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부활의 보컬 정동하(33)가 오는 23일 도쿄의 일본교육회관에서 첫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다. 부활은 지난 7월 도쿄에서 첫 일본 공연 ‘부활 퍼플 웨이브(Purple Wave)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한 정동하는 일본에서 뮤지컬 공연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그룹 JYJ 김재중 홀로서기 ‘1st 앨범 아시아 투어 콘서트’ “여러분 아직 추워요?”(김재중) “아니, 더워요!”(팬들) 종일 일본 오사카를 적신 차가운 비바람도 그룹 JYJ 김재중(27)의 음악을 즐기려는 팬들의 발걸음을 막지 못했다. 오히려 소리와 비주얼의 강렬한 조화가 공연장을 한여름으로 변신시켰다. 지난 18일 오후 서일본 최대 도시 오사카의 오사카죠 홀에서 열린 김재중의 ‘1st 앨범 아시아 투어 콘서트’에서다. 그는 지난 10월 ‘비주얼 록’을 콘셉트로 한 1집 ‘WWW : Who, When, Why’를 발표하고 아시아 투어에 돌입했다. 지난달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요코하마, 대만 타이베이, 중국 난징에서 공연을 열어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지난달 15~16일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개최한 공연에서는 이틀간 총 6만 석을 매진시켰다. 하루 전 오사카죠 홀 첫날 공연에도 1만1천 명의 관객이 객석을 채우고 환호했다. 공연 이틀째인 이날 낮부터 삼삼오오 모인 팬들은 시작 시각이 임박하자 공연장 앞 광장을
전지현-김수현 주연의 SBS 수목극 ‘별에서 온 그대’가 같은 시간대 시청률 1위로 출발했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이 드라마의 첫 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15.6%, 수도권 기준 14.2%로 집계됐다. 이는 전작인 ‘상속자들’의 첫 회 시청률인 전국 11.6%, 수도권 13.1%보다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하무인 톱스타 천송이(전지현 분)와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인 도민준(김수현 분)의 첫 만남과 과거 인연이 그려졌다. 같은 날 첫 방송한 이연희 주연의 MBC ‘미스코리아’는 7%로 나타났고 KBS ‘예쁜 남자’는 3.5%에 머물렀다.
지난 2009년 아쉬움 속에 폐관한 수원 중앙극장이 메가박스 수원 남문점으로 새단장을 하고 오는 21일 개관한다. 1980~90년대 수원 팔달문을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그 추억의 중심에서 국제극장, 로얄극장, 대한극장, 수원극장 등의 영화관을 떠올리게 된다. 수원뿐 아니라 지금의 50~60대에게 극장은 지금과는 다른 애틋함이 서린 공간이다. 시대에 맞춰 멀티플렉스인 메가박스 수원 남문점이라는 새 옷을 입은 영화관은 1952년부터 지역에서 극장을 운영해 온 ㈜중앙씨네마가 운영을 맡아 60여년의 향수를 잇는다. 영화관은 대지 2천33㎡에 지하 1층~지상 3층 건물로 2·3층에 총 4개의 상영관이 들어서며, 1층에 커피전문점 ‘카페베네’가 지하 1층과 1층 일부에는 액세서리 전문점인 ‘코즈니’가 입점한다. 특히 메가박스 수원 남문점은 상영관의 좌석간 거리가 넓은 것이 특징이다. 성인도 편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으며, 안쪽 좌석을 이용하는 관객을 위해 먼저 앉은 관객이 자리에서 일어나야 하는 불편도 해소됐다. 영화관은 21일 오픈식을 기념해 23일까지 영화 무료 상영회를 갖는다. ‘소원’, ‘결혼전야’, ‘관상’, ‘노브레싱’, ‘나우유씨미 미술사기단’, ‘이스케
수원 행궁동 일대가 오는 21일부터 빛으로 물든다.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가 마련된 행궁광장을 중심으로 남창동 공방거리 ‘아름다운행궁길’의 ‘아름다운행궁길 빛축제’와 신풍동·장안동의 ‘생태교통마을문화네트워크’가 개최하는 ‘미리크리스마스 등축제’가 열리기 때문. ‘아름다운 행궁길’은 수원화성의 관광산업의 활성화와 공방거리의 친목 도모 및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을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1년 창립한 단체다. 그간 ‘아름다운 행궁길 한마당 축제’ 등을 진행하며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활동을 펼치는 한편 간판작업, 전면벽작업, 벽화그림 등을 통해 거리를 문화·관광 컨텐츠로 확장해 가고 있다. ‘아름다운행궁길’이 선보이는 빛축제는 화성행궁부터 팔달문에 이르는 420여m의 공방 거리 일대에 정크아트 성격의 트리가 설치되고, 공방거리 중앙에도 각색의 공예품들로 장식된 전등이 장식된다. 이와 함께 21일 오후 4시부터 ‘2013년 나눔전시’를 진행해 수익금으로 이웃을 돕는 기부 행사도 벌인다. 공방거리 작가들이 2~5만원 상당의 상품들을 1만원에 판매하는 나눔전시는 작가들의 작품 전시도 진행된다. 상품 판매전액은 행궁동에 기부된다. 생태교통마을에서 열리는 ‘미리크리스마스…
인천문화재단이 20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인천아트플랫폼 A동에서 2013 지역공동체 아카이빙展 ‘커뮤니티 콜라주’를 갖는다. ‘커뮤니티 콜라주’는 재단의 ‘지역공동체 문화만들기’와 ‘지역공동체 문화계획’ 사업을 통해 주민과 예술가가 만들어낸 프로젝트 결과 전시로, 지난해 지역공동체 문화만들기 사업 ‘내가 사는 섬, 내가 사는 도시’ 전시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총 13개의 섬과 도시, 2개의 마을 계획이 모여 만드는 이번 전시는 도시와 섬, 마을과 사람, 사람과 예술, 사람과 사람의 만남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는 주민이 스스로 마을의 문화 계획을 수립하는 ‘지역공동체 문화계획’과 연계해 커뮤니티의 다양한 색깔과 특징을 예술로 바라본다. 전시에는 2년째 지역공동체 문화만들기에 참여하고 있는 ‘섬의 노래’(섬쏭레코드사), ‘부평은대학’(공공네트워크), ‘야곡문화예술마을학교’(야곡마을)을 비롯해 공공예술의 라이브러리 개념으로 아카이빙 프로젝트를 진행한 ‘공공미술 술래, 1980~2010년의 기록’(이경복), 작가의 정주와 예술의 일상을 기록하는 ‘평범한 예술과 비범한 일상’(퍼포먼스 반지하)가 참여한다. 그 밖에 인천에서 청년작가의 성장과 공공예술 분야 진
1970~80년대 인천 여성노동운동사를 보여주는 사료전시회 ‘민들레 아픔으로 피다’가 20~22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중앙전시실에서 열린다. 인천민주평화인권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당시 산업현장을 누빈 여성노동자들의 이야기가 담긴 소식지와 사진, 걸개그림, 현판, 직인 등 300여점이 전시된다. 전시물 중에는 노조활동 방해에 맞선 알몸시위, 오물투척 사건 등 동일방직 여성 노동운동 모습, 전두환 정권이 무너지면서 일어난 세창물산 여성노동자들의 위장폐업 철회 투쟁 등이 담긴 사진을 볼 수 있다. 이 밖에 1980년대 노동자 집회에서 사용된 노동해방 걸개그림, 대한마이크로전자와 아남정공, 진성전자, 태연물산 등의 여성 노동자들이 사용했던 타자기, 노보와 뒷이야기가 담긴 유인물과 사진, 인천지역노동자협의회 등 당시 노동단체 현판도 전시된다. 인천민주평화인권센터는 지난 6월 출범 후 동일방직·세창물산·아남정공 전 노조 관계자들을 찾아다니며 사료를 수집했다. 오경종 센터 연구실장은 “인천 여성노동운동 사료만을 따로 모아 전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1970년대 이후 노동운동의 메카로 자리 잡은 인천 여성노동운동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보존하고 많은 사람에게
여성가족부는 2013년 겨울방학 중 전국에서 실시되는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1천여 건의 정보를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http://www.youth.go.kr) 사이트에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이트는 전국 청소년 시설·단체에서 직접 등록한 활동 정보와 정부가 인증한 청소년 수련활동 정보, 청소년활동진흥법상 기준을 충족해 신고가 수리된 이동·숙박형 청소년 활동 관련 정보를 안내한다.
경기도여성비전센터는 오는 21일 오후 1시 센터 강당에서 ‘2013년 우리가족 멋지고 아름다운 꿈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북한이탈여성 가족지원 서비스 프로그램 ‘따뜻한 가족’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북한이탈여성을 대상으로 탈북 과정에서 가족과의 분리, 폭력 노출, 남북 사회 간 문화적 차이로 인한 부부갈등, 자녀양육 갈등 등을 극복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1기 프로그램은 21일 마음나눔마당, 1박2일 가족캠프(내년 1월 11~12일), 모두 가족 한마당(1월 25일) 등 한 달간 진행된다.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학령기 아동을 양육하는 북한이탈여성을 우선 선발한다. (문의: 031-8008-8035)
부천시는 여성가족부의 전국 지방자치단체 청소년 정책 평가에서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상담·보호·의료·자립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 통합지원체계 구축과 그림·연극·연주 등 한 명이 한가지의 기능을 갖도록 하는 부천아트밸리사업이 청소년 우수 프로그램으로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청소년 보호캠페인,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오정분소 추가 설치, 청소년 연합축제 등도 우수 사업으로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