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이 겪고 있는 고통은 마음보다 이성만 추구했기 때문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고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힘이란 감성의 힘을 키우는것에서 나와 감성치유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바로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 책. 감성치유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저자는 감성치유는 감성의 힘을 회복해 마음을 치유하고 삶을 회복하는 것으로, 감성의 힘을 회복하기 위해선 예민하게 느낄 수 있는 감수성을 되찾고 살면서 쌓인 마음의 독성을 털어내 마음의 안정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감성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본성 중의 하나지만 오랫동안 지성에 비해 그 힘을 간과해온 게 사실이다. 현대인이 겪고 있는 고통의 상당 부분은 마음은 간과한 채 지식과 이성만을 추구했기에 생겨난 것들이 많다. 머리로는 이미 정리가 됐지만 마음으로는 과거의 상처로 인해 여전히 아파하고, 혼자 있으면 외로워 힘들어하면서도 막상 함께 있으면 서로 부딪히고 고통스러운 관계에 빠져버리는 것은 감성의 힘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흔히 감성을 감정과 혼동하기도 하는데 감성은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는 힘, 다른 사람의 감정에 공감하는 힘을 말한다. 따라서 분노를 다스리고 우울감에 빠져들지 않게…
출판의 과거와 현재를 점검하고 미래를 진단해 출판문화-출판산업, 인쇄출판-전자출판의 균형적 발전을 도모하고 미래적 해법을 발견하기 위한 책. ‘출판 산업의 위기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스마트 미디어 기반의 전자출판의 등장으로 산업 내 어떠한 변화가 나타날까’, ‘동시에 이는 기성 출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가’, ‘출판은 어디로 가고 있으며, 어디로 가야 하는가’ 이러한 화두는 출판 산업과 관련성이 있는 모든 사람들의 몫이다. 저자들 또한 오랜 기간 동안 출판 산업과 출판 교육의 현장에서 깊은 고민과 성찰을 해 왔고, 이러한 공통된 관심사로 연구를 진행했다. 전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는 출판의 현재 상황을 점검할 필요에 공감했으며, 동시에 출판의 거의 모든 역사를 진단하고 그 미래의 향방을 가늠하고자 스터디를 기획했다. 책은 모두 3부로 구성돼 있다. 제1부 ‘출판이란 무엇인가?’에서는 출판 생태계의 숲 전체를 거시적인 관점에서 통시적으로 조명했으며, 제2부 ‘키워드로 읽는 출판 산업 생태계’는 출판 생태계를 구성하는 주요 용어들을 크게 3부
미니 프린터 세계 2위 업체인 빅솔론의 해외영업부장 임흥준의 역사 지식과 실전 비즈니스 노하우가 담긴 책. 저자 임흥준은 빅솔론의 창립 멤버로 엡손, 시티즌 등 굴지의 일본 대기업이 장악한 세계 시장을 맨손으로 개척해 10년만에 세계 2위로 만드는데 성공한 인물이다. 경험많은 선배나 그럴듯한 매뉴얼도 없는 상황에서 영업을 시작해야 했던 그는 영업 감각을 키우기 위한 고민을 했고, 그때 찾은 것이 ‘역사 공부’였다. 비즈니스가 결국 ‘인간’을 다루는 일이라면, 오랫동안 쌓인 다양한 사례를 통해 그 방법을 깨달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의 판단은 정확했다. 이사부 장군이 우산국을 정복할 때 사용한 기만전술, 칭기즈칸의 창의적이고 유연한 발상, 스위스 용병이 목숨을 던져 쌓은 신뢰,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 사단의 팀워크, 압도적인 화력의 적을 물리친 양헌수 장군의 ‘유인책’까지, 동서양의 역사에는 ‘비즈니스 감각’을 일깨워주는 사례가 가득했다. 책에는 ‘심(心): 승부는 마음에서 비롯된다’, ‘지(智):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전백승이다&r
해마다 새해 띠 동물을 다양한 측면에서 살펴보는 특별전을 여는 국립민속박물관이 올해도 다음달 23일까지 기획전시실Ⅱ에서 ‘행복을 부르는 양’ 특별전을 연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양과 관련된 다양한 역사적 유물과 근현대 민속품, 양이 언급되는 근·현대 문학작품 등 모두 76점의 자료를 통해 양에 대한 인식, 양이 지닌 상징성, 관련 민속을 소개한다. 양은 유목문화에서 더 익숙한 동물로, 농경문화인 우리나라에서 20세기 이전에는 거의 볼 수 없었다. 우리 문화에서 말하는 양은 현재 우리에게 익숙한 면양(綿羊)의 모습이 아니라 산양(山羊)이나 염소이다. 양의 외형과 습성, 생태는 상(祥), 선(善), 미(美), 희(犧)처럼 좋은 의미의 글자에 반영됐고, 이러한 특성들은 상징화돼 우리 생활문화 속에 길상(吉祥)의 소재로 등장했다. 이번 전시는 크게 ‘십이지(十二支) 동물의 양’, ‘길상(吉祥)을 담은 양’, ‘생활 속의 양’ 3부로 구성된다. 전시 도입부에서는 면양, 산양, 염소에 대한 개념과 특성을 ‘양모양 장신구’ 등의 자료를 통해 살펴본다. 1부 ‘십이지 동물의 양’에서는 십이지도가 새겨진 ‘해시계’, ‘십이지번’, ‘정미기’를 통해 시간과 방위의 개념으로서의…
■ 홍원표 ‘Barabapa’s Lovely Life’ 롯데갤러리 일산점은 2015년 새해를 맞아 오는 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홍원표 작가 개인전 ‘Barabapa’s Lovely Life’을 연다. ‘Barabapa’s Lovely Life’전은 롯데백화점의 새 슬로건 ‘Lovely Life’에 어우러지는 올해 첫 전시로, 홍원표 작가의 신작을 포함한 대표 회화 작품 50여점과 조형물, 영상작품 등을 볼 수 있다. 출판과 광고, CF 등 많은 매체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한 홍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바라바빠(Barabapa)’라는 작품 속의 캐릭터를 통해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조근조근하지만 흥겹게 풀어놓는다. ‘나를 바라봐’ 그리고 ‘바쁘다’라는 중의적인 뜻을 담고 있는 ‘바라바빠’는 바쁘게 돌아가는 우리네 삶 속에서 나 자신을 바라보고 더 나아가 서로를 바라보는 순간 느낄 수 있는 소소한 행복에 대한 작가의 바람을 담고 있는 캐릭터다. 간결한 선과 명
용인문화재단이 오는 10일까지 2015년 새해 기획공연 조기 예매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예매 할인을 진행하는 공연은 ‘랄프 고토니&타피올라 신포니에타 내한공연’과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30%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23일 오후 8시 용인포은아트홀 무대에 오르는 ‘랄프 고토니&타피올라 신포니에타 내한공연’은 서울국제음악제 공식 초청 프로그램으로 서울, 고양, 용인에서 함께 열린다. 타피올라 신포니에타를 이끄는 랄프 고토니는 슈베르트 해석에 탁월한 혜안을 발휘, 오스트리아 문화부로부터 슈베르트 메달을 받았다. 이번 공연에는 그의 끊임없는 연구 끝에 완성한 새로운 버전의 슈베르트 ‘교향곡 제7번’이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연주된다. 바이올린 백주영과 첼로 백나영이 함께 한다.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2월 12~15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선보이는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은 ‘에델바이스’, ‘도레미송’ 등 누구나 친숙한 뮤지컬 넘버와 함께 양희경, 유태웅, 김빈우 등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브로드웨이와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셉 베이커(Joseph Baker)가 편곡자로 참여해 음악의 완성
수원을 대표하는 섬유예술가인 장혜홍 작가가 뉴욕에서 개인전을 연다. 장혜홍 작가는 오는 10일부터 3월 30일까지 뉴욕 bbcn bank queens gallery에서 ‘PASSION OF KOREA’ 展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수원과 수원미술을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해 복합문화공간 행궁재와 뉴욕 Omsart gallery의 주관으로 기획된 ‘수원-뉴욕-베를린 미술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프로젝트의 첫 번째로 선보이는 장혜홍 작가의 전시 주제는 ‘적-청프로젝트’로 오방정색 중 남쪽과 동쪽을 상징하는 청색과 적색을 이용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장 작가는 한국고서에 표현된 전통 염색법으로 색을 재현해 그 속에 포함된 동양적 사고를 현대미술로 표현했을 때 동서양의 공통된 인간 정서의 합일점을 찾을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작품으로 표현했다. 또 한국 섬유예술 속에 수용된 민족의 정체성을 국제적인 미술방법으로 표현하기위해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 청색과 적색을 선택했다. 전시회에는 적-청 프로젝트와 더불어 수원화성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30여점의 작품들도 선보인다. 한국 전통 조각보에서 모티브를 얻어 전통 방
대한민국 대표 로맨틱 코미디 영화에서 연극으로 재 탄생한 ‘연극, 엽기적인 그녀’가 2월 15일까지 수원 KBS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지난 2001년 개봉한 영화 ‘엽기적인 그녀’는 한국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와 함께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전지현이 열연한 ‘그녀’는 종전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독보적인 캐릭터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를 연극화 한 ‘연극, 엽기적인 그녀’는 영화의 맥을 가져오면서도 영화와는 또 다른 연극의 매력적인 요소를 더해 한층 강렬한 감동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먼저 연극에서는 영화에서 등장하지 않는 ‘분신’이라는 존재가 등장한다. 엽기적이고 와일드한 ‘그녀’와는 다르게 여성적이고 순종적인 모습을, 소심하고 어리숙한 ‘견우’와는 다르게 남성적이고 마초적인 모습을 가진 각각의 분신은 그녀와 견우의 속마음과 본질적인 감정을 대변하며 관객에게 신선함을 선사한다. 또 연극는 영화가 줄 수 있는 사실적인 표현들과는 달리 만화적 상상력을 가미해 사실적인 표현 이상의 감흥을 불러일으킨다. 시나리오들은 연극에서 웹툰 스토리로 변형되고 이는 의성어, 의태어 등으로 표현돼 만화
간 70% 이상 손상시 합병증·황달 등 증상 나타나 A형 간염, 급성간염 대표적… 바이러스 항체 검사를 간질환 예방 생활습관 교정·정기적인 건강체크 필수 도정되지 않은 쌀·통밀가루· 섬유질 채소 섭취 중요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인 간은 그 크기만큼 사람이 살아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간은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나눠주고, 각종 효소들을 생산하며, 외부에서 들어오는 독을 해독하고 세균 등을 막아내 인체를 보호한다. 더구나 간은 손상되더라도 자체적으로 재생해 필요한 만큼 제 기능을 유지한다. 하지만 이렇게 뛰어난 간도 70% 이상 손상되면 상황이 달라진다. 간이 아무리 침묵한다고 해서 간에 해가 되는 술과 약물을 남용하거나 문란한 생활습관 등으로 장기간 상처를 주면 간은 하던 일을 멈춰버릴 수 있다. 특히 간에 오랫동안 상처를 주면 간이 점차 굳어져 회복이 어려운 상태가 되는데, 이를 간경변증이라고 한다. 이 경우에 합병증이 잘 생기며 황달, 복수(배에 물이 고이는 증상), 혼수 등이 나타나고 간암이 생길 위험도 높아진다.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무엇보다 중요 우리나라 40~50대 중년 남성의 사망 원인 1위가 간 질환을 차지 할
새해에도 ‘바쁨’은 여전한 가운데 겨울철 실내 활동이 많아지면서 미세먼지로 인한 감기와 비염환자가 늘고 있다. 아파트 생활이 일반화된 현대 주거형태상 난방도 겨울철 비염과 감기의 주요한 원인이다. 특히 가정이나 사무실은 대부분 PVC 벽지를 본드로 접착한 경우가 있는데, 비록 미관상 실내 분위기를 아름답게 할 지는 모르지만 결국은 난방을 하면서 여름내 고여 있던 가스나 유해물질이 공기 중으로 쏟아져 나와 호흡기 질환과 알레르기 비염을 더 심하게 만들기도 한다. 그러나 추위로 인해 창문을 전부 닫아 놓고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집안 전체를 하나의 가스실로 만드는 결과를 만들어 증상은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못한다. 김성일 숨쉬는한의원 송파점 대표원장은 “여름철에 냉방병만큼이나 겨울철에 문제가 되는 것이 난방병”이라며 “날씨가 추워지면서 실외 활동이 줄어드는 반면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은 계속 늘어나는 것이 비염이 심해지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또 김 원장은 “난방병은 과도한 에어컨 사용으로 생기는 냉방병처럼 밀폐된 공간에서 난방을 하면서 실내의 산소가 부족해지고 곰팡이나 미생물이 증가한 상태로 정체되면서 생기는데 증상으로는 두통, 호흡기 질환과 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