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소외계층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우리고장 지역사회에 사랑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지부는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희망 2013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100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용인시> ▲경제환경국장 이재문 ▲기흥구청장 김영명 ▲수지구청장 이연희
시흥소방서(서장 유춘희)는 재난발생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한 ‘2012 긴급구조 종합훈련’평가결과 경기도내 최우수 관서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긴급구조 종합훈련 평가는 지난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1개 시·군 소방서별로 긴급구조대응계획에 의한 자원동원 및 관리, 훈련참가자 전문성, 재난통신, 평가 및 환류 등에 대해 중점 실시됐다. 시흥소방서는 화재 및 테러 등 각종 재난사고를 대비해 경기과학기술대학교에서 불순분자의 폭발물 테러에 인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는 가상 상황을 설정, 훈련을 실시했으며 특히 교통사고 차량에 대한 구조대원의 인명구조 및 구급대원의 환자구출법을 시연해 평가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유춘희 서장은 “2012 긴급구조 종합훈련은 일사분란한 활동으로 테러 및 대형재난에 대비해 각 기관별 역량을 강화한 성공적인 훈련이었다”고 말하고 “이번 최우수상 수상의 영광을 각 유관기관 및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시 곤지암읍에 지역 기업인들의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있다. 리빙라이프 김영환 대표는 20일 오전 조억동 광주시장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김 대표는 “어려운 분들에게 작은 희망이라도 되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17일에는 광주시기업인협회 곤지암지회 장형완 회장이 곤지암지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성금 200만원과 옥매트 1개(100만원 상당)를 황병열 곤지암읍장에게 전달했다. 또한 동광주 제조기업인협의회(회장 김성용)도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고, 주식회사 엘에스아이(대표 민선기)는 프로스펙스 곤지암 직영물류센터에서 개최한 ‘곤지암읍 독거노인을 위한 바자회’ 수익금 2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서울 CS 테크놀로지(대표 고승덕)가 20일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난방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동두천시 송내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직원과 동 주민센터 직원들은 이날 고승덕 대표의 기부금으로 구입한 연탄 1천장을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4가구에 배달했다. 고승덕 대표는 “비록 얼마 되지 않는 정성이지만 사랑의 온기가 이웃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해 매년 기부금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은 경기도 주관으로 실시한 ‘독거노인 방문건강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독거노인 방문건강관리사업은 독거노인을 집중 관리군으로 선정해 방문간호사가 가정방문을 통한 기초건강관리, 우울 및 정신건강관리, 사회활동 증진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활동 등을 펼치는 사업이다. 군은 읍면별로 담당 간호사를 지정해 5천200가구 6천690명에 대해 담당간호사가 정기 및 수시로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관리와 운동지도, 영양지도 등 폭넓은 보건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담당간호사가 방문건강관리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어르신 운동요법이나 웃음치료, 우울증 예방교육 등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산소방서(서장 우동인)는 20일 소방공무원과 여성의용소방대, 안산시청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흥업소 밀집 지역인 중앙역 광장 일대에서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 캠페인을 벌였다. 소방서는 이날 생명의 문인 비상구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안전점검을 생활화하는 예방활동을 통해 안전관리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비상구 안전 스티커와 화재예방 포스터를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현행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는 피난시설 또는 방화시설을 폐쇄하거나 훼손, 변경하는 행위를 할 경우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토록 하고 있다. 우동인 서장은 “비상구 폐쇄 등 훼손행위는 화재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평소 비상구를 확인하는 등 긴급 상황에서 우리의 생명을 지켜주는 생명의 문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남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7일 오후 8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100회 정기연주회 ‘베토벤음악’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연주회에서 성남시향은 베토벤 예술의 정점이며 동서고금을 통해 독보적인 걸작으로 꼽는 베토벤의 마지막 교향곡 9번 합창교향곡(L.v.Beethoven/Symphony No.9, in D minor, Op.125) 전곡을 연주한다. 협연자로는 소프라노 도희선, 메조소프라노 추희명, 테너 이재욱, 바리톤 김기보 등 솔리스트들과 성남시립합창단,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 단국대 음악대학 콘서트콰이어가 출연해 호흡을 맞춘다. 음악회 티켓은 성남아트센터 콜센터(1544-8117), 인터파크(1588-1555, www.interpark.com)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며, 청소년 및 65세 이상·장애인은 50% 할인된다. 문의 ☎(031)729-2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