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건강 정보 ◇치아 건강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치아 질환 부른다 높은 치료비와 험난한 치료과정을 이유로 치과 가기를 미룬 채 치아 건강에 대한 정보를 인터넷에서 찾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인터넷은 양질의 정보처가 못된다. 치아 건강에 대한 잘못된 상식과 오해가 인터넷을 점령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치과에 방문한 환자들을 보면 인터넷에 떠도는 잘못된 정보를 바탕으로 치아관리를 해온 탓에 심각한 문제를 안게 된 경우가 적지 않다. 생물 중 일부가 구강에 터전을 마련하면서 구강미생물총을 이룬다. 정상인의 입안에 존재하는 구강미생물총은 대부분 세균이며 일반적으로 상호 공생관계에 있는데 그 수를 헤아려보면 침 속에는 ㎖당 5억~10억 마리의 세균이 살고 있고, 치아를 덮고 있는 치태(플라크)에는 많게는 ㎖당 1천억 마리의 세균이 살고 있다.(참고로 구강 내 세균의 종류는 700~1천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자체를 세균덩어리로 볼 수 있는 치태는 특별한 환경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한, 인체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구강 또는 치태 환경의 변화나 인체 방어기전의 변화 등에 의해 치태 내 일부 특정 세균 종의 수가 크게 증가하거나 균의 독력이 상승하면,
인천 남동구평생학습관은 7월부터 8월까지 운영되는 여름학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여름학기 프로그램은 ▲오감놀이전문가 양성 심화과정 ▲바리스타양성과정 ▲사물놀이 ▲DIY인테리어소품만들기 ▲캘리그라피 ▲디지털사진교실 ▲수채화·연필화 기초반 ▲수채화·연필화 심화반 ▲실전부동산경매 ▲행복이 자라는 경제습관 ▲반려동물 케어법 ▲학습코칭아카데미 ▲블로그 창업마케팅 등 13개 과정이다. 수강 신청은 인터넷(LLL.namdong.go.kr)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남동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문의: 032-453-6056∼7)/인천=신재호기자 sjh45507@
안산문화재단은 2015 단원미술제 공모전 서예·문인화부문 대상에 이강욱(60)씨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씨는 삼봉 정도전의 시를 행서로 표현했다. 최우수상에는 황승자, 장은경씨가, 우수상에는 박옥희, 김영진, 남궁규, 이경신, 정선희, 문성옥씨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단원미술제에는 563점이 출품됐으며, 입선작은 273점이다. 수상작품에 대한 시상과 전시는 다음달 14~19일 6일간 단원미술관에서 열린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대통령 풍자화가 ‘이하’의 대규모 초대전 ‘Be the Resistance’가 오는 22일부터 7월 18일까지 부천에 위치한 대안공간 아트포럼리에서 열린다. 아트포럼리는 동시대 미술의 현장성을 담은 작품을 소개하고자 이하 작가의 초대전 ‘Be the Resistance’를 기획했다. 이하 작가는 권력에 대한 풍자그림을 그리는 팝아티스트로 지난 5월, 박근혜 대통령과 김정은 조선노동당 제1비서의 얼굴이 절묘히 어우러진 전단 3천여장을 뿌려 대통령의 퇴진을 기원하는 정치 풍자 퍼포먼스를 벌인 바 있다. 표현의 자유를 주장하며 논란의 중심에 있는 이하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본인의 예술적 가치관이 담긴 회화, 영상, 설치 작품 140여점을 소개한다. 또한 전시기간 동안 아트포럼리가 올해 처음 시도한 비평가레지던시 ‘사유게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이빛나, 나여랑, 이윤영 등 비평가 3명이 이하 작가의 예술과 행위를 분석한 비평글도 함께 선보인다. ‘국가 폭력에 맞서기 위해 동어 반복적인 정치적 발화가 갖는 양가성, 그 무용無用한 능력’(이빛나), ‘작가의 의도에 대한 관객 해석의 전도’(나여랑), 정치적 논란·상황들과 그 상황들을 가능하게 한 매체의 특징, ‘웃음-비
의정부예술의전당은 앙상블 디토의 ‘Different DITTO-추락천사’를 19일 오후 8시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밝은 클래식 음악을 뜻하는 ‘디베르티멘토(Divertimento)’의 약자에서 가져온 실내악 그룹 ‘앙상블 디토(DITTO)’는 많은 사람과 클래식을 공감하는 것을 미션으로 한다. 이들은 정통 리사이틀, 오케스트라 공연부터 패밀리 물, 비주얼 퍼포먼스,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초청 등 크리에이티브한 프로덕션을 추구해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흔들렸던 슈베르트를 주제로 한 ‘추락천사(Fallen Angels)’ 공연은 앙상블 디토 멤버인 리처드 용재 오닐(비올라), 마이클 니콜라스(첼로)와 자니 리·김시우(바이올린), 제이 캠벨(첼로), 신윤경(비올라) 등 모두 6명의 연주자가 참여한다. 공연은 미국에서 가장 각광받는 작곡가인 존 존(John Zorn)의 ‘첼로 듀오를 위한 곡’을 시작으로 조지 크럼(George Crumb)의 ‘검은 천사들(Black Angels)’이 이어진다. 이 곡은 베트남 전쟁에서 영감을 얻은 곡으로 리처드 용재 오닐이 무대 위에 특별한 조형물을 올릴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영원한 잠으로서의 죽음이…
‘김수희X설운도 콘서트’가 오는 20일 오후 7시 이천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천 콘서트 네 번째 시리즈로 진행되는 ‘김수희X설운도 콘서트’는 대한민국 대표 가수 김수희와 설운도가 함께 꾸미는 신나는 트로트 무대로 꾸며진다. 80, 90년대 최고의 트로트 여제인 김수희는 1976년 데뷔한 이후 ‘너무합니다’, ‘멍에’, ‘남행열차’, ‘애모’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허스키한 목소리에 독특한 국악창법으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는 김수희는 이날 콘서트에서 대중에게 사랑받았던 히트곡을 선보인다. 현철, 송대관, 태진아와 함께 트로트계 4대 천왕으로 불리는 설운도는 1982년에 서바이벌 오디션을 통해 가수로 데뷔, 1983년 ‘잃어버린 30년’으로 히트가수 대열에 합류했다. 이후 ‘다함께 차차차’, ‘추억속으로’, ‘원점’, ‘춘자야’, ‘쌈바의 여인’ ‘사랑의 트위스트’ 등을 발표하며 트로트의 전성시대를 이끌었다. 이천아트홀 관계자는 “한국 가요계를 이끌어 온 두 사람이 이번 콘서트에서 추억의 히트곡들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흥겨운 무대를 선물할 것”이라고 밝혔다. 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문의: 031-644-2100) /민경화기자 mkh@
국립현대미술관은 오는 24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과천관과 서울관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갖는다. 과천관에서는 이날 오후 7시 ‘Untitled with Movement(몸으로 풀어보는 무제 이야기)’가 준비된다. ‘소장품특별전: 무제’전의 연계행사로 박현미 등 3명의 젊은 현대무용가가 몸으로 ‘무제’ 전시를 재해석하는 관객참여형 퍼포먼스다. 또 작품들의 ‘잃어버린’ 제목을 관객들이 직접 달아보고 비교해 볼 수 있는 관객참여 코너 ‘만약에 내가 작가라면’이 전시실 곳곳에서 진행된다. 문화가 있는 날 당일에는 특별히 참여 작가가 미술관에 방문해 마음에 드는 작품 제목을 직접 수상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더불어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은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미술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돕는 MMCA 컬렉션 강좌가 열린다. 현재 진행 중인 ‘우리가 알던 도시’ 담당 큐레이터가 ‘사진 속 도시 풍경’이라는 주제로 오후 2시부터 소장품 연계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02-2188-6000) 서울관은 이날 오후 7시 김찬중 건축가의 관객 참여·산업형 퍼포먼스 ‘SKID ART FOR SHARING(공유를 위한 스키드 아트)’를 로비에서 선보인다. 이 행사는 관람객
인천시평생학습관은 1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홍대희, 황은자 작가의 민화전을 연다. 갤러리 나무에서 열리는 ‘홍대희, 서민의 꿈을 담은 민화’展에서는 구복(求福)을 바라는 서민들의 정서와 아름다움이 잘 어우러진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민화는 행복을 바라는 구복 신앙을 바탕으로 무명 화가들이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솔직하면서 해학성을 담아 그린 그림으로, 조선시대 직업 화가인 도화서의 화원이나 화가로서의 재질과 소양을 갖춘 화공, 궁중의 민화도 포함돼 있다. 갤러리 다솜에서 진행되는 ‘황은자, 문자도 이야기’展에서는 작가의 다양한 문자도 그림 20여점을 소개한다. 문자도는 ‘효(孝), 제(悌), 충(忠), 신(信), 예(禮), 의 (義), 염(廉), 치(恥)’ 등 여덟 자를 여러 가지로 도식화해 변형시킨 민화의 한 종류로, 효제도(孝弟圖)라고 불린다. 전시 담당자는 “민화는 서양화와 다르게 색의 특성을 조화롭게 살려주는 특징이 있다”면서 “복을 기원하고 소망하는 많은 관람객들이 전시장을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료.(문의: 032-899-1516~
국립민속박물관은 17일부터 내년 5월 23일까지 상설전시관 3관 기증실에서 ‘마음을 전하는 시간-2014년도 기증자료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박물관이 지난해 단체가 아닌 순수 개인기증자들의 기증이 두드러진 것을 감안, 63명 기증자로부터 받은 220여점의 자료 중 순수 개인이 기증했거나 그동안 전시되지 않았던 자료 40여점을 선별해 선보인다. 전시는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오래된 자료들이 전시된 ‘옛날 옛적 이야기’, 가족과의 추억이 담긴 물건들을 함께 나누는 ‘할머니의 마지막 옷’, ‘가족, 사랑과 그리움’, 열정으로 수집한 자료들을 모은 ‘내 인생의 하루’로 구성됐다. 전시 자료에는 재일교포 이창실 선생(1937~)이 기증한 ‘한국우편절수첩(韓國郵便切手帖)’이 포함돼 있다. 한국우편절수첩은 1905년 7월 1일 한일통신업무 합병을 기념하기 위해 일본 정부에서 제작해 발행한 기념우표집이다. 이창실 선생은 일본에서 태어났지만, 기증자 명패에는 자신의 국적을 일본이 아닌 부모의 고향인 ‘제주도 모슬포’라고 적어달
파주 한향림옹기박물관은 오는 26일부터 10월 4일까지 옹기의 은근한 멋을 느낄 수 있는 특별기획전 ‘충청도 옹기와 옹기장’展을 연다. 이번 기획전은 주거와 식생활의 변화로 옹기의 사용이 줄어들면서 함께 감소하고 있는 옹기 장인들의 기술력과 전통을 보존하고, 옹기 장인들과 협업해 옹기디자인 개발 및 연구, 서적발간 등을 통해 옹기의 부흥을 이끌어 내고자 박물관이 매년 진행하는 전시다. 옛부터 철분이 많은 적색점토와 순수한 천연유약을 사용해 왔던 옹기는 적당한 습도와 공기의 통풍으로 음식물을 자연 발효시켜 맛과 신선도를 장기간 유지시키고, 독을 빨아들이거나 정제하는 역할을 해 왔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옹기는 충남 홍성군 갈산면에 있는 ‘갈산토기’에서 제작한 것으로, 갈산토기는 척박한 옹기제작의 여건 속에서 선대로부터 내려온 가업을 계승해 전통적 생산방식과 현대적 생산방식을 병행해 가며 충청도 옹기의 전통을 이어 오는 대표적 옹기공방이다. 이 곳에는 방춘웅 옹기장(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38-1호)과 전수자인 방유준, 생산 및 운영을 맡고 있는 방유정 씨가 옹기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충남 홍성 갈산면은 뱃길로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