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요셉 토니바디 헬스업 대표가 ‘2024 대한민국 피트니스 어워즈‘에서 ‘대한민국 피트니스 대상’을 수상하며 피트니스 업계에서 전문성과 신뢰를 인정받았다. 전 대표는 전문적인 퍼스널 트레이닝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토니바디 헬스업’을 통해 2024년 피트니스 업계에서의 입지를 확장했다. 센터는 맞춤형 지도와 전문성을 갖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고객들에게 신뢰와 만족을 쌓아왔으며, 헬스 트레이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토니바디 헬스업 만의 독보적인 지도 방식과 커리큘럼은 피트니스 산업의 모범 사례로 인정 받았다. 전 대표는 봉사를 통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활동에도 앞장서며, 피트니스 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있다. 전 대표는 “2025년에는 더 많은 피트니스 봉사활동과 전문적인 PT 트레이닝을 전 세계에 알리고 싶다”며 “이 영광을 가족과 모든 직원들과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토니바디 헬스업은 전문성과 고객 중심의 피트니스 철학을 바탕으로 피트니스 업계를 선도할 계획이다.
혁신적인 필라테스 기업 트리니티 필라테스의 장윤진 대표가 ‘2024 대한민국 피트니스 어워즈’에서 ‘정일영 국회의원 표창’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필라테스 산업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 트리니티 필라테스는 11년 간의 불황과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온 혁신적인 기업으로서 대한민국 필라테스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트리니티 필라테스는 세계최고 수준의 필라테스 국제자격 아카데미를 자체 설립해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필라테스 업계의 고질적인 우수 강사 인력 수급난을 해결하고, 사업의 수직계열화를 이뤄낸 점 등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국내 유일의 매머드급 필라테스 단일지점 운영 모델을 제시한 것이 주목할 만하다. 많은 지점 확장이 아닌, 전문성 기반의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고년차 강사들의 장기근무를 실현한 점이 돋보인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인문학적 조직문화와 철저한 실적기반 통계 관리 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잦은 이직과 폐업이 존재하는 필라테스 시장에서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 대표는 “혁신적 경영으로 대한민국 필라테스 산업 발전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노
피트니스 선도 기업 ㈜비엠코퍼레이션의 피트니스 기구 유통 브랜드 피트니스 딜러, 핏딜(Fitdeal)이 ‘2024 대한민국 피트니스 어워즈’에서 정일영 국회의원 표창을 수상했다. 핏딜은 ‘공간에 맞는 가장 효율적인 비용’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기존의 불합리한 마진 구조와 유통 관행을 개선해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제안하는 ‘요즘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김보성 총괄 본부장은 “피트니스 기구는 창업비용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중요한 요소임에도, 과도한 비용 부담으로 피해를 입는 사례가 많다”며 “현재 피트니스 산업의 신뢰를 저해하는 문제를 개선하고자 이윤을 낮추더라도 소비자 관점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정책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핏딜은 헬스 기구, 필라테스 장비, 운동용 소도구, 비품 등 피트니스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군을 제공하며, 글로벌 피트니스 기구 브랜드 ‘매트릭스(Matrix)’를 주요 판매 품목으로 취급한다. 또 지난 6년간 자사 브랜드 ‘보부상의공구방’을 통해 공동구매와 유통판매 경험을 축적하며 3000명이 넘는 소비자와 소통해 왔다. 이러한 경험은 핏딜의 합리적인 유통 철학과 소비자 중심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기반이 됐다
‘2024 대한민국 피트니스 어워즈’에서 ‘대한민국 피트니스 대상’을 수상한 이서연 에델필라테스(Edel Pilates) 이서연 대표는 국내 필라테스 산업의 성장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힘써왔다. 특히 미국 PSC(Pilates Sports Center)의 호스팅 센터장으로 활동하며 필라테스 강사 양성을 위한 지도자 과정과 산전·산후 전문가 교육을 통해 필라테스의 가치를 널리 전파하고 있다. 또 피트니스 필라테스 사업자연맹 이사로 활발히 활동하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주도한 이 대표는 필라테스 강사 양성과 건강 증진에 기여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 대표는 “다양한 방면에서의 노력들을 좋게 봐주신 덕분에 이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필라테스의 긍정적인 영향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년 필라테스 강사들을 위한 전문 콘텐츠 개발과 교육 프로그램 확대를 목표로, 필라테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 대표는 “강사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필라테스가 가져다주는 건강한 변화를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싶”며 “이 영
존경하고 사랑하는 인천시민과 700만 재외동포 여러분,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어려운 시기임에도 희망찬 기대감을 가지고 모든 일이 지혜롭게 잘 풀리며 뜻하시는 바가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민선8기 시장에 취임한 이후 저의 꿈은 오직 인천, 오직 시민, 오직 미래뿐이었습니다. 저는 오늘, ‘진정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우리 300만 인천시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우리 모두의 삶이 더 나아지고, 인천이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로 성장하도록 온 힘을 다해 뛰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돌아보면 지난해는 무척 힘들고 어려운 1년이었습니다. 정치는 혼란을 거듭했고, 나라 안팎으로는 경제적 어려움을 맞았습니다. 그로 인한 민생의 고통도 컸습니다. 최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인천시민과 함께 달려온 지난 2년 6개월간의 변화와 결실은 인천의 모습을 확 바꾸고, 어느 때보다도 인천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인천은 제2의 경제도시일뿐만 아니라 제1의 행복도시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2025년 시정도 변함없이 ‘시민행복’과…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교육 가족 여러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한 한 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인천시교육청은 2025년 정책방향을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로 정하고 학생성공시대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겠습니다. 첫째 학교와 소통하며 현장이 요구하는 맞춤형 지원에 힘쓰겠습니다. 특수교육 여건 개선을 시작으로 유·초·중·고 교육 여건 전반을 개선하겠습니다. 특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2025년 134개의 학급을 신·증설하고, 전담기구를 구성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2026년 7월 인천시 행정구역 개편에 맞춰 교육지원청 개편도 추진하겠습니다. 효율적인 지원, 필요를 채우는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현장과 소통하며 교육지원청을 재구조화하겠습니다.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해 ‘인천시교육청 학교 현장 지원 종합 대책’을 상반기 중에 발표하겠습니다. 둘째 읽걷쓰 기반의 올바로·결대로·세계로 교육으로 학생성공시대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키겠습니다. 올바로 교육은 학생들의 인성․시민성 함양을 위한 교육입니다. 올바로배움터를 거점으로 한 체험 중심의 인성·효·예절교육 등 앎이 삶이 되는
인천도시공사(iH)는 2025년 4대 혁신 경영을 통해 초일류 공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 조동암 iH 사장은 시무식에서 ‘4대 혁신 경영’의 4대 추진전략을 발표하며 ‘시민 행복을 위한 미래도시 공간 창출 선도 공기업’으로 나아가자고 선포했다. 2014년 이후 11년 연속 흑자경영 및 2020년 이후 5년 연속 매출 1조원 이상을 지속적으로 달성해온 iH는 2025년에도 재정의 안정적 운영을 통해 시민과 지역사회에 이익을 환원할 수 있도록 원도심 재생사업 등 각종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주택 또한 1800호 이상 공급해 인천시민의 주거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4대 혁신 경영을 추진할 예정이다. 4대 혁신 경영의 추진전략은 ▲전략경영체계 혁신 ▲주거복지 및 원도심 혁신 ▲도시개발 및 주택건설 혁신 ▲ESG 경영체계 혁신이다. 각 전략별 3가지의 세부 추진과제를 선정, 총 12개 과제에 집중한다. 전략경영체계 혁신 iH는 중장기 경영전략 및 재무관리계획과 연계한 주요업무계획 수립 및 경영관리위원회를 통한 실적관리로 전략 수립·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종합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을 통해 사업·재무·법적 리스크를 종합 관리해 효율적인 신규사업 발굴을…
존경하는 300만 인천시민 여러분, 희망찬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고,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5년 새해를 맞이해 시민 여러분께서는 어떤 소망을 품고 계신가요? 바라시는 소망은 다 다르겠지만, 작년보다 나은 새해를 꿈꾸는 마음은 모두 같으리라 생각합니다. 저와 우리 의회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시민분들의 삶이 더 나아지고, 인천이 더욱 살기 좋은 도시가 되는 것이야말로 저의 가장 큰 소망입니다. 지난해는 우리 모두에게 쉽지만은 않은 해였습니다만, 국내외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 여러분의 피땀 어린 노력 덕분에 제물포구·검단구·영종구를 신설하는 행정체제 개편 확정, 인천고등법원 유치 등 인천의 오랜 숙원사업 해결되는 등 우리 인천은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인천시의회는 이를 바탕으로 더 큰 발전과 희망의 새해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또한,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안전한 도시, 포용적 복지, 발전하는 경제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우리 인천시의회는 항상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는 열린 의회가 되겠으며, 주민과 더욱 소통하여…
해양경찰청이 비행 임무 수행이 미흡한 특정 업체를 무인기(드론) 납품 업체로 선정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30일 해경청에 따르면 ‘24년도 함 탑재 무인기 15대 구매’ 사업을 위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일반경쟁 입찰을 실시했다. 불법조업어선을 단속하고, 광역구역 해상순찰 및 선제적 수색과 구조임무 수행이 가능한 함 탑재 무인기를 도입하기 위해서다. 사업에 소요되는 예산만 부가세 포함 약 30억 원이다. 평가항목은 사업수행능력을 보는 정량적 평가(10점)와 성능 및 규격, 운용체계, 사업관리, 후속지원 등을 보는 정성적 평가(90점)로 이뤄졌다. 해경청은 최근 공모 참여 업체 6곳을 대상으로 30점이 배정된 요구성능 평가(해상비행 성능평가)를 진행했다. 이 평가는 전남 여수 앞바다 함정에서 드론이 20㎞ 지점까지 날아간 뒤 20분가량 주변 촬영 후 원점으로 다시 돌아오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하지만 공모에 참여한 A업체는 ‘평가 중 복귀하지도 못한 드론 B업체가 1위에 선정됐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A업체 관계자는 “B업체 드론은 반환점인 20㎞ 주변에서 통신 이상 등 이유로 되돌아오지 못했다”며 “결국 함정이 23㎞나 급파돼 드론을 수송해 왔다”고 말했다
인천시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시청 앞 잔디광장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내년 1월 4일까지 일주일간 합동분향소를 운영한다. 이는 정부의 국가애도기간 운영 방침에 따른 것이다. 시는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합동분향소를 운영하며 조문객을 맞을 계획이다. 공공기관과 관공서에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현수막이 걸린다. 시와 공공기관에서는 전 직원이 애도리본을 착용하고 애도에 동참한다. 이를 위해 시는 4000개의 애도리본을 제작해 배포했다. 기관별로 추가 제작을 요청한 상황이다. 국가애도기간 동안 시청 및 산하기관, 군·구 등 모든 공공기관에서 조기 게양도 실시한다. 이날 유정복 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은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유 시장은 “합동분향소 운영을 통해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유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를 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시는 이번 사고 희생자와 유족들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9일 제주항공 여객기가 무안국제공항에 착륙하는 과정에서 활주로 외벽을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여객기에 탑승하고 있던 탑승객 181명 가운데 179명이 사망하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