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만화가들의 창작의욕을 높이고 한국만화산업을 발전시키고자 ‘2015 부천만화대상’을 선정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부천만화대상은 지난 2014년 7월부터 2015년 5월까지 완결된 작품 중 대상, 어린이만화상과 해외작품상, 학술평론상, 부천시민만화상을 선정해 시상한다. 특히 이번에 신설된 부천시민만화상은 인기상에 해당하는 것으로, 부천시민이 직접 1인당 3개 작품까지 투표해 뽑는다. 부천시민만화상 투표는 오는 20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진행된다. 온라인 투표는 진흥원 홈페이지(www.komacon.kr)에서, 오프라인 투표는 한국만화박물관, 부천시청, 부천시립도서관인 상동도서관, 원미도서관, 심곡도서관, 북부도서관, 꿈빛도서관, 책마루 도서관, 한울빛도서관, 꿈여울도서관 8곳, 삼산체육관역 등에서 참여할 수 있다. 2015 부천만화대상 선정결과 및 경품 당첨자는 오는 24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김장선기자 kjs76@
수원문화재단 바른샘어린이도서관은 오는 17일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카미시바이(Kamishibai)’ 그림책 연극동아리 참가자를 모집한다. 그림연극(카미시바이)은 하나의 이야기를 여러 장의 그림으로 구성해 한 장씩 설명하면서 보여주는 공연형식의 연극프로그램이다. 바른샘어린이도서관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봉사의 기회를 제공하고, 어린이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공연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8일부터 10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그림책 연극동아리는 총 12회 교육을 진행하고 11월부터 그동안 배워왔던 교육을 토대로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찾아가는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중학교 2년 이상 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10명 선착순 모집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바른샘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31-216-9374) /민경화기자 mkh@
손님 장르 : 판타지/호러 감독 : 김광태 배우 : 류승룡/이성민/천우희/이준 1950년대, 떠돌이 악사 우룡(류승룡)과 영남(구승현) 부자는 서울로 가던 길에 우연히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외진 산골마을인 풍곡리에 들어선다. 시끄러운 바깥세상과 달리 촌장(이성민)의 강력한 지도아래 모든게 평화롭고 풍족한 마을이지만 이 곳의 단 하나의 골칫거리는 시도 때도 없이 출몰하는 쥐떼들이다. 우룡과 만난 촌장은 쥐떼를 쫓아주면 영남이의 폐병을 고칠 목돈을 준다고 약속하고, 우룡은 피리를 불어 쥐떼를 쫓아낸다. 하지만 촌장은 우룡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고, 이후 마을의 비밀이 하나씩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우룡과 마을 사람들은 이상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손님’은 외부에서 온 사람을 뜻하는 말로, 날짜에 따라 네 방향으로 돌아다니며 인간 생활을 방해하는 귀신인 ‘손’에 님자를 붙인 말이다. 큰 일을 치를 때 ‘손 없는 날’을 골라 행하는 전통이 남아있을 정도로 민간신앙에서는 ‘손’이 두려움의 대상으로 인식된다. 영화에서는 마을에 초대없이 들어선 손님 우룡을 불길한 존재로 인식하는 마을사람들과 미스터리한 사건이 이어지면서 공포가 시작된다. 더불어 영화는 독일의 민간 전설인…
인사이드 아웃 장르 : 애니메이션 감독 : 피트 닥터 출연(목소리) : 다이안 레인/에이미 포엘러/카일 맥라클란/민디 캘링 모든 사람의 머릿속에 존재하는 ‘감정 통제 본부’. 그곳에서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 등 다섯 감정들은 불철주야 열심히 일하고 있다. 미네소타에서 샌프란시스코로 이사한 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라일리의 행복을 위해 이들 오감 캐릭터는 그 어느 때 보다 바쁘게 감정의 신호를 보낸다. 하지만 우연한 실수로 기쁨과 슬픔이 본부를 이탈하게 되고 라일리의 마음 속에 큰 변화가 찾아온다. 라일리가 예전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서는 기쁨과 슬픔이 본부로 돌아가야 하지만, 엄청난 기억들이 저장된 머릿속 세계에서 본부까지 가는 길은 험난하기만 하다. 오는 9일 개봉하는 ‘인사이드 아웃’은 머릿속 ‘감정 통제 본부’에서 일하는 다섯 감정이 낯선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 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라일리에게 행복을 되찾아주기 위해 벌이는 경이로운 모험을 그려낸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예술가의 작업실을 대중에게 공개하는 ‘G 오픈스튜디오 페스티벌’ 참여 작가를 모집한다. ‘G 오픈스튜디오 페스티벌’은 지역문화예술의 중요한 자산이자 문화적 거점공간인 예술가들의 작업실을 일반에 공개하는 행사를 통해 예술이 지역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민과 소통하는 창조적인 공간으로 진화하는 기회를 삼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내 거주하는 예술가 가운데 9~11월 중 주말 포함 1~3일 간 작업실 공개가 가능한 개인 및 단체(미술, 문학, 공연 등) 예술가들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G 오픈스튜디오 페스티벌’ 참여 작가로 선정된 예술가에게는 작업실 개방 및 대중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비용 일체가 제공된다. 재단은 페스티벌 추진단과 협의해 구체적인 사업 내용 및 프로그램, 웹 아카이빙 등을 추가로 마련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재단 홈페이지(www.ggcf.kr) 참조하거나 전화(☎031-231-0823)로 문의하면 된다. /김장선기자 kjs76@
군포문화재단과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다음달 14일까지 2015 군포시민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에 참가할 시민합창단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남자 26명, 여자 22명 등 48명으로, 음악을 사랑하고 한 해를 뜻 깊게 마무리하고자 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시민합창단은 서류전형과 한국가곡 1곡(자유곡)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며, 선발된 시민합창단은 두 달 간의 합창연습 후 오는 12월 5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송년음악회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송년음악회 1부는 교향악은 물론 오페라, 발레 등 극장음악 전문 오케스트라로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와 국내·외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정상급 솔리스트들의 무대가 이어진다. 2부에서는 군포시립여성합창단과 노비아스합창단,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시민합창단이 함께 꾸미는 특별한 무대가 마련된다.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unpoart.net)를 참조하거나 전화(☎031-390-3500~2)로 문의하면 된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12월 31일까지 문화누리카드 추가 발급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의 발급기간은 지난 2~4월이었으나, 이 기간 동안 발급받지 못한 대상자를 위해 하반기에 추가발급을 실시한다. 대상자는 올해 상반기 발급기간 중 문화누리카드를 신청하지 못한 6세 이상의 기초·차상위 계층이다. 발급 신청은 가까운 경기도내 읍·면·동 주민센터나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www.문화누리카드.kr)에서 할 수 있다. 이번 문화누리카드의 발급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개편(시행일 2015년 7월 1일)에 따라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저생계비를 기준으로 선정되던 기초생활수급 대상자가 ‘중위 소득’을 기준으로 소득에 따라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를 각각 받게 됨에 따라 가까운 도내 읍·면·동 주민센터로 수급대상이 될 수 있는지 확인하고 문화누리카드 발급을 받으면 된다. 카드 발급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이용기간도 오는 11월 30일에서 내년 1월 31일까지로 늘어난다./김장선기자 kjs76@
아이가 넘어지거나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에 처하면 가장 먼저 ‘엄마’를 찾는다. 녹록치 않은 세상살이에서 넘어지고 좌절하더라고 따뜻한 어머니 품에 안기면 마음의 상처가 아물고 다시 일어날 힘이 생긴다. 이처럼 부르면 부를수록 그립고 보고픈 이름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展이 오는 9일부터 9월 6일까지 수원 화서동 소재 수원팔달 하나님의 교회에서 열린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주최하고 멜기세덱출판사가 주관하는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은 지치고 힘든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마음 속의 영원한 고향인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을 떠올리게 하고, 잊혀져 가는 가족애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 전시는 2013년 6월 서울강남 하나님의 교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국 33개 지역에서 열렸다. 수원지역에서는 지난 2013년에 이어 두 번째다. 시민 41만여 명이 이 전시를 관람했으며, 전시회의 주제가 ‘어머니의 사랑과 헌신’을 다루는 만큼 다정하게 손을 잡고 내방하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전시는 ‘희생·사랑·연민·회한… 아, 어머니!’라는 부제로 수원팔달 교회 본관 2층을 특설전시실로 마련, 시인 문병란·김초혜·허형만
남양주 서호미술관은 다음달 9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2015 청년조각가 연례기획전-북한강을 바라보며’를 연다. 올해로 7번째인 ‘청년조각가 연례기획전’은 젊은 작가들이 정해진 형식이나 틀 없이 자유로운 발상으로 작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미술관 실내·외 공간 전부를 제공하는 서호미술관의 대표 기획전이다. 이번 전시는 ‘생태’를 주제로 단순히 작품을 제작해 전시하는 것이 아닌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이 북한강변의 생태 보존의 의미를 이해하고, 그들 스스로 생태문제에 부딪혀 자연과 인간, 인간과 인간과의 관계, 환경문제 등에 관심을 갖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김석, 김재하, 박민준, 박성수, 송미령, 안민환, 이예지, 장진호, 정연희, 차주용, 최유진 등 20명의 작가들의 생태에 대한 태도들이 다양한 재료와 소재들을 통해 잘 드러난 작품 20점이 소개된다. 김석과 김재하 작가는 자연물의 소재를 형상화해 그들의 내면의 생성과정을, 박민준과 박성수 작가는 사회관계 속에서의 자아의 모습을 바라보고 사유하는 것을, 안민환 작가는 자연재료의 소재 특성을 이용해 감정의 에너지를 각
AK갤러리 수원점은 오는 26일까지 ‘백색의 여름(WHITE SUMMER)’전을 연다. 엄유정, 이상원, 이은종, 조광희, 최문석 작가가 참여한 이번 전시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더위를 식히고자 웅장한 빙하, 넓은 설원을 담은 서늘한 풍경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엄유정은 북유럽의 작은섬 아이슬란드에 체류하며 제작한 ‘White Mountain’ 연작을 선보인다. 간략한 형태와 단순한 색채만으로 광활한 북유럽이 주는 선물 같은 풍경을 담았다. 휴양지, 공원 등 여가를 보내는 일상을 관찰한 작업을 선보이는 이상원은 ‘Snowy Resort’ 작품을 통해 부감 시점을 사용해 전체를 내려다보는 방식으로 겨울의 여가활동을 조망한다. 이은종은 흑백 적외선 촬영으로 작업한 ‘THE TREE’ 연작을 통해 일상적인 공간의 빛깔은 남겨 둔 채 오롯하게 서 있는 나무의 풍성한 잎사귀는 새하얗게 표현해 현실과 비현실의 공존을 보여준다. 조광희는 ‘마리안 소만 여름’에서 남극 세종기지 주변에 머물며 목격한 지구 온난화와 자연환경 파괴로 인해 녹아내리는 마리안 소만 빙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