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유월절 대성회 준비의 일환으로 제1281차 지구환경정화운동을 폈다고 27일 밝혔다. 부천연합회 성도와 시민 등 3천여명이 지난 26일 부천중앙공원을 중심으로 순천향대학병원 주변과 주택단지, 도로변, 상가 등지에서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해 상동과 중동일대 반경 1km이내 공간이 말끔히 단장됐다. 이날 환경정화운동에는 김문수 도지사, 차명진·원혜영 국회의원 등이 축전을 통해 행사에 나선 성도 등을 격려하기도 했다. 부천원미 이창수 목사는 “유월절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정화운동에 나섰다”며 “환경재앙을 막아내기 위한 성도들 사랑이 부천 시민들에게 전달됐다”고 말했다. 수천명이 나선 정화활동 모습을 지켜본 지역주민은 “유흥업소 등으로 거리가 늘 지저분한 편였는데 말끔히 청소돼 기분 좋다”고 말했고, 이옥녀 한국다문화복지협회부천지부장은 “가족단위로 참가한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해 보이는 것 같아 더 아름답다”고 말했다. 정화활동에 참여한 김완수(41·오정구)씨는 “가족 모두가 나서 봉사활동을 펴니 기분도 좋고 보람도 크다”며 즐거워했다. 한편 하나님의교회는 지난 2001년부터 최근까지 나라안팎에서 1천272건
안산소방서는 최근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암 투병 중인 이관식 소방장 등 5명에게 전달하고 위로했다. 소방서에는 현재 대장암 투병 중인 이 소방장 외에도 4명의 직원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디스크 등 지병을 앓고 있으며, 이들은 힘든 재활 치료를 하면서도 꿋꿋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동료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사랑과 희망의 마음을 전달하고픈 직원들의 뜻을 모아 격려금을 마련했다. 우동인 서장은 “투병 직원들이 동료의 따뜻한 사랑과 희망의 기운으로 아픔을 반으로 나누고 흑룡처럼 다시 비상할 수 있는 건강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쾌유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안양시 만안청소년수련관은 지역사회 장애인과 지역사회 어르신, 저소득 초등생을 대상으로 만안청소년수련관 청소년자원봉사단 ‘투게더’(이하 봉사단)를 다음달부터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봉사단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계층과 함께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경험함으로써 사회를 구성하는 다양한 사람들을 이해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된 봉사프로그램이다. 봉사단은 ‘세대공감 봉사단’, ‘나눔지원 봉사단’, ‘사회통합 봉사단’, ‘어깨동무 봉사단’, ‘재능나눔 봉사단’ 등으로 구성해 지역내 어르신과 장애인, 저소득층 초등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다시 태어나도 오직 지금의 아내와 딸을 사랑하며 살아갈 것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행복한 가정을 꾸려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보살피겠습니다.” 매일 오전 6시면 어김없이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다문화거리를 청소하는 환경미화원 한윤우(58)씨. 누구보다 일찍 아침을 시작하는 고단한 일상과 거리에 산처럼 쌓인 쓰레기보다 그를 더 힘들게 하는 일이 있다. 혼자 힘으로는 호흡조차 할 수 없어 산소호흡기에 의지한 채 병상에 누워 있는 아내 최순화(55·지적장애 2급)씨와 아내의 병을 그대로 대물림 받은 딸 하은(23·지적장애 2급)씨, 그리고 팔순의 노모까지 직접 돌보는 일이 모두 그의 몫이기 때문이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희귀병인 신경섬유종과 척추측만증을 앓아온 중증장애인 최씨와 어렵게 만나 애틋한 사랑을 키우며 결혼해 딸을 얻었지만, 딸마저도 아내와 똑같은 장애를 안고 태어나 현재까지 보호자 없이는 활동을 못한다. 게다가 아내 최씨는 지난 2008년에 유방암 진단까지 받아 숱한 고통의 나날을 보내면서도 그나마 남편의 도움으로 작은 평온을 찾고 있다. 현재 그는 환경미화원으로 일하면서 힘겹게 아내와 딸, 노모를 돌보며 살아가고 있지만 주위에 내색하나 하지 않으며…
가평경찰서(서장 윤성혜) 설악파출소 이범진 경위, 오대영 경장이 가정불화와 우울증으로 자살을 기도한 50대 여성을 신속하게 구조해 가족에게 인계했다. 이 경위 등은 지난 26일 오후 6시13분쯤 가평군 설악면 신천리 소재 펜션에서 ‘연탄불을 피워놓고 자살하려고 한다’는 A씨의 신고를 접하고 현장으로 신속히 출동했다. 펜션에 도착한 뒤 출입문을 부수고 안으로 들어간 이 경위 등은 번개탄과 연탄을 피워놓고 자살을 기도한 A씨를 신속하게 구조하고 응급조치를 실시, 1시간의 설득 끝에 A씨를 가족에게 인계했다. 경찰은 A씨가 평소 우울증과 신경쇠약으로 약을 복용하고 있는 중 인데다 자살 시도가 처음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차후 순찰을 돌면서 A가 건전한 생각을 가질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양동안경찰서 평안파출소 장승호(44), 김상훈(35) 경관이 최근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로 자살기도자의 목숨을 구한 사실이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2일 오후 ‘친구가 죽고 싶다는 문자메시지를 남기고 연락을 끊었다’는 신고를 접한 장 경관 등은 즉시 자살기도자가 거주 중인 것으로 추정된 안양시 동안구 부림동 소재 A오피스텔로 출동했다. 두 경관은 즉시 자살기도자가 거주 중인 오피스텔 문을 두드렸지만 아무런 인기척도 들리지 않았고, 불길함을 직감한 두 경관은 119구급대의 도움을 받아 문을 열었다. 화장실 수건걸이에 목을 매단채 신음하고 있는 A(23·여)씨를 발견한 장 경관은 즉시 병원으로 이송시킨 뒤 지속적인 설득으로 가족의 연락처를 알아내 안전하게 집으로 돌려보냈다. 장 경관은 “자살기도자 신고가 있을 때 한번 더 생각해 적극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안산단원경찰서는 학교 폭력과 아동범죄 근절을 위해 최근 경찰서 어울마당에서 협력단체장과 어머니폴리스 회원, 관계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어머니폴리스 연합단’ 발대식을 가졌다. 경찰은 최근 학교 폭력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기존에 초등학교 학부모 위주로 구성했던 어머니폴리스를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까지 확대해 구성했다. 우문수 서장은 “폭력신고활성화를 위한 전담전화 117과 인터넷 안전 Dream 사이트 운영, 맞춤형 멘토링 제도 등을 통해 경찰에서도 학교 폭력 근절을 위한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내 자녀는 내가 지킨다는 생각으로 적극적으로 활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어머니폴리스는 학교 내·외의 취약지역을 지역경찰과 합동으로 순찰하고 비행 학생들을 선도함으로써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광명소방서(서장 안충진)는 27일 오전 소방과 미술을 접목한 ‘미술과 같이하는 소방안전교실’ 운영을 위해 성기준 광명아트앤 미술문화창작소 원장과 김효철 광명C&C 미술학원장을 소방홍보위원으로 위촉했다. 성 원장 등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작품(만화, 캐릭터 등)대여 전시를 통한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의 운영을 위해 소방홍보위원으로 위촉됐으며, 향후 어린이날 소방체험교실, 119대축제 행사, 각종 소방안전교육시 작품을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미술작품 감상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외상후 스트레스(PTSD) 예방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날 소방홍보위원으로 위촉된 성 원장과 김 원장은 “평소 소방안전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며 “다양한 불조심작품 창작과 어린이 조기 소방안전교육의 중요성 널리 알리고 시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안충진 소방서장은 “어린이들의 조기 소방안전의식 고취와 위기 대처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보급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연탄선물을 받고 기뻐하시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모습에 저희 마음까지 따뜻해 졌어요.”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봉사에 나선 학생들이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양평고등학교 학생회 학생들. 20여명의 양평고 학생들은 지난해 12월 열린 학교축제 때 일일찻집, 벼룩시장 등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연탄 2천장을 구입, 최근 독거노인 4세대를 직접 찾아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 이날 현장에 자리를 함께한 양근7리 박춘석 이장은 점심을 제공하며 학생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정성재 학생회장은 “축제때 지역 학생들이 많이 참여해 줘서 100만원이라는 큰 돈이 모아 졌고 홀몸어르신을 돕자는 공감대가 형성돼 많은 학생들이 동참할 수 있는 연탄 배달을 하기로 한 것”이라며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우리들 마음도 따뜻해졌다”고 밝혔다. 연탄을 전달받은 함모(81·여)씨는 “우리처럼 구옥에 사는 사람들은 오직 연탄에만 의지해서 살기 때문에 5월까지는 연탄을 땔수 밖에 없다”며 “그렇지 않아도 정부에서 지원받은 연탄을 거의 다 사용해 근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어린 학생들이 연탄을 사서 직접 배달까지 해주니 너무 고맙다”
지난 주말 수원시 매산동에 위치한 느티나무문화교실에서는 봄이 오는 것을 알려주는 재능봉사의 따뜻함이 피어났다. ㈔만남 수원지부 참사랑자원봉사회 여성분과는 지난 25일 ‘1% 재능으로 봉사하세요’라는 주제로 재능봉사 기부 바자회를 열었다. ‘느티나무 재능봉사 바자회’는 차마랑 봉사회 여성분과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회원들 6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여성봉사자들에게 재능을 나누고 체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바자회는 미술과 음악, 상담의 3가지 분과로 구분해 ‘POP’와 ‘홈인테리어’, ‘리본아트’, ‘인형만들기’, ‘우쿨렐레’, ‘떡만들기’, ‘풍선아트’, ‘웃음치료’, ‘모자뜨기’, ‘음악치료’, ‘동화구연’, ‘청소년·자녀 상담’ 등 12가지의 다양한 재능봉사 부스가 마련돼 각 분야별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열렸다. 재능봉사 바자회에 참석한 시민 김모(47·팔달구 고등동)씨는 “문화센터에서 취미활동을 하려면 수강료가 비싸 부담스러웠는데 이렇게 분야별로 능력이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물건도 구입하고 방법을 배울수도 있어 굉장히 즐겁다”며 “이런 자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희정 참사랑자원봉사회 여성회장은 “기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