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달월면 봉상리 영농조합범인 수미마을이 파주시 ㈔헤이리예술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새로운 문·예·농의 장을 열어가게됐다. 헤이리예술마을 이사회는 최근 수미마을을 방문,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수미마을 한옥 체험관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농촌체험으로 수미마을을 찾은 체험객에게 헤이리예술마을을 소개하고, 헤이리 예술마을을 찾은 관광객에게는 수미마을 농촌체험을 소개하는 등 상생을 꾀하게 된다. 수미마을 이헌기 대표는 “쉽지 않은 결정에 의해 이뤄진 자매결연인 만큼 두 마을이 서로 윈윈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헤이리예술마을 이경형 이사장은 “문화와 예술을 통해 평화와 환경, 생명을 추구하는 문화생태마을 공동체인 헤이리예술마을과 청정지역인양평에서 친환경 농촌체험을 추구하는 수미마을은 서로함께 공유할수있는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며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실질적인 상호교류가 이뤄질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향후 두 마을은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으로, 온라인·모바일 예약시스템을 통합해 관광
남양주시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2 춘계 도로정비 심사’에서 장려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경기도가 지난 5월7~16일까지 실시한 이번 심사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연속 입상, 도로관리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신설도로가 늘어나면서 인력 및 장비의 부족으로 도로보수나 유지관리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더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한 포장 보수, 구조물 및 부대시설 보수, 다목적 차량을 이용한 효율적인 도로관리 등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그간의 성과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가지, 토마토 등 작물들이 잎을 따주는 방식이 있는데 그걸 모르고 3년 동안 주말농장에서 농사를 지어왔으니 참 한심했죠. 이젠 어떤 작물도 잘 가꿀 자신이 생겼어요.” 지난 23일 오전 과천문화원 영상강의실 3층에서 열린 과천도시농사꾼 1기 수료식에 참석한 조정화(41·문원동) 주부는 “뭐가 잘못돼 재배에 실패했는지 안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들이 땅과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은 것이 너무 좋았다”고 덧붙였다. 40대부터 7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 60명이 참가해 지난 4월5일 시작된 도시농사꾼 교육은 실습장인 과천시환경사업소 앞 텃밭 속에 10톤이 넘는 각종 쓰레기 묻혀 있어 이를 제거하는 작업에 진땀을 빼야 했으나 배움의 열의 앞에 큰 난관은 되지 못했다. 이들은 강의와 실습을 통해 흙 다루기와 텃밭조성 등 기초부터 다진 뒤 작물의 특성과 재배방법 등을 차근차근 익혀갔다. 튼실하고 많은 열매를 맺기 위한 곁가지 잘라주기 요령과 식물뿌리 가까이에 퇴비를 주면 고사한다는 사실, 상추 올바른 잎 따기 등 실무를 하나하나 배웠다. 또 자신이 채소 씨앗으로 싹을 틔워 만든 상자텃밭을 지난…
“중국과 당당하게 맞서 고구려 역사를 지킵시다.” 고구려 역사지킴이 학술대회가 지난 23일 ‘고구려 도시’ 구리시에서 ㈔고구려역사문화보전회 주최로 열렸다. 단오 추모대제 탄신 2091주년을 기념해 구리시청소년수련관에서 올해 처음 개최된 학술대회에는 고문을 맡고 있는 박영순 시장을 비롯 임이록 부이사장, 윤호중 국회의원, 박석윤 시의회의장, 안승남 도의원, ㈔한배달·㈔기천문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성헌식 사무국장은 이날 행사에 대해 “중국의 역사 왜곡을 타파하는 국내 첫 학술대회”라며 “음력 단오(24일)에 맞춰 이 대회를 갖고, 고구려 역사와 문화를 되찾는 애국 행사”라고 말했다. 임이록 부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오늘 우리 선조들이 700년 동안 당당히 지켜 온 고구려를 회상하고, 고구려가 우리의 역사임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모인 것”이라며 “우리 민족사를 지키고 보전해서 후손들에게 자랑스런 선조들의 발자취를 기억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사규 기천문 문주는 “최근 중국 대사관 앞에서의 1인 항의시
때이른 이상고온과 30년만의 최악의 가뭄으로 농작물 피해가 극심해 지고 있는 가운데 NH농협 용인시지부가 농민 지원에 발벗고 나섰다. NH농협 용인시지부는 지난 20일 서은호 지부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남사농협 임직원들이 참여해 가뭄으로 모내기를 하지 못하고 있는 처인구 남사면 창리지역 논 9천917㎡에 대형급수차로 모내기를 할 수 있도록 비상 급수를 실시했다. 지난 14일부터 가뭄대책상황실을 운용, 관내 지역농협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한 용인시지부가 비상급수에 나선 논은 골짜기에 위치한 천수답으로 비가 내리지 않으면 모내기가 어려워 올해 농사를 포기해야 할 상황이었다. 서은호 지부장은 “가뭄으로 모내기를 못하는 농가에 비상급수로 모내기를 할 수 있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가뭄이 해갈될 때까지 농협직원으로 구성된 ‘농촌사랑봉사단’을 가동해 밭작물 및 과수작물의 피해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시가 오는 7월2일부터 5일간 제17회 여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군포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될 여성주간 행사는 다음달 2일 오후 2시 청소년수련관 대 공연장에서 열릴 기념식을 시작으로 홍혜걸 의학박사의 ‘여성의 가치향상을 위한 건강관리’ 주제특강이 실시될 예정이다. 또 7월3일에는 여성의 자아실현 및 사회진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그린 영화 ‘댄싱퀸’이 시청 대회의실에서 상영되며, 같은 날 여성회관 대회의실에서는 ‘결혼이주여성 말하기 대회’가 열린다. 이외에도 시는 엄마와 여성을 위한 시계 만들기, 가정폭력 예방 이벤트, 양성평등 및 건강가정 만들기 캠페인과 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현승식 여성가족과장은 “가정의 절반, 지역사회의 절반을 차지하는 여성이 행복해야 가정과 지역사회가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며 “양성평등 확립 여성의 사회진출 장려, 안전도시 만들기 등의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7회 군포시 여성주간 기념행사 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gunpo21.net→새소식)를 참조하거나 여성가족과에 전화(☎031-390-026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는 최근 북한이탈 주민인 새터민과 다문화가정의 사회적응에 도움을 주기 위한 차별화된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새터민어린이 야구단 ‘논현 돌핀스’와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이태형 본부장은 인천 남동구 소재 논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야구단 창단식에 참석해 새터민어린이 야구단의 명예구단주로 위촉받고 직원들의 모금으로 마련한 유니폼과 후원금을 선수단에 전달했다. 이어 공단 직원 및 새터민 어린이·다문화가정 등 340여명이 함께 인천문학야구경기장에서 프로야구경기를 관람하며 도시락과 음료를 함께 나누는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이태형 본부장은 “이번 새터민어린이 야구단 지원을 위한 자매결연과 새터민·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야구경기 관람이 단순한 행사를 넘어서 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누리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든든한 후견인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가 응급상황 발생에 대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마을 이장과 부녀회장, 의용소방대원을 응급도우미로 지정, 활용하기로 했다. 시는 의료기관이 부족한 매송면과 비봉면 지역의 이장과 부녀회장을 대상으로 25일부터 이론과 실습을 겸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응급도우미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특히 실습은 심폐소생술 순서와 동작을 반복 연습함으로써 향후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심폐소생술은 심장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4분 이내에 실시하면 환자생존율을 80%까지 높일 수 있으나, 10분 이상 지체되면 심한 뇌손상이 오거나 생존율이 매우 낮아 현장에서의 신속한 심폐소생술 실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상녕 화성시보건소장은 “심정지 사고가 발생할 경우 응급조치의 신속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각 마을별로 응급도우미를 지정, 상황에 대처하는 한편 향후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및 심폐소생술 교육용품 대여사업 등을 펼치는 등 생활 속 위험상황에 대비한 응급처치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군 공무원이 일하면서 겪었던 불합리한 규제를 발견, 제도개선을 이뤄내 화재다. 가평군 기획관리실 김성재(사진) 주무관은 자연보전권역에서 준 산업단지 지원에 대한 근거가 없는 현 제도를 개선해 지원할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자립경제 기반을 다지고 고용창출을 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그는 준 산업단지 지원조건을 10만㎡이상(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인 경우는 4만㎡이상), 낙후지역 등으로 법개정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현재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의 경우 3만㎡이상 6만㎡이하면 준 산업단지로 지정이 가능하나 이를 지원하기 위한 조건은 10만㎡이상의 규모와 낙후지역 등의 조건을 동시 만족시켜야 한다. 정부는 김 주무관의 제안을 수용, 수도권정비계법상 자연보전권역에 지정되는 준 산업단지에 대해서는 지자체가 지원할 수 있도록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시행령 입법을 추진하고 있다. 시행령이 개정되면 가평군의 기업 및 투자유치에 가속도가 붙게 돼 기업하기 좋은 지역을 이뤄가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아니라 무분별한 난개발을 방지하고 토지이용률 향상은 물론 기업의 효율성과 만족도를 높일수 있어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신기태 군포경찰서장이 지난 21일 오후 9시부터 다음날 9시까지 112치안종합상황실과 산본지구대를 방문해 112신고 접수처리, 도보순찰 등 밤샘근무를 직접 체험했다. 또 신 서장은 재궁 및 산본 자율방범대를 방문해 방범대원들을 격려했으며 밤샘근무를 직원들과 함께 하면서 지구대 경찰관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기도 했다. 아울러 평소 회의나 토론에서 들을 수 없었던 직원들에 진솔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신기태 서장은 밤을 세운 현장직원들과 아침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현장 경찰관들이 매일 밤 졸음을 참아가며 얼마나 힘들게 일하는지 새삼 느꼈다”며 “이번 현장체험을 통해 듣게 된 여러 의견들을 참고해 지역에 맞는 최고의 치안서비스를 펼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군포경찰서는 지역치안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최일선 근무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모든 과장들이 수사, 형사, 교통, 지구대 등 일선 현장을 체험중이며 7월4일까지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