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민선5기 역점시책인 ‘책 읽는 군포’ 만들기 및 정부의 독서의 해 지정에 맞춰 올해 책 읽는 시범학교 사업을 확대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책 읽는 시범학교’ 사업은 지역 청소년들이 책을 가까이하며 즐겁게 책 읽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장려하는 시책으로, 시는 23일까지 지역 내 44개 학교를 대상으로 참여 희망 신청서를 접수한다. 시는 지난해 대비 100% 증가한 20개교를 올해 시범학교로 지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학교에는 1년 동안 아침독서시간(매일 20분) 운영을 위한 도서 지원과 학생들이 만나기 희망하는 작가 초청 강연회 개최, 독서토론동아리 활동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방희범 정책비전실장은 “정부가 지난 9일 ‘독서의 해’ 선포 이후 하루 20분 이상 독서와 1년 12권 이상 책 읽기를 장려 중인데, 우리는 이미 실천하는 일이어서 더 강화·확대된 사업을 올해 추진할 것”이라며 “전 지자체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5기 출범 초기에 ‘책 읽는 군포’ 만들기를 역점사업으로 확립·추진 중인 시는 2011년 3월부터 ‘책 읽는 시범학교’ 지원 사업을 시행해 1년간 10개 학교에 약 2천권의 도서를 지원했
(재)과천한마당축제가 5월19일부터 7월7일까지 개최할 ‘2012 토요예술무대’의 오프닝공연 주인공 ‘수퍼루키’후보를 공모한다. 공모분야는 음악이나 무용, 퍼포먼스 등으로 기업체나 기관, 학교 등의 동아리나 동호회, 아마추어 예술단체의 응모가 가능하며 선정된 5개 팀은 공연에 참가한다. 그 중 관객들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된 1개 팀은 폐막 공연 무대 앙코르 공연 기회가 주어진다. 응모기간은 18일부터 4월6일까지며, 지원은 과천한마당축제 홈페이지(www.gcfest.or.kr)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다운로드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가평경찰서(서장 윤성혜)가 학교폭력 근절 및 건전한 학교생활 만들기 일환으로 추진 중인 경찰과 학생이 함께하는 ‘사람, 사랑 세로토닌 드럼클럽’이 지난 16일 가평문화예술회과 대강당에서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찰, 교육기관, 지역기업 관계자들과 관내 24개 초·중·고등학교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등 800여명이 참석해 드럼클럽의 창단을 축하했다. 세레토닌 드럼클럽은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경찰과 학생간의 유대관계 강화, 관계개선은 물론, 학생 취미생활과 접목시켜 긍정적인 계도활동을 위한 학교폭력 근절방안으로 ㈔세로토닌문화재단(명예이사장 이시형 박사)과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가평경찰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창단식을 열었다. 가평경찰 5명과 가평중학교 학생 15명으로 구성된 드럼클럽은 앞으로 매주 수요일 연습을 통해 학교별 순회공연을 하며 밝은 학교, 안전한 문화학교 만들기에 앞장서게 된다. 윤성혜 서장은 “세로토닌 드럼클럽 창단을 계기로 경찰과 학생간의 유대감이 형성되고 학생들의 취미생활과 밝은 학교생활 만들기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공무원들이 동전을 모아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고교신입생 213명에게 교복을 선물했다. 의정부시 공무원들이 지난해 12월2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동전 4천900여만원 후원으로 진행된 진행된 교복선물 사업은 의정부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대상 고교신입생들에게 ‘교복교환권’을 배부, 이를 해당 교복업체에서 교환하는 방식으로 지난 2월말까지 진행됐다. 교복지원 사업은 교복·교재비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고교신입생을 둔 저소득층 학부모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의정부시 공무원들은 지난 1999년 ‘사랑의 동전 모으기’를 시작, 2005년까지 77명의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을 도왔으며 2006년부터 1천384명의 저소득층 고교신입생들에게 교복을 선물했다. 시 공무원들은 앞으로도 ‘사랑의 동전모으기, 교복선물하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이웃사랑 실천에 공직자가 앞장서고, 이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도심 옆 동굴 관광 개발로 주목받는 광명시 ‘가학광산’(가학동 산 12번지)이 세계적인 관광지로 본격 개발된다. 광명시는 경기도, 경기관광공사와 힘을 합쳐 가학광산을 세계 최고의 관광지로 개발키로 하고 오는 20일 3개 기관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앞서 양기대 광명시장은 지난 15일 경기도청을 방문, 김문수 도지사를 면담한 자리에서 가학광산을 친환경 관광명소로 개발하는데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함께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해 김 지사로부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받았다. 김 지사는 특히 매주 실시하는 찾아가는 현장행정 실국장회의를 광명시 가학광산 동굴에서 실시하기로 하고 20일 가학광산 동굴내에서 경기도·경기관광공사·광명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경기도는 가학광산 개발과 관련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경기관광공사는 가학광산 개발 컨설팅 및 마케팅을 지원하게 된다. 이로써 광명시는 30여년 관광의 볼모지란 어둠을 뚫고 KTX광명역과 연계한 세계최고의 관광자원을 개발하는데 가학광산이 희망의 등불로 피어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가학광산 일대를 공원으로 개발해 광산 내에는 동굴카페, 3D 영화관,…
귀중품을 도난당하고 애태워하는 피해자를 위해 물품을 되찾아 원거리를 마다 않고 직접 찾아가 전달해 준 경찰관들이 있어 감동을 주고 있다. 양주경찰서 강력2팀(팀장 신효식)은 지난 2년 전부터 강원도 홍천은 물론 전남 광주, 전북 김제, 충남 공주 등을 찾아 피해자의 소중한 물건을 직접 전달하며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 강원도 홍천에서 목회를 하는 이인용 목사는 경기지방경찰청 ‘청장과의 대화방’에 ‘고맙고 감사한 경찰직원들’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지난해 11월 딸이 어려서부터 모은 용돈으로 구입한 전자악기 신서사이저(270만원 상당)를 도난당한 뒤 슬픔에 빠져있었는데 4일전 신효식 팀장과 직원 4명이 강원도 홍천까지 도난물건을 싣고와 교회 안에까지 악기를 옮겨주고 갔다는 것. 이 목사는 “당시 너무 고마워 수차례 사례를 하려 했지만 ‘대한민국 경찰을 사랑해주시는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극구 사양하며 떠났다”며 “너무 죄스런 마음에 늦게나마 글을 올린다”고 감사함을 표시했다. 또한 신 팀장과 고문수·홍성만·황의택 형사 등 강력2팀은 지난해 9월 춘천과 양평, 가평 일대를 돌며 배수구 덮개를 훔친 절도범을 검거 후 회수한 80여
성남수정경찰서 중앙파출소 경관들이 주민신고 받고 신속히 출동, 사망 직전 노인을 구조해 화제다. 임준희 경사, 김성원 순경은 지난 15일 오후 7시20분쯤 관내거주 주민으로부터 ‘자신의 집 지하에 홀로 사는 노인이 요즘 보이지 않아 걱정된다’는 신고전화를 받고 바로 출동했다. 이들은 지하 단칸방에 도착, 희미한 신음소리를 듣고 119구급대에 연락해 지원을 받아 창문 옆창살을 뜯고 방으로 들어가 사망직전의 이모(62)씨를 발견했다. 임 경사 등은 영양실조로 사경을 헤매는 이씨를 병원에 후송조치했고, 파출소는 추후 병원비 등 해결 위해 수정구청 해당부서와 협의할 방침이다.
“별내 신도시의 입주민 불편 해소와 활성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최근 LH남양주사업단에 부임한 박계완(49·사진) 단장의 취임일성. 박 단장은 업무 파악 후 별내 신도시 입주와 관련, “입주민들이 박수를 보내주실 때까지 열심히 뛰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박 단장은 한양대학교 토목공학과 졸업 후 대학원에서 개발경영정책 과정을 수료했고, 토목시공기술사 등의 자격증을 갖고 있는 신도시 개발전문가이다. 1988년 구 토지개발공사 입사 후 분당·일산·판교·동탄 등 주로 신도시 개발 분야에서 근무해 온 박 단장은 기술자로는 드물게 기획조정실과 사업조정심의실 등 경영을 책임지는 핵심 요직을 수행해 온 LH의 핵심 엘리트 간부로서 일을 두고는 퇴근을 모르는 정통 ‘LH맨’으로 평이 나 있다. 부인과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틈이나면 부인과 등산을 즐긴다.
지난 2010년 11월 오픈해 운영하고 있는 광주시 재활용센터가 기초생활수급자나 홀몸노인 등 저소득층에게 재활용품을 무상지원하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원 대상 물품은 TV, 세탁기, 냉장고 등 가전제품과 가구류, 의류, 도서 등으로 재활용센터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든 중고물품이며, 지원대상자에게 직접 운반 및 설치까지 해준다. 지난해 1월부터 추진한 이 사업으로 현재까지의 가전제품 34개, 가구 11개, 기타 7점 등 싯가로는 540여만원에 이른다. 또한 올해 1월 시·군 의장협의회 해외연수시에 캄보디아 다일공동체에 의류 110벌을 지원하기도 했다. 지원을 희망하는 저소득층 가구는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 사회복지 담당자에게 필요한 물품을 신청하면 되고, 불우이웃을 위해 물품 기증 의향이 있는 시민은 시와 협약을 맺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재활용센터(☎031-767-7288)로 연락하면 된다. 김진경 재활용센터 사장은 “불우이웃을 위한 사회환원사업 추진으로 단순히 이윤추구의 목적만이 아닌 지역사회시민들을 위한 일에 동참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일제압박에 항거했던 함성이 가평 하늘과 땅을 울렸다. 제93주년 3·1절을 기념하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추모하기 위한 ‘제25회 가평의병 3·1항일운동 기념행사’가 지난 16일 가평종합운동장앞 3·1항일운동기념비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배수용 군수권한대행, 장기원 군의회 의장, 김성기 도의원, 김진성 평통회장, 허금범 새마을지회장, 이진옥 유족회장 및 보훈단체회원, 유관기관단체장, 주민, 학생 등 400여명은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소통과 화합으로 지역과 국가발전에 기여할수 있는 역량을 다져나갈 것을 다짐했다. 당시 항일운동으로 일제의 총칼에 가평군민 23명이 희생되고 28명이 붙잡혀 모진수난을 겪는 등 인명피해를 입었으며, 국가적으로는 우리민족의 정신을 꺠우??하나로 뭉쳐지는 계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