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기로 경찰관 아저씨와 약속해요.” 가평군 하면어린이집 원생 47명이 지난 26일 가평경찰서(서장 윤성혜)를 방문했다. 이날 어린이들은 경찰서 강당에서 시청각 자료를 통해 경찰관이 하는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교육 등을 받고 112종합상황실, 유치장 견학, 교통순찰차 및 교통사이카 시승 등 다양한 견학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유치장앞에서 아이들은 친구들을 괴롭히거나 장난치지 않고 고집부리지 않기로 경찰관 아저씨와 손가락을 걸며 약속했다. 한 어린이는 “어린이집에서 경찰서 견학을 간다는 얘기에 경찰서 도착하기 전까지 무서워 울었는데 경찰서를 직접 방문해 경찰관아저씨, 아줌마를 뵈니 하나도 안 무섭다”며 사이카 앞에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경찰서 견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아동범죄예방, 교통안전교육뿐만아니라 친근하고 따뜻한 경찰상 확립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동두천소방서(서장 김석원)는 지난 26일 상패동 9통 마을회관에서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없는 안전마을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주민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명예소방관 위촉,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전달, 현판 제막식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마을회관과 개인주택에 대한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사용법,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프로젝트 추진에 따라 마을 주민들에 대한 혈압체크 등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김석원 소방서장은 “상패동 9통 마을에서는 화재예방에 더욱 힘써 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교도소 안희용 소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지난 26일 이천시 장호원에 소재한 주은농장을 방문해 종이봉투 씌우기 작업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을 펼친 주은농장은 조용진 대표가 불우했던 과거를 딛고 맨손으로 일궈낸 농장으로 평소 불우한 이웃을 돕기위한 자선활동을 펼쳐왔다. 안희용 소장은 “봉사활동으로 지역민과 민원인에게 친근한 교정행정으로 다가서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노력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여주교도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군포소방서(서장 박정준)는 27일 대회의실에서 여성의용소방대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3명의 신규 여성의용소방대원 임용장 수여와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군포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원으로 임용된 대원들은 관내 취약 지역의 화재예방활동과 가뭄에 따른 급수지원, 지역주민 봉사활동을 통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이바지 할 예정이다. 박 서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재난현장 대응과 임무수행능력을 치하(致賀)하고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사회취약계층이 더욱 어려운 시기에 의용소방대원들의 자율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정감 넘치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고양교육지원청 방과후학교지원센터가 최근 향토보존회의 교육기부 협조로 ‘찾아가는 향토학교 우리고장 바로 알기’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서오릉과 행주산성·농업박물관을 돌아보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관내 교사·학생·학부모 26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서오릉을 시작으로 농업박물관과 행주산성을 마지막으로 우리고장에 대한 체험답사로 진행됐으며, 차를 타고 이동하는 동안은 문화해설사들이 각 차마다 탑승, 서오릉의 역사와 유래를 설명했다. 또한 농업박물관에서는 신석기시대부터 고양시 벼를 재배한 가와지유적지와 벼농사에 대한 설명, 농기구 체험을 통해 우리 조상들의 슬기를 배운 후 행주산성의 토성을 올라가면서 권율장군과 행주대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6일 수원시 영화동 지역본부에서 전기안전 정책자문위원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변철균 본부장, 도의회 이문선 경제투자전문위원, 김현기 수원대 교수, 엄정일 한국전력기술인협회 경기남도회장, 최승희 삼성전자㈜ 그룹장 등 자문위원 10여명이 참석했다. 변철균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사민원업무에 대한 제도개선 및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로부터 의견을 받아 공사정책 수립과 집행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지역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전기안전 예방서비스와 전기절전 및 안전교육, 합동 사회공헌 활동 등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광주시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2회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신규 인력을 채용하는 구인기업 10개 업체가 직접 참여, 다양한 직종에 5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날 채용행사는 지역 구인기업과 구직자와의 만남의 자리를 통해 구직자에게는 적합한 일자리 정보와 현장면접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력채용을 지원해 실업율 및 구인난 해소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다. 아울러 당일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들에 대해서는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취업알선을 실시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을 분기별로 운영해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맞춤형 채용행사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회 구인구직만남의 날은 9월 19일에 개최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또는 광주일자리센터(☎031-760-0019)에 문의하면 된다.
안양시정신보건센터가 주관하는 생명존중 자살예방포럼이 오는 28일 오후 1시30분부터 5시까지 안양아트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이날 포럼은 홍강의 한국자살예방협회 이사장이 ‘자살예방의 주체는 누구인가’라는 제목으로 기조강연을 하고, 이종국 경기도정신보건사업기술지원단장이 ‘경기도 자살예방현황과 예방대책, 그리고 지역사회의 역할’ 주제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성남 어린이 벼룩시장이 다음달 1일 오후 2시 성남시청 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시장, 농협성남농산물유통센터 송명수 사장 등과 어린이들이 참여하고 행사와 함께 문화공연 등도 열린다. 농협성남농산물종합유통센터가 주최하고 시가 후원하며 사단법인 KYC한국청년연합성남지부(성남KYC)와 네이버카페 분당엄마따라잡기가 공동 주관한다. 참여 어린이는 성남KYC 홈페이지(www.snkyc.or.kr)를 방문, 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 모집은 선착순 마감한다. 참가비는 없으나 기부문화 취지에 따라 판매수익금의 10% 이상을 기부 받아 생활곤란 어린이에게 전달할 방침이다. 어린이뿐 아니라 기업, NGO, 동아리, 카페동호회, 학부모모임 등 단체 참가도 가능하고 물품후원 및 판매와 자원봉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31)712-5141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이 혈액종양내과, 재활의학과, 한방내과와 협조, 암환자를 치료하는 양·한방 암환자 협진 클리닉을 개소했다. 26일 병원에 따르면 이번에 개소한 양·한방 암환자 협진클리닉은 항암치료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로 항암치료에 대한 효과를 최대한 유지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치료방법으로 기존의 전통치료에 가치있는 보조역할을 하는 환자맞춤형 한방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재활운동, 근골격계 통증, 림프부종 등을 치료하게 된다. 이에 따라 병원은 암 환자 치료를 위해 혈액종양내과, 재활의학과, 한방내과 전문의들이 한자리에 모여 환자의 상태를 면밀히 분석한 후 적합한 치료법을 찾아 원스톱(one stop)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병원 관계자는 “협진 클리닉은 환자의 통증경감과 말초신경병증 해소 등의 역할과 심신의 피로를 극복하고 보다 나은 삶을 위한 활력충전에 중점을 뒀다”며 “효과적인 암치료가 가능한 통합 치료 클리닉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