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양주시지부(지부장 이종명)는 연말을 맞이해 불우이웃에게 연탄 2천장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랑 나눔행사를 가졌다.
‘NH사랑나눔 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나눔행사는 광적·남면·백석·은현농협 관내 취약농가 4명에게 500장씩 전달했다.
이종명 지부장은 “농협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공익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소외계층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우리고장 지역사회에 사랑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지부는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희망 2013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100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