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율천동과 광교1동이 지난 1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21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수상했다. 13일 수원시에 따르면, 율천동 주민자치회는 ‘율천마을 지속가능발전목표(Y-SDGs) 2차 연도 항해’로 주민자치 분야 장려상을, 광교1동 주민자치회는 ‘위기를 기회로, 일상회복 주민참여 프로젝트’로 지역활성화 분야 장려상을 받았다. 율천마을 지속가능발전목표(Y-SDGs) 2차 연도 항해’는 율천동주민자치회가 지난해 수립한 ‘율천마을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중단없이 실행했다는 내용이다. 2022년 12개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진행했고, 주민자치회가 중심이 돼 주민과 행정간 소통 연결고리를 만들어냈다. ‘위기를 기회로, 일상회복 주민참여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온라인 주민참여 ▲온라인+오프라인 주민참여 활성화 ▲지속가능한 기부문화 사업 등을 전개하며 주민들의 일상회복을 지원한 광교1동 주민자치회의 활동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주민자치회의 적극적인 활동과 주민들의 참여 덕분에 성과를 거뒀다”며 “수원시 주민자치 우수사례가 지속해서 발굴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수원시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최한 ‘2022 전국 아동학대 대응체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수원시는 ▲아동학대 공동대응센터(위더스, With Us) 설치·운영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협약 체결 ▲아동학대 실태조사·보호정책 수립 연구 학술용역 등 아동학대 대응 정책을 소개한 ‘아동학대 스톱! 아동보호 논스톱!’을 응모해 ‘우수’로 선정됐다. ‘아동학대 공동대응센터(위더스, With Us)’는 수원시가 지난 5월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아동학대 공동대응센터는 아동학대 사건이 발생했을 때 관련 기관이 신속하게 공동대응하는 거점 역할을 한다. 수원시와 수원교육지원청, 수원 남부·중부·서부경찰서,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 등 6개 기관이 참여해 ‘현장 공동대응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수행 업무는 아동학대 신고접수, 현장 출동·조사, 가해자와 즉각 분리 등이다. 아동학대 사건이 발생하면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 학대예방경찰관(APO)이 현장에서 신속하게 공동대응해 아동의 안전을 지키고 보호한다. 2021년 9월에는 6개 기관으로 이뤄진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아동학대 공동 대응 위더스 핫-라인’을 구축했고, 11월에는…
수원시가 국토교통부에 “수원시의 투기과열지구 지정을 해제해 달라”고 건의했다. 9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7일 국토교통부에 공문을 보내 “최근 주택 거래량이 감소하고, 금리 인상으로 인해 주택가격 하락이 가속화되는 실정”이라며 수원시는 투기과열지구 지정 요건인 ▲주택가격 상승률 ▲청약 경쟁률 ▲분양권 전매거래량 등 대부분 지표가 하락해 지정 기준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주택법 제63조에 따르면 투기과열지구 지정은 그 지정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최소한의 범위로 지정하고, 지정 사유가 없어졌다고 인정하는 경우 지체 없이 투기과열지구 지정을 해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수원시는 2020년 6월 19일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바 있다. 수원시는 “주택거래량이 급감하고 매매가가 하락해 주택 투기가 전무하다”며 금리인상·대출규제 등으로 시민들의 피해가 커지고, 규제지역 해제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지속해서 모니터링을 하며 대응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수원시는 지난 3일 경기도에도 ‘투기과열지구 지정 해제’를 건의한 바 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의장 김기정)가 9일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주차장에서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회장 소진순)와 함께 겨울철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에는 김기정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과 소진순 회장 등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 회원, 의회사무국 직원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관내 소외계층의 경제적인 부담감을 덜어주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어려운 가정 2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 의장은 “사랑과 정성을 듬뿍 넣어 담근 김장김치가 다가오는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수원시가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2년 대기배출업소(자동차 정비업) 환경기술인 교육’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환경기술인(환경오염물질 배출 시설 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쾌적한 대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교육이다. 수원지역 대기배출업소(자동차 정비업) 119개소 소속 환경기술인, 수원시 공직자 등이 임성진 수원시 환경안전팀장에게 ‘대기배출시설 환경관리’를 주제로 환경기술인이 꼭 알아야 할 대기환경법령(대기환경보전법) 등을 교육받았다. 교육 내용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설치 허가(신고) 절차 ▲효율적인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운영·관리▲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대기오염물질 배출농도를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기기) 설치 의무화(2025년까지 단계적 시행) ▲대기환경법령 준수사항 등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매년 업종별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교육을 운영해 환경관리 전문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수원시가 폐목재를 새활용해 만든 지팡이를 광교산 등산객들에게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광교산 등산안내소 앞에 지팡이 200개를 비치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하산할 때 원래 놓여있던 곳에 반납하면 된다. 등산지팡이 제작은 수원시가 추진하는 ‘숲 자원화 사업’의 하나다. 공원 관리하거나 가로수를 교체할 때 발생하는 고사목들을 새활용해 실용적인 목공 제품을 만들거나, 목공 체험 프로그램의 재료로 공급한다. 지난해에는 ‘숲 자원화 사업’으로 벤치를 제작한 바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산림 부산물, 고사목 등 폐목재를 활용해 실용적인 목공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수원시는 10일부터 30일까지 ‘2022년 어린이집 보조금·보육료 등 집중 점검’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수원지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보조금·보육료 부정 수급 현황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해 관내 어린이집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신뢰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점검이다. 보건복지부가 선정해 통보한 어린이집(현장 점검)을 비롯한 국공립·민간·가정어린이집 등 수원지역 전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기획(특별) 조사 후 집중 지도·점검을 진행한다. 현장 점검은 수원시 보육 담당 시·구청 공직자로 구성된 점검반이 조사 기간 어린이집을 찾아가 어린이집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확인한다. 아동학대 징후가 보이거나 기타 민원 등이 발생한 어린이집은 관련 기관과 협조해 즉각 조치할 예정이다. 기획 조사에서는 ▲보조금·보육료 부정수급 여부(아동·보육 교직원 허위 등록, 출결사항 조작 등으로 지원금 부정수급 여부) ▲세입·세출 관리의 적정성(부적절한 청구·지출, 사적인 용도로 사용 여부) ▲재무·회계 적정 운영 여부 등을 점검한다. 또 아동 안전 관리(시설 내 감시 카메라, 급식·위생, 차량, 놀이터 등)를 비롯해 어린이집 운영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자문도…
수원도시공사는 수원시자원순환센터는 생활폐기물 수거 종사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일과 17일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생활폐기물 수거 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산업재해 예뱅교육이다. 자원순환센터 반입·반출시 안전사고 예방대책,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작업 시 주의사항, 작업 중 끼임 사고 예방대책 등에 대해 대한산업안전문화원 소속 전문 강사가 교육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생활폐기물 수거업체(13곳) 대표와 함께 폐기물 혼합 반입 근절 등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한다. 백현석 자원순환센터장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안전사고 없는 사업장 조성으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원지역에서 운행하는 생활폐기물 수거 차량은 110여 대이며, 자원순환센터에 생활폐기물 반입·반출을 위한 차량 운행량은 일평균 400여 대에 달한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수원특례시가 민선8기를 맞아 행정의 전반에 경청의 자세를 더하고 있다. ‘이청득심’(以聽得心)을 내세우며 시민의 의견을 더 많이 듣고 더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의지가 시정의 곳곳에서 드러난다. ◇ 이재준 시장, 시민과 소통에 방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민선8기 출범 이후 시민들과의 소통에 방점을 뒀다. 대표적 사업이 ‘시민이 꿈꾸는 수원이야기’다. 시장 취임 직후 수원지역 4개 구와 44개 동 주민들을 직접 만나 대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7월 7일부터 10월 12일까지 100일에 가까운 기간 동안 총 4260명이 참여했다. 주요 참석자는 구와 동에서 활동하는 각종 주민단체와 지역사회의 주요 구성요소가 되는 학교·기관·단체의 대표, 주민대표 등 ‘우리동네’를 살아가는 주민이었다. 이 자리에서 시장과 시민들은 직접 눈을 맞추며 인사를 나누고 새로운 시정 구상을 설명한 것은 물론, 시민들이 진짜 원하는 사업이 무엇인지 가감없는 대화를 이어갔다. ‘현장’에서 이뤄지는 시민들과의 대화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내용이 오갔다. 이 시장은 장안구에서 수원종합운동장과 연계한 스포츠 복합 상영관 구상을, 권선구에서는 첨단과학연구도시로 서수원 시대를 열겠다는 계획을 선보였다.…
수원슬러지사업소에서 작업 중이던 작업자 2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1명이 사망했다. 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2분쯤 경기 화성시 송산동 수원슬러지사업소 내 건조동에서 작업 중이던 2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30대 작업자 A씨가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1시간여 만에 구조된 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함께 매몰됐던 50대 작업자 B씨는 자력으로 탈출했다. 사고가 나자 다른 작업자 3명이 A씨 등을 구조하기 위해 슬러지 운반관에 들어갔으나 내부에는 슬러지가 분진 형태로 쌓여 있었고 알 수 없는 가스가 차 있어 구조에 실패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를 시도했던 작업자 3명은 눈 충혈, 호흡 곤란 등 증상을 보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근로자 A 씨 등은 슬러지(찌꺼기) 운반관 안으로 들어가 청소 작업을 하고 있던 중 운반관의 윗부분에 붙어있던 슬러지가 한꺼번에 떨어지면서 매몰사고를 당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사고가 난 슬러지사업소는 하수처리물을 가공해 화력발전소 연료를 납품하는 곳으로 수원시에서 민간 위탁해 운영하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