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이근욱 교수가 계명의대 동산의료원 외과 박성대 명예교수 공저로 대장암 예방과 치료 그리고 극복 책자를 최근 출간했다. 이 책은 저자들이 대학병원에서 대장암 환자들을 치료한 경험과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대장암 예방법과 대장암 진단 받은 사람들에게 암과 관련된 여러 가지 검사부터 치료 이후의 생활까지 신체적, 감정적 측면에서 중요한 정보와 실질적 조언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대장암 예방법이나 암치료 후 건강 유지 방법 등에 관해 정확한 건강 정보 제공과 일반인들도 체계적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흔히 많은 사람들이 암 진단을 받으면 당황한 나머지 어찌해야 할지 모르는 때가 많은데 환자와 가족들이 의사에게 물어보거나 조언을 받아야 할 질문 항목을 체계적으로 나열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저자들이 직접 연구한 대장암 발생 통계 및 조사결과를 인용한 한국의 대장암 환자 현황 및 대장암에 관한 잘못된 상식 등 대장암 환자나 가족이 읽으면 유익할 다양한 내용들을 수록했다.
광주시의회는 최근 광주시의회대상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광주시의회대상 수상자를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의회대상 수상자는 민간인 부문에 광주시여성합창단 이미영 단장, 공무원 부문에 광주시청 재난안전과 양홍운 주무관이 선정됐다. 시 여성합창단 이 단장은 지난 2005년부터 합창단의 파트장으로 시작해 단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도자기엑스포 환경음악 등 재능봉사와 광주시 여성협의회 회원으로 바자회, 합동결혼식, 밥차운영 등 문화예술분야 및 지역봉사활동에 노력한 공로가 인정됐다. 양 주무관은 2003년 공직에 입문한 이래 투철한 국가관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왔으며, 지난 7월27일~29일 집중 호우시 적극적인 응급복구로 수재민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었고, 특히 마장골천 복구사업에 신속한 기금투입으로 사전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해 행정의 신뢰성과 시민생활의 안전에 최선을 다한 공로가 인정돼 시의회대상 수상자로 확정됐다. 시의회대상은 오는 22일 제203회 광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의 제1차 본회의에서 수여할 계획이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환경미화원이 ‘KBS 다큐멘터리 시청자 공모전’ 대상으로 받은 시상금을 불우이웃에게 기탁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공단 청소관리분과에 근무하는 이기찬(36)씨는 지난 9일 열린 직원 월례조회에서 이철우 이사장으로부터 한국방송공사 사장 상패와 함께 받은 시상금 중 30만원을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탁했다. 이씨는 KBS 2TV에서 지난 2007년부터 방영되고 있는 ‘다큐멘터리 3일’이 주관한 시청자 공모전에 응모한 ‘5t차에 매달려 재활용품을 싣는 젊은이들의 이야기’가 대상으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놓은 것. 이씨는 “환경미화원이라는 일에 항상 큰 보람과 자신을 갖고 살고 있다”며 “가장 낮은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젊은이들의 애환과 꿈을 이야기하면 우리와 같이 음지에서 일하는 다른 미화원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았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또 이씨는 “서로에 대한 믿음과 소통으로 같이 일하는 동료직원들이 없었다면 얻을 수 없는 결과였다”고 동료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소외받고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씨는 이
▲성남 어린이 경제벼룩시장 개장=12일(토) 오후 1시 성남시청 앞 광장, 1천200팀 참가, 의류·학용품·책·생활용품 등 다양한 재활용 어린이 물품 직거래, 댄스공연 등 축하공연·어린이 장기자랑 등 진행, 문의 ☎031-729-2632.
▶11월8일자 5면 ‘평택항만公 부채증가율 도 산하 공기업 중 최고’ 기사 중 ‘경기관광공사의 2005년부터 2010년까지 5년간 부채비율 33%에서 21% 증가’ 내용에 대해 경기관광공사가 ‘5년간 부채비율은 33%에서 21%로 감소’한 것이라고 알려왔기에 바로잡습니다. ▶11월9일자 2면 ‘해병대에 웬 국회의원 헌정 조형물’ 기사 중 ‘평택 해병대사령부’는 ‘화성 해병대사령부’의 착오였기에 바로잡습니다.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일 하반기 자원봉사아카데미 교육프로그램인 구연동화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하반기 자원봉사아카데미 교육프로그램은 구연동화와 하모니카로 자원봉사활동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굴, 육성해 다양한 수요처의 욕구를 해소하고 폭넓게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자는 취지로 개발됐다. 구연동화와 하모니카는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고, 어디에서나 환영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평소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봉사자들에게 무료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자는 의미도 포함됐다. 구연동화는 매주 화요일, 하모니카는 매주 목요일 오전 10~12시 시민회관 청소년문화회관에서 교육이 이뤄지며, 전문강사의 지도아래 체계적인 수업을 진행해 수료한 이후에는 봉사활동에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부터는 자원봉사활동에 유용한 프로그램을 더 확대 운영해 자원봉사에 관심이 있지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막막한 이들에게 자신의 재능과 취미를 일깨워 자기개발은 물론 타인에게 봉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광주시 재활용센터는 9일 시청을 방문, 올해 시민알뜰벼룩시장 판매수익 모금액으로 저소득층 이웃돕기를 위해 10kg 백미 82포(200만원 상당)를 조억동 시장에게 기탁했다. 이날 성품 전달식에는 김진경 재활용센터 대표와 벼룩시장 최다 참가자 송미영씨, 최고액 기부자 양미순 새마을부녀회 협의회장, 참가 학생 대표 박수혁(탄벌중)군 등이 참석했다. 재활용센터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자원 재사용과 나눔을 실천하는 벼룩시장을 지난 3월 개설, 올해 총 6회 개장으로 5천300여명의 시민이 다녀가고 약 4천400여개 물품이 거래되는 등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번 쌀 기탁은 벼룩시장에 참가한 시민들이 판매수익의 10%를 자율기부해 모아진 200여만원의 성금으로 시에서 생산한 쌀을 구매해 이뤄진 것이다. 한편 같은날 도척면 남녀 새마을지회에서도 지난달 21일 개최한 수재민 및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수익금 200만원을 시에 기탁했다. 또 권오영 시 광고협회장 일행도 조 시장을 방문, 광고협회 회원들의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해 훈훈함을 더했다. 조 시장은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훌륭한 분들 덕분에 시는 더욱 따뜻한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며 “기탁품 등은
“소규모 학교, 무조건적인 통·폐합이 아닌 특성화가 아이들의 재능도 살리고 지역 교육도 살리는 대안입니다.” 안성시 죽산면에 위치한 광선초등학교는 최근 타지역 학부모로부터 자녀를 전학시키겠다는 문의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다. 3년전 방과 후 교육활동으로 창단한 가야금연주단이 도 청소년예술제, 대한민국 가야금병창 대제전 등 전국규모 대회에서 잇따라 수상했기 때문. 가야금연주단은 전교생 53명에 불과한 광선초가 특성화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한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처럼 최근 소규모 학교의 통·폐합 우려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시가 특성화를 통한 소규모 학교 살리기에 나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9일 시에 따르면 시는 관내 소규모 학교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계발하고 각 학교의 장점을 살려 특성화 학교로 전환할 수 있는 ‘소규모 학교 특성화 프로그램’을 발굴, 추진 중이다. 시 관내 37개(분교포함) 초등학교 중 20개교가 100인 이하 소규모 학교이며, 교육과학기술부의 통·폐합 대상인 60인 이하 학교는 올해 현재 9개교다. 우선 시는 지난 2004년부터 관내 소규모 학교를 특성화교로 육성키 위해 광선초 가야금, 미곡초 골프, 현매초 단소 등 학교별 맞춤형 특성화…
부천시 한국만화박물관은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감각의 확대, 관계의 확장’ 전을 개최한다. 9일 박물관에 따르면 이 전시는 시각장애인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반인들에게는 시각을 제외한 다른 감각을 통한 전시체험의 기회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전시에는 시각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으로 점토의 일종인 클레이를 활용해 상상속의 얼굴을 직접 붙여 만들었으며, 종이에 그림을 그리는 대신 동판을 도구로 긁어 자신의 얼굴을 캐리커쳐로 제작했다. 또한 시각장애인들의 작품 전시 이외에도 점자와 촉각으로 만화를 읽을 수 있도록 한 만화작품들이 전시된다. 이밖에 강일구 작가의 ‘동반자’, 정은향 작가의 ‘악어 앙크의 짝사랑’, 신명환 작가의 ‘눈사람의 꿈’, 이향우 작가의 ‘Headstory’ 등 유명 작가들의 작품들을 부조나, 반부조, 팝업북 등으로 만들어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오픈식에서는 장애인들과 일반인들이 함께 전시를 관람하는 시간이 준비돼 있으며 ‘안녕, 딱공’ 웹툰의 주인공 정지은양의 피아노 연주와 아버지 정성훈 작가의 사인회도 펼쳐진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관계자는 “시각 예술 장르인 만화를 향유함에 있어 가장 소외된 계층은 시각
안산소방서는 제49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오병민 서장(동정)이 소방행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으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오 서장을 비롯 안산스마트허브 내 바이캠 이정훈 실장(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김영선 소방경(소방청장상)을 받는 등 66명의 안산소방서 직원과 소방관계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 서장은 ‘2010년 전국 관서 청렴도 평가’ 1위, ‘2010년 도 소방 관서평가’ 1위를 차지하는 데 이바지하고, 탁월한 지휘능력을 발휘해 지난해 11월4일 선부동 A요양원 화재 시 19명의 인명구조, 올해 3월18일 반월공단 종근당 바이오 화재 시 99억원의 재산피해를 경감시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광식 홍보주임은 “소방의 날은 국민의 안전의식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문화의 정착을 위해 매년 11월9일을 소방의 날로 정한 뒤 올해로 49주년을 맞았다”며 “시민의 관심과 응원이 소방공무원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