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만안청소년수련관은 지역사회 장애인과 지역사회 어르신, 저소득 초등생을 대상으로 만안청소년수련관 청소년자원봉사단 ‘투게더’(이하 봉사단)를 다음달부터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봉사단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계층과 함께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경험함으로써 사회를 구성하는 다양한 사람들을 이해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된 봉사프로그램이다.
봉사단은 ‘세대공감 봉사단’, ‘나눔지원 봉사단’, ‘사회통합 봉사단’, ‘어깨동무 봉사단’, ‘재능나눔 봉사단’ 등으로 구성해 지역내 어르신과 장애인, 저소득층 초등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