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서구를 위해 일할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승리는 저 김교흥의 승리가 아닌, 주민 여러분께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 이뤄낸 승리입니다. 주민 여러분의 지엄한 명령에 따라 오만한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아내겠습니다.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민생경제를 살려내겠습니다. 외교, 안보, 재해재난, 민주주의, 모든 분야에서 대한민국이 직면한 총체적 위기를 극복하겠습니다. 국회에서 우리 서구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멈춤 없는 서구 발전을 이끌어 김교흥을 키워주신 주민 여러분께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2026년 7월, 우리 서구는 검단구와 분리돼 새롭게 출범합니다. 남은 2년 동안 교통, 복지, 교육, 안전, 환경, 지역경제 등 모든 면에서 탄탄한 기반을 마련해야 합니다. 올해 유치에 성공한 GTX-D, GTX-E 노선은 예타 면제로 더 빠르게 추진하겠습니다. 서울7호선 가정·청라 연장, 서울9호선-공항철도 직결로 서구에서 서울까지 한번에 연결하겠습니다. 김교흥이 시작한 서구 발전, 마무리도 잘 지어 좋은 결과를 주민 여러분께 돌려드리겠습니다. 더 겸손하고 성실하게 정말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올림
국민들의 위대한 승리입니다.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에 과반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국민께서 행사하신 한 표 한 표에 담긴 소중한 뜻을 우리 민주당이 전력을 다해서 받들겠습니다. 민생의 고통을 덜고 국가적 위기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나라 퇴행을 멈추고 다시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역 발전, 계양 발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에게 중요한 책무를 맡겨 주신 계양을 유권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당 대표로서 지역 선거에 100% 집중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많은 분들이 ‘전국을 지원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말씀을 해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지역 유권자 선택은 윤석열 정권의 심판이기도 하지만 민생을 책임지고 더 나은 세상과 지역 발전을 이뤄달라는 책임을 저와 민주당에게 부과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점 잊지 않고 계양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성원해 준 계양을 유권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올림
4·10 총선 화성을에 출마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정치 입문 후 13년 만에 국회에 입성했다. 제22대 국회의원 화성을 선거에서 당선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 당선인은 당선 소감에서 “무엇보다도 국회의원의 당선에 영광을 안겨주신 동탄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동탄에서 선거를 출마하겠다고 선언한 지 채 한 달 반이 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저에게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 정말 큰 결심이라는 걸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바로 직전에 전국 단위 선거에서 대승을 이끌었던 그 당의 대표였던 사람이 왜 당을 옮겨서 출마할 수밖에 없었는지 윤석열 대통령이 한번 곱씹어보셨으면 하는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선 "민주당은 지난 21대 국회에서 180석에 달하는 의석을 갖고도 윤석열 정부를 효율적으로 견제하지 못했다"며 “ 이번 22대 국회에서는 저희 개혁신당이 비록 의석수는 적을지 모르겟지만 차원이 다른 의정 활동으로 윤석열 정부의 잘못된 지점을 지적하는 정치를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개인적으로 개혁신당의 총선이 이걸로 일단락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나의 이정표를 지난 것일 뿐"이라
오산시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차지호 당선인이 오산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늘(10일) 차 당선인은 개표 방송에서 당선이 확실시 되자 “지지를 보내준 오산 시민에 이 승리를 받친다”며 승리를 선언하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차 당선인은 “정치에 입문한지 한 달을 갓 넘긴 정치 신예로서 매순간이 위기였고, 매순간이 고비였다”며 “오산 시민의 지혜와 용기, 격려와 응원 덕에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 승리를 차지호 개인의 승리가 아닌 오산 시민의 승리라고 규정하면서 “현재는 물론 우리 아이들의 미래까지 망가뜨리고 있는 윤석열 정권을 향한 국민의 엄중한 심판”이라고 말했다. 특히 “정권심판을 넘어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오산 시민의 명령을 무겁게 받들겠다”면서 다가오는 대선에서 역할을 하겠음을 시사했다. 차 당선인은 “22대 국회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하는 국회가 되어야 한다”며 “미래 의제들을 입체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 조직, 예산 체계 등의 정비 준비에 착수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산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 차 당선인은 “오산에서 대한민국 미래를 설계하고, 그 미래설계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는 유니퀘스트로부터 성남시 아동 90명의 장난감지원을 위한 후원금 9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전달식은 성남시청 부시장실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이진찬 부시장, 문상록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장, 김이박 유니퀘스트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5일 진행된 유니퀘스트 임직원 봉사활동인 '꿈을줍깅' 플로깅 행사로 마련됐으며, 성남시 드림스타트팀을 통해 선정된 아동들의 장난감지원에 사용될 계획이다. 문상록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장은 “성남시 지역사회의 환경보호와 아이들의 꿈을 지원해주는 나눔에 앞장서 준 유니퀘스트 임직원 여러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장학금은 성남시청 드림스타트팀을 통해 아이들의 장난감구입에 사용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김이박 유니퀘스트 부사장은 “기업의 성장은 그 기업이 속한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이뤄지는 측면이 많으며, 그런 견지에서 기업 이익의 일부를 지역사회로 환원하는 사회적 책임의 수행은 기업이 가져야 할 마땅한 소명이다”며 “유니퀘스트도 이번에 굿네이버스의 행사에 참여해 지역사회의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또한 성남시 아이들의 꿈을 위한 교구비 지원에 참여하게
감사합니다. 오늘의 승리는 박선원 개인의 승리가 아닙니다. 50만 부평구민의 승리입니다. 민생경제 회복에 대한 간절한 외침입니다. 무능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주권자의 명령입니다. 어깨가 무겁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얼어붙은 민생경제를 살리겠습니다. 폭주하는 윤석열 정권을 멈춰 세우겠습니다. 여러분과 한마음 한뜻으로 파탄난 민생을 되살리고, 민주주의를 되찾겠습니다. 부평주민의 요구를 확실히 이행하겠습니다.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 열심히 일하면 땀 흘린 만큼 잘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제가 가진 모든 것을 쏟겠습니다. 부평주민들이 원하는 더욱 새로운 새로운 부평, 더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이번 선거 기간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열정으로 헌신해주신 많은 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함께 경쟁해주신 후보님과 그 지지자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제대로 일하겠습니다. 더욱 새로운 부평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올림
성남교육지원청은 이달 9~12일까지 8차시에 걸쳐 인문학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인문학 공유학교’는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최근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우리 역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고 확산하기 위한 내용 뿐 아니라, 미래 사회 AI의 활용 등 문화의 변화를 살펴보는 강의 등으로 마련됐다. 첫 수업은 관내 고등학생들의 희망 신청을 받아 ‘한국학중앙연구원’의 장서각에서 시작됐다. 지난 9일 개강식에 이어 장서각 왕실문헌연구실과 소중한 고문서를 보존하고 지켜내는 자료보존관리팀과의 협력으로 보존 과학 체험을 통해 조선의 기록 문화유산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5월 14일에는 장소를 분당아람고등학교에서 학교 카페를 활용한 우리나라 커피의 역사 강의와 바리스타 수업이 운영 될 예정이다. 또한 5월 29일은 KT 분당 교육장에서 ‘기가 지니! 인문학을 말해줘’라는 주제로 KT 배순민 연구소장, 가천대학교 김보광 교수가 과거의 역사와 최첨단 미래기술을 연결하는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서 이번 공유학교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인 ‘문화 대토론회’를 끝으로 공유학교가 마무리된다. 현재 한국
계양주민만을 보고 일하겠습니다. 3선의 힘으로 해내겠습니다. 계양구 주민 여러분께서는 부족한 저를 계양구 국회의원으로 당선시켜 주셨습니다. 3선 국회의원이 되니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계양 발전을 위해 주민 여러분께 약속드렸던 공약들을 뚝심 있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사통발달 계양을 위해 GTX-D·E 노선과 서울지하철2호선 연장을 조기 추진할 것입니다. 내년은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이 확정되는데, GTX-D·E 노선과 서울지하철2호선이 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경인고속도로 지하화를 추진하겠습니다. 계산3동 통합재건축을 추진하고, 문화재로 인한 건축규제 완화를 계기로 작전동, 계산 1동의 원도심 개발을 하겠습니다.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원도심 재개발, 재건축을 통해 살기 좋은 계양을 만들 것입니다. 이외에도 계양주민께 약속드린 공약들을 차질없이 완수하겠습니다.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신 최원식 후보와 가족, 선거운동원과 자원봉사자들께도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대한민국과 계양에 대해 무한한 책임감을 가지고, 계양주민만을 보고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올림
용인특례시는 문화예술 도시의 위상을 높인 지역 예술인을 대상으로 공예명장과 문화상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모기간은 오는 5월 10일까지다. 선정된 예술가에 대한 시상식은 ‘제29회 용인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열린다. 시가 공모하는 ‘제11회 용인시 공예명장’의 공모 자격은 ▲도예 ▲금속 ▲장신구 ▲목‧석공예 ▲섬유 ▲종이 등 6개 분야에서 5년 이상 지역에 거주한 시민 중 20년 이상 관련 업계에서 활동한 예술인이다. 시는 공예 관련 전문성과 기술의 숙련도, 작품 수준 등을 심사하고 6월 중 용인시공예명장심사위원회를 열어 1명을 선정한다. 선정된 예술가는 ‘용인시 공예명장’ 칭호와 함께 현판, 명장증서, 장려금 1000만 원을 받는다. ‘제34회 용인시 문화상 후보자’도 모집한다. 공모자격은 ▲학술 ▲문화 ▲예술 ▲교육 ▲지역사회봉사 ▲체육 ▲관광 등 7개 분야에서 문화도시 용인의 위상을 높인 시민이다. 공고일을 기준으로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거주하거나 가족관계등록부의 등록기준지가 용인이면 공모할 수 있다. 시는 6월 중 용인시문화상심사위원회를 열어 부문별로 1명을 선정한다. ‘공예명장’과 ‘문화상’ 후보자 신청은 시 홈페이지에서…
오늘 새벽 선관위로부터 당선증을 받았습니다. 소임을 다하라는 유권자의 명령이자 반드시 그리 하겠다는 서약서입니다.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지지율 55.2, 잊지 않겠습니다. 다른 선택이 담긴 44.8도 새기겠습니다. 여러분의 지지로 당선의 영광을 받들지만 투표율을 높이지 못한 한계를 고백합니다. '누구를 지지하든 투표는 해달라'는 호소가 노종면 정치의 바탕으로 인정해 주실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틀린 것과는 결연히 싸우되 다른 것과는 당당히 경쟁하겠습니다. 정책에 몰두함으로써 정쟁을 경계하겠습니다. 여당에 참패를 안기면서도 100석 남짓 허락해주신 민심을 깊이 헤아리겠습니다. 정권이 정신 차리지 않는다면 여당 내 소수의 이탈로도 탄핵 정국이 열릴 수 있습니다. 다만 우선은 민생과 개혁 정책, 그리고 특검에 집중하라는 뜻으로 이해합니다. 민생을 위한 정책 집행과 언론개혁에서 만큼은 좌고우면 않고 깃발을 들겠습니다. 채상병 특검으로 억울한 죽음의 진상을 규명하고 김건희 특검으로 공정의 가치를 회복하겠습니다. 한걸음, 한걸음 여러분과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