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택(56·사진) 용인시 처인구청장은 용인 토박이로, 지난 1974년 공직에 입문한 뒤 기획예산담당관과 감사담당관을 지냈고, 서기관으로 승진해서는 자치행정과장과 문화복지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박 구청장은 행정 전반에 밝고, 온화한 성품으로 선·후배들의 신뢰가 두텁다는 평가로 이번에 구청장에 발탁됐다. 태성중·고와 용인대·대학원을 나온 박 구청장은 2007년 우수공무원으로 대통령표창을, 2003년에는 지방공기업구조조정 혁신 등으로 장관 표창을 받았다.
유경(57·사진) 용인도시공사 제5대 사장이 취임했다. 취임식을 없애고 내빈초청과 화환이 없는 가운데 업무보고회를 열어 주목받은 유 사장은 지난 1974년 용인시에서 공직을 시작한 후 용인시 상하수도사업소장, 문화복지국장, 처인구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행정전문가로 후배들의 존경을 한몸에 받으며 40여년의 공직생활을 통해 시 발전에 기여도를 인정받았다. 균형 감각을 가진 합리적인 인물로 용인도시공사에 새바람을 불어넣을 것이란 기대다.
이현수(51·사진) 용인시 의회사무국장은 지난 1980년 공직을 시작해 역삼동장, 유림동장, 의회전문의원 등 행정 일선에서 월등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은 뒤 기흥구와 처인구의 자치행정과장, 교통행정과장, 행정과장 등을 거쳐 서기관에 승진한 손꼽히는 행정통이다. 이 국장은 행정 전반에 밝고 겸손한 자세와 열린 마음으로 타인을 배려하는 따뜻한 리더십을 통한 조직 통솔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로 태성중과 유신고, 한경대를 나왔다.
“시민의 복지증진과 살기좋은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겠습니다.” 3일자로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남양주시 화도읍장으로 발령받은 박광겸 신임 읍장의 각오다. 박 읍장은 지난 1979년 당시 양주군 와부읍에서 공직을 시작해 본청 기획담당관실과 의회 사무국을 비롯해 사회복지과장과 비서실장, 총무과장 등을 역임했다. 92세의 노모를 모시고 있으며, 부인 정현숙씨와 1남을 두고 있다. 조용한 성품인 박 읍장은 틈만 나면 음악감상과 여행을 즐긴다.
△풍양출장소장 조대제 △평생교육원장 이승제 △화도읍장 박광겸 △환경녹지국 녹색성장과장 정천용 △복지문화국 주민생활지원과장 홍순열 △교통도로국 자동차관리과장 풍경섭 △총무기획국 총무과장 우상현 △〃 회계과장 원종철 △〃 홍보기획과장 강준원 △민원총괄관 신왕균 △도시국 별내지구입주지원단장 직대 구형서
남양주시 풍양출장소 윤대진 소장이 31일 출장소 회의실에서 35년 공직생활을 마쳤다. 이날 명예퇴임식에는 이석우 시장과 후배 공직자 그리고 지인들이 참석해 윤 소장의 명예로운 퇴임에 박수를 보냈다. 윤 소장은 퇴임사에서 “공직생활을 하면서 때론 힘들기도 했지만 보람있었던 일도 많았다”고 회상하며 후배 공직자들에게 대학과 중용에 나오는 ‘군자(君子)의 도(道)’를 언급하며 공직자의 바른 자세를 당부했다. 윤 소장은 퇴임에 앞서 내부통신망에 ‘天職讚歌(천직찬가)’라는 장문의 글을 올려 동료·후배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기도 했다. 윤 소장은 이 글에서 우체부가 전해 준 공무원 발령낭보을 받은 후부터 앞만 보고 달려온 천직인생 35년, 1만2천856날을 회상하고 동료·후배들의 성원에 감사를 표했다.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태준)는 지난 30일 무궁화라이온스클럽(회장 이진숙)의 후원으로 저소득 한부모가정인 박모양에게 1년간 매월 10만원씩 장학금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박양은 암투병 중이던 아버지가 많은 빚을 남긴 채 사망한 후 어머니, 군 입대를 앞둔 오빠와 친척집에 살고 있는 형편으로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의 추천을 통해 이번 장학금 수혜대상으로 선정됐다. 한편,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은 1995년에 창설돼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과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8월 중에는 저소득 아동 20여명과 나들이 프로그램도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변철균)는 최근 베트남 북부 박닝성에 위치한 삼성전자(주) 베트남법인을 찾아 해외전기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지역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현지사회공헌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삼성전자 전기안전점검을 마친 경기본부는 박닝성 지역에 위치한 사회복지센터을 찾아 수용중인 정신지체아 170여명과 고아, 신생아 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경기본부가 마련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어 사회복지센터의 노후된 전기설비의 개·보수작업을 진행해 현지인들로 부터 감사의 마음을 전달받았다. 베트남 사회복지센터 관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전기안전공사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변철균 본부장은 “앞으로도 해외 안전진단이 있으면 현지에서의 해외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주시 오포읍 임일혁 씨름협회 회장 일행은 최근 유병규 오포읍장을 방문, 330만원 상당의 백미 20㎏ 50포와 휴지 30롤 60개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품은 지난 27일 오포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오포읍 씨름협회 이은규 초대회장 이임식과 2대 임일혁 회장 취임식에서 화환대신 받은 물품이다. 임 회장은 “이·취임식을 축하해 주러 오신 분들의 정성으로 모아진 물품을 불우한 이웃에게 기탁하게 돼 기쁘다”며 “씨름을 통해 건강한 심신의 기틀과 이웃사랑의 마음도 함께 키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유 읍장은 “기부해 준 물품을 관내 저소득층 및 각 마을 어르신들의 쉼터인 경로당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광명경찰서(서장 이훈)가 골목조폭 등 5대 폭력을 척결하기 위한 전담수사팀을 가동했다. 광명서는 서민들을 상대로 한 금품갈취, 영업방해 등을 일삼는 골목조폭을 단속하기 위해 최근 골목조폭 척결을 위한 T/F팀 회의를 열었다. 또한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위해 하반기 정기인사시 형사과에 유동정원을 추가로 배치, ’골목조폭 전담수사팀‘을 꾸려 강력한 단속활동에 나섰다. 지난 30일 현판식을 가진 골목조폭 전담수사팀은 서민 불안의 주된 원인으로 꼽히는 재래시장, 상가, 노점상 등에서 자릿세 갈취, 공원·놀이터 등 다중운집 장소에서 음주소란, 상가 내 기물파손, 영업방해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이훈 서장은 “5대폭력은 물론 골목조폭에 대해 강력 대응하고 피해자 및 신고자의 신변보호에 힘쓰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신고와 동참이 이뤄지도록 홍보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