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석산협회(회장 전석주) 10개 회원사는 지난 12일 인재 육성과 교육환경 개선에 동참하기 위해 (재)포천시인재장학재단(이사장 서장원)에 3천만원을 기탁했다. 서장원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재산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해 줘 감사하다”며 “지역의 인재들이 기탁자의 뜻에 따라 훌륭히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 전개에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석산협회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3천만원을 장학재단에 기탁하는 등 지역교육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평택경찰서(서장 박상융)는 지난 12일 평택시 청북면 현곡리 소재 아반스트레이트 코리아㈜를 찾아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빈번한 교통사고발생에 따른 것으로, 교통사고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음주운전과 안전모미착용 등에 의한 교통사고 실제사례와 동영상, 사진전을 활용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음주운전의 위험성과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현실감 있는 교통안전교육으로 진행됐다. 박상융 서장은 “지속적인 산업단지 순회교육 및 사진전을 개최함으로써 평화롭고 질서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 판교신도시 소재 보평초등학교 학생 30여명이 13일 성남시의회를 방문·견학 했다. 이들은 본회의장에서 의회 관계자로부터 의회가 하는 일에 대해 설명듣고, 홍보 영상물 시청, 질문·답변 시간을 가졌다. 또 의장석과 의원석을 앉아보는 등 체험시간도 가졌다. 견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의회에서 하는 일을 오늘에서야 구체적으로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윤길 의원은 “민주시민의 자질향상 지원차원에서 의회를 활짝 개방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의왕시> ▲4급 승진 △시민서비스국장 강영길 ▲5급 전보 △시민서비스국 민원지적과장 이정순 △기획경제국 회계과장 오우선 △기획경제국 농업산림과장 김경선 △도시개발국 도로건설과장 이동원 △보건소 보건사업과장 고영득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최진숙 △기획경제국 행정지원과 이성효 ▲5급 승진 △도시개발국 녹색환경과장 김용환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사안들을 다루는 만큼 항상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열어 놓는 열린 행정을 구현하겠습니다.” 13일 4급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한 신임 강영길 시민서비스국장(57·사진)은 시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 행정에 주력하겠다고 다짐했다. 1976년 시흥군 군자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강 국장은 1998년 5급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의왕시 상수도사업소장, 부곡동장, 회계과장, 문화체육과장, 감사담당관 등을 거쳐 이번 승진과 함께 시민서비스국장으로 발령됐다. 1982년 시흥시 소래읍에서 의왕읍으로 옮겨 온 뒤 지금까지 의왕에서만 30년이 넘는 공직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강 국장은 의왕의 역사와 발전 과정을 눈으로 지켜봐 온 몇 안 되는 공무원 중 한 명으로 누구보다도 지역 정서에 해박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가족으로는 처와 1남을 두고 있다.
남양주 퇴계원고등학교 졸업생들의 나눔과 사랑 실천이 후배인 재학생들에게 이어지며 ‘선후배가 함께하는 사랑나누기’ 활동으로 확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 학교 학생회는 지난 2월 졸업생들이 교복, 학습교재, 개인소장품 염가 판매 및 재능 기부 등의 나눔 장터 활동을 통해 모은 성금 150만원을 희귀암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 어린이의 치료비에 사용해 달라고 12일 퇴계원 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같은날 재학생들도 지난 4월 ‘불우이웃돕기 쌀모금 운동’으로 모은 쌀 100㎏을 면사무소에 전달했다. 모금한 쌀은 퇴계원지역의 독거노인 10명의 ‘생일상 차려드리기’에 사용되며, 정성어린 성금은 다문화 가정인 네팔 어린이를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선후배가 함께하는 사랑나누기’는 일시적, 전시성 행사가 아닌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과 배려의 교육실천 장으로써 학생들에게 소중한 경험을 제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강명숙 교장은 “졸업한 선배와 재학중인 후배가 하나 돼 봉사와 나눔의 대상을 어려움을 겪는 다른 나라까지 확산되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동두천시(시장 오세창) 드림스타트센터는 최근 센터 프로그램실에서 학령기 고학년 아동 30여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 사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예방교육은 경기도북부인터넷 중독대응센터 전문강사 정수인씨의 진행으로 게임을 즐겨하는 아동, 인터넷 과도사용 아동 등 인터넷 중독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아동들이 우울증, 사회적 고립, 충동조절장애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부분을 사전예방하고, 성인 중독자가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올바른 컴퓨터 사용습관 기르기 강의 및 영상프로그램 시청 등으로 이뤄졌다. 드림스타트관계자는 “사회·환경적으로 주변 기반이 취약한 저소득층 아동들이 인터넷 중독 등에 방임되지 않도록 사전 예방교육을 철저히 실시하고 정서함양을 위한 놀이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성남시와 성남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학생정신건강 증진책 강구에 나섰다. 이재명 시장과 이현숙 교육장은 최근 사회이슈로 부각되는 학생 정신건강 문제현안 극복의 일환으로 업무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생들의 건강한 정서 및 행동발달과 공교육 역량 강화 위해 선별 검사, 심층사정평가 및 관리 프로그램 구축, 건강증진 위한 환경 조성, 건강생활 실천 기회 제공 등에 힘써 나가기로 했다. 우선 성남교육지원청은 관내 각급 학교별 정신건강검사를 진행, 결과를 취합한 뒤 추가선별 검사가 요구되는 학생들을 성남소아청소년정신건강센터로 연계하고, 센터는 대상자 심층사정평가, 치료서비스, 정기적인 개별상담에 나선다. 개별상담 내용은 집단따돌림, 학교폭력, 가출, 비행, 자살 충동, 인터넷 중독 등이다. 성남소아청소년정신건강센터는 소아청소년 대상 정신보건사업을 펴는 보건기관으로 시청사내 입주해 있으며 프로그램실, 놀이치료실 등 시설에 정신과 전문의, 특수 교육전문가 등 10명의 요원이 배치돼 있다.
경기경찰청 기동단 박병두 정훈관은 최근 부천소사경찰서 기동12중대와 의정부경찰서 방범순찰대를 찾아 정훈교육을 가졌다. 이번 강의는 10만 경찰의 초심잡기 전개에 따른 이해와 젊은 의경으로서 병영문화의 패러다임을 주제로 실시했다. 박 정훈관은 현대문학과 오랜 평론으로 문학계에 널리 알려진 김윤식 서울대 교수의 일화를 소개하면서 “병상에 누워 있으면서도 일정한 시간을 정해 두고 매일 아침마다 원고지를 정리하고, 무슨일이 있어도 하루에 원고지 20장씩은 집필하겠다고 자신과 약속을 했다”면서 “자기 자신과 한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면 무슨 일을 제대로 할 수 있겠느냐”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해 습관적인 마음가짐, 진지한 성찰과 계획성 있는 생활을 당부했다. 이어 박 정훈관은 대원들과 시낭독회를 열고 “시의 이해와 감성을 지닌 친절한 사람이 되어달라”며 “친절은 관심 가져주고, 배려해주며, 사랑해 주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박 정훈관은 “항상 선임자와 후임자간 전인격적인 태도를 가지고 서로 존경하며 이끌어주는 병영문화를 통해 자체사고 없는 부대가 돼 달라&
부천원미경찰서는 지난 6~7일 학교폭력 가해학생 4명을 형사들이 인솔해 인천구치소를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견학은 학교폭력 가해학생들을 선도 및 재발방지를 위한 사후관리 차원에서 마련한 선도 프로그램이라고 경찰을 설명했다. 학교후배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금품을 갈취했던 중학생 K(14)군 등 4명은 구치소 내부를 둘러보고 포승줄을 매고 수감되는 피고인들을 직접 목격했다. K군 등은 “경찰서에서 상담을 받고 훈계도 받았지만 잘못을 저지르면 어떤 결과를 낳는지 이번 구치소 견학으로 느끼게 됐다”며 지난날 자신들의 잘못을 반성했다. 경찰서 관계자는 “학교폭력 가해자들의 경우 재범의 위험이 높아 자신들의 과오를 스스로 반성하게 하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고 지속적인 관심과 선도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