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청소년문화의집이 단오의 세시풍속인 ‘장명루 만들기’를 통해 다복과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단오맞이 우리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중·고교 30명 이내 5개 학급을 대상으로 6월 2일부터 13일까지 운영되며, 학교로 직접 찾아가 다복과 무병장수의 바람, 단오의 세시풍속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한다. 접수는 오는 30일까지 시 안전총괄과 청소년안전팀으로 공문이나 전화로 선착순 신청하면 되며, 재료비(3천원)는 참가자가 부담해야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2014년 학교연계사업으로 오색실이 뜻하는 다복과 장수의 의미를 이해하고, 청소년의 안전한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우리문화교실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안전총괄과 청소년 안전팀(☎031-8082-4163)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양주=이호민기자 kkk4067@
한류 붐을 타고 국내 배우들의 할리우드 진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배우 하지원(36)도 그 대열에 동참할 전망이다. 22일 연예계에 따르면 하지원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 20세기폭스의 제프리 갓식 사장과 회동했다. 하지원은 이 만남에서 할리우드 진출에 대해 논의했으며, 차기작인 영화 ‘허삼관매혈기’의 촬영이 끝나는 올가을께 다시 폭스 측과 구체적인 논의를 진전시키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하지원의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20세기폭스 측을 만난 것은 사실”이라며 “그러나 자세한 사항은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 영화계 관계자는 “할리우드에서는 액션에 능하고 연기력이 뛰어난 하지원이 세계시장에서도 통할 것으로 평가하고 높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하지원은 드라마 ‘다모’와 ‘시크릿 가든’, 영화 ‘형사-듀얼리스트’ ‘조선미녀삼총사’ 등을 통해 한국 여배우 중에서 액션에 독보적인 재능을 과시해왔다. 또 ‘황진이’ ‘발리에서 생긴 일’ ‘시크릿 가든’, 영화 ‘내 사랑 내 곁에’ 등을 통해 감성짙은 연기력으로 시청자와 관객을 사로잡았다. 특히 ‘발리에서 생긴 일’과 ‘시크릿 가든
최근 멤버 크리스(본명 우이판·24)의 소송으로 내홍을 겪는 12인조 그룹 엑소가 열 한 명으로 단독 공연을 진행한다. 2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그룹 홈페이지에 게재한 공지문에서 “오는 23~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공연은 11명이 펼친다”며 “현재 멤버들이 완성도 높은 공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팬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멋진 무대를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리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크리스가 SM을 상대로 전속 계약의 효력을 무효화 해달라는 소송을 내면서 공연이 어떻게 진행될지 관심이 모아졌다. SM 측은 “크리스 측은 소송 제기 이후 지금까지 연락 두절 상태이며 변호사 역시 (공연) 참석 여부에 대해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다”며 “갑작스럽게 11명으로 콘서트의 모든 부분을 변경해야 해 멤버는 물론 스태프도 힘든 상황이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홈페이지에 게재된 멤버 영상에서 백현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려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했다”고 말했고, 찬열은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무한 등에서도 공연하니 매진으로 못 오시는 분도 다음에 함께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배우 김윤진이 23일 열리는 제8회 실종아동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고 소속사 자이온엔터테인먼트가 22일 밝혔다. 소속사는 “김윤진은 지난 2년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상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는 김윤진은 소속사를 통해 “미국 드라마 촬영으로 영광스러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촬영이 끝나는 대로 한국에 돌아가서 실종 아동을 찾는 또 다른 캠페인과 홍보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김윤진은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ABC방송 드라마 ‘미스트리시스’ 시즌2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김윤진은 영화 ‘이웃사람’에서 어린 딸이 납치된 엄마 역을 맡으면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진행하는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과 인연을 맺고 관련 캠페인 광고 내레이션 등에 참여했다. 한편, 김윤진은 오는 12월 영화 ‘국제시장’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문화재청과 ㈔한국중요무형문화재기능보존협회가 공동으로 주최는 제34회 전통공예명품전이 22일 3층 전통공예전시관에서 개막식을 갖는다.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 후원하는 전통공예명품전은 ㈔한국중요무형문화재기능보존협회의 회원전으로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와 시·도 무형문화재, 대한민국 명장 등 전승자들과 각 종목별 우리나라 전통공예를 대표하는 공예작가가 참여한다. 이번 전시에는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권우범 경기무형문화재 제14호 소목장 보유자도 작품을 출품했다. 권 명인의 작품은 ‘화류수복상감이층농’으로 ‘화류’는 고급 가구의 재료로 쓰이는 모과나무를 뜻한다. 다음달 5일까지 14일간 진행되는 제34회 전통공예명품전은 한국전통공예의 정수를 보여주는 뜻 깊은 자리다. /박국원기자 pkw09@
골반변위성 요통의 흔한 원인은 자세불량이다. 척추는 33~34 마디의 추골들이 모여 형성돼 있는데, 그들은 각기 32쌍의 신경근을 내보내 흉곽을 돌아 내부의 장기에 연결돼 있다.이 중 요추 4~5번은 허리를 폈다 굽혔다 하는 동작을 많이 하는 곳으로 요추 4~5번, 요추 5번과 선골 사이 신경의 눌림이 많게 된다. 이러한 눌림이 발생하는 원인은 골반이 정상 위치에서 벗어나 옆으로 기울어지거나 상하 전후로 뒤틀림이 있게 되면 그 위에 가지런히 놓여 있는 추골들이 제자리에서 이탈돼 비뚤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쪽은 수축되고 다른쪽은 이완돼 젤리 모양의 물렁뼈가 옆으로 밀려나와 신경근을 누르면서 이른바 ‘디스크’가 발생한다. 옆으로 기대어 앉거나 다리 꼬고 앉을 경우 골반 비뚤어져 척추 손상 나이들어 고생하지 않으려면 올바른 자세 습관화해야 척추질환 치료의 핵심은 근본원인 찾아 해결하는 것 수술 필요한 환자 5% 밖에 안돼 비수술치료로 충분히 치료 가능 신경근은 튼튼한 섬유테에 둘러싸여 있지만, 추골들이 오랫동안 비뚤어져 있으면 디스크를 감싸고 있는 섬유테가 붓거나 찢어져 신경을 압박한다. 그러나 인체는 신비해 언제든지 비뚤어진 환경만 제…
▲ 털이 있는 어디든 발생하는 피부질환 피지분비량의 증가와 각질에 의한 모공 막힘 때문에 나타나는 여드름은 피지선이 발달된 얼굴과 등, 가슴 부위에 주로 발생하지만 모낭염은 신체의 털이 있는 부위라면 어디서든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이다. 모낭의 주변이 세균 감염으로 오염되고 염증과 고름을 동반하는 증상을 보이며 모낭 주변이 붉어지면서 고름 부위가 터지고 딱지가 앉기도 한다. 모낭염의 주요 원인은 황색 포도상구균으로 이 세균이 모낭에 침투해 오염을 야기하고 염증을 일으킨다. 이 밖에도 당뇨와 비만, 불결한 위생 환경이 원인이 되기도 하며, 습관적인 제모로 인한 모낭염은 염증이 깊어지면 만성적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 아름다움을 추구하기 전에 발병 예방을 확실히 헤어라인 문신이나 제모 등 원하는 시술을 받고자 할 때에는 모낭염의 발병 가능성을 충분히 염두에 두고 인증받은 시설에서 위생적인 방법으로 진행하는 것이 가장 좋다. 또 집에서 면도나 팔다리의 제모를 시도할 때에는 면도 부위를 깨끗하게 씻고 셰이빙 크림이나 보디샴푸 등으로 충분히 거품을 낸 뒤 소독한 면도기를 사용해야 한다. 제모를 할 때는 털이 난 반대방향으로 부드럽게 밀어주고, 제모 후에는 냉찜질을 하거
세계 최고의 뮤지컬 ‘캣츠’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일 간 전당 해돋이극장 무대에 오른다. 지난 1981년 초연 이후 무대에 오를 때마다 흥행불패의 신화를 쌓아온 캣츠는 30개국, 300여개 도시에서 7천30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관람했으며, 최근에는 유니버설픽처스에서 영화화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오리지널 투어팀의 6년 만의 내한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30년 넘게 세계 각국에서 캣츠를 연출한 조앤 로빈슨을 비롯한 오리지널 크리에이티브팀과 최고 역량의 배우들로 구성, 화려하고 다이나믹한 무대를 선보인다. 또 안산이 공연 투어의 출발점으로 다른 어떤 지역 무대보다 배우들의 열정을 먼저 만나볼 수 있다. TS 엘리엇의 우화집 ‘지혜로운 고양이가 되기 위한 지침서’를 각색한 뮤지컬 캣츠는 1년에 한번 열리는 젤리클 고양이들의 축제를 내용으로 그 속에 화려한 춤과 음악, 환상적인 무대 매커니즘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또 대형 스케일의 ‘젤리클송’을 시작으로 다양한 고양이들의 춤의 향연과 아크로바틱, 탭댄스, 커플윈드밀 등 화려하고 다채로운 쇼도 관객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하다. 여기에 몸의 움직임을 잘 볼 수 있
안양문화예술재단은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오는 28일 평촌아트홀에서 세월호 추모 음악회를 개최한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시민의 공연 관람 기회 확대와 문화적 격차 해소, 문화복지 정책 실현을 위해 소규모 콘서트 형태로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테너 임정현과 플룻티스트 여수정, 피아니스트 채지은이 출연해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남몰래 흘리는 눈물’, ‘넬라 판타지아(Nella Fantasia)’, ‘타임 투 세이 굿바이(Time TO Say Goodbye)’ 등을 들려주며 세월호 희생자와 유가족에 대한 애도의 분위기를 담아 진행된다. 테너 임정현은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드라마틱한 음색과 넓은 음역 폭을 가진 테너로,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해 성악계에서는 보기 드물게 노래운동가로 활동하며 문화예술로부터 소외된 사람들에게 노래를 가르치고 지도해왔다. 이탈리아로 늦깎이 유학을 다녀온 그는 오페라의 대중화를 위해 사회적기업 ㈜포스오페라를 설립 운영하고 있으며, 해설과 영상이 있는 ‘친절한 오페라’ 시리즈, ‘혜화동 라보엠’ 등을 기획·제작하기도 했다. 절박한 삶의 현장이 있는 곳에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아트로드 77 아트페어’(이하 ‘아트로드77’)가 ‘예술과 함께, 예술가와 함께(With Art, With Artist!)’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예술마을 헤이리(파주) 일원에서 개최된다. ‘아트로드 77’은 우리 나라에서 가장 긴 국도인 77번국도, ‘자유로’를 가리키며, 문화예술마을 헤이리가 예술로, 자유로, 펑화로, 세계로 뻗어나가고자 하는 염원을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갤러리이레, 갤러리퍼즈, 논밭갤러리, 리앤박갤러리, 리오갤러리, 아다마스253갤러리, 아트스페이스 with artist, 아트팩토리, 포네티브스페이스 등 예술마을 헤이리의 여러 갤러리들이 참여한다. 아트페스티벌이자 전시형 아트페어인 아트로드 77은 차기 한국 미술계를 이끌어 나갈 77명의 유망 청년작가를 매년 선정, 청년작가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들 청년작가들의 전시를 돕기 위해 중견·원로작가들이 기증한 작품으로 꾸며지는 특별기획전이 함께 열린다. 본전시인 청년작가전에는 20대후반에서 40대초반의 유망 청년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