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디스크 주사치료 효과는 탈출된 디스크 위치가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따라서 MRI영상을 통해 디스크 위치를 확인해 주사치료 효과가 큰 위치면 주사치료가 주효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분당서울대병원 척추센터 이준우 교수팀은 허리디스크 주사 치료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2007년 1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투시하 요추 경신경공 경막외 주사 치료’를 받은 환자 1천881명을 대상으로 치료 효과가 큰 그룹(62명)과 치료 효과가 미미한 그룹(87명)을 MRI 영상을 통해 분석했다. 그 결과 허리디스크탈출증의 위치가 주사치료와 가장 밀접해 탈출된 디스크의 위치가 신경구멍쪽인 경우, 주사치료 효과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탈출된 디스크의 크기, 모양, 주위 뼈의 변화, 환자 성별 등 다른 요인들은 주사 치료 결과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투시하 요추 경신경공 경막외 주사’라고 불리는 허리디스크 주사 치료법은 탈출된 디스크에 의한 신경 압박 부위에 정확히 약물이 주입되도록 의사가 직접 엑스레이 장비를 이용해 모니터로 확인하면서 주사하는 방법이다. 시술 시간은 10분 정도다. 이준우 교수는 “이 연구
시흥소방서(서장 유춘희)는 27일 소방서 소회의실에서 구조·구급 대원의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위한 감염방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조한진 응급의학전문의가 참석한 가운데 구조·구급대원의 건강·안전 및 감염 방지와 119구급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전반적인 운영상 문제, 실효성에 대한 토의 및 교육을 실시했다. 토론 참여자들은 직무상 혈액 및 기타 잠재적인 전염성 물질에 노출될 수 있는 사례, 혈액 또는 잠재적 전염성 물질과의 접촉시 행동요령, 감염 노출시 사후관리에 대해 논의했으며, 조한진 전문의는 구조·구급대원의 건강유지, 감염방지를 위한 보호장비 착용 및 대원의 철저한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유춘희 서장은 “현장에서 활동하는 대원 한사람 한사람이 건강해야 국민의 생명도 보호할 수 있다”며 “정기적인 예방접종과 철저한 구급차량 및 구급장비 소독을 통해 전염성 질환의 전파를 근원적으로 차단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규성)은 27일 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매월 실시되는 자율, 소통, 공감의 수요포럼을 김규성 교육장님과 교수학습과, 경영지원과 과장 및 장학사, 팀장 18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지역교육청의 학교교육지원을 위한 조직개편 및 업무조정 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김규성 교육장은 “지역교육지원청 조직개편은 현장의 문제점을 진단·분석해 지역특성에 맞게 지원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며, “경기혁신교육의 추진 목적에 따라 조직개편 방향과 목적이 분명히 제시되고 현장 교원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자리만 이동하고 부서 이름만 바뀌는 형태가 아닌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앞으로 매월 소통, 공감의 토론장을 활성화하여 평소 나누지 못한 생각과 대화를 통해 지역교육지원청이 단위학교와 일선 교사, 교육수요자 등 현장에 대한 지원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육현장 공감형 지원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구리·남양주지부 소속 관리사무소장들이 지난 26일 남양주시 율석리 소재 노인복지시설인 ‘안나의 집’에서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들은 올해 5월부터 봉사활동을 목적으로 가꾼 유기농텃밭에서 수확한 김장배추 150포기로 김장을 했다. 엄흥식 지부장은 “김장준비를 위한 고춧가루 등 부대재료 비용을 관리사무소장들이 성금을 통해 마련했고, 일부 소장은 김장담그기 행사에 직접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며 “유기농텃밭 가꾸기 활동을 통해 재배한 싱싱한 재료들이니만큼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실 것 같다”고 말했다. 김광근 구리·남양주지부 텃밭愛(애) 동아리 회장은 “농사 경험은 없지만 유기농텃밭을 가꾸면서 자연의 신비를 깨닫게 되고 회원들간 우애도 깊어졌다”며 “뿐만 아니라 이렇게 좋은 일도 할 수 있어 유기농텃밭가꾸기 사업이 효과가 참 크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27일 깨끗한 정치문화 발전을 위해 시 공무원 341명이 기탁한 정치후원금 2천606만원을 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정삼)에 전달했다. 이번 정치후원금 기탁은 깨끗한 정치자금 기부로 정치자금과 관련한 부정을 방지하고 민주정치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코자 하는 직원들의 관심이 반영된 것이다. 김정삼 시 선관위 위원장은 “기탁금 기부는 투표에 버금가는 또 하나의 정치 참여”라며 “우리나라의 정치를 발전시키는 값진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성남소방서(서장 이병균)는 지난 26일 겨울철 화재취약기를 맞아 성남모란민속전통시장 일대에서 화재예방 캠페인 및 소방통로확보훈련을 실시했다. 특별 소방안전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편 이날 소방 훈련에는 모란시장상인연합회원, 소방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재래시장은 화재 취약 대상지로 대형화재 가능성이 짙다”며 “상인들 모두가 화재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천시 도드람양돈협동조합(조합장 이영규)은 27일 조병돈 시장 집무실을 찾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도드람 햄 세트 271개(1천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영규 조합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도가 전하기 위해 양돈농협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았다”며 “이번 이웃돕기 성품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는 기탁 성품을 관내 저소득층 다자녀 가구 및 사랑 나눔 푸드마켓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도드람양돈협동조합은 1990년 설립돼 현재는 기업형 협동조합의 가장 대표적인 성공모델로 꼽히고 있다. 특히 2004년부터 브랜드 경진대회 최우수상 및 브랜드관리상 등을 수상했으며, 지금은 대한민국 대표 돈육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고사리 손으로 심었던 배추, 무가 결실을 맺었다. 지난 26일 안양시 박달2동(동장 조대현) 사랑의 채소밭(1천980㎡)에서 배추 1천여 포기와 무, 갓, 쪽파 등 김장에 필요한 채소를 수확해 저소득층 40가구에는 김장 김치를, 경로당 11개소에는 배추, 무 등을 지원했다. 저소득층 나눔을 위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으로 시작한 ‘사랑의 채소밭 나눔사업’은 박달2동 사회단체 회원과 지역공동체일자리 근로자,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이 힘을 모아 여름에는 채소를 제공하고 겨울에는 김장을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박달2동에서는 지난해부터 유휴 농지 600㎡를 활용해 관내 사회단체 회원, 공무원들이 배추와 무 등 김장채소를 길러 저소득층 에 채소와 김장김치를 지원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이 참여해 더 뜻있는 행사가 되었다.
남양주시 와부읍에 위치한 아세아주유소가 지난 26일 지역소외계층을 위해 후원물품(쌀 10㎏ 100포)을 남부희망케어에 전달했다. 아세아주유소에서 지난 1년간 주유소의 자동세차비에서 나오는 수익금을 모아 후원물품을 마련했다. 배지선 아세아주유소 사장은 “다가오는 겨울철은 이웃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더욱 필요하다”며 “이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작게나마 후원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아세아주유소는 해마다 저소득층을 위해 쌀 등 후원물품을 후원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광명시의 지적장애인들이 해외에서 재능나눔을 통해 국위선양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습니다.” 박종덕<사진> 광명시 다소니 예술단장은 최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첫 해외공연을 마치고 “우리도 누군가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자부심과 자존감을 얻게 된 공연이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공연이 진행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주교좌 성당에는 다소니 예술단의 무대를 보기 위해 현지인 및 교민 500여명이 자리를 꽉 채웠으며, 관객들은 이들의 공연에 박수와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 박 단장이 이끄는 다소니 예술단은 지적·자폐성장장애인과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국내 최초 종합예술단으로, 합창단, 쳄버오케스트라단, 뮤지컬단으로 이뤄졌다. 이번 희망나눔 콘서트는 해외 문화소외계층에게 다소니 예술단의 재능나눔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형성하고 장애인의 문화·예술적 욕구를 개발, 사회참여 통로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 공연은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교량 역할이 되며 장애인의 역할 증대에도 크게 일조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박 단장은 “이렇게 아름답고 귀한 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