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미술전시관은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소식지 ‘싹(SAC)’의 2013년 겨울호(제41호)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2013년 소식지는 각 표지에 큐브 형태로 디자인된 수원 지형이 4개로 나뉘어 제작된 것이 특징으로, 이번 겨울호 발간으로 표지의 수원 지형이 완성된다. 이번 호는 수원미술전시관에서 진행한 자우녕 작가의 전시 리뷰를 비롯해 기획특집, ‘금강자연비엔날레’와 김영섭, 우무길 작가의 소식을 전한다. 또 릴레이 인터뷰로 김정헌 예술과 마을 네트워크’ 대표(서울문화재단 이사장)와 ‘이태원 길종상가’의 박길종씨의 이야기를 전한다. ‘싹’ 제 41호는 수원미술전시관에서 무료로 배부 받을 수 있으며, 수원미술전시관홈페이지(www.suwonartcenter.org)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창단 30주년을 맞아 분주한 한 해를 보낸 수원시립합창단이 2013년을 마무리하는 정기연주회로 오는 10일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에서 ‘베르디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선보인다. 올해 탄생 200주년을 맞이한 이탈리아의 대표 작곡가 베르디는 ‘라 트라비아타’, ‘리골레토’, ‘아이다’ 등 자신의 생애에 총 26편의 오페라 작품을 남겼다. 그의 오페라는 대부분 비극을 그리고 있지만 보편적인 감성과 아름다운 멜로디 라인으로 그 어느 작곡가보다 대중적 인기가 높다. 이번 콘서트의 프로그램으로는 베르디의 대표적인 오페라 ‘리골레토’, ‘돈 카를로’, ‘라 트라비아타’, ‘나부코’, ‘가면 무도회’, ‘아이다’ 등에 수록된 주요 아리아들과 중창, 합창곡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수원시립합창단의 베르디 오페라 갈라 콘서트는 특히 기존의 형식에 변화를 줘 듣는 재미와 함께 보는 재미를 더한 공연으로 준비됐다. 이범로 연출가가 참여한 공연은 베르디를 사랑하는
배우 문소리가 MBC 단막극으로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MBC는 5일 오후 11시15분 단막극 시리즈인 ‘드라마 페스티벌’의 아홉 번째 이야기 ‘하늘재 살인사건’(극본 박은미, 연출 최준배)을 방송한다. ‘하늘재 살인사건’은 한국전쟁을 겪은 한 여인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시대극이다. 문소리가 2008년 ‘내 인생의 황금기’ 이후 5년 만에 TV 드라마에 출연한다. 문소리는 극에서 어려운 현실을 버티며 꿋꿋이 살아가는 ‘정분’ 역을 맡아 윤하(서강준)와의 로맨스를 그린다. 문소리는 “드라마에 오랫동안 출연하지 못했지만 대본이 좋고 최준배 감독님의 열정에 반해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MBC가 가족을 주제로 한 새로운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 ‘4남 1녀’(가제)를 내년 1월부터 선보인다고 5일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네 명의 형제와 외동딸이 남매가 돼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며 가족의 의미를 보여주는 내용이다. 네 명의 형제로는 방송인 김구라, 가수 김민종,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 탤런트 김재원이 출연을 확정했다. 이들과 함께 첫 번째 게스트로는 배우 이하늬가 출연한다.
결혼과 육아 등의 이유로 경력단절 현상이 많은 30대 여성 고용률이 올 들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고용노동부가 내놓은 ‘최근 여성동향 특징’ 자료에 따르면 올 1월부터 10월까지 30대 여성의 평균 고용률은 55.4%로, 1989년 통계 작성 이래 역대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2002년 52.6%였던 30대 여성의 고용률은 2008년 54.8%로 올랐고, 2011년 53.5%로 다소 주춤하다가 올해 55.4%로 최고치를 찍었다. 전년과 비교하면 고용률은 1.1%p 올랐고, 취업자도 3만1천명 늘었다. 이러한 30대 여성의 고용증가 현상은 주로 4년제 대졸 여성들이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올 1~10월까지 대졸 여성의 고용률은 평균 61.7%로, 전년 대비 1.3%p 상승하며 2004년(56.9%)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취업자도 전년 대비 15만명 늘면서 다른 학력 계층보다 고용상황이 개선되고 있다. 여성취업자가 가장 많이 늘어난 분야는 보건복지(10만2천명)였고 숙박음식점업(2만2천명), 공공행정(1만5천명)이 뒤를 이었다. 취업자는 주로 임금근로자, 특히 상용직 근로자 위주로 늘었다. 올 10월 기준 여성 상용직은 전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은 광주시 여성단체인 씨알여성회와 함께 오늘 오후 2시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안전마을만들기 대안모색 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씨알여성회 부설 성폭력상담소가 광주시 10개 읍·면·동 지역의 초등학교 주변마을주민 약 4천500명에게 ‘지금 살고 있는 마을은 어느 정도 안전, 쾌적, 평등하다고 생각합니까’를 주제로 실시한 안전인식 실태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지역주민 안전의식 실태조사는 공동체 의식, 우리마을의 안전에 대한 인식, 성폭력 피해에 대한 두려움, 사회안전과 범죄예방 활동에 대한 인식, 지역사회 시설과 환경에 대한 인식, 지역사회 범죄 피해경험, 지역사회 안전확보를 위한 정책욕구 등의 항목으로 구성됐다. 토론회는 전경숙 도가족여성연구원 정책연구실장의 ‘광주시의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조성을 위한 과제’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배기명 광주초등학교 안전지킴이 대표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20개 초등학교 주변마을에서 진행한 쾌적·안전·평등에 관한 지킴이 활동을 보고한다. 토론시간에는 장형옥 광주시의회 의원, 강은영 여성·안전지역연대 중앙지원센터장, 문석용 광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김다인 양벌초등학교 학부모회장, 박주자 경안4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은 오는 7일 오후 5시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수원지역 청소년 뮤지컬단 연합발표회 ‘청소년 뮤지컬의 날개를 달다’를 갖는다. 이번 발표회에는 수원청소년문화센터의 ‘나도 뮤지컬 스타2’뮤지컬단과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의 ‘그린나래’ 뮤지컬단이 참가한다. 발표회는 1부, 나도 뮤지컬 스타2 팀의 ‘마리아이야기’와 2부, 그린나래 뮤지컬단의 ‘정조대왕의 꿈을 찾아서’ 순으로 진행된다. 나도 뮤지컬 스타2 팀의 마리아이야기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을 뮤지컬로 각색한 작품으로, 수녀 마리아가 폰트라프 대령의 집에 가정교사로 들어가면서 그의 7명의 아이들에게 춤과 노래를 가르치며 명랑함을 회복하고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다. 그린나래 뮤지컬단의 ‘정조대왕의 꿈을 찾아서’는 영화배우가 꿈인 엑스트라 영호가 조선시대로 타임슬립하면서 겪게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초대권은 수원청소년문화센터와 영통청소년문화의 집 안내데스크에서 무료로 수령할 수 있다.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2014년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만 14~25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봉사활동, 신체단련, 자기개발, 탐험활동 등 4가지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개발해 자심감과 성취감을 갖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135개국에서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이 정해진 기간(동장 6개월, 은장 1년, 금장 2년) 활동별 성취를 달성하게 되면 포상 단계별로 국제적인 포상을 받을 수 있다. 또 모든 활동 기록을 에듀팟 활동 기록으로 인정되고 입학사정관제 입학시 유용한 자료로 활용된다. 참가 모집인원은 동장 단계 15명이며, 내년 1월 3일까지 포천시청 홈페이지(www.pcs21.net)를 참고해 사전에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용인시는 지난 2일 여성가족부 선정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향후 5년간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내년 초 여성가족부와 협약을 맺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 공감대 조성, 기반 구축 등 준비단계를 거쳐 2018년까지 연차별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도시기반·공공시설, 일자리, 복지 등 시정 전반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는 양성평등 기반을 마련해 시민 전체가 행복을 확대 재생산하는 행복도시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시는 그동안 여성친화도시조성 조례제정·협의체 구성, 여성친화도시 워크숍·포럼개최, 여성인재은행 도입 등을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계기로 용인이 소통과 배려의 사람중심 도시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