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백남준아트센터는 오는 4일부터 26일까지 제록스 작업을 통한 예술과 인쇄매체 사이의 관계를 고찰하는 ‘제록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량의 인쇄물을 쉽게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인 제록스를 활용해 예술작업의 확산을 도모한 ‘플럭서스’를 비롯해 현대의 아티스트북 제작 기법을 살펴봄으로써 인쇄 매체와 예술 작업, 기록과 예술 작품에 대해 고찰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프로젝트는 ‘제록스 워크숍’과 ‘제록스 디스플레이’로 구성됐다. 제록스 워크숍에서는 제록스를 매개로 한 그래픽 디자인 작업을 고찰하고, 다양한 제록스 기법을 활용한 편집과 인쇄를 수행한다. 디자인 전공 대학(원)생들의 팀 프로젝트로 4일과 11일, 20일, 21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워크숍은 각 팀 단위의 프로젝트 아젠다를 선정하고 배경 기법을 탐구하는 2회의 사전 스터디와 아젠다를 실물로 구현하는 2회의 제작 워크숍으로 운영된다. 강사는 큐레이터와 편집자, 현대 미술가 등과 다양한 협업을 하고 있는 신해옥, 신동혁 그래픽 디자이너가 맡는다. 학생들이 워크숍에서 배운 제록스 기법으로 제작된 작품들은 14일부터 26일까지 백남준 라이브러리에서 열리는 ‘제록스 디스플레이’에서 공개된
예그리나(카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 작가들의 작품전이 오는 31일까지 연수청학도서관 3층 YCL갤러리에서 열린다. 학창시절 못다 이룬 꿈을 위해 그림에 대한 열정을 다시 불태우고 있는 예그라나 회원들은 이번 작품 전시회를 통해 우리 미술문화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과 일반인들이 쉽게 그림을 이해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고자 하는 바람으로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 YCL갤러리는 구민 모두의 창작활동 장려와 문화적 소통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무료 전시 공간이다. YCL 갤러리 전시와 대관 신청은 연수구립공공도서관 홈페이지(www.yspubliclib.go.kr)나 전화(☎032-749-8261)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윤용해기자 youn@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청소년들에게 공연예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주고자 운영하는 ‘꿈다락 토요 문화학교’ 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함께하는 ‘꿈다락 토요 문화학교’는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이 함께 참여해 문화예술에 대한 지식을 배우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를 조성하고자 진행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2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매주 토요일 3회에 걸쳐 ‘우리음악’을 주제로 진행되는 3기 문화학교는 소리극 영상감상, 민요배우기, 국악실내악 시연 및 감상, 우리악기 알아보기, 지역 아리랑배우기를 비롯해 우리음악을 중심으로 한 ‘청소년 음악회’ 공연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100명으로, 마감 시까지 모집·접수 받는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10세 이상 청소년과 학부모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보호자 동의서를 도문화의전당 홈페이지(www.ggac.or.kr)에서 다운로드 받아 팩스(031-230-3272)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 무료.(문의: 031-230-3272) /민경화기자 mkh@
경기문화재단 북부사무소는 오는 17일까지 5개 분야에 5억원 규모의 ‘2015 경기북부 문화예술 공모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북부사무소는 이번 공모지원 사업을 통해 올해 경기북부지역의 신규 사업들을 발굴·육성·지원할 예정이다. 공모 분야는 ▲경기북부 특성화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1억원) ▲시·군 협력 사업(3억1천만원) ▲경기북부 청소년 문화예술동아리(10개)활동 지원(2천만원)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활동 지원(5천만원) ▲백만원의 기적 ‘경기북부 전통연희잔치’ 공모 지원(1천500만원) 등 5개로, 지원액은 모두 4억9천500만원이다. 재단은 이번 사업과 관련해 오는 7일 오후 3시부터 재단 북부사무소에서 사업설명회를 갖는다. 참가 희망 단체 및 개인은 9일부터 방문 또는 등기우편, 이메일 등으로 접수 가능하며, 공모 결과는 오는 29일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지원사업 신청 양식은 재단 홈페이지(www.ggcf.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문의: 031-826-9060) /김장선기자 kjs76@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장르 : SF/액션 감독 : 앨런 테일러 배우 : 아놀드 슈왈제네거/제이슨 클락/에밀리아 클라크/제이 코트니/이병헌 심판의 날 이후 기계들이 지배하는 2029년, 인간 저항군의 리더 존 코너(제이슨 클락)는 사람들을 이끌고 로봇 군단 스카이넷에 맞선다. 이에 스카이넷은 존 코너의 탄생을 막기 위해 터미네이터를 1984년으로 보내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부하 카일 리스(제이 코트니)가 뒤를 따른다. 그러나 모든 게 바뀌었다. 이미 어린 시절 T-800(아놀드 슈왈제네거)을 만난 사라 코너(에밀리아 클라크)는 로봇과의 전쟁을 준비하며 카일 리스를 기다리고 있었고, 그를 데리고 제니시스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막기 위해 2017년으로 향한다. 어찌된 일인지 그곳에서 그들 앞에 존 코너가 나타나고, 놀랍게도 그는 나노 터미네이터 T-3000으로 변해 있다. 영화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1984년 첫 등장해 할리우드와 SF 액션 영화사를 다시 쓰며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특히 CG(컴퓨터 그래픽스) 작업이 현실화되기 전이었던 당시, 기계가 인간을 지배하는 미래 세계와 대표 캐릭터인 터미네이터 T-800의 모습을 독창적으로 구현해 내
마돈나 장르 : 스릴러 감독 : 신수원 배우 : 서영희/권소현/김영민/변요한 한 병원의 간호조무사 해림(서영희)과 의사 혁규(변요한)는 심장 이식이 필요한 전신마비 환자 철오를 담당하게 된다. 철오의 아들 상우(김영민)가 아버지의 재산을 얻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 아버지의 생명을 억지로 연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들. 어느 날, 정체불명의 사고 환자 미나(권소현)가 실려오게 되고, 냉혹한 재벌 2세 상우는 해림에게 그녀의 가족을 찾아 장기기증 동의서를 받아오라는 위험한 거래를 제안한다. 상황이 어려웠던 해림은 제안을 어렵게 수락하고, ‘마돈나’라는 별명을 가졌던 미나의 과거를 추적해가며 충격적인 비밀들을 마주하게 된다. 영화 ‘마돈나’는 마돈나라는 별명으로 살았던 여자 ‘미나’와 미나의 과거를 추적하는 ‘해림’ 두 여성을 통해 인간의 타락한 욕망과 구원, 용서에 대해 이야기한다. ‘마돈나’는 가장 신성하면서도 자애로운 모성으로 상징되는 성모마리아이자 퇴폐적이면서도 도발적인 팝가수 마돈나 등 극명한 대비를 이루는 아이콘이다. 하지만 극명한 차이점에도 많은 여성들의 정신세계를 지배하는 중요한 요소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신수원 감독은 “여성들의 깊은
경기도립무용단과 경기도립국악단은 오는 10월까지 수원 화성일대에서 ‘수원화성 달빛동행’ 공연을 펼친다. 세계문화유산 수원 화성 야간투어 프로그램인 2015 수원화성 달빛동행 내 달빛향연에 참여하는 경기도립무용단과 경기도립국악단은 수원 화성 일대에서 아름다운 전통공연을 선보인다. 경기도립무용단은 나라와 백성의 평안을 비는 궁중무용(무고, 가인전목단, 태평무, 춘앵무)과 단아하면서도 섬세한 한국의 미를 알리는 살풀이와 한량무, 흥을 돋우는 진도북춤과 부채춤을 선보이며 경기도립국악단은 궁중과 민간의 잔치에서 연주하던 경풍년과 더불어 생소병주, 산조, 거문고 연주곡 ‘출강’, 가야금 연주곡 ‘침향무’ 등 악기 특유의 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인다. 달빛동행 코스는 신풍루에 모여 화성행궁을 관람하고 미로한정을 지나 화성열차를 탑승해 팔달산, 화서문, 장안문을 지난다. 장안문에서 화홍문까지는 달빛따라 성곽길 걷기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용연루와 수원천변을 지나서 화성행궁 유여택에 도착해 다과와 함께 공연을 감상하고 신풍루로 돌아와 해산하게 된다. 행사는 6월 27~30일, 7월 29~31일, 8월 1일과 27~30일, 9월 23, 24일, 10월 26~28일에…
인천 트라이볼은 7월 한 달 간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원 먼스 페스티벌(One Month festival)의 인천 공연을 진행한다. 송도 센트럴파크에 위치하고 있는 트라이볼은 매월 ‘트라이볼 클래식 시리즈’를 통해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클래식 공연들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3월, 올해 첫 공연을 시작으로 매회 예약 매진을 기록하며, 지역 주민과 외국인 관람객들이 방문해 연주자와 소통하고 수준 높은 관람문화를 선도하는 대표 문화예술 공간으로 성장하고 있다. 7월에 진행되는 ‘원 먼스 페스티벌’은 트라이볼에서 여름기간 준비한 특별한 프로그램들로 선보인다. 클래식을 중심으로 재즈, 무용 등 다양한 공연들로 함께 구성된 이번 페스티벌은 전 세계 27개국 155개 도시에서 400여회의 공연으로 진행되는 국제적인 행사다. 한국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가야금의 명인 황병기, 피아니스트 이경숙 등이 참여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트라이볼에서 진행되는 인천 공연에는 김책 트리오, 위 솔로이스츠, 김영희 무트댄스 등 국내 정상급의 공연팀들이 참여한다. 또 알레프 기타 콰르텟(Aleph Gitarren Quartett
부천국제만화축제 위원회는 오는 8월 열릴 만화축제에서 만화·캐릭터·애니메이션을 홍보할 ‘특설만화마켓관’에 참여할 기업 및 단체, 작가를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 특설만화마켓관에 참여하는 작가는 부스 하나가 무료로, 기업은 소정의 사용료를 지불하면 2~4동의 시스템 부스 또는 4~6동의 독립 부스를 제공받는다. 또 홈페이지·SNS 뉴스레터를 통한 기업 소개와 홍보용 디렉토리 북 제작 배포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이와 함께 기업과 작가가 작가 사인회, 제작 발표회, 팬 미팅 등을 할 수 있게 축제기간 운영될 만화 콘텐츠 페어관 내 프로모션 행사용 특설무대도 지원해 준다. 참가 희망 작가와 기업은 이메일(bicof.com@gmail.com)로 참가신청서와 사업자 등록증사본, 디렉토리 북 제작용 이미지를 제출하면 된다. 필요한 서류는 부천국제만화축제 홈페이지(www.bicof.com)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한편, 올해로 18회를 맞는 부천국제만화축제는 오는 8월 12∼16일 부천 일원에서 열린다.(문의: 032-310-3072) /김장선기자 kjs76@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8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참여할 유아문화예술교육 강사를 모집한다. 문화예술 경력자인 주강사와 유아교육 경력자인 보조강사로 나눠 모집하며,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된 강사들은 2박 3일의 연수와 워크숍을 통해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전반적인 교육을 받는다. 이후 8월부터 12월까지 18주 동안 경기, 강원, 경상, 제주 4개 권역의 국·공립, 사립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 파견돼 유아 문화예술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파견된 강사들은 용인문화재단 상주단체인 ‘사다리연극놀이연구소’의 연구진들이 오랜 기간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연극놀이를 통한 통합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도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yicf.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재단 예술교육팀으로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문의: 031-896-6002)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