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권선언일(12월 10일)을 기념해 수원시 창룡도서관이 12월 한 달 동안 인권에 대해 생각해 볼 강연, 전시회를 연다. 선언일 당일인 10일에는 4·19 혁명 속 어린이들의 모습을 그린 '사월의 노래' 신현수 작가와 함께하는 '역사동화로 배우는 민주주의 이야기'를 진행한다. 28일에는 '살리는 일' 박소용 작가가 '살리는 일과 동물권 이야기'로 강연한다. 길고양이, 사육곰 등 동물들부터 소외된 사람까지 주변의 다양한 생명과 그들의 권리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자리다. 도서관 1층 로비에서는 ‘양성평등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20점을 11일까지 전시한다. 국가인권위원회 인권도서관에서 제작한 어린이 인권도서 목록도 배부한다. 강연 참여 신청은 창룡도서관 누리집 또는 수원시 도서관앱에서 할 수 있다. 한편 세계인권선언일은 1948년 제3회 국제연합 총회에서 세계인권선언을 채택한 날을 기념해 1950년 제정됐다. 문의 : 031-228-4792, 수원시 창룡도서관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수원시와 재단법인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2022 수원 국제자매도시 청년포럼-세계 청년의 꿈 : 지속가능발전 미래도시’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25일에서 2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 화상회의실에서 대면·비대면 병행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수원시 청년과 외국인 유학생, 14개국 7개 국제자매도시의 청년 35명이 참여했다. 포럼은 지속가능발전 관련 전문가 강연, 수원화성 가상현실 투어, 청년 교류 워크숍·프로젝트 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청년들은 지속가능발전 미래도시로서 ‘녹지와 자연이 어우러진 친환경 주거 공간’과 ‘생활 안전과 헬스케어가 보장된 건강한 도시’ 등을 설계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발표했다. 수원시는 우수 참가자 2명을 수원에 초청해 지속가능발전과 도시계획 관련 수원시 기관을 방문해 우수정책 등을 벤치마킹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수원시 청년, 수원시 외국인 유학생 등 포럼 참가자가 함께하는 토론회도 열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수원시가 제8회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날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일본 출신 결혼이민자 카와아이 안나 씨(31)가 ‘세계 최고의 요리사라면’을 주제로 발표해 ‘한국어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날 말하기 대회는 만 18세 이상 결혼이민자, 외국인근로자 등이 참가하는 ‘한국어 부문’과 만 18세 미만 다문화가족 자녀, 외국인 근로자 자녀, 중도입국자녀 등이 참여하는 ‘이중언어 부문’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다문화가족, 외국인 주민, 선주민 등 300여 명이 함께한 대회는 한국어 전문가, 이중언어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부문별로 대상 1명,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2명을 선정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축사에서 “이주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문화정책을 수립하고, ‘다름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어가겠다”며 “다양성과 포용성이 있는 수원특례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외국인 주민들의 한국어 능력을 키우고 한국어 학습에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2014년부터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열고 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수원시가 의류수거함 표준디자인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새로운 의류수거함 이름은 ‘이리옷너라’이다. 정조대왕 캐릭터를 활용한 ‘이리옷너라’는 3차례 설문조사로 시민 의견을 반영해 선정했으며, 기존 의류수거함보다 외관이 한결 깔끔해졌다. 보관함은 옷·신발 등의 물품 정보를 자체 개발한 픽토그램으로 디자인 해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고, 광고물 부착으로 인한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스티커 부착 방지용 특수페인트를 칠했다. 수원시는 지침을 운영해 신규디자인·가이드라인을 수원시 전역의 의류수거함에 적용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의류수거함 디자인 개선으로 도시이미지가 개선되고, 재활용률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 의류수거함이 많아 수거함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높았는데, 새로운 디자인이 시민들의 인식도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재단법인 수원컨벤션센터가 ‘마음마켓’ 행사를 야외 열린광장에서 연다고 28일 밝혔다. 연말을 맞아 수원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 행사로, 오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한다.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미식마켓’과 수원 마이스(MICE) 복합단지 입점 기업들이 참여해 의류·생활용품 등을 홍보·판매하는 ‘광장 특별전’을 운영한다. 마음마켓 행사 수익금 일부는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사단법인 경기도장애인마을 등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컨벤션센터 열린광장에서 지속해서 행사를 열고, 수원 마이스(MICE) 복합단지를 활성화해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수원시가 광교복합체육센터 다음 달부터 문을 연다. 시는 12월 1일 오전 10시에 센터 로비에서 개관식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광교호수공원 내에 건립된 광교복합체육센터는 연면적 1만 2652.55㎡,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다. 1층에는 아이스링크, 수영장, 휴게실·음식점·카페 등이 있고, 2층은 아이스링크와 수영장 등 관람석이다. 지하 1층에는 관리운영 시설이 있다. 아이스링크는 가로 30m 세로 60m 규모로 선수대기실·코치실·의무실 등을 갖췄고, 수영장은 50m 10레인 규모로 샤워실·탈의실·보관함 등을 구비했다. 2018년 3월 착공해 2022년 9월 준공한 센터의 12월 개관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수원시의원, 경기도의원, 시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관내 대학 총장과 간담회를 열고 수원 내 기업 유치 등을 포함한 관·학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수원특례시가 27일 밝혔다. 25일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이윤규 경기대 총장, 김종완 동남보건대 총장, 박선규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부총장, 장기원 수원여대 총장, 최기주 아주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상균 수원시 기업유치단장이 수원시의 기업 유치·지원 전략을 발표했다. 시의 기업 유치·지원 목표는 ▲지속성장의 기반 마련 ▲기존 기업들의 정착 지원 ▲수원시의 중장기적 미래비전 달성 등 3단계로 구성된다. 유치 전략은 ▲국·공유지 유휴부지 활용한 기업 유치 추진 ▲대학·기업 소유 토지, ‘수원형 규제샌드박스’ 적용해 첨단기업 유치 ▲유치 기업에 혜택 지원 등이다. 지원 전략은 ▲예비 창업인, 창업 초기 기업 지원을 위한 ‘수원 엔젤펀드’ 조성 ▲중소기업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지원 ▲지속적인 제도 개선 등이 발표됐다. 대학 총장들은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수원시와 대학들이 상생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며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열어 시의 기업 유치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으면 한다”고 했다. 이재준 시장은 “대학과 기
수원시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 광역교통 우수사례(BP) 경진대회’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신분당선 연장선 사업 지연에 따른 수원 호매실 공공주택지구 광역교통대책 마련’으로 우수상, ‘광역버스 졸음운전 사고 예방을 위한 스마트 안전 서비스 구축’으로 장려상을 받았다. ‘신분당선 연장선 사업 지연에 따른 수원 호매실 공공주택지구 광역교통대책 마련’은 수원시 호매실지구에서 서울 강남역·사당역을 오가는 광역·전세버스 운행 횟수를 대폭 늘린 것이다. ‘광역버스 졸음운전 사고 예방을 위한 스마트 안전 서비스 구축’은 수원시가 광역(시외)버스, M버스, 시내버스 500여 대에 운전자 졸음운전 탐지 시스템이 포함된 ‘스마트 안전서비스’를 구축한 것이다. 최신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해 광역(시외)버스에 운전자의 졸음운전을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조기 대응하는 시스템으로,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1년도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프로젝트’ 지정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됐다. 2021년 처음 개최된 ‘광역교통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지자체의 광역교통 개선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는 대회다. 시 관계자는 “수
수원시가 내년 1월 13일까지 ‘겨울철 대비 사회복지시설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 겨울철 사회복지시설 내 재난 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점검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 1684개소(사회복지시설 유사 시설·소규모 시설 등)가 대상이다. ▲사회복지시설 자체 점검(11월 30일까지) ▲관계부서(수원시 복지여성국) 공무원 현장 점검(12월 1일~1월 13일) ▲보건복지부·관계부서 공무원·전문가(시설·전기·가스·소방)가 함께하는 민관 합동 점검(12월 1일~1월 13일) 등을 추진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겨울철 특성을 고려한 폭설·한파 등 재난 대응 대책 ▲시설 안전관리 계획 수립 여부, 안전관리자 교육·훈련 ▲급식 위생·안전, 감염병 관리 대책 ▲소방설비 구비·정상 작동 여부 ▲긴급상황 발생 시 피난 대책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행정 지도하고, 안전 관리가 미흡한 시설 또는 위반 사항 등을 발견하면 신속하게 보강하도록 조처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수원시가 국토교통부의 ‘택시제도운영기준에 관한 업무처리요령’ 일부개정에 따라 12월 1일부터 택시부제를 전면 해제한다. 현재 수원시 일반(법인)택시는 10부제, 개인택시는 3부제로 운영되고 있다. 부제가 해제되면 택시 운행 대수가 하루에 980여 대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수원시 등록 택시는 개인택시 3132대, 일반택시 1570대 등 4047대다. 국토교통부는 ‘택시제도운영기준에 관한 업무처리요령’을 개정했는데, ‘택시 승차난이 발생하는 지역은 택시부제를 미적용한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부제 해제 기준은 ▲최근 3년간 법인택시 기사 현저히 감소(1/4 이상 감소) ▲택시 운송 수요(실차율)가 높은 지역 ▲지역사회에서 승차난 지속 제기 등이다. 수원시는 국토교통부의 부제해제 기준 3개 중 2개가 해당돼 택시 부제를 전면 해제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심야 택시 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6월 1일부터 부제 시간을 자정에서 오전 5시로 변경한 바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택시부제 해제로 승차난이 어느 정도 해소되길 바란다”며 “시민과 택시 종사자의 의견을 지속해서 수렴해 부제 해제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면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