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용 가평군수 권한대행(부군수)은 28일 오전 집무실에서 강호권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사무처장과 환담을 나누고 가평군 공직자가 모금한 201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719만4천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배 군수 권한대행은 “어려운때 일수록 서로 돕는 마음이 더욱 절실하다”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대한적십자사의 봉사활동에 감사를 표하고 올해에도 아름답고 따뜻한 사랑 나눔이 활발이 전개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 사무처장은 “회비 모금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 주시는 가평군 공직자 여러분과 회비를 납부해 주시는 가평군민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납부해주신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봉사사업 발굴과 육성에 더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군은 지난해 대한적십자사 협의목표액인 4천646만2천원을 초과한 6천941만2천원을 모금해 도내 2위의 모금실적을 보였다. 한편 군은 이달말까지를 적십자회 모금기간으로 지정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지원금을 모금하고 있다. 모금된 적십자회비는 재해 이재민을 구호하고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정, 저소득 주민들에게 쌀과 부식, 사랑의 도시락 및 김치, 연탄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광주소방서(서장 이종원)는 28일 3층 대회의실에서 이종원 소방서장과 조억동 시장, 경기도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전북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김상연 신임 연합회장은 헌신하고 봉사하는 의용소방대의 역할을 강조하며 “앞으로 의용소방대조직의 단합과 지역사회 안전지킴이로써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아낌없이 봉사하겠다”고 취임일성을 밝혔다. 김 회장은 1991년 광주의용소방대에 입대해 서무반장, 총무부장 및 2010년 부대장에 임명됐으며 20여년을 남다른 봉사정신을 가지고 근무해 경기도지사 표창, 광주시장 표창 등 많은 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임하는 김종철 전 회장은 “임기동안 각종 사건사고에 밤낮을 가리지 않고 그때마다 많은 일을 수행해준 의용소방대원의 노고를 잊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의 발전을 위한 일은 무엇이든 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기영)은 지난 27일 직원 자녀 중 대학교와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성적우수학생 5명에게 총 8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공단의 사랑나눔 장학금 지원사업은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1만원을 각출해 조성한 것으로, 직원 자녀의 학업성취 능력 향상, 직원들간 나눔의 의미 고양, 가족친화적인 경영환경 조성 등을 통해 대시민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고자 실시됐다. 이기영 이사장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사랑나눔 장학금 지원으로 평소 치솟는 교육비에 힘겨워하는 직원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도 공단의 한식구라는 인식으로 보다 열의와 성의를 다해 학업성취도 향상을 도모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고양시는 지난 27일 시청 시민컨퍼런스룸에서 고양시 거주 저소득 가정의 대학 신입생 및 재학생 8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고양시 자활기금 1억 원과 복지 나눔 1촌 맺기 성금 3천만원 등 총 1억3천만원의 장학기금을 마련, 대학 신입생 30명에게는 100만원씩, 대학 재학생 50명에게는 상·하반기 각 100만원씩 2회에 걸쳐 지급 할 계획이다. 최성 시장은 이날 “저소득 가정의 대학생 학비 지원을 위해 장학금 예산확보와 함께 지역복지자원 연계사업인 ‘고양시민 복지 나눔 1촌 맺기’ 확대를 통해 장학금 지원 사업이 획기적으로 증대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학금을 받은 한 학생은 “가정형편 때문에 학비 마련에 걱정이었는데 장학금 대상자로 선정돼 기쁘다”며 “최선을 다해 학업에 정진하고 향후 사회에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경찰청 제2청(이하 제2청)은 지난 27일 오후 청사 강당에서 경기도청 및 도교육청 북부청사 관계자, 협력단체 인사, 제2청 산하 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과 학교폭력전담경찰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예방교실 우수강사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7명의 경찰관들이 약 10여분 간의 시범강의를 통해 각자의 숨은 실력을 겨룬 뒤,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남양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임선영 경관이 최종 우승했다.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하태훈 장학사는 “강의기법이 우수한 경찰관들이 많은 것을 보고 놀랐다”며 “학교 측의 강의 요청 시 대회에 참석한 경찰관들을 적극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2청은 앞으로 대회참가자 및 우수자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범죄예방교육을 전담할 ‘우수 강사 인력풀’을 구성해 적극 활용해 나갈 예정이다.
안산소방서는 최근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암 투병 중인 이관식 소방장 등 5명에게 전달하고 위로했다. 소방서에는 현재 대장암 투병 중인 이 소방장 외에도 4명의 직원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디스크 등 지병을 앓고 있으며, 이들은 힘든 재활 치료를 하면서도 꿋꿋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동료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사랑과 희망의 마음을 전달하고픈 직원들의 뜻을 모아 격려금을 마련했다. 우동인 서장은 “투병 직원들이 동료의 따뜻한 사랑과 희망의 기운으로 아픔을 반으로 나누고 흑룡처럼 다시 비상할 수 있는 건강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쾌유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안양시 만안청소년수련관은 지역사회 장애인과 지역사회 어르신, 저소득 초등생을 대상으로 만안청소년수련관 청소년자원봉사단 ‘투게더’(이하 봉사단)를 다음달부터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봉사단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계층과 함께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경험함으로써 사회를 구성하는 다양한 사람들을 이해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된 봉사프로그램이다. 봉사단은 ‘세대공감 봉사단’, ‘나눔지원 봉사단’, ‘사회통합 봉사단’, ‘어깨동무 봉사단’, ‘재능나눔 봉사단’ 등으로 구성해 지역내 어르신과 장애인, 저소득층 초등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다시 태어나도 오직 지금의 아내와 딸을 사랑하며 살아갈 것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행복한 가정을 꾸려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보살피겠습니다.” 매일 오전 6시면 어김없이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다문화거리를 청소하는 환경미화원 한윤우(58)씨. 누구보다 일찍 아침을 시작하는 고단한 일상과 거리에 산처럼 쌓인 쓰레기보다 그를 더 힘들게 하는 일이 있다. 혼자 힘으로는 호흡조차 할 수 없어 산소호흡기에 의지한 채 병상에 누워 있는 아내 최순화(55·지적장애 2급)씨와 아내의 병을 그대로 대물림 받은 딸 하은(23·지적장애 2급)씨, 그리고 팔순의 노모까지 직접 돌보는 일이 모두 그의 몫이기 때문이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희귀병인 신경섬유종과 척추측만증을 앓아온 중증장애인 최씨와 어렵게 만나 애틋한 사랑을 키우며 결혼해 딸을 얻었지만, 딸마저도 아내와 똑같은 장애를 안고 태어나 현재까지 보호자 없이는 활동을 못한다. 게다가 아내 최씨는 지난 2008년에 유방암 진단까지 받아 숱한 고통의 나날을 보내면서도 그나마 남편의 도움으로 작은 평온을 찾고 있다. 현재 그는 환경미화원으로 일하면서 힘겹게 아내와 딸, 노모를 돌보며 살아가고 있지만 주위에 내색하나 하지 않으며…
<시흥시> △행정지원국장 박태진 △평생교육원장 박영준 △주민생활서비스국장 천석만 △경제활성화전략본부 회계과장 안병목 △환경국 청소행정과장 이재윤 △〃 녹색성장과장 이재윤 △행정지원국 행정과장 오창분 △〃 재난관리과장 김성남 △맑은물관리센터소장 이계석 △정왕3동장 김성래 △연성동장 이신영 △환경국 상수도과장 직무대리 고영승 △〃 하수관리과장 직무대리 박현수 △미래도시개발사업단 미래지원과장 직무대리 권응서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장 이승호 △법과대학장 백윤기 △약학대학장 이범진
“국민의 안전과 재산은 우리 손으로 지킵니다.” 육군 제7기동군단 방공대대 장병들이 상점에서 난 화재 진압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주민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황규동(24)·서준호(23) 상병, 이상엽(21)·조강철(22)·권순걸(21) 일병은 25일 이천시 중리동 일대에서 외박을 보내던 중, 오후 6시40분쯤 인근 의류 전문 상점에서 불길이 치솟는 것을 목격했다. 5명의 장병들은 조금의 망설임 없이 인근 음식점에 있던 소화기와 물통을 들고 화재현장으로 달려가 초기진압을 시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가 난 곳이 인화성이 강한 의류상점인데다 옆 상점으로 불길이 옮겨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면서 “장병들의 적극적인 초동조치가 화재진압에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이천소방서 화재조사팀 이기희 소방관은 “국민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솔선수범한 5명의 장병들에게 소방서와 상점 주인, 시민들을 대신해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황 상병 등은 “위급한 상황에서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서 군인으로서 더욱 뿌듯하다”며 “국민에게 힘이 되는 용기있는 참군인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천=이달재기자 dj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