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계원예고 벽강홀에서 김상곤 교육감을 비롯 관내 각급 학교 교장 및 행정실장 등 3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업무 보고회’를 가졌다. 이현숙 성남교육장은 이날 지난해 성남교육의 주요 성과, 올해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차례로 보고하고 경기교육 100년의 약속, 행복한 교육공화국 실현을 위해 소통과 나눔, 평화가 함께하는 행복한 교정, 교육 공동체가 공존하는 교육현장 조성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학교폭력 예방, 특수교육실무사 배치지원 등 교육협력사업과 상대적 교육 취약지인 수정·중원구 등 기존시가지의 교육격차 해소 차원에 혁신지구 지정 여건 마련, 교육의 역동성, 창의성, 학생 인권과 교권상생 문화 창달, 민주적 학교운영, 교원행정업무 경감 등 민주 교육의 실질적 성과내기를 강조했다. 김상곤 교육감은 참석자들에게 “경기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희망이 돼야 한다”며 그 핵심으로 창의적 교육과 보편적 교육복지 확대를 짚었다. 업무보고회에 이어 김 교육감은 교육지원청 강당에서 각급학교 학부모 160여명이 참석한 ‘행복한 학교 만들기 위한 학부모와의 만남’ 프로그램에 참석해 “창의·지성교육으로 미래 핵심역량을 기르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직업전환교육지원센터에서 지원을 받아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장애학생들이 커피와 컵케이크를 판매해 생긴 수익금을 지난 6일 유니세프에 전달했다. 카페 ‘담소’를 운영하는 남한고등학교 5명의 학생들과, 곤지암·광남고등학교 6명의 학생들이 직접 만든 머핀컵케이크를 판매한 수익금을 학생 및 교사의 의견에 따라 전액,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들에게 전달하기로 한 것이다. 이날 김규성 교육장은 “우리사회에는 아직도 장애인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 기회를 계기로 장애인들도 다른 사람을 도와줄 수 있다는 인식의 변화가 생기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직업전환교육지원센터는 앞으로도 기부문화가 발전 할 수 있도록 교육기부, 재능기부 등 다양한 기부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5kmpark@
고양시가 사회적 배려 대상자인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의 편의를 위해 ‘한걸음 창구’를 운영한다. 8일 시에 따르면 ‘한걸음 창구’는 여권민원실(1층)내 첫 번째 접수창구에 설치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사회적 배려 대상자가 여권발급 민원을 신청할 때 보다 편리하고 친근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여권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은 하루 평균 300~400여명으로 혼잡시간(오전 11시~오후 4시)에는 민원상담부터 신청서 작성, 검토, 수수료 납부, 접수대기 후 처리 완료까지 기다려야 한다. 시는 이같은 불편해소를 위해 ‘한걸음 창구’를 운영, 상담부터 처리 완료시까지 한 창구에서 원스톱으로 처리됨에 따라 보다 빠르고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한걸음 창구는 연중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시민과 함께 소통하면서 더 좋은 방법으로 운영해 ‘여권선진화 행정’이 구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 사회적 배려 대상자 위해 운영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관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경기불황으로 영세 규모의 사업장을 운영하는 개인사업자의 파산이 증가하는 등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소상공인지원센터가 어려운 사정에 처한 개인사업자가 회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센터 내에 미소금융 창구를 개설해 낮은 신용으로 자금 확보가 어려운 개인사업자에게 활로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 밀착 컨설팅을 통한 연계사업으로 경영 지원을 필요로 하거나 실무 위주의 창업 전문교육이 필요한 소상공인과 개인신용등급 7~10등급인 자영업자를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저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분실 노트북을 찾게해준 경찰관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학원생 김모(26·여)씨는 지난달 26일 새벽 고향집에 방문하고 돌아오다 수원역에서 택시를 타고 원천동 집 근처에 도착했으나 노트북을 놓고 내리는 실수를 범했다. 노트북에는 김 씨가 2년간 연구한 모든 자료가 들어 있었기에 수원의 모든 택시회사, 유실물센터 등을 일일이 방문, 찾아보려 했으나 ‘찾기 어려우니 포기하라’는 말만 들려왔다. 김 씨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수원남부경찰서 홈페이지 서장과의 대화방에 노트북을 찾아달라고 간절하게 글을 남겼다, 딱한 사정을 접한 유현철 서장은 “강·절도범을 검거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학생의 미래가 달린 일을 해결해주는 것도 강·절도범 검거 못지 않은 중요한 일이니 분실물이 회수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지시했다. 남부서 직원들은 7일간 수원시 30여개 택시회사와 수원시에 협조공문을 발송하고 김씨가 출발한 수원역 주변의 택시들을 상대로 탐문을 하던 중 모 운수 택시기사가 노트북 주인을 찾고 있다는 소식을 김 씨에게 전해줬고 간절히 바라던 분실물을 되찾을 수 있었다. 김 씨는 “장래를 결정하는 2년간 연구자료 및 특허자료가 고스란히 보
신속한 출동과 치밀한 수색으로 실종된 주취자를 발견,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낸 경찰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가평경찰서 북면파출소 김용남 경위와 허병모 경사는 지난 1일 오후 9시20분쯤 ‘남편이 술에 취해 집에 오지 않고, 연락도 두절됐다’는 신고를 접수, 2시간여 동안 주변을 수색해 만취상태로 길바닥에서 잠이든 용모(59)씨를 발견했다. 만취상태로 귀가하던 용씨가 함께 있던 사촌형과의 말싸움으로 이곡리 소재 탄약고 앞 도로상에 내린 뒤 연락이 두절된 것. 김 경위와 허 경사는 술에 취한 남편이 잘못되지는 않았을까 하는 두려움과 걱정으로 안절부절 못하는 부인을 진정시킨 후 현장으로 신속히 출동, 북면 노루목 고개에서부터 수색을 시작하던 중 가평소방서로부터 주취자 휴대폰 위치가 북면 우체국 기지국으로 확인된다는 연락을 받았다. 북면우체국 일대 터미널, 화장실, 빌라 신축공사장, 도로 풀숲 등을 면밀히 수색하던 김 경위 등은 북면 이곡리 소재 ‘수연농원’앞 길바닥에 누워 잠을 자고 있던 용씨를 발견해 가족에게 인계해줬다. 김용남 경위는 “생명의 소중함을 어느 누구보다 강조해 온 저로서는 미귀가자 신고가 있을 때마다 모든 일을 제쳐 놓고 나간다”며 “
광주경찰서 퇴촌파출소 정상식, 임홍전 두 경찰관이 신속한 구조출동으로 자살 기도자를 구해냈다. 지난 3일 오후 6시쯤 퇴촌파출소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아버지가 집안 문제로 심하게 다투고 나간 뒤 방금 전 할아버지 산소를 찾아가 자살하겠다는 전화가 걸려왔다는 것. 그러나 신고자인 딸은 할아버지의 산소가 퇴촌면 배나무골이라고만 알고 있을 뿐, 정확한 위치는 모르고 있었다. 급박한 상황을 맞은 정상식·임홍전 경관은 부동산 중개업소와 지역 주민들을 통해 배나무골의 위치를 파악하고 즉각 수색에 나섰다. 두 경관은 날이 어두워지고 진눈깨비가 흩날리는 등 악천후 속에서 배나무골을 훑어 선친의 묘소에서 술을 마시고 저체온 상태에 있던 자살 기도자 양모(56)씨를 발견했다. 두 경찰관은 도움을 완강히 거부하는 양씨의 하소연을 들어주며 설득시켜 1시간 만에 가족에게 무사히 인계했다.
이천시 건축과 장원섭(39)씨가 종합민원실 전 직원들이 뽑은 2012년 1/4분기 ‘친절미소왕’으로 선정됐다. 또 ‘발표왕’으로는 신필건(민원봉사과)·허규회(도시과)·주은희(건축과)씨가 뽑혀 지난 2일 월례조회에서 상패를 수여받았다. ‘친절미소왕’은 종합민원실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라는 의미에서 2009년 종합민원실에서 자체 제정했으며, 수상자에게는 종합민원실내 사진게시와 소정의 시상금도 함께 지급한다. ‘친절 미소왕’을 수상한 장원섭씨는 종합민원실에서 공동주택 업무를 담당하면서 항상 웃는 얼굴로 민원인들에게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근면성실하고 책임감있는 근무자세로 민원인뿐만 아니라 주위 직원들로부터 칭송을 받아왔다. 장씨는 “종합민원실을 찾은 민원인에게 친절하고 신속하게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전국 최고의 모범 민원실을 이루는데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천시는 연말에 시상하는 ‘올해의 친절봉사상’과 분기별 ‘친절미소왕’을 제정 시행함으로써 직원들의 사기를 높히고 종합민원실 근무 자긍심 고취로 더욱 향상된 민원서비스를 제공, 2012년 종
의왕시 개청 이래 첫 여성국장(4급 서기관)이 나왔다. 의왕시는 5일 명예퇴직으로 공석인 기획경제국장에 김미덕(57·사진) 감사담당관을 승진 발령했다. 시 서기관급 인사에서 여성이 국장으로 승진한 사례는 지난 1989년 시로 승격한 이래 처음이다. 신임 김 기획경제국장은 1974년 보성군 벌교읍에서 공직생활을 시작, 1998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해 민원봉사과장, 정보통신과장, 사회복지과장 등을 역임했다. 업무 추진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듣고 있는 김 국장은 1954년생으로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공직생활을 하면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헌신·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비롯해 지난 2010년에는 우수공무원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5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농협이 선정하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인 2쌍의 부부에게 상패를 수여하는 시상식을 가졌다. 새농민상은 1966년부터 자립, 과학, 협동의 3대 정신을 실천해 농가소득증진과 영농과학화, 지역농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선도농업인에게 주는 상으로, 수상자는 해외연수의 기회를 비롯해 수상자들의 모임인 전국새농민회 경기도회 일원으로 활동하며 회원간 정보교환 및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수상의 영광을 안은 이재관-홍정순 부부는 안성시 공도읍에서 20여년간 포도를 재배하며 선진농업기술과 포도공선회를 결성하는 등 농가소득증대에 앞장서 왔으며, 조재섭-김증숙 부부는 30여년간 농업에 종사하면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양평군 옥천면에서 친환경 영농법을 도입해 딸기 농업에 주력하며 부가가치 창출소득에 힘써 왔다. 정연호 본부장은 새농민상 수상자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 새농민 회원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농업인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끊임없는 연구와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우리 국민들의 먹거리인 생명창고를 지켜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